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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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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차이 없어요 무풍으로 하면 원하는 온도로 실내온도로 떨어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차가운 세찬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이에요 무풍 말그대로 바람이 없다 센바람을 얇은 막으로 막아 가볍게 냉기만 퍼지게 하는 기술이거든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실외기에 님처럼 단순하게 되어있는 인버터형도 있으니 모델명으로 검색해보는게 제일 정확해요

@@SmileDembele 그럼인버터형이 맞는거죠?

에어컨 바람세기는 전기소비에 큰 영향을 주지않아요

여행나그네TV 🙆‍♀️ 🙆‍♂️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인버터는 정속형이랑은 다르게 최저 및 최대전력이 있습니다 원하는온도에 도달하면 최저전력을 구동하기때문에 실외기는 계속돌아가는게 아닐까요

정말 답답해서 답글 납깁니다 도대체 누가 인버터에어컨은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던가요 인버터에어컨의 작동원리를 아신다면 실외기가 끊임없이 돌아간는 걸보면서 전력절감 잘하고 있구나 생각하실거예요 인버터 에어컨은 0ㅡ10단계까지 10단계의 동작단추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정속형에어컨은 딱 두개 0과 10 즉 끄고 켜고 두개만 있는거예요 그래서 정속형은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멈춰요 인버터에어컨은 실외기가 계속 천천히 돌아가는게 정상이고 그게 기술이예요 최소한의 전력으로 원하는 온도를 유지하는게 그 기술의 핵심이죠 이제 인버터에어컨 예시설명이예요 바깥 온도가 30도라고 하고 인버터에어컨을 -18도 최대풍속 또는 파워냉방 버튼을 눌러서 실내를 가장 빠르게 차갑게만들어요 원하는 만큼 차가워지면 설정온도를 27도로 맞추고 시간이 지나면 27도가 되겠죠? 그럼 일단은 27도 상태가 잠시 유지되겠죠? 그 동안은 1단계로 실외기가 잠깐 멈춰있을거예요 꺼진 상태는 아니예요 언제든지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죠 어쩌면 앞서 아주빠른 속도로 실외기가 움직였기 때문에 가속도 때문에 서서히 돌아가고 있을 수도 있어요 관성의 법칙ㅡ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는 운동에너지가 사라져도 갑자기 0 의 상태가 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실내온도는 계속27도로 그대로 유지되나요? 실외기가 안돌면 찬 바람이 안나오는데? 실내공기가 더워져서 27.1도..가 되겠죠 자 원하는 온도는 27도예요 그럼 인버터에어컨은 27.1도를 원하는 온도인 27도로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소모 단계인 2단계만큼의 속도로 천천히 실외기를 돌려서 27도를 유지시키는 거예요 이게 인버터 에어컨이죠 실외기를 그때 필요한 적절한 세기로 돌릴 수 있는 기술인거예요 요즘처럼 불볕더위라서 바깥온도가 막 30도 그 이상이다 그러면? 원하는 실내온도 27도가 과연 얼마나 유지될까요 아마 실외기가 움직이지 않으면 1분 어쩌면 30초도 유지되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래서 실외기는 천천히 계속 움직여요 27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온도를 감지하면서 필요한 만큼의 속도로요 밖이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실내는 더 빨리 달아오를테니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기 위해서 더 높은 단계의 속도로 실외기를 돌리겠죠 부디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속형은 실외기가 꺼지거나0 풀파워로 돌아가거나10 둘 중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서 에어컨을 끄지 않아도 윈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멈춰요 그리고 설정온도보다 실내온도가 올라가면 다시 27도가 될 때까지 10단계 최고의 속도로 실외기를 돌리죠 한번 올라간 실내온도를 내리는데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 시간 내내 10단계의 전력을 소모해서 실외기를 돌려대는거예요 1도를 낮추든 10도를 낮추든 실외기를 풀 파워로 돌려야해서 큰 전력이 소모되죠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게 인버터형 인버터는딱필요한만큼의 적은 전력으로 계속 실외기를 천천히 돌려서 원하는 적정온도를 유지시켜주는거죠 그래서 정속형보다 훨씬 적은 전력을 소모해요 인버터형은 실외기가 돌아간다고 전력소비량이 큰게 아니랍니다 이것이 바로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 현대과학기술의 꽃인 거죠 만약에 원하는 온도27도가 유지되는데 실외기가 너무나 맹렬하게 돌아가는것 같아 마치 온도차가 몇도씩 날때 같잖아?하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럴때 에어컨의 자리를 살펴보세요 혹시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문가나 창가에 두진 않았나요? 직사광선 아래는 아니지만 창가와 가까워 뜨거운 열기가 미치는 곳에 있진 않나요? 에어컨은 실내온도 측정을 에어컨 본체에 있는 센서로 하기때문에 직사광선이 비치거나 뜨거운 외기의 영향을 받으면 방 안의 다른 곳보다 더 높게 온도를 인식해요 그러면 올라간 온도를 낮추기 위해 빠르게 실외기를 돌리겠죠 올 여름처럼 폭염일때는 한낮의 온도 하에서 27도를 유지하기 위해 맹렬히 실외기팬이 돌아가야 할거예요 잊지마세요 우리 눈에 보이는 패널에는 26도 27도처럼 딱딱 떨어지는 온도만 보이지만 에어컨 안의 온도센서는 더 예민하게 온도차를 감지해 빠르게 반응해서 우리가 늘 27도의 온도를 즐기게끔 쉬지않고 움직인답니다 27도에 도달했는데 왜 실외기가 돌아갈까 인버터인데...에 대한 의문이 해결되신 거면 좋겠어요 하나 더 쓰자면 에어컨의 풍량은 소비전력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해요 에어컨의 풍량는 실외기 돌아가는 속도와 전혀 관계가 없거든요 에어컨의 풍량은 에어컨 바람 나오는 토출구 앞에 있는 팬이 돌아가는 세기를 말하는거여서 그래요 바람이 세계 나오느냐 약하게 나오느냐 흔히 에어컨 1대가 선풍기 30대만큼의 전력량을 소모한다고 말하잖아요 에어컨 안의 바람세기 팬은 이보다 더 적어서 에어컨 전기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해요 걱정말고 세게 트셔도 되고 이걸 세게 튼다고 실외기가 돌아가는 일은 없어요 실외기는 에어컨 안의 순환하는 냉매를 차게 만들기위해서 돌아가는거예요 실외기랑 에어컨의 풍럄조절팬은 서로 다르게 작동하는 거예요ㅡ그 증거가 송풍이죠 송풍으로 하면 에어컨냉방과 달리 차가운 바람은 안나와요 실외기는 멈춰있는 상태거든요 그냥 에어컨 토출구에 있는 선풍기 팬이 돌아가서 바람이 나오는거예요

​​@@user-ou7ng7nk7v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세기와 전력량 소모와는 유의미한 차이 없다는 것도 알게됐어요. -유투버분이 26도에 바람세기 젤 약하게라고 제시해주셔서 온도뿐만 아니라 바람쎄기도 조절해야하는줄요- 몇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대부분 에어컨 틀때 바람쎄기 강&낮은 온도로 셋팅 후 원하는 온도가 됨 26도를 보통 제시하시던데 26도 이상 온도로 설정하면 비효율적일까요? 그리고 에어컨 켤때 환기를 동시에 하는게 좋다고 알고있는데 연속으로 계속 틀 경우 환기 방법과 에어컨을 끄고 나선 어느 시점에 창문등을 열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저희집은 스탠딩 에어컨을 보통 6시간 정도 켰다가 끄는데 집에 사람이 있을경우 계속 틀어놓는게 전력소모면에서 더 나은걸까요? 댓글 보시게됨 알려주셨음 합니다^^

​@@user-ou7ng7nk7v지금까지 에어콘 전기절감에 관한 수많은 동영상과 댓글을 봤지만 님처럼 속시원한 댓글은 처음입니다.👍

인버터 트원원이면 방식일거기에 큰 걱정 없이 사용하셔도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