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호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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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술회전ㅣ고죠 인간성 평가 🎃 #animation
🎃 주술회전ㅣ고죠 인간성 평가 🎃
SUB / ENG,KOR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스쿠나와 대결 중 유리하게 흘러갔을 때는 마허라로만 상대하는 스쿠나와 달리
순수하게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상대해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스쿠나에게 패배하고 이후 저승으로 보이는 곳에서 게토와 대화를 했을 때 문제가 발생하는데,
스쿠나에게는 연민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제자들, 특히 제일 아끼던 수제자 유타와 동창인 쇼코 등 나머지 동료에 대해서는 '동등한 인간으로 보고 있긴 한 거냐'라며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최강이었던 서로가 서로에게 첫 이해자가 되어줌으로써 스쿠나와의 싸움으로 모든 걸 쏟아낼 수 있어서 즐거웠지만
스쿠나는 죽어버린 자신에게 모든 걸 쏟아내지 못했다며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겉으로는 선생으로서의 마음가짐으로 제자들을 챙기고는 있었으나
속으로는 "꽃을 보며 예쁘다곤 생각하지만, 자신을 이해해주기까지 바라진 않는다"며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는 사후세계에서 나눈 대화들 중 스쿠나를 상대할 동료들을 걱정하기는커녕 제자나 남은 동료들에게 미련이 남았다는 묘사 하나 없었고,
"설정 상 성격이 나쁘다고 묘사되긴 했지만 이 정도 인물일 줄은 몰랐다"며 고죠 사토루라는 인물에 대한 위선적이고 이기적인 면모를 비판하는 여론도 거세졌다
#주술회전 #애니메이션 #썰 #후일담 #an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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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스케도 웃을줄 아는 사람이다ㅣ나루토 🎃 SUB / ENG,KOR 어두운 면에 가려진 사스케 또한 웃음이 고픈 사람이었다. #naruto #애니메이션 #썰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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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ереглядів 9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 게토의 죽음은 억울하다ㅣ주술회전 🎃 #anime SUB / ENG,KOR 생각만 해도 마음아파지는 게토 스구루. 본래는 착하고 감성적인 인물로, 학창 시절 고죠 사토루의 선악의 기준이 게토였다고 할 정도로 타락 전에는 바르고 건실한 모범생이었다. 또한 아프리카 흑인 주술사 미겔과 동성애자인 라루도 차별없이 받아주었고, 마을에서 린치당하던 미미코와 나나코도 구해 주며 그들이 이상한 게 아니라 특별할 뿐이라고 제대로 알려 주며 아버지나 다름없는 역할을 해 줬다. 그러나 결론적으로는 필요 이상의 감수성 때문에 모든 것을 망친 걸 넘어 세계관 전체에 걷잡을 수 없는 재해를 일으켰다. 실시간으로 주술사들이 비술사들에게 고통받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초조함과 '비술사'인 후시구로 토우지에게 참패했다는 무력감, 때...
🎃 고죠는 교사가 아니다ㅣ주술회전 🎃#animation🎃 고죠는 교사가 아니다ㅣ주술회전 🎃#animation
🎃 고죠는 교사가 아니다ㅣ주술회전 🎃#animation
Переглядів 6395 місяців тому
🎃 고죠는 교사가 아니다ㅣ주술회전 🎃 SUB / ENG,KOR 고죠는 교사라고 보기 어렵다. 채널주는 보호자의 역할로 보고있다. 제자들을 확실히 챙겨주고 보호하는 좋은 보호자의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워낙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보다 부족할 수밖에 없는 제자들을 제대로 이해해주지 못했다. 이타도리는 자신이 바쁠 때 나나미를 붙여서 가르치긴 했으나 정작 본인은 유지, 유타, 메구미를 제외한 다른 제자들에게는 잘 신경을 쓰지 않는 등 다가가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애초에 자신만큼 강하게 키우고 싶어 했던 제자들도 옷코츠 유타, 하카리 킨지, 교토 쪽의 토도 아오이 같은 특출난 학생들을 제외하면 다른 제자들은 점점 강해지는 주령과 주저사들을 상대하기도 벅차다. 사실상 고죠가 가르치거나 거...
🎃 그저 타오를 뿐. 죽은 것이 아니다ㅣ렌고쿠 쿄주로 🎃🎃 그저 타오를 뿐. 죽은 것이 아니다ㅣ렌고쿠 쿄주로 🎃
🎃 그저 타오를 뿐. 죽은 것이 아니다ㅣ렌고쿠 쿄주로 🎃
Переглядів 365 місяців тому
🎃 그저 타오를 뿐. 죽은 것이 아니다ㅣ렌고쿠 쿄주로 🎃 렌고쿠 쿄주로. 그가 가진 신념에 비해 너무 빨리 퇴장해버린 인물. 결론을 너무 빨리 내버리는 등의 마이페이스 기질이 좀 강하다는 단점만 제외하면 지덕체를 모두 갖춘 완전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많은 주를 죽여온 상현 3 아카자를 거의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었고, 죽기 직전까지 몰려도 투지를 잃지 않은 데다 치명상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와중에도 몸에 박힌 아카자의 팔을 호흡으로 근육을 강화해 못 빠져나오도록 붙잡았을 정도로 스스로의 죽음 앞에서도 담담했다. 그 와중에 200명의 승객을 한 명의 사망자 없이 지켜냈으며 네즈코가 열차를 누비며 승객들을 지키는 모습을 목도하고서 도깨비임에도 상관없이 귀살대의 일원으로 인정하는 한편 마지막까지 후배들을...
🎃 오비토한테 뭐라고 하라고?ㅣ만화호박씨 🎃🎃 오비토한테 뭐라고 하라고?ㅣ만화호박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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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ереглядів 505 місяців тому
자부자와 하쿠가 닌자로서 도구로 희생당하는 것을 보고 "그런 게 닌자라면 난 싫어요. 난 나만의 닌자의 길을 걷겠어요"라고 했던 나루토가 다수의 입장이 되고 나니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고 "의견이 갈릴 때는 보통 다수결로 결정하는데..." 라는 자기가 소수라서 핍박받던 때를 기억도 못하고 있는것이다. 나루토는 오비토를 옹호한다. 그가 어떤 극악무도한 잘못를 저질렀다 하더라도 그에 대한 반성이나 속죄 따윈 전혀 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용서하고 저지른 죄에 대한 책임은 전혀 추궁하지 않는다. 그러나 오비토는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세상을 멸망시키려 들기까지 한 사람이다. 그 잘못을 제대로 된 비판과 책임 추궁 없이 넘어갔다는 건 '피해자만 마음 고쳐먹고 포용해주면 된다'는 주장으로밖에 읽히지 않는다. 더군...
🎃 사스케가 나루토를 버렸던 이유ㅣ만화호박씨 🎃🎃 사스케가 나루토를 버렸던 이유ㅣ만화호박씨 🎃
🎃 사스케가 나루토를 버렸던 이유ㅣ만화호박씨 🎃
Переглядів 6085 місяців тому
사쿠라의 말에 따르면 아카데미 시절부터 사스케에게 시비를 건 모양이고, 하급닌자가 된 이후에도 시비를 걸었다. 사스케를 가둬두고 사스케로 변신해서 사쿠라에게 접근했으며, 이후에는 사스케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생각까지 한다. '어떤 임무에서든지 꼭 빚을 지게 만들고, 자기 혼자 잘난 척해서'이다. 임무 때마다 사스케의 도움을 받아놓고, 고맙다는 인사는 한번도 안한 모양이다. 34화 때만 해도 사스케에게 도움을 받은 모양인데, 사스케가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냐고 한 소리한 걸로 덤비려고 했다가 사쿠라에게 쿠사리를 먹었고 도움을 준 것을 두고도 잘난척한다고 평했다.그 사스케도 듣다 못해서 팀워크를 깨고 있는건 너라고 한 소리 했다. 이후 사스케가 탈주하거나 이타치의 진실을 깨달은 뒤의 행보에 대해 그 문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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