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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몰랐던, 숨어있는 1초의 배려..멋지네요. 보편적 인간 인간적인 인간 경제적 인간을 중시하는 경제학, 공감됩니다.

와인 영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마침 지금 TV5 MONDE PACIFIQUE 에서 오래된 와인 다큐가 방송되고 있고, 저는 캘리포니아산 저렴한 와인을 마시며 와인영화 이야기를 듣습니다. 나이가 많이 드니까 미각이 둔해지고 값비싼 와인은 부담돼 저렴한 와인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특별한 날에 특별한 와인을 마시는 것이 아니고 특별한 와인을 마시는 그날이 바로 특별한 날이다... 사이드웨이즈에서 마야가 마일즈에게 했던 말이던가요? 전에 헤밍워이의 파리 이야기도 잘 들었어요. 젊은 시절 잠깐이라도 파리에 살아본 사람은 평생 파리를 그리워하게 된다... 깊이 공감하는 헤밍웨이의 말이고요.

어머.. 이쁜 넥타이들을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다 잘 어울리시는것같아요ㅋㅋ

학장님... 화이팅하십시요... 항상 정답게 이야기 하시던 목소리예요..

I concur!! 너무 재미있어요!!

박사님~ 재밌는 강의 잘 보고갑니다.

아! 김민기님

해박하고 훌륭한 해설입니다. 연구 많이 하셨네요!

👍👍👍

김민기님을기억하고 싶어서 유튜브 기웃거리다 여기서 선생님의 김민기 이야기 듣고 다시금 저의 삶을 생각해봅니다. 아름다운분을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리대, 학림다방 추억 공감합니다. 펜에서 공부하실때 뵌적있는데 좋은 영상보고 반가와요

저와 동갑이신 김민기님 대학생이던 71년부터 김민기님 막 작곡했던 노래들 숨어서 따라 불렀습니다 금지곡이기에 잡혀가지 않으려고 숨어서... 50년이 흐르다 보니 김민기님은 그당시부터 거인이셨네요~~ 안타깝고 많이 허전합니다

고교생 최인호는 신춘문예 당선이 아닌 입선으로 알고있습니다 당선작은 대학때 나왔고요

김민기 그의 노래와 극작과 예술은 아무런 사람 . 그냥 하층민에게도 사람으로서의 의미와 존재를 일깨워준 위대한 인문주의자

예전,jtbc 뉴스룸에 나오셔서 낮은 어조로 소신있는 말씀을 하신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제가 느낀건 아침이슬같이 반짝이는 빛처럼 맑으신 분이셨어요.

난.지금까지 김민기씨가 그냥아침이슬작곡가라고만기억했는데 이렇게훌륭한분인줄몰랐읍니다 아까우신분을 우리는잃어버렸으니. 기억하겠읍니다 김민기선생님 고마웠읍니다

故 김민기님의 영전에 부치는 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면서 선물처럼 우리의 곁에 다가와 위로가 되어 주신 김.민. 기.님 감사했습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큰 힘을 보태셨습니다. 따듯하고 아름다운 글과 노래로 藝人의 가슴으로 세상을 끌어 안고 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온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영면하세요. 가슴에 담아놓은 노랫글과 선률들은 오래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인간이 누구에게선가 혹은 어떤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거나 마음에 담고 살아갈 만큼 소중한 존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 세상 살아가면서 온열을 느낄 선물을 안고 사는 일이다. 그 반대로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 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 이다.

김민기님의노래는 그당시 젊은이들의꿈이였습니다

김민기님 이름만 봐도 울컥합니다. 세상 가장 순수하시고 욕심없이 사신 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삶과 죽음에 대하여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님. 암울한 시대에 위로와 큰 용기를 갖게 하셨던 분.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고 거룩하게 살다간 김민기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민기선생님 사랑햇습니다 떠나가신후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예~ 저도 너무 우울합니다 최근에...끊엇던 술도

좋은사람~그리운사람~가버린사람~

민기~~ 구름같이 두둥실~~ 아듀❤

김민기님이 저는 스티브잡스보다 훨씬 더 위대하다고 느끼는 것은 김민기님의.목적은 사람이었지만 스티브잡스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당시 미대의 위치가 궁금했거든요.학전출신 배우 장현성씨의 말로는 당시(1975년 이전에) 대학로에 있던 서울대 문리과대학의 구내식당 이름이 학전이었다네요.김민기님이 소극장이름을 거기서 따온 거 같습니다.

김민기님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납니다.감민기 선생님을 본받고싶고 존경합니다.

저의 인생 스승 같으신분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가장 위대하신 분 중의 한 분이 김민기선생님이십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관악서울대는 황폐한 폐허같은데 대학로서울대는 들을 때마다 느끼지만 낭만이라는 생물이 흐르는 초원 같음. 김민기 VS 이수만/ 방시혁 같은 느낌이랄까.. 최인호 작가님은 한국의 누구가 아니라 그냥 최인호 그 자체임. 한국의 대문호로 세계에 소개되어 톨스나 헷세처럼 세계 문학사에 남길 바람. 방패 같았던 시대의 어른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고 추잡한 찌꺼기만 남아 지워지지 않는 얼룩을 남기니.. 오호 통재로다 소리가 절로 남.

반갑습니다 선생님 김민기 검색하다 발견하게 됐군요 행복하세요 ~^^

낮은계층의 사람들이라는 표현은 김민기선생님의 표현에서 아닌듯 합니다!. ㅋ 선하신 김민기선생님 추앙자로써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경제학자와 문화 어딘가 부조화 송구한표현인데 ^_^ 그래서 더 멋지세요 엘리자베스테일러의 영화는 다 본 듯 합니다

좋네요!❤

소리가 좀 작게 들리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교수님의 해석이 좋아요😊 ua-cam.com/video/-wRd3_3xMPo/v-deo.htmlsi=CrWAIziarq_I4aYz ua-cam.com/video/un7tf_iCGPA/v-deo.htmlsi=Eboe6Ysqof2XPhbM

종교도 아니고 경험도 아니고....

이두사람같이출연했던영화 "지난여름 갑자기", Raintree County 등도 잊을수없어요 LA에서

오랫간만에 들어보는 "젊은이의양지" 엘리자벳테일러와 몽고메리크리프트 아마 요지음 젊은이들은 모르는 영화와 배우들이겠지요 잊을수없는 영화와 배우들이지요 오늘 처음듣는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화 두 편 넘 흥미롭게 보았던 작품들이어요.. 몽고메리 클리프트 불안정한 표정 잊혀지지 않는다는.. 매치포인트도 넘 재밌죠.. 그나저나 교수님 목소리 성우 뺨치십니다^^

부모님의 재산이 자식들에게 유용한 자산이 되기보다는 독이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재산이 자식들에게 분쟁과 갈등의 원인이 되므로 자식들의 지적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사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미국에서 자식을 잃어버렸다. 자식들과 경험을 공유하라는 말씀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시를 읽어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새는 개인들이 각자의 섬에 살고 있는듯 합니다. 소셜미디어로만 연결되고 아날로그적인 접촉이나 소통이 없지요...

맞아요~~ 부모님뿐만 아니고 사람간의 유대관계가 굉장히 중요한것같아요. 현대사회는 많은 감성적결핍이 많아 안타까워요.

100%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