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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는 Earning Per Share 라는 의미로 주당 순이익을 뜻한다. 당기순이익을 총 발행주식수로 나누면 EPS를 구할 수 있다. EPS는 기업가치평가시 가장 중요하게 쓰이는 지표 중 하나이다.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EPS라는 지표는 자본규모에 상관없이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냐의 지표기에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해보기에 좋은 지표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주당순이익이 높을수록 배당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주가에 좋은 영향을 준다. 단, 배당액에 대한 완전한 정보는 아니다.

PDR는 주가꿈비율로 불린다. 꿈을 먹고 성장하는 기업의 가치를 값으로 나눈 것이다. 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평가할 때 유용하다. 현재의 기업가치가 아닌 미래 성장의 기대감을 설명할 때 쓰인다. 계산하는 방법으로는 분자에 시가총액, 분모에 기업이 포함된 전체 시장매출액과 기업의 예상 시장점유율을 곱해서 뽑아낸다. PDR의 대표적인 기업에는 미국기업 테슬라가 있다. 주가이익비율인PER, 주가순자산비율인PBR과 비교하였을 때 과도할 정도로 높은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주식용어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주가수익비율). 현재주가/EPS로 계산을 하는데 보통 주식 PER가 높으면 고평가로 보고, 주식 PER가 낮으면 저평가되었다고 본다. 단, 주식 PER는 기업의 성장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지표이기 때문에 현재시점에서의 기업투자가치를 분석하는게 중요. PER가 낮을수록 좋거나 무조건 작다고 좋은 기업이 아니라는 걸 명심.

PSR은 주가매출액비율이다. 현재주가/1주당매출액으로 계산한다. 매출액을 기준으로 기업가치를 계산하는데 쓰이는데, 매출액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업들을 분석할때 유용하다. PSR이 높을수록 매출액 증가율과 매출성장의 기대감이 크다는 의미이다. 단, 지나치게 높으면 버블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