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다른 유적 '마르두크의 지구라트', 성경 속 바벨탑의 모델... 다른 대표적인 바빌론 유적은 성경에도 나오는 '바벨탑'의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진 '마르두크의 지 구라트'이다. '하늘과 땅의 기초의 집'이라는 뜻으로 '에테메난키'라고도 불리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완성한 건물로 높이가 90m에 달했다고 한다. 이 건물을 짓는 데 가로·세 짜리 구운 흙벽 로 각각 30㎝에 높이 8㎝ 돌이 최대 7,500만개 들 추정한다. 맨 꼭대기에는 호신인 마르두크의 신 어갔을 것으로 바빌론의 수 전이 있었다.
와 정직을 했다. 그렇지만 먼 타국으로 시집온 아미티스는 심한 향수병을 앓기 시 작했다. 왕은 그녀에게 보석과 비단옷 희귀 한 동물을 선물하고 매일 아름 다운 꽃으 로 방을 장식해줬다. 그래도 아미티스는 맑 은 물이 흐르고 푸른 나무들이 무성한 고향 의 風景을 그리워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 는 아내의 고향에서 나무와 풀, 꽃들을 가져 다 공중 정원을 만들어 선물했다. 비록 정략 結婚이었지만 네부카드네자르 2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였고, 동맹을 통해 王國의 번 영을 가져다준 은인이기도 했다.
향수병 걸린 아내에게 바친 선물 공중 정원은 신바빌로니아 국왕 네부카드 네자르 2세(★기원전 634년 출생, 기원전 562년 사망★ 아내를 위해 지었다고 알 려져 있다. 당시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바 빌로니아를 위협하는 아시리아(Assyria) 王 國(기원전 8세기에 이란 고원의 서북부에 메디아 인이 세운 나라)을 물리치기 위해 동 북쪽 메디아(Media)의 공주 아미티스
기원전 1세기 그리스 학자 스트라본은 공 중 정원이 각 층에 아치형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벽돌로 천장을 만든 구조였다고 기 록했다. 층마다 테라스가 있어서 이곳에 흙 을 덮은 다음 온갖 나무, 풀, 꽃을 심었다고 한다. 공중 정원 내부에는 크고 작은 방이 100개 넘게 있었다고 한다. 수로의 배치, 풀과 나 무의 운반, 방수문제, 물을 끌어올리는 방 법 등 메소포타미아 뼈의 지적 역량이 총 집결된 걸작 건축물이었다고 한다.
그리스 역사학자 디오도로스(Diodoros). '향기를 뿜어내는 꽃, 주렁주렁 매달려 는 있는 석류, 세차게 하강하는 폭포수에서 튀 는 물방울 모두가 인간 영역 밖의 아름다움' 이라고 공중 정원을 묘사했다. 이 거대한 정원은 계단형 빌딩을 짓고 그 테라스와 옥상을 정원으로 꾸민 구조였다. 맨 아래층은 가로·세로 각각 400m에 높이 는 25m이였다. 멀리서 보면 하늘에 정원이 솟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공중정 원'이란 이름이 붙어졌다. 특히, 정원 꼭대 폭포수 같은 물이 떨어져 내렸 기에서부터 다고 한다. 당시 기술로 어떻게 이 높이까지 물을 끌어올렸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불 가사의'로 꼽힌 것도 그 때문이다.
□ 또 다른 유적 '마르두크의 지구라트', 성경 속 바벨탑의 모델... 다른 대표적인 바빌론 유적은 성경에도 나오는 '바벨탑'의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진 '마르두크의 지 구라트'이다. '하늘과 땅의 기초의 집'이라는 뜻으로 '에테메난키'라고도 불리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완성한 건물로 높이가 90m에 달했다고 한다. 이 건물을 짓는 데 가로·세 짜리 구운 흙벽 로 각각 30㎝에 높이 8㎝ 돌이 최대 7,500만개 들 추정한다. 맨 꼭대기에는 호신인 마르두크의 신 어갔을 것으로 바빌론의 수 전이 있었다.
와 정직을 했다. 그렇지만 먼 타국으로 시집온 아미티스는 심한 향수병을 앓기 시 작했다. 왕은 그녀에게 보석과 비단옷 희귀 한 동물을 선물하고 매일 아름 다운 꽃으 로 방을 장식해줬다. 그래도 아미티스는 맑 은 물이 흐르고 푸른 나무들이 무성한 고향 의 風景을 그리워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 는 아내의 고향에서 나무와 풀, 꽃들을 가져 다 공중 정원을 만들어 선물했다. 비록 정략 結婚이었지만 네부카드네자르 2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였고, 동맹을 통해 王國의 번 영을 가져다준 은인이기도 했다.
향수병 걸린 아내에게 바친 선물 공중 정원은 신바빌로니아 국왕 네부카드 네자르 2세(★기원전 634년 출생, 기원전 562년 사망★ 아내를 위해 지었다고 알 려져 있다. 당시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바 빌로니아를 위협하는 아시리아(Assyria) 王 國(기원전 8세기에 이란 고원의 서북부에 메디아 인이 세운 나라)을 물리치기 위해 동 북쪽 메디아(Media)의 공주 아미티스
기원전 1세기 그리스 학자 스트라본은 공 중 정원이 각 층에 아치형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벽돌로 천장을 만든 구조였다고 기 록했다. 층마다 테라스가 있어서 이곳에 흙 을 덮은 다음 온갖 나무, 풀, 꽃을 심었다고 한다. 공중 정원 내부에는 크고 작은 방이 100개 넘게 있었다고 한다. 수로의 배치, 풀과 나 무의 운반, 방수문제, 물을 끌어올리는 방 법 등 메소포타미아 뼈의 지적 역량이 총 집결된 걸작 건축물이었다고 한다.
그리스 역사학자 디오도로스(Diodoros). '향기를 뿜어내는 꽃, 주렁주렁 매달려 는 있는 석류, 세차게 하강하는 폭포수에서 튀 는 물방울 모두가 인간 영역 밖의 아름다움' 이라고 공중 정원을 묘사했다. 이 거대한 정원은 계단형 빌딩을 짓고 그 테라스와 옥상을 정원으로 꾸민 구조였다. 맨 아래층은 가로·세로 각각 400m에 높이 는 25m이였다. 멀리서 보면 하늘에 정원이 솟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공중정 원'이란 이름이 붙어졌다. 특히, 정원 꼭대 폭포수 같은 물이 떨어져 내렸 기에서부터 다고 한다. 당시 기술로 어떻게 이 높이까지 물을 끌어올렸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불 가사의'로 꼽힌 것도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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