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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 Out Of Space은 우주선(고블릿컵)을 타고 우주 여행을 하는 308이 새로운 세계를 찾으면서 겪은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그들만의 동료애를 영화 트레일러 형식으로 담고자 했습니다. 가상 세계인 로블록스에서 308과 YEP(young eyed project)의 고블릿 컵이 만나 현실과 가상의 중첩을 통해 상상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가상으로, 또 그곳을 떠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미술작품을 눈뿐만 아닌 몸으로 본다 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인 간 경험은 전체의 평균과 한계가 아닌 ‘절정의 순간’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감 각의 총합으로서 느낄 수 있게 분위기 를 연출했다. 공간에 들어서면 관람객 들은 길게 뻗어 있는 빛 벽과 반대쪽의 거울 필름 사이의 시선의 교차를 통해 빛과 색채에 버무려진 자신을 목격하면 서 시각적인 쾌감과 환상을 경험하게 한다. 외적인 아름다움이 주는 심미성 의 힘을 몸으로 느끼길 바란다.

튀지 않을 것을 강요받는 이 세상에서 검은색 슈트와 흰색 셔츠는 필수가 되어 버렸고 아침마다 수많은 달마티안들이 앞다투어 무채색의 자신을 뽐내며 자로 잰듯한 정직한 규격의 똑같은 건물 들로 바삐 들어간다. 하지만 규격화된 사회의 조각으로서 살아가기 좋은 무 채색 네모가 아닌 본인만의 색 그리고 모양을 찾아본다면 어떨까? 308은 이런 모더니즘의 반(反) 하여 사각의 전시 공간을 원형의 돔으로 하얀색의 공간을 동화책의 알록달록한 색으로 바다에 있는 고래를 하늘로 띄우면서 시각적 환 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미술작품을 눈뿐만 아닌 몸으로 본다 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인 간 경험은 전체의 평균과 한계가 아닌 ‘절정의 순간’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감 각의 총합으로서 느낄 수 있게 분위기 를 연출했다. 공간에 들어서면 관람객 들은 길게 뻗어 있는 빛 벽과 반대쪽의 거울 필름 사이의 시선의 교차를 통해 빛과 색채에 버무려진 자신을 목격하면 서 시각적인 쾌감과 환상을 경험하게 한다. 외적인 아름다움이 주는 심미성 의 힘을 몸으로 느끼길 바란다.

무한한 공간에 대한 작가의 관심이 드러나는 이번 작업에서는 보는 이로 하여금 무한한 영역에 대한 생각을 일으키게함과 동시에 작품이 선사하는 경험을 통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것을 찾는다는 점에서 인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위상을 탐구하게 한다. 따라서 작가의 새로운 문화적 창조물은우리의 감정,기억,경험의 언어적 표현을 대체하게 된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순화하는 세계에 서 인간의 존재론적 위치에 대해 질문하고 사고하게끔하고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세계에 대해 재고해볼 기회를 준다.

선들이 모여 원을 만들듯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어 하얗게 칠해진 짧고 긴 각재들은 회오리의 형상을 띄고 있다. 여기에 미디어파사드가 더해져 Mo- rnado는 생명력을 갖고 더욱 입 체감을 띈다. 시각적 입체감과 더불어 음향적 입체감도 더해지는데, 관람객으로 하여금 하나의 공간에 있지만 마치 여러 공간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이 착각은 다시 시각적으로 이어진다. 오브제 주위의 모든 벽은 거울이 두르고 있는데, 거울 속에선 미디어 파사드 때문에 끊임없이 변화하는 투사체로써 수없이 많은 Mo-rnado가 존재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한 장의 사진으로 우리 머릿속에 담긴 멈춘 시간들. 우리를 이 사진을 다시 불러내고, 불러내고, 불러낸다. 이제는 ‘기억의 장치’로써의 오브제에 집중할 때다. 멈춘 시간은 다시 장치로 들어가 기억이 된다. 가끔 이 과정에서 왜곡이 일어나기도 하고, 회상을 통해 온전한 나의 것이 되기도 한다. 이 회상 의 순간, 다채롭고, 고요한 조명은 우리를 ‘명상’, 즉 내면에 집중하도록 만든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시간을 더욱 켜켜이 쌓아내고, 이내 내면의 평화를 맞이하면 시간은 곧 기억이 된다.

‘형태를 정의하기 어려움’ 의 네러티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일뿐이다.

‘Light Wall 07’은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전 재산과 일평생을 바친 이석영과 그의 형제들 한명 한명을 여섯 권의 펼쳐진 책으로 시각화 하여 빛으로 헌사하는 작품이다.

미술작품을 눈뿐만 아닌 몸으로 본다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인간 경험은 전체의 평균과 한계가 아닌 '절정의 순간'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감각의 총합으로서 느 낄 수 있게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간에 들어서면 관람객들은 길게 뻗어 있는 빛 벽과 반대쪽의 거울 필름 사이의 시선의 교차를 통해 빛과 색채에 버무려진 자신을 목격하면서 시각적인 쾌감과 환상을 경험하게 한다. 이어 사운드 움직임에 따른 빛의 움직임, 사운드 정지에 따른 향에 대한 집중 등의 체험적 효과를 공간에서 느낄 수 있게 유도하였다. 외적인 아름다움이 주는 심미성의 힘을 몸으로 느끼길 바란다.

미술작품을 눈뿐만 아닌 몸으로 본다 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인 간 경험은 전체의 평균과 한계가 아닌 ‘절정의 순간’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감 각의 총합으로서 느낄 수 있게 분위기 를 연출했다. 공간에 들어서면 관람객 들은 길게 뻗어 있는 빛 벽과 반대쪽의 거울 필름 사이의 시선의 교차를 통해 빛과 색채에 버무려진 자신을 목격하면 서 시각적인 쾌감과 환상을 경험하게 한다. 외적인 아름다움이 주는 심미성 의 힘을 몸으로 느끼길 바란다.

무한한 공간에 대한 작가의 관심이 드 러나는 이번 작업에서는 보는 이로 하 여금 무한한 영역에 대한 생각을 일으 키게 함 과 동시에 작품이 선사하는 경 험을 통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것을 찾는다는 점에서 인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 래의 위상을 탐구 하게 한다. 따라서 작가의 새로운 문 화적 창 조물은우리의감정,기억,경험의언어 적 표현을 대체하게 된 다. 끊임없이 변 화하고 순화하는 세계에 서 인간의 존 재론적 위치에 대해 질 문하고 사고하 게 끔하고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세계 에대해재고해볼기회를준다.

One if by Land, 파워롱 미술관, 중국 Mixed media 2020 인피니티워는 3차원 세계에 살지만 정 작 3차원을 오롯이 볼수없는 인간 시각 인지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었으며, 우리의 곁에 머 무르고 있는 시공간의 개념을 넓혀, 시 공간의 무한함을 4차원적 공간을 통 해 제시한 다. 이는 우주적 차원의 개념 을 내포하 고 있는데, 공간의 무한성과 시간의 영 원성이라는 일반적인 우주의 상징적 의 미들을 수반함과 동시에 고 요한빛과왜 곡되는 거울을 통해 공간에 대한 확장 그리고 축소등의 실험을 통해 무한 공 간이라는 개념, 즉 우주적 공간을 현시 한다. 이처럼, 4차원 이후 에는마음의 공간이라는 인간내면의 공간까지 닿아 보려 한다.

인피니티워는 3차원 세계에 살지만 정 작 3차원을 오롯이 볼수없는 인간 시각 인지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었으며, 우리의 곁에 머 무르고 있는 시공간의 개념을 넓혀, 시 공간의 무한함을 4차원적 공간을 통 해 제시한 다. 이는 우주적 차원의 개념 을 내포하 고 있는데, 공간의 무한성과 시간의 영 원성이라는 일반적인 우주의 상징적 의 미들을 수반함과 동시에 고 요한빛과왜 곡되는 거울을 통해 공간에 대한 확장 그리고 축소등의 실험을 통해 무한 공 간이라는 개념, 즉 우주적 공간을 현시 한다. 이처럼, 4차원 이후 에는마음의 공간이라는 인간내면의 공간까지 닿아 보려 한다.

Infinity Wall, shelter, 서울, Mixed media, 2018

ㅁ, 은평문화재단 전시실, 서울Mixed media2019

개봉동33-130 makingfilm

Sh?ft 4(frontview)

Sh?ft 4(sideview)

The tesse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