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이 되어 나만의 집을 갖게 되고 친구들을 초대해 맛있는 식사를 같이 하고 싶을 때,

요리에는 서툴지만 소중한 연인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 주고 싶을 때,

나만을 위해 근사한 한 끼를 맛있게 먹고 싶을 때

요리라는 것은 나 자신을 포함하여 누군가를 위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위해 준비한 음식이 실패하거나 준비과정이 순탄치 않을 경우가 있죠

그 소중한 한 끼 식사와 추억을 좀 더 만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요리 과외 선생님이란 것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상통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요리 과정을 도와주고 개개인의 입맛에 맞게 재료의 양을 같이 조절하고 누군가의 음식이 아닌 나만의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말이죠.

요리도 중 요리가 타거나 조리과정에 실수가 있어도 현 상황에서 가장 나은 방법을 찾아 맛있는 한 끼가 가능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요리를 하나도 몰라도 충분한 시간과 설명을 통해 그 사람의 실력에 맞는 조리방법을 진행하고 제가 알고 있는 요리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나중에는 혼자서도 가능한 요리의 재미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수강생분들에게 식자재 보관, 재료 손질, 재료가 없다면 어떤 것을 대체품으로 사용할지,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음식에 맞는 매콤함을, 치즈의 향을 좋아한다면 얼마큼 넣어야 음식의 맛과 조화로울 수 있는지 등 과외 선생님이라는 수식을 붙인 만큼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모든 음식들을 다르고 다양하게 알려드릴 계획입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요리를 했을 경우 요리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질 것을 우려하여

초기에는 간단한 식재료들로 가능한 요리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이고

추후에는 난이도가 있는 요리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소중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면, 요리에 대한 흥미는 있지만 혼자 하기에는 두렵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요리 과외 선생님(쿡 온라인)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