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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니까 ptsd 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실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똥쌀뻔

근데 일많은게 오히려좋아..😂 시간빨리가니깐

2주동안 바이탈시다바리하는건데 1000시간이나 고시원잡고 떠돌아다니면서 힘들게 서있어야됨.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복통설사 항시 장착인데 그냥 개좆같고 할때마다 씨발 욕나옴. 과제는 또 뭐 그리 많이쳐주는지 진짜 어매뒤진것마냥줌. 교수도 간협도 다 씨발고아새끼들임

50시간남음

요즘도 이래요??

나 초반엔 내기 할 일이 없고 쌤들이 다 알아서 하시길래 그냥 가만히 간호사실에 앉아있었던 적이 많았는데 이제 한 5일쯤 되니깐 환자들 개 많아지지? 하나씩 바이탈 재고 액국갖다와서 약 갖고오고 의료수거 박스 접어내고 환자 바늘 뽑아주고 셀라인 넣어주고 와 존나 진짜 실습하면서 이길이 내길이 맞는가 다시 생각해보게 됨

웃으면서 보다가 미래의 내 이야기라는걸 깨닫고 슬퍼짐

8시간 내내 하얀 벽보고 서있으라고 하고 무릎 조금이라도 꺾이면 학생 지금 놀러왔어?! 꼽주던 RN들 생생하쥬 ㅋㅋㅋ 그럼 내가 벽보고 서있으려고 실습 갔겠니?

와

간간통 갔었는데 휠체어로 환자들 이송 좆뺑이 치는게 제일 ㅈ같았긔 이송요원 안 부르고 걍 다 나한테 시킴 ㅇㅅㅇ

아ptsd..

방사선학과 4학년 입니다 .. 저는 오히려 여자쌤들이 스윗했어요 남자쌤들이 더 ㅈㄹ맞던데 하 걍 병원엔 나사빠진 꼰머 밖에 없는듯 ㅋㅋ 8주동안 교통비 점심값 정신건강 신체건강 다 잃음

취업난 직격타 맞고 1학기 실습 끝난 간호대 4학년입니다 영상 속 하이퍼리얼리즘에 실습 첨 나갔던 작년 초랑 너무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영상에 나온 것처럼 일이 겹겹이 시키는 건 귀여운 수준이고(차라리 일을 주세요 눈치도 안 보고 다리라도 안 아파요..)개인적으로 저는 스테이션에서 신규 선생님 팀간호하러 가시자마자 신랄하게 뒷담 까는 게 제일 별로였어요.... 막 크게 잘못한 게 아니라 그냥 본인 기준 신규샘이 맘에 안 들어서 뒷담 까는 모습 보며 임상 나가서 저런 모습만큼은 죽어도 닮지 말자 몇 번이나 다짐했는지 모르겠어요 실습하며 배운 점들도 많지만 일부 환자분들과 성격이 참......이상한 선생님들께 무시당한 경험도 많아서 전공이라지만 오래 있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사라졌습니다 오늘도 내 최종 꿈은 탈임상•••🥲

여초 특인듯.. 간호만 저런게아님 무서워서 일 못하겟음 ㅅㅂ

계집년들 특유의 기싸움 진짜 진절머리남

시발 걍 미국으로 이민 간다

1. 인사해도 안 받아줌. 2. 실습생이 일을 도와주는 거라는걸 망각하고 걍 시키는게 당연한 줄 아심.(오후에 컨퍼 간다고 했더니 오후 바이탈 본인이 재야한다며 개빡친다고 하신 선생님도 봄. 원래 본인 일이잖아요...ㅎㅎㅎ) 3. 간호실습과 전혀 관계 없는 잡일 시킴.(약품실 대청소, 문서 파쇄 등) 4. 환자 처치에 중요한 절차도 학생한테 시킴. (수술 내려갈 환자한테 본인확인, 수술부위 확인, S-car 태우기, 배뇨확인, 약물확인 등등 수술전 준비 다 해놓으라고 하는 선생님도 봄.) + 물론 모든 선생님이 이런건 절대 아님. 따뜻하고 배울점 많은 선생님들도 많으심...

간호학과 힘내십시오

실습 나가보니까 영상대로 인사 씹히는건 당연하고, 바이탈에 BST, 환자분 기저귀 갈아드리기, 약국 수십번 다녀오기, 공급실 다녀오기, 치매 환자분 싸우는거 맨몸으로 달려가 뜯어말리기, 병동 빠져나온 치매 환자분 병원 밖으로 나가신거 데려오기, 연차높은 차지쌤들한테 조리돌림당하기, 퇴원환자 자리 다 닦고 청소하기, 침상만들기, 걍 잡일이란 잡일은 다 한듯,, 실습하면서 배우는건 매우 좋은데 연차높은 쌤들이 학생들 앞에서 대놓고 신규쌤 뒷담하거나 인계때 학생들 조리돌림하는게 환멸남,,,

인사한 거 보고 무시하는 건 걍 가정교육 미달임 ㅇㅇ

조무사잡 실습생시키는거지… ㅋㅋ

ㅋㅋㅋ 덕분에 멘탈 튼튼해져서 딴데가서도 인사 씹혀도 아무렇지도 않음 안ㄱㅅ합니당!!ㅗㅗ💕💕

ㅋㅋ 간호사 면허증 드디어따고 웨이팅이라 택배 배송 알바하고 있는데 구라 안까고 실습하던 때보다 훨씬 나음... 돈 안받는다고 쳐도.. 하루종일 눈치보고 계속 서있느라 다리 오지게 아프고 에휴

신경과 입원했을 때 학생선생님들께서 베드메이킹도 해주시고 환자복도 주시고 했는데 엄청 힘들어 보이셨어요. 고생 많으시다고 힘내시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사탕이라도 드릴걸 그랬네요. 수중에 가진 게 없어서 못 드렸는데 괜히 아쉽네요.

여초가 이런게 심한거같음… 전 물치산데 실습때 제발 서있지 말고 앉으라고 했어요 안그런데도 있었지만 그런덴 나이많은 실장급이 꼰대였었고,,, 암튼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

전 그냥 씹힐 생각으로 인사합니다.......... 바이탈 bst의 노예가 된다는 생각으로 입장..........

진짜이게무슨 쌍팔년도 제도인지 시대가바뀌었으면 바꿔야지. 예전부터 그랬으니까.그대로하는게말이되나요 학생들이착해서가만히있는건지 나진짜이해가안되네요 들고일어나야합니다. 그리고 가서배우는것도그냥그런데 무슨 남의 귀한시간을 1000시간씩이나 빼갑니까?

인사 안 받는 거 ㄹㅇ…

실습생이 실습지에 돈 주고 실습하는거면 적어도 알려주던가 맨날 바이탈만 쳐재라그럼 돈 주던가 최저시급 측정해서 학생없이 병원도 안 돌아갈 것 같은데;;

차라리 나은 거 같아요.. 하루종일 하는 것도 없고 서있으니까 고문받는 거 같아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약국 일도 시켜요?? 저희 병원은 따로 가져오시는 분 계시는데…환자 분 데려오시는 보조원 분들도 다 계시거…어머머 무슨 일을…저리

학생이 을이라 어쩔수없음. 특히 자대병원없는 학교는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실습이라도 하게해주세요 하는상황이라 기숙사에서 지내면서 통학가능한거를 감사히 여겨야됨... 시발 딴학과는 받는다는거같은데 ㅈ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ㅈ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이해하는데 시발 인사는 왜쳐안받는거 재수없게 위아래로 꼬라보기먼 하고..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아는 간호사들 많음ㅠㅠ 의사나 수쌤오먼 졸라 깨갱거리면서 실습생한테만 죠랄이야 진짜ㅠㅠ

그래도 할 일 없어서 창고에 방치 당하는것보다 일 하는게 좋아..

진짜 남의 일 같지않네요.. ptsd 와서 점심 나가서 사먹을 것 같아.. 아침에 실습하러 가면 퇴근 직전까지 못쉬게 온갖 일 시켜대고 지들은 낮잠자고.. 어쩌다가 할일 다해서 모처럼 앉아있음 왜 앉아있냐고 의자 숨기거나 치우는 일 당해봤나요..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해라... 여기 욕 많다고 하는 분들은 실습 해보시면 알아요 욕밖에 안나옴 ㅡㅡ....

우리는 간호조무사님께서 일 겁나 시킴. 간호조무사님이 하실 일 우리한테 다 떠넘겨서 시키고 조금 실수하면 저 듣는 앞에서 조리돌림하고 ㅠㅠ 간호사님들 환자분들 다 좋은데 간호조무사 ㅅㅂ!!!!!!!!!!!!!!!

진짜 간호학과만 바라보는 고딩인데 이거보면 너무 무서운 현실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저런 현실도 못 겪는게 제 현실일 거 같아서 더 무섭네요

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학생쌤~! 집에 가기 전에 바이탈좀~ㅎㅎㅎㅎ

첫대사부터 터졋네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한국어 아닌줄알았네 ㅋㅋ

시발 분위기 와이라노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근데 그래도 일시키면 시간이라도 가지 저정도는 양반아닌가 ㅋㅋ 병풍처럼 서있고 인사도 안받고 자기들끼리 갱의실가서 간식처먹고 오는게 기분이 더 더럽던데

할일 이미 하고있는데 딴쌤이 또시키고 또시켜서 여러개 쌓이면 진심 개빡침ㅠㅠㅠ

아..ㅠ ㅠ 한숨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