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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날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더 큰 죄인이 되려던 내가, 더 큰 죄인이 되려던 내가, 더 큰 죄인이 될 수 없어... 삶에서도 죽음에서도 버려진 것이다' 모든게 꿈이었나 정말 불꽃이었나 모든 불이 꺼지고 죽음마저 죽었어 나를 숨쉬게 하던 나의 일도 나의 글자들도 사랑하는 당신도 모두 앗아간 채로 거짓된 충성을 강요당할 뿐 가짜로 숨쉴 바에 나로 살고 부서진다고 굵히고 상처입으며 나는 나를 지켜낸다고 뜨겁게 타오르던 내가 가장 사랑하던 그때의 날 보고싶어 다시 나를 찾고싶어 '그 어떤 것도 나를 속박할 수 없다 넘칠 듯한 생명력, 내 심장이 뛰던 그 순간들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Charlie Chaplin

1:02 난 네 노래 듣고 있었어 그때는 참가자 대기실에서 그 노래 끝까지 듣고 싶었어 군관을 발로 차 내쫓고 싶었어 귀국하면 어디로 가 명령에 따라야겠지 혹시 내가 고맙다고 말했나 몇시간만 기다리면 다 끝나 너 아니면 아무것도 못했어 뉴튼의 돌, 품에 안고 돌아가면 내 임무는 멋지게 끝나는 거야 이 조그만 창고와 볼티모어 굿바이 난 그 노래 끝낸 적이 없어 그때는 군관이 끼어들었지 언젠가 끝까지 부르고 싶었는데 여기도 내 자린 아니었나봐 귀국하면 어디로 가 명령에 따라야겠지 혹시 내가 고맙다고 말했나 몇시간만 기다리면 다 끝나 너 아니면 아무것도 못했어 뉴튼의 돌, 품에 안고 돌아가면 내 임무는 멋지게 끝나는 거야 식은 커피와 도넛과 볼티모어 굿바이 손님없는 창고에도 날마다 새벽이 오고 살벌한 세상에도 누군가 용기를 내지 길 건너 밤새도록 불켜진 창문이 좋아 그 옆에 밤새도록 불꺼진 창문이 좋아 혹시 내가 좋았다고 말했나 늦은 밤에 나눠마신 보드카 혹시 내가 미안하다 말했나 꿈속에도 출구없는 용광로 혹시 조금 그리울거라 말했나 아니 그냥 못들은 걸로 해줘

다시 봐도 좋다 해적 찰랑은 여둘페어의 전설이다

이게 LP로 있다니....부러워요!

4:45

띱 데이트편 보고 왔습니다. 연기력이 좋으시네요 ㅎㅎ

이봄소리 너무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 것 같음!

10:36

눈물의 여왕 보고 옴

저기요 혹시 안에 계세요~

이거 무슨 넘버예용?

아넘흐보고싶어효.......영상감사합니다...

아우 마지막에 진짜 눈물나네요 ㅠㅠㅠ 서로 마주보고 웃으면서 고개 맞대는 정말 서로에서 빛이 된것 같네요

1:32

너무 귀여운 딕션이야ㅋㅋㅋㅋ

0:14 ㄴ( " ㅇ " )ㄱ

안배우님~~^^❤

멋지다 지환❤

그래도 지구는 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의 죄는 거짓됨이었으니 전지하신 신께서는 날 불쌍히 여기소서 난 무엇이 두려운 걸까 더 잃을 것도 없는데 난 무엇을 바라는 걸까 더 얻을 것도 없는데 용감하지는 못해도 아름답지는 않아도 살아남아서 끝까지 증명하고 싶었어 목숨을 구걸한 이유를 난 무엇을 꿈꾸는 걸까 왜 아직도 불안한 걸까 난 누구를 질투하는가 왜 아직도 잊지를 못할까 아무나 붙잡고 말하고 싶었어 미안하다고 이해해달라고 하고 싶은 말이 할 수 있는 일이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는것 같다고 내 말 들려요? 미안하지만, 대화의 속편은 못 쓴게 아니라. 안 쓴거야! 이젠 내게 시간이 없어 지금이 마지막 기회 나 이제 말한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는 돈다 지구는 춤춘다 밤하늘의 무도회 지구는 춤춘다 하늘을 봐 밤하늘에 별들의 무도회 시작되네 죽은 별들의 파반느 어린 별들의 살타렐로 하늘을 봐 / 하늘을 봐 밤하늘에 / 밤하늘에 별들의 합창이 시작되네 달의 노래는 비바체 은하수 물결은 안단테 안단테 안단테 / 연극이 끝나갈 때 주인공의 마음에 하늘을 봐, 밤하늘에 / 황금빛 무도회 시작되면 천국과 지옥은 사라지고 / 인생의 커튼콜이 시작되는 그 순간 최후진술 마지막 순간에 떠오르는 질문과 대답들과 후회 없는 노래 무대에 조명빛이 하나둘씩 꺼지면 나의 주인공은 밤하늘 별이 되네

증언 네. 갈릴레오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너 별로 대단한 사람이 아냐 너 그냥 비겁한 위선자야 망원경 아이디어 남에거 훔치고 높으신 권력자께 엎드려 절하고 힘없는 멍청이들 가루로 만들고 너 그런 놈이야 너 햄릿보다 비천하고 맥베스 보다 소심하고 로미오 처럼 독약을 마시거나 담을 넘지도 못해 너 브루노가 그리워도 죽음 앞에 작아지고 매일 아침 꿈에서 깨어나 또다시 꿈을 꾸는 나의 주인공 막이 내리기 전에 마지막 그 순간에 진실을 말하는 사람 ...윌리엄.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안녕하세요! MBC <전지적참견시점> 팀입니다. 저희 281회(1/13방영)에 출연하는 정일우님의 자료 화면으로 귀하의 영상을 사용하고 싶어 연락 드립니다. 출처 표기 후 방송 자료 및 방송 전후로 유통되는 공식 유튜브 및 SNS와 SMR에 사용해도 될 지 확인하시고 회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플에서왔어요!!

꾸준히 봐야 하는 영상!! ❤

아이비님 정말 부럽네여…주원오빠,,,나도,,

이형훈 배우님 너무 조아요 꺄악😍

오 잘 부르시네요

잘 보고 가요

우와 너무잘하신다

꾀꼬리~~~😍❤😍

저 간판에 앤보니의 A 내가 총구멍을 낸다 저 간판에 앤보니의 B 내가 총구멍을 낸다 리차드 조지 존 어나더 존 저 풍향계 저 수탉의 꽁지 내가 날려 버리겠다 저 풍향계 저 수탉의 대가리 내가 날려버리겠다 제임스 노아 토마스 스텔라 마리스 검은 바다 위에 밤 길 비춰주는 별 스텔라 마리스 검은 하늘에서 혼자 노래하는 별 밤바다의 별 선원들의 별 무승부 게임은 끝났어 게임은 이제 시작이야 좋아 뭐든지 마지막 승부 별을 쏘겠다 마지막 승부 포기할 건가 잘 봐 내가 별을 쏜다 별에 명중하면 내가 이긴다 잘 봐 내가 별을 쏜다 별이 부서지면 나는 바다로 간다 스텔라마리스 검은 바다에서 내게 손짓하는 별 스텔라 마리스 검은 하늘에서 나를 기다리는 별 나의 별 나의 나침반 나의 수호천사 나의 바다의 별

라임라이트 레전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매 완.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욱찌니 너무 귀여움 ㅠ

❤❤❤❤❤

욱찌니..

1:47

짧은 대본 보고 찾아보는 중입니다!!

빨리 총막 가고싶다 ㅠㅠㅠㅠ

Promo_SM 💐

마지막에 눈빛교환 뭐예요 ㅋㅋㅋ 본캐 튀어나왔어 귀여워요…

방문 사이로 웃음이 흘러나오고 식탁에 모인 가족들이 널 반기던 대문 사이로 친구들이 널 부르던 그 언젠가, 일요일 늦은 아침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가는 거야 우리 집으로 가자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가는 거야 우리 집으로 가자 ‘ 어린애 같은 소리 하지마 그러지 마, 나 너무 속상해’

이때 자리 어디쯤이셨나욤 욱진해웅도 좋네요ㅠㅠ

제 드림캐스트!!!!!!!!! 지훈배우님 너무 요염해서(저장면 이티 손가락 짤려서 아쉽) 웃기시고ㅋㅋㅋ 호중배우님 사이토백작 걸음걸이 말투때메 미치겟고ㅋㅋㅋ 보라배우님 아기목소리 너 귀여운데 가네코땐 또 애드립 때메 넘 웃기시곸ㅋㅋ 동진배우님은 근엄하게 있다기 막판에 춤신춤왕 춤자랑 때 미치겠고ㅋㅋㅋ 나현배우님은 진짜 9살 어린이 그 잡채에다가 욱진배우님은 하다하다 땀방울이랑 이빨갯수로까지 웃기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자꾸 보고 또 보고싶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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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배우 진짜 아기같음 ㅠㅜ 이넘버도 너무 좋고 흙흙 ㅠㅠ

Pok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