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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마이시더 진짜 우리할머니가 쓰시는 말임 ㅋㅋㅋ 지역은 경북 예천입니당

안동에 살아서하도들었던 사투리

맹보단 뒤에 껴 붙이면 다됩니다

안동은 마카보다 마구라는 말을 많이 쓰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신발 갖다버리기 직전이었는데 영상보고 돌돌말았더니 안풀리네요 신발 안버리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는 안감요 ㅠㅠ 맛없음

형편은 안동 사투리로 무엇이죠? 없는 형편에~

똘개이말고 또랑개이라하지않나?

지금 함벅스테이크 먹고 있는데 노린내가 너무 심하게 나요. 안좋은 머리고기 삶는 냄새 비슷한지금 함벅스테이크 먹고 있는데 노린내가 너무 심하게 나요. 안좋은 머리고기 삶는 냄새 비슷한... 돈까스도 그저그래요. 왜 오는지 모르겠어요 비추합니다.

메기매운탕 땡기네요

벨로는 솔직히 사투리가아니지ㅋㅋ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사 신겠네 몇년전에 산거 신발끈 자꾸 풀리길래 처박아 둿는데 님덕에 안풀리겟군요

저희 할머니도 경북 예천분이신데 똑같은 사투리 써요 ㅋㅋㅋㅋㅋ

이뻐서 샀더만 ㅈㄴ 잘풀림 ㅋㅋㅋㅋㅋ

어릴땐 일상이었고 자연스러웠는데 고향 떠난지 오래 되니 뜻은 알지만 조금은 어색해진 안동말. 안동 사투리로 시를 쓰고싶었는데 생생한 그 언어의 현장을 떠나 있으니 자연스런 표현이 안 나오네요 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4

어쩐지 대구에서 맹글트나를 못알아듣더라..

우리아빠 가게다

저거 데코용 당근이라는거 저거 존맛이에요

맹이 사투리였어.....? 표준언줄ㅋㅋㅋㄱㅋㅋㅋ

내담 문경점도 맛 쥑입니다. 해물갈비찜 이거 진짜별미네요. 체인점 마다 맛차이가 크게없는듯 합니다^^

미구방망이는 처음들어보지만 아름다운 안동방언이네요 ..예천 할머니들은 배추전을 <배차적>이라 했지요..찬바람불고 추워지니 배차적생각이나네요 막걸리 있으면 더좋고..

어자구는 처음들어 보고.. 답답하고 융통성이없는 사람이란 뜻으로 예천에서는 맨재기..영덕에서는 맨자구로 쓰는것 같네요.

안동방언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네요.. 낑가리 모태는처음듣네요 보통 끄네끼(끈) 모리(모퉁이) 라고하지요. 예천에서는 까시개(가위)

<시스만큼 > <삐삔내로> 비슷하지만 뜻이 조금 다른것같다.. 시스만큼은 각자 알아서 하라는 긍정적인 의미, 삐삔내로는 따로따로 제각기. 삐삔내로(따로따로)하지말고 동참해서 같이 하자는 뜻이 담겨있다

예천에서는 매란없다는 얼굴이 수척한게 많이 피곤해보인다 뜻..

예천에서는 댓정없다

큰 모닝빵에 생크림들어있음.

둘중 어디가 더 맛있나요?

여기 휴먼스토리에도 나왔더라구요

이집 맛있어요. 먹고싶네요

고마요.띵챈다 는 처음듣네.아닌것같은데..

쌔밸랬다.쌔구랍다.

혹시 책 안빌리면 그냥 들어가도 되나요..?

저희 외할머니는 벌거지가 아닌 버러지라고해요

안동 시민들이 골목 구석구석 음식점을 직접 소개하는 안동맛집 소개 밴드 링크 클릭⤵️ band.us/band/57258232/post/5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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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맹첨듣네,

티비좀 타디만 포장할라니 4만원 부터만 해준단다 ㅎㅎㅎ 얼탱이가 없어서. 방송타면 왜케 식당들은 갑질이 심해지지???

나같은 사람 여기많구나 내 발이나 걸음걸이 문제인줄

스페셜 떡복이 맛이 없어요

'맹은 매나인데...? 매나가 표준어로하면 뭐라고해야하지?' 한참 생각했습니다 ㅋㅋ

좋니더~~안동말.

다 알아듣네용ㅎㅎ

고향 영주인데 대부분 알아 듣는데요...ㅎ

대학때 많이 먹었는데 비싸졌어요ㅜ

'어자구'는 처음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