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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컴백하셨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레퍼런스 체크 필요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주 특이한 사람빼고는 레퍼런스 체크때 거의 좋은 쪽으로 말을 해줘서 신방성이 떨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 주제로 "내정자" 관련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좋은 임용 기회가 왔을 때 준비하고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본인의 연구자로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도전해 보고 합격한 이후에 고민하면 되지요. 교수님께서도 아직 젊으시니까 앞으로도 교수님께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길 것이라 예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늘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에서 학생들이 교수의 학벌에 예민한만큼 그 원하는 기대수준에 맞춰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서울 대학교 학생이 지방대 출신 교수의 수업을 어떻게 평가할까요?

부교수 또는 정교수 이직시 이직한 학교에서의 직위인정에 대한 내용도 다뤄주세요 ㅎㅎㅎ😊

지방사립대에 있는데, 눈치보여서 솔직히 이직 원서도 못넣겠네요. 저는 지거국이라도 가고 싶습니다. ㅠㅠ 예전 교수들이 이직을 이미 많이 해서 잡아두고 싶어합니다. 이걸 보고, 저도 용기내서 도전해보고 싶네요.

둘다 지원하면 되죠ㅋㅋ

솔직히 지거국에 있다가 상위권 대학 간다고 아무도 욕 안함 지거국 패스하고 상위권 대학 임용 안되면 그게 더 고통임

임용지원서 쓰면서 듣고 있네요~ 다들 힘내세요

이거 그거 아닌가 “100프로 확률로 10억 vs 50프로 확률로 100억“

저희 은사님께서는 늘 하시는 말씀이 교수는 하늘에서 점지해주는 자리라고 하셨습니다.

역시 '붙고 나서 고민해라~' 가 뼈때리지만 가장..나은 결정인것 같네요😅

동감합니다. 일단 되고 보자. 되고 나서 생각하자. 임용은 그 누구도 모른다. -0-!

처음부터 들었었어요. 반갑습니다^^~ 계속 해 주세요.

세상에.. 복귀하신 걸 이제야 알았네요? 반갑습니다 교수님ㅋ 조만간 어느 학회에서 뵐지도 모르겠지만! 올려주신 영상 다 꼼꼼하게 보겠습니다~~

교수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오늘도 너무너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ㅠ SSCI 투고할때 혹시 승인이 아닌 면제를 받았다고하여 불이익이 있나요??

IRB.. 외국논문에서도 승인 여부가 적힌것을 보지 않았는데 (국내논문에서도) SSCI급 학술지면 다른가요?? 참여자에 대한 연구참여 서면동의가 있다면 굳이 승인받을 이유가 없어서일까요? (참여자가 연구 참여에 동의한 경우 같은 문장은 자주 봐서요..)

교수님, 돌아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교수님 영상 보면서 열심히 박사학위 논문을 써서 2023년 2월에 졸업했고, 올해인 2024년 3월에 지방의 한 국립대의 정년트랙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영상들이 우리나라 대학원생들 및 신진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부담 없이 솔직담백한 콘텐츠들을 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도 댓글도 매우 흥미롭군요..😮

사회과학 공부하는 학생 구독자 입니다. 틈틈이 영상 올려주신 거 보고 있어요. 사회과학 계열은 정보 찾기가 어려운데 여러가지 경험과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논문이 많을 경우 "이기적으로 보이지 않을"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논문 실적 외에 갖추면 좋을점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주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말이 충격이네요 ㅜㅜ

와우 정말 다 맞는 말씀이세요. 저는 일본에서 교수하고 있는데 일본도 똑같습니다.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5세 정년까지 같이 일할사람 뽑는... 자리라... 레퍼런스 체크 하는거죠..

구직할 때는 몰랐는데, 임용되고 보니, 진짜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더라고요 ㅎㅎ

미국에선 논문의 수보다는 연구의 story가 있는 지를 본다고 하더군요. 즉 A를 발견해서 논문을 내고 그걸 바탕으로 다시 B를 발견해서 논문내고 또 A, B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설을 도출해 C를 발견하는 식으로 여러 개의 논문에 걸친 스토리가 있는 지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내정자가 있는 경우도 있고 (그 학교 그 학과 출신이라거나, 은퇴하시는 교수님의 제자라거나), 분야가 안맞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사람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논문 많다고 뽑았더니 과내에 자기 파벌 만들어서 자기만 돋보이려 하고 새로운 신임 교수는 다 자기 시다바리로 부려먹을려고 하는 사람인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그럼 그 사람이 정년으로 나갈때까지 과가 박살나는 겁니다. 반대로 대학원/포닥때까지만 논문실적이 세계 최정상급이었다가 정작 교수가 된 다음엔 국내 학회지 몇 편만 내고 정년퇴임할 때까지 먹튀한 인간도 있고...

내정자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정성적인 평가에서 인맥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들이 반영되긴 하더라고요 ㅎㅎ

항상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무전공으로 가는 것은 큰 흐름으로 보자면 맞는 방향은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는 것 아닌지 그리고 시작을 하려고 했으면 이전/과거부터 천천히 시행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 시행하는 제도는 학부 2학년때 전공을 선택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였는데, 2학년이면 실질적으로 전공에 대해서 시작을 하는 시점인데 1학년을 보고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과연 제도의 실효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직에 계신 교수님으로서 이 제대에 대한 실효성이 있을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는 석박통합 무전공입학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은

흥미로운 제도네요 👍

멋지십니다!!!!

오😮

좋은 컨텐츠네요 👍 교수님 짱

이직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 어떤분은 꽁짜로 휘둘리지말라고 하신분도 계시는데 하이브레인의 해당 이슈글에 달린 여러 선생님의 의견을 보고 한 수 배웠습니다.

❤❤❤

이직과 근황, 논문 실적과 사업 성과 등 자기 PR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이 핵심이군요 (성과 홍보 등)

추가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하남님 말씀처럼 꼭 물어보세요. 가끔 안 물어보고(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지만) 준비하셔서 너무 잘하시는 분인데 핀트에 안 맞게 준비해오셨던 분이 계셨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국립대 한정(제가 국립대라)으로 궁금한 점은 학과사무실이 아니라 교무과 채용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교무과분이 학과사무실에 전달하고, 학과에서 의논 후에 전체 지원자에게 공지하는것이 공평한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면 의논을 거쳐 상세하게 재공지할지 등을 결정합니다. 교수 채용 중 공개강의할 즈음은 학과사무실이 매우 바쁠 때이고, 조교선생님은 어떤 대답도 해줄 수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교무과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그리고 국립대는 모든 채용 절차를 교무과에서만 진행하고 학과와 공유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말 공정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큰 일 나기 때문에 학과도 엄청 조심스러워한답니다. 공식루트 추천드립니다. 진짜 지원자들이 궁금하지만 누구에게 물어보기 그런 점들을 잘 알려주셔서 정말 유용할 거 같아요!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ㅜ

가입하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어머! 돌아오셨군요 😂

교수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신 것, 국립대 이동하신 것 모두 축하드립니다 ^^ 저도 국립대 교수로 학기당 10명 내외 논문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논문심사 전 특별한 코멘트(논문심사 때 이렇게 코멘트할거니까 수정하지 마세요)없이 파일을 받은 학생도 그 학생의 지도교수님도 조금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 연하남님과 그 학생 지도교수님이 친분이 있으시면 "논문심사 후에 수정해도 되죠?"라고 물으셨을 것 같은... 그런데 연하남님이 아직 그 학교에는 초임이시니 아직 서로 어떤 스타일인지 몰라서 고민하셨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아마도 학생 생각만으로 수정하지는 않았을거에요. 지도교수님께 코멘트 파일 보여드리고 수정하라 하셔서 수정했을 가망성이 높아요. 그러면 그 학생 입장에서는 고생 고생하며 논문심사본 제출했는데 심사 전에 왕창 코멘트 받은 파일을 받아서 이틀 내내 밤새며 재심사본을...ㅜㅜ... 그러면 다른 커미티 교수님들도 심사본 읽으시다가 갑자기 재심사본을 받으신 상황일 수도...^^;;; 학교 분위기마다 다르지만 저희 학교와 저희쪽 전공 다른 학교들은 논문심사 시에 심사내용 이야기하고 코멘트는 그 날 전달해요. 연하남님 학교 분위기는 어떤지 이번에 살펴보세요. 그리고 이 학생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어보여요. 그저 열심히 한 죄 ㅜㅜ 우린 교수니 그래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내 일이 많아졌다 생각하지 말고(이건 소통을 잘하면 해결되는 문제) 격려해줬으면 해요. 요즘 박사생이여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 드문 이 시점에... 아직 심사 전이시면 심사 때 너무 고생 많았다고 정말 좋은 논문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것 같다 격려해주세요. 저도 지금 숙제마냥 심사본 13개 옆에 쌓아두고 있답니다...아하하... 언제 보죠...아하하... ㅡ 댓글 보시고 삭제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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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뼈 맞은 기분입니다. 지난 학기부터 주제 정한다고 자료만 찾다가 8개월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뭐라도 쓴 다음에 찾고, 읽겠습니다.

교수님, 통계강의 문의 메일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