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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은 저팔계(성우 노민)였군!

이 애니메이션 진짜 몇번을 봐도 좋은것 같아요! 리뷰 감사합니다!

쿤 자전거 못 타네 ㅉㅉㅉ

-자기 식 퍼즐 조각모음이라도 캐릭터와 단순서사를 1.2차원적으로 구성시킨 센스는 볼만함. 그래픽 셀의 한계를 상쇄시킨 현실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애니메이셔닝이 한 수 였음. 단순하면서도 현실감을 화학적으로 잘 섞어 작 컨셉이나 분위기도 잘 살렸고. 잘 살린 캐릭터 특징과 자연스러운 더빙 연기가 과하지 않은 찰떡이었음(일본판 기준.). 여러가지 사정상 아쉬운 러닝타임이지만 가끔 생각나기도 하고 질리지 않고 자체 완성도는 높은 작품임. 빠진 대사를 생각해 보자면 탑이 무너진 후 : '만일 하루가 완전한 사람이었다면 살지 못했을 거라오. 이번 만큼은 다행인 일이라 하겠소.' 나, 네코 왕과 바론의 대결 : '우리가 완전한 고양이였다면, 이 싸움에서 죽임과 도망 밖에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오.' 등의 정도임. 정신분열적 환상과 판타지는 세대를 불문하여 인식자 흡수력의 차원을 달리하니까. 유키의 사무실 유도 대사 씬은 단순한 설명도 없었던게 아쉬웠음. 하루를 중심으로 쫓고 끌고가고 그 뒤를 따라 쫓고 또 끌려가고 몰래 지켜보는 구도였으면 쉬운 연출이었을 것. 아무리 비혼장려 컨텐츠라도 생식능력 박탈당한 고양이끼리 연애는 상관 없잖은가? 사실 무기성으로만 인식하자면 애니메이션 캐릭이 연예인보단 순수한 창작물이더라. 할 수 있는 것을 샹각하고 행하는 자는 무엇을 하든 성의무 공직자로써의 삶을 사는 것이고, 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고 쫓는 자는 무얼하든 공상사 무직자의 삶을 사는 것이라는 인생관론을 주제로 하고 싶었다면 중간 관점자화가 필요하지 않았을른지 말이다. 일단 주제는 인생사 사회주류관을 벗어나 고양이 백작을 사랑하는 소녀의 이야기이니. 강아지풀 고양이풀 세상에선 이 같은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려나? 이것으로주체유물주의 한계자가 자기 선에서 '알 수 없음'의 의미를 인정할 수 있게 될른지는 모를 일이다.

짱구에 흰둥이 그려주세요~😊

별이,산고,로키,저팔계,보거스,나락...

2:54 이 브금 이름 뭐에요?

아....수작of수작.... 특히 마지막 엄마의 절규.......난 아직 너희들에게 해준게 별로없어.......... ㅠㅜ..........

육아의 목적은 독립이다 그리고 둘째부터는 원래 성격이 다르게 태어난다고 한다 그게 부모란 한정적인 사랑을 다르게 해석해 서로 안싸울수있게 해준다고

...🫰👏

6:37 대체 뭐가 좋다고 실실대는거야? 웃지마 이렇게 말하지만 이렇게 들리는것 같다 웃지마, 정들겠어

할아버지 진짜 츤데레ㅎㅎㅎ 짜증내듯 틱틱댔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냉장고까지 주시고

고양이 왕국에서 살고싶다

6학년들 학교에서 보고 온거겠지?

저 이거 오늘 봤는데 진짜 슬픔... 여자애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음..

애들이 다 안울어서 나만 울기 좀그래서 참았음.. 여자애 죽을때 애들이 다같아 죽었다고!!? 이렇게해서 좀 놀랐음ㅋㅋ

그 무릎 피 빠는거보고 우리반 애들 왜저러냐 함 글고 여주가 뛰어갈때 애들이 다싸이코아니냐함ㅋㅎ

국어 책에 뒷이야기 쓴거 살짝 기억나서 살짝쓰는 6학년 소녀의 소지품을 불에 태운다.. 소년이 그걸 보며 “이번도 재미있었네..^^”라 말하며 소름돋는표정으로 생각속에 잠긴다.. 사실 이 소년은 자신을 생각에 감옥에 가두어 자신의 환각.. 내 눈앞에 보이는 환상을 만들어내왔다.. 자신은 혼자만 할 수 있는 이능력을 자칭 [ 초인적인 힘 ]이라며 칭했다. 사실 이 소년은 이것을 할 수 있는것이 환각이였고 조현병이였다. 하지만 그때 사람들은 그걸 알겠는가..? 마귀에 씌어진 악마라 칭하며 그 오두막에 가두었다..

이거 오늘 봤는데! 왜 죽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슬픔

ㅜㅜ이거 개슬픔 진짜 뭔가 뭉클뭉클

이거 아동, 청소년용 맞나요😅

바론 목소리 이누야샤의 나락인데 ㅋㅋㅋ 고양이왕은 동탁이고 진짜 레전드 성우들 많네

이거 보면 도움이되죠^^ *플러스터 월드 극장판 참고중요죠^^*

퍼리조아

너는 너의 시간을 살아가야지....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지마라.... 너가 가진 소중한 시간들이다.... 이게 교훈이라서 제일 마음에 와닿았으 ㅋㅋ

우와 고양이다냥~~❤❤❤

나도속상할때운적있어

❤고양이의보은❤ ❤구해잘해구나❤ ❤멋진다대박❤ ❤👏👌✌👍❤ ❤ㅎ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 ❤ㅎㅎ❤ ❤ㅎㅎ❤

6학년 뒷이야기 글짓기 한이 남아서 여기다가 뒷이야기 씁니다..... 씨 아무도 날 말리지마 그 뒤로도 나는 그 소녀을 생각하며 잠에 들었다. 이름을 물어보기라도 했다면 좋았을까, 너가 아팠다면 뒷산에 가는게 맞았을까. 아직도 난 그 소녀를 잊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다. 매일 밤, 난 그 소녀와 함께하던 추억을 떠올리며 잠에 들었다. 어느 날은 그 소녀의 장례식장이 내 꿈에 나타나기도 하고, 함께하던 추억이 꿈에 나올 때도 있었다. 며칠 뒤, 난 어느 때와 같이 등교를 했다. 하지만 하교를 해야 할 때 그때와 같이 비가 내렸고, 난 그 사이를 비집고 집으로 달려갔다. 매번 그 소녀와 마주치던 그 돌다리는 마치 무자비한 외나무 다리처럼 보였다. 그 다리를 지나자 모든 것이 끝난 듯 느껴졌다. "네 선생님, 오늘 **이가 독감에 걸여서 오늘 학교에 못 갈 것 같네요." 비를 맞으며 집에 갔던 탓에, 난 그 소녀처럼 감기에 들었다. 나도 그 소녀처럼 죽게될까, 난 괜찮을 수 있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며칠을 앓아누울 정도로 내 상태는 심각했다. 그 후, 난 독감에 다 나았다. 그 동안 그 소녀에 대한 나의 태도는 바뀌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난 그 소녀를 잊었다. 내가 무슨 꽃을 꺾어줬는지, 내가 비를 맞고 서는 그 소녀를 어디에 데려다 줬는지. 단지 그 분홍색 티셔츠를 제외한 모든 것을 잊었다. 그녀의 말투, 얼굴, 목소리 하나하나 모두 다. 난 이제 그 소녀의 존재를 잊어가기 시작했다.

고양이가말을하네😮

우리반만 이거보다 ENTP가 4명이나 있는데 그중 나랑 압자리애가 엄청 트집잡아서 보는내내 울지는 않고 웃기만 했던....

0:57 8:05 목소리누구야ㅠㅜ 완전 꿀보이스ㅠ

아무리 동생한테 장난감을 던지려해도 그렇지 동생이 태어나고 난뒤로 않그래도 속상한 4살짜리애를 던지는것도 모자라 애한테 소리를 질러?! 쿤이가 뭐 장난감이야?! 던지게?! 미쳤어?! 쿤이가 얼마나 억울했으면 화났겠어?! 그리고 남학생 넌 니 과거를 욕하면 어떻하니?! 니가 어릴떼 그랬잖아!!

바론♡하루

바론 개 멋있어... 볼때마다 반함🥰

ㅠㅠ 학교에서 봤었는데 진짜 추억이다..옷 태울때 엄청 울었는데

아무리 어린동생한테 장난감을 던지려해도 그렇지 겨우4살됀 애한테 큰소리치면 쓰나?

20년전에 혼자 본 영화

9:06

저거 볼 때 '눈물 뚝뚝' 이 아니라 '흐엉훵흐훵흐어유ㅜ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으아유ㅜㅠㅜㅠㅠ흐휴ㅜㅠㅜㅠㅠㅠㅜㅠㅠㅜㅠㅜ' 이었음

0:20 하나목소리

이건 진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영화다. 늑대아이 이걸 보면 눈물이 펑펑 남. 하나의 모습을 보며 X같은 부모들이 정신 차렸음 좋겠음. 그런 부모는 봐도 모르고 보지도 않겠지만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책 안읽고 애니만 보니깐 이해 자체가 안되고 불편하고 답답함 ;; 분량도 짧고 이게 애니냐 싶음

소년이 여자애 추울까봐 옷 덮어줄때 상체 들어나서 애들 난리남..;;

저거 볼때 겁나 운거 기억난다

넘모슬프고...

플린트의 어머니가 계속 살아있었다면 정말 좋았을덴데ㅠㅠ

이거 6학년때 봤을땐 그냥 슬픈이야기다 싶었는데 중학생되고 소설제대로 읽고보니까 진짜 명작이란걸 깨달아버렸습니다

소년이 옷벗어서줄때 반애들다 소리지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