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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риєднався 28 вер 2021
이것저것이것저것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연말에 듣는 그 시절 우리의 겨울 노래 ⛄️🌨
#그시절 #그시절그노래 #겨울 #겨울플레이리스트 #겨울플리 #연말 #플레이리스트 #90년대 #눈 #크리스마스 #playlist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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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하지만 괜찮다. 나도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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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첫사랑, 그때의 몽글몽글한 감정이 아른거리는 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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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지친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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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플레이리스트 #플리 #수험생 #학생 #힘든하루 #힘든 #지친 #희망 #용기 #노래모음
힘들어 하는 것도 안될 것 같을 때입니다
내년 이 시기에 꼭 마음에 드는 대학 붙어서 웃고 있으면 좋겠다. 지금의 이 순간을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이비리그 제발 하나만 붙어라..
그냥 모두 다 화이팅..!! 내가 당신을 알지는 않지만, 언제나 잘 해왔어요. 잘 할거예요. 그러니까 힘내요!! 사랑합니다!
인생이 너무 힘들어요.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고 몸도 마음도 많이 아파졌습니다. 건강 때문에 열심히 해야할 공부도 하지 않고 있으니 제가 정말 세상에서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이런 고민 터놓을 사람 하나 없는 것도 슬프고 이러고 있는 제가 너무 싫어요. 바뀌길 원하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릴 땐 모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는데 점점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하루하루를 그냥 소비하면서 살고 있네요. 안될 걸 알지만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부모님도 저를 자랑스러워하고 제 자신도 저를 사랑했을 때로요. 사람 앞에 서는 게 이젠 무섭고 피하고 싶어요.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 고난이 넘어갈지 계속 이럴지 모르겠어요. 행복하고 건강하고 싶어요.
그냥 다 힘들다 힘든데 고민을 말할사람도 없고 그냥 인간관계가 다 엉망이다 진짜 사람 힘들게 만드니깐 좋나 걍 나만 살아지면 걔네도 좋아할까 뭘 잘못해서 이렇게까지 나를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노래,댓글로 위로받는 내가 참 불쌍하고 살고싶지않다는생각도 드는데 막상 너무 두렵다..
유튜브에 “힘이 돼는 영상” “슬플때 듣는 노래”이런걸 치며 하루하루 살아가려 하지말고 부모님,친구,친척을 생각하며 버텨보세요 시작은 좋을수도 있지만 끝은 허무하고 슬픈게 인생입니다 어쩔수 없는것입니다 세상은 기쁨도 주며 슬픔도 줍니다 나와 추억을 나누던 사람이 추억이 됀다는건 믿기지 않고 슬프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방 잊고 내 마음속,심장속에 그 소중한사람이 있다생각하고 하루하루 살아나 가십시오 그 사람이 떠났다고 당신도 떠나지 마십시오 다 개개인에 인생이며 당신은 충분히 훌륭하고 멋집니다 이 글을 읽을때는 힘든 상황이라는걸 알지만 꼭 행복이 오길 바랍니다… --시인이 돼고싶은 어느 한사람---
엄마아빠가 계속 싸우시고 전 계속 불안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쉬고 싶은 느낌이네요 이글보시는 분들은 저와다르게 행복하시고 고민해결되시길..
슈퍼스타 미도와 파라솔 버전 너무 오랜만에 듣네요 아 울거같아…
부모들에 욕심은 끝이 없다. 자신이 못해낸걸 사람은 모두 다르단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자신도 못한 걸 겪어보지도 못한 자식들한테 하라고 강요한다. 우리도 열심히 했는데 왜 그러세요?
행복이 뭔가요 공부해서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 좋은 직업 갖고 높은 월급 받으면서 사는 게 행복인가요 제가 하고 싶은 건 항상 뒷전인가요 제 진짜 마음 속 깊은 곳의 행복은 먼 곳에 있나요 가난은 두렵고 불행은 불안해요
처음부터 다가와 주지를 말던가. 난 또 너희가 나를 좋아해 주는 줄 알았지. 너네한테는 그냥 심심풀이였지? 또 나만 진짜 친구라도 된 것 마냥 진심이였던거지? 차라리 심심풀이라 말해. 동정거리가 되기는 죽기보다 싫으니까.
그놈에 대학
또 한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소리 내 우는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IU-Love poem
이제 고3이 됐습니다. 제 수준이 어딘지 알고 난 뒤로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뭘 해도 제가 원하는 목표까지 갈 수 없다는걸 아니까 더 이상 노력할 수도 없고 무기력해지기만 해요. 작년에 번아웃과 우울증이 세게 온 뒤로 무기력증 때문에 뭘 해도 힘이 안 나도 모든 얘기를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됐어요. 요즘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이 나는걸 보니까 아닌가봐요. 이젠 좀 홀가분하고 괜찮아지고 싶어요. 부담 좀 내려놓고 목표를 찾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다들 힘내세요
저만 공부도 뒤처지는 것 같고 친구들이 저랑 노는걸 좀 싫어하는 것 같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항상 웃다가 집에 오면 울기도 하고 그냥 행복하고싶어요.... 그냥 조언이라도.. 도와주세요
힘들땐 울어도 되고 쉬고싶을땐 쉬어도 되고.. 공부 좀 못하면 어때요? 지금 당장 마음맞는 친구가 없더라도 님과 함께할 사람을 아직 만나지 못한거 뿐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걷는길을 꾸준히 걷다보면 언젠가는 더 성숙해지고 행복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bblue-skyy감사합니다...!❤️🩹
@@부힛부힛탯냥이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하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처음에 대사부터 진짜 펑펑 울었어요...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요새 모르겠고 뭘해야 맞는건지 확신이 안서고 미칠것같았는데 펑펑 우니까 좀 괜찮아 진 것 같네요... 고2를 잘 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다른애들은 저만치 가있는데 저만 뒤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 요새 미치도록 많이 들어서 너무 괴로웠어요.. 이걸 왜 여기에 적고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분명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있겠죠,,, 애들아 힘내자 우리, TEAM08 할수있어.. 화이팅
안녕하세요.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댓글을 써봐요. 지금 꿈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긴 하지만 이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다들 알아서 잘 해내는 것 같아 보여서 지금 마음 속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어 더 외로운 마음을 느끼는 것은 아닌지 마음이 쓰이네요. 힘든 상황을 견디고, 버텨내며 공부하기가 많이 힘들지요? 토닥토닥. 지금까지 해온 것만으로도 정말 고생많았다고, 수고했다고 이야기를 해주고싶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이 힘든 시기도 씩씩하게 지내기로 해요.
혼영 할 수 있었는데 눈치없이 내 바로 옆자리 예매한 그 커플 내가 절대 잊지 못할거야…
이제 고3이 되었어요 평생 안올 줄 알았던 열아홉과 고3이라는 자리... 너무 부담되고 무서워요 주변 사람들은 부담을 주지 않는데 나만 자꾸 나에게 부담을 주네요 그래도 잘 버텨내야겠죠 그러면 괜찮을거예요 그렇죠?
올해 고3 수험생이 됐군요. 학창 시절의 마지막이기도 하고 앞으로의 나날들이 나에게 부담과 압박이라 느껴져 힘든 것 같아요. 이런 불안함, 조급함이 드는 이유는 그만큼 님이 원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큰 목표와 미래로 힘겹다면 너무 먼 미래보다는 지금 당장 내가 해야하는 것들에 집중해보는 건 어떤가요? 내 속도대로 내 호흡대로 노력하다보면 적당한 어느날 노력의 결실이 나타날테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기를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그냥 요즘은 철없고 아무것도 모르던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리고 그때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너무 치열하게 살지 말라고, 앞만보고 달리지 말라고.
수고했다
돌아가고싶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이 또한 지나가겠지 나의 노력이 헛되지 않길 바라며..
추운 겨울을 이야기하며 나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이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님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고 불안한 마음이 동시에 느껴지기도 하네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결과에만 몰두하다보면 쉽게 지치기도 하니 나의 속도에 맞게 꾸준히 해보는 건 어떤가요? 지금 당장 내 노력이 나오지 않지만 내 속도대로 내 호흡대로 노력하다보면 그래도 적당한 어느날 노력의 결실이 나타날테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기를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고등학교에 가서도 친구들을 잘 사귈 수 있을지 성적은 잘 유지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되어요. 가장 친했던 친구가 얼마전에 갑작스레 유학을 가고난 뒤 더 힘들고 심란해 진 것 같아요. 여러가지를 한번에 해내려니 너무 벅찬데 늘 비교만 당하니 자존감은 너무 깎이고.. 많이 힘들었는데 첫소절 듣자마자 너무 위로되네요. .ㅎㅎ 모든 대한민국 학생들 힘내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요즘 불안하고 두려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봐요^^ 새로운 환경으로 가면서 적응도, 공부도 다 잘해야한다는 생각에 압박감을 많이 느끼나보네요. 친했던 친구와 떨어지면서 더욱 불안하고 의지할 곳이 없어진 느낌일 것 같아요. 미래가 두렵고 불안하긴 하지만, 또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걸요. 진심은 어떻게든 통할거고 노력은 오래걸리더라도 보답할거예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누구보다 더 적응도 잘 하고 편안한 고등학교 생활을 보낼거라고 믿고 너무 불안해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구마유시 아무일도 없이 돌아오길 바라며 듣습니다 힘내 사랑해 이민형
댜들 자기 자신을 믿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언젠간 원하던 목표에 다가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금 힘들고 앞길이 막막해도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해봅시다 지금 힘든일은 포장지라고 생각해요 힘든 일을 지나 포장을 벗기면 더욱 멋진 선물이 들어있을겁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2024년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바다를 보지 못했다고 바다가 사라지지는 않듯이 너의 가치를 보지 못했다고 너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스스로의 가치를 의심하지 마라. 분명히 빛나고 있으니까.
오오 나두 타임캡슐 해야겠다! 언젠간 찾아오겠지?ㅋㅋㅋㅋ 안녕, 그때면 중학교를 들어갔거나 고등학교를 들어갔거나 성인이 됐을수 있겠다!! 비록 지금은 공부를 못하지만 그때는 조금 나아졌길 바래!! 그리구 사춘기가 와도 엄마아빠한테 나중에 후회 안되게 해.. 이미 후회되는것은 많지만 더 후회되는게 없길바래 그때의 나야, 지금의 내가 뿌듯하게 잘지내라❤
반가워요^^ 제 한마디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라며 답글을 남겨요. 후회가 되기도 하고, 지금 자신의 모습이 완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보여요. 하지만 그걸 바꾸기 위해 노력할거고, 또 나아지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중학생, 고등학생, 성인이 되어가면서 더 힘들어지고 버티기가 힘든 순간들도 많이 있겠지만 지금처럼 희망을 잃지 않기를 응원할게요. 힘내요!
올해 모두 행복하길바래요
힘들어요.
23:21
이 노래 듣고 엄청 우는 와중에 공부하고 있는 내가 너무 안쓰럽다..
안녕하세요. 눈물이 날 만큼 힘든 상황을 견디고, 버텨내기가 많이 힘들지요? 토닥토닥. 지금까지 해오느라 정말 고생많았다고, 수고했다고 이야기를 해주고싶어요. 이렇게 힘들어 하는 중에도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작성자님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해요. 어떠한 일이 작성자님을 이토록 힘들게 하는지 정확하게 알진 못하지만 분명 이 어두운 시간이 지나가면 밝은 아침이 올거에요. 조금만 더 견뎌봐요 힘내요.
TEAM08 화이팅 모두 다 이루어질거야 우린 누구보다 노력했으니까! 다들 힘내고 웃으며 대학에서 보자
항상 미래에만 갇혀 살았던거같다. 미래만 생각하며 계속 현재 노력해왔는데 나 자신을 너무 못챙기며 너무 구박하면서 살아온거같아. 미안해
이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데요 그냥 계속 중학생으로 남고싶어요 모든 책임을 넘겨버리고싶어요 지고싶지가 않아요 아침 8시에서 밤 10시까지 쉬지않고 공부를 하지만 나아지는건 없는것같아요 제 꿈이 약사인데 약대는 개뿔 ㅋㅋ 그냥 강원대나 갈것같아요 제가 공부 잘 못하는 중학교에 나온탓인지 원주에서 태어난탓인지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버린것만 같아요 누구를 탓해야할지 지금 수학도 너무 막막하고 제일 중요한게 수학인데 진짜.. 미치겠어요 마음의 지식의 허기가 채워지지않아요 그깟 영어 조금 잘한다고 으스대면서 자존감을 채웠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염치가 없어서 그런건 생각도 못해요 지금은 그냥 최대한 기대를 낮춰놓고싶을 뿐예요 너무 힘드네요 고등학교 가면 저보다 더더더 몇배는 잘하는 애들이 막 올라오겠죠 제가 약대를 바라는건 너무 힘든일이겠죠.. 주위엔 공통수학 2는 물론이고 심지어 고2,미적분 등등 푸는애가 넘쳐나는데 전 공수1도 못끝냈어요 공부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겐 조급해하지 말라고 해놓고 정작 제가 제일조급해 하는것만 같아요 ㅋㅋㅋ 어릴때부터 잘될거라고 기대를 많이 받아서그런가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그때의 저에게 올 실망들이 너무 무서워요 진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조급한 마음으로 인해 많이 괴로운 것 같아요. 약대라는 자신의 목표를 두고 달려가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들어요. 지금현재의 진도로 보았을 때, 중학생 때 정말 애쓰고 노력한 것 같아요. 누군가와 비교하다보면 진도가 조금 늦어보일 수 있어요. 또 누군가가 보기엔 작성자님은 굉장히 빠른 진도이기도 한 것 같아요. 조급하고 긴장되는 마음은 노래에 흘려보내고 나에게 오늘 주어진 것들을 해내는 작은 성공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래요~! 힘내세요 많이 응원할게요~!
나도 고등학교 이제 입학하는데 너도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해 이제 우리가 힘든 시기로 넘어 왔네 ㅋㅋ 3년전까지만 해도 중학교 입학이라고 신나하던 우리는 어디가고 이제는 미래가 안보여서 막막한 전형적인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돼버렸네 그때 우리 참 반짝반짝 빛났는데.. 근데 그거 알아? 지금도 우리 많이 빛나. 비록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자꾸 끌어내고 친구들 관계도 힘들고 미래도 안보여도 그냥 빛나는 우리위에 먼지를 쌓는거 뿐이야 근데 이 세상 먼지를 털어내고 나면 빛나는 너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다는걸 알게될껄? 너처럼 빛나고 아름다운 사람은 없어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널 응원하고있어 이 세상에는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 비오는 날도 있고 햇빛 쨍쨍한 날도 있듯이 이 삶도 실패할때도있고 이루어 낼때도 있다고 난 생각해, 근데 그건 우리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야. 근데 이런거에 우리가 상처받고 기분이 점점 다운되면 안돼!! 그리고 공부가 대수냐!! 나도 초딩때 내가 하버드 갈 줄 알았는데 ㅋㅋ 지금은 하버드의 ㅎ자도 못가게 생겼어 ㅋ... 그리고 공부가 진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거 같아 약사가 하고싶으면 아무리 안좋은 약대라도 너가 사람들을 회복시켜줄 수 있다면 너의 꿈은 이루어 진거지! 나는 꿈이 없어서 그냥 너가 부럽다 나는 진짜 미래가 없어서 ㅋㅋ 그것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고 그래도 꿈이 있으면 한발자국씩 남들 모르게 노력하면 언젠가 이루고 말거야! 항상 우리는 실패로서 배우고 어려운 경험으로 다시 일어서게 되는거 같아. 나도 이 플리 들으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나도 힘들어도 불구하고 댓글 보다가 나랑 같은 나이가 쓴 글을 보니까 위로해주고 싶어지더라. 나도 지금 많이 힘들어... 그래도 책 읽으니까 좀 괜찮아졌어 너도 일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널 위한 시간을 가져봐, 가족 친구 주변 어른들 다 잊고. 1주일정도는 다 무시하고 살아도 아무도 너한테 뭐라고 못해. 그냥 조금 쉬어도 돼. 힘들면 운동도 하고! 예쁜 카페나 가고싶었던 곳도 가면서 힐링도 하면서 보내!! 나도 사실 고등학교 가기전에 진지하게 자퇴 생각도 했어 ㅋㅋ 우리 같이 힘내자! 이렇게 댓글로 만나게 된것도 나는 기적이라고 믿어! Team09 화이팅!!! 힘내 언제나 널 응원하고 있어 진짜 잘될거야 화이팅!
많이 지쳤었는지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만 나오네요 내일 또 학원을 가야하는데 도망치고 싶지만 뒤쳐질까 무섭고 또 학원에서 저의 부족함을 느끼고 좌절하기 무서워요 더이상 발전할 것 같지 않아요 너무 서러워요 자유롭고 싶고 놀고싶고 그만 불안하고싶고 저를 더 믿고 아껴주고싶어요 이제
학원에서는 늘 새로운 진도와 문제들을 풀어야하기에 매일이 도전일 것 같아요. 틀릴 때마다 많이 긴장되고 힘들었을텐데 지금까지 잘 이겨내 왔어요. 토닥토닥. 문제를 틀리는 것이 긴장은 될 수 있지만 나의 능력을 의심하거나 존재를 깎아내리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왕 학원에 가는 건데...내일 새로운 하나를 더 배우러 간다는 마음으로 학원에 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오늘도 공부하느라 수고많았어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도망치고 싶을만큼 많이 지쳤나봐요 ~ 토닥토닥, 지칠때는 잠시 쉬어가는 것도 필요하죠, 학원에서 나의 부족함을 느껴 좌절스러웠지요, 그것이 작성자님의 전부도 아니고, 전체도 아니잖아요, 나의 일부분일뿐이고, 부족함은 보완하면 되고, 그럴수록 나는 성장하게 될거예요. 그리고 나는 비교불가인 존재임을 꼭 기억해줘세요 토닥토닥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는 너에게 아주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 너에게 최고보다 최선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 너에게 물론 내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할게 사랑할게~!! 우리 영원하자~!:)
나도 걱정 안 하면서 살고싶다
숙제하면서 듣기 레츠꼬꼬우
다들 추운 겨울 따뜻한 바람이 찾아오길 바랄게요 추운 날에도 따뜻한 바람이 그대들을 감싸 안아주길,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바람 때문에 봄이라고 착각할 수 있길
중학교에 올라와서 인간관계가 꼬일대로 꼬여버리고 엉킨 실타래가 계속 맘속에서 머물고 있더라.. 내가 이상한사람인가..? 애들한테 더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서 다가갔는데 애들은 그걸 뭘로 받아들였을까..? 언제나 너희 둘이 다니고, 난 불러주지도 않고.. 부모님께 이젠 말씀드리기도 힘들어.. 앞에선 행복하게 웃고 있어도 맘속은 썩어가는데 누구라도 알아줬으면 좋겠다.. 너넨 항상 나한테 고민상담하고, 죽어버리고 싶다하는데 난 왜 너희한테 마음을 드러내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거야. 나도 사람이라고. 나도 감정 다 느껴. 너네 둘이 가다가 멈칫하는 그 순간 또 기대했는데 또 왜 날 버리고 가? 왜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거야? 그럴거면 애초에 기회를 주지 말던가. 왜 사람 비참하게 만들어? 항상 걔한테만 가고, 내 자리에 한번이라도 먼저 찾아온 적 있어? 내자리도 와달라고 몇번이고 흘려말했는데 그렇게 눈치가 없어? 아님 걍 내가 싫은거야? 아. 할말이 없다고. 그럼 걔한테는 왜 가는데? 왜 이렇게 모순적이야? 왜 항상 상처만 주는거야? 그럴거면 다시 다가갔을 때 밀어내던가. 선거운동한다고 잠깐 잘 대해준거야? 이젠 정말 그 누구도 믿고 싶지 않아. 내 옆에 다가오는 사람들이 이젠 무서워. 못 믿겠어. 제발..
중학교에 가면서 친구관계가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보이네요. 마음을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못하고 혼자 이런 저런 고민을 하며 힘들었을 걸 생각하니, 많이 외로웠을 것 같아요. 토닥토닥.. 친구들로 인해 상처를 받아 사람을 믿지 못하는 마음이 생긴 것 같지만, 조금만 지나면 또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수 있는 그런 좋은 친구들이 생길거예요. 그동안 고생한 마음 위로해요, 그리고 앞으로의 친구관계는 행복할거라고 믿어요. 응원할게요-
저도 이제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중학교때 친구관계로 너무 힘들었었어요……. 고등학교때는 좀 웃으면서 잘 지내고싶었거든요… 근데 절 힘들게했던 그 친구들과 같은학교로 배정받았어요 그래서 이젠 힘들어하지않고 즐기려구요. 독기를 품고 내가 너희보다 잘날거고, 잘살거고,더 웃을거고, 더 행복할거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가려구요 ㅎㅎ 다 잊고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구요¡,, 마음을 가다듬고 저처럼 생각해보세요.. 힘이 되진않을수도 있지만. 조금은 도움될거에요
친구에게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바랄께 찾지 못해 미안하다 호진아 왜 도와 달라하지 않았냐 너 많이 보고 싶었어 거기 선 언젠가 만나서 목욕탕도 가고 다른 친구들하고 옛날처럼 놀아보자.
올해, 좌절을 처음 느껴봤고 인간관계로 스트레스가 최고조로 올라가는 힘든 한해였지만 사진첩을 정리해보니 친구와 가족과 함께 짝은 사진에서 진심으로 웃고있더라.. 그렇게 웃어줘서 고마워
😢
올 한 해 너무 힘들었어요. 영재고에 처음 와서 힘들었고 적응하느라 힘들었고 공부하느라 힘들었어요. 1학기때는 운인지 실력인지 정말 공부만 해서 성적을 잘 받았어요. 그리고 좀 쉬고 싶었는데 방학 땐 공부가 밀려오더라고요... 그렇게 2학기를 맞았는데 2학기때도 공부만 했거든요. 그냥 공부만 했는데 성적이 마음대로 안돼요...좀 쉬고 싶어요. 전 언제 쉴 수 있나요...? 난 언제 쉬어요... 나 힘들단 말이야... 나 힘들단 말이야... 이거보다 더 어떻게 해요..? 나 좀 살려줄래요 난 왜 맨날 힘들어요. 난 왜 맨날 아파요.
반가워요. 남기신 글을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쉬지도 못하고, 계속 공부만 하게 되었나봐요...그 과정들이 얼마나 버겁고 지쳤을까요. 토닥토닥 작성자님의 휴식이 너무나 필요한 상황인것같아요. 부모님, 선생님에게 작성자님의 이러한 마음을 이야기해보셨을까요?? 이야기를 통해 도움을 받아야할것같아요. 혹시 어렵거나 힘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해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제 인생은 왜 그럴까요?
반가워요. 이렇게 생각을 하기까지, 효은님이 고단하고 버거운 일상을 보내왔던것은 아닌지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어떠한 일이 작성자님을 이토록 힘들게 하는지 정확하게 알진 못하지만 분명 이 어두운 시간이 지나가면 밝은 아침이 올거에요. 그러니 조금 더 나를 챙기고, 보살펴주면서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분명 힘든 시간은 지나갈거고, 상황은 반드시 좋아질거예요.응원할께요:)
(손가락을 튕기며 여러분의 이목을 끌며) 님아. 할수있습니다 그대는, 내 말이 못미덥겠죠? 나도 어린 꼬맹이에 불과하지만, 선배님들이 쉼터 없는 끝없는 등산을 하고 있다는 걸 압니다.나 자신이 나를 믿어야 할수 있습니다. 못할거야가 아니라 시도 해볼까? 로 고쳐 써야 합니다.천재도 반은 재능이고 반은 노력입니다. 당신은 천재의 일부 를 닮았다는 것 입니다. 할수있습니다.
너무 힘들었는데 여기 댓글들 보고 힘내고 갑니다!..
아이고~힘들다 막막하고 왜이렇게 세상이 복잡한지 모르겠다 고등학교 올라오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지만 커져가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다 최선을 다했지만 이게 내 최선이란걸 인정하기가 싫어서 최선을 다하지않았다고 합리화하는게 일상이 돼버렸네 내가 뭘 어떻게 해야지 더 나아지려나ㅎㅎ.. 단지 열심히가 답이 아니라는걸 알게된 이후로 참 절망스럽다~..
반가워요. 주변사람들의 커져가는 기대가 작성자님에게 얼마나 무거웠을지...참 걱정이 됩니다. 최선을 다 하고 있지만, 이게 최선이라는걸 인정하면, 무언가 나의 한계를 짓는것만 같았나봐요. 토닥토닥, 그러니 최선을 다 하지 않았다고, 자신에게 더 채찍질을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작성자님...조금은 자신을 위해 수고했다고, 잘 하고 있다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네줘보는것은 어떨까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값진 나잖아요. 채찍질보다는 나를 좀 더 챙겨주고 보살펴주셨으면 합니다. 응원할께요:)
고3,,좀 후회되지만.. 인생은 길어. 이건 과정일 뿐이고 다시 하면 되잖아?엄마 아빠, 죄송해요..딱 일 년만 더 못난 딸 할게. 대신 일 년후엔 자랑스러운 딸이 될게. 한 번만 더 믿어줘요. 내가 믿을건 엄마 아빠뿐인거 알죠?미안하고 사랑해요❤
작성자분과 같은 년도에 수능을 보게 될 07이지만 꼭 열심히 그리고 잘해내셔서 좋은 성적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감히 조언할 자격은 안되지만 누구보다 더 독하게 마음 먹고 1년만 사람 자체를 변화시키셔서 꼭 성취해냅시다!!
@ehsduwk26 이미 수능을 봤지만..한 번 더 할진 잘 고민이네요..ㅠ 화이팅입니다..!
이번년도도 정말 많이 힘들고 아팠지만 날 지켜주는 너 덕분에 조금씩 버텨가면서 아직 살아있어, 고맙고 사랑해
힘들어요 살고 싶지 않아요..진짜 맨날 밤마다 울어요 저 너무 힘들어요...
반가워요. 어떠한 일로 인해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던걸까요? 토닥토닥, 많이 힘들지요? 감당하기 힘든 상황속에서 비난의 화살을 스스로에게 보내고 계신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있다면, 마음에서 잠시 내려놓을 수 있도록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어떨까요.. 이야기를 한다면 한결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질 수 있을거에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살아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