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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향기바람에머물고(송향)
Приєднався 30 лип 2012
차향천리 인향만리(송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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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艸衣)의 새벽 편지 완백에게/민병도낭송 /송향
Переглядів 182 роки тому
초의의 새벽 편지 완백에게 민병도 한 며칠 토막잠에 그대 꿈을 꾸었더니 붓끝마다 피가 끓는 편지 그에 받는구려 적거지만리 파도가 시퍼렇게 저며 있는 세한의 바닷바람 외투처럼 덧껴입고 유마경을 베고 잔다 소치 편에 들었거니 와중에 종경신편鏡新編을 겨뤄 보자 했다지요 완백여 차가 없어 병이 났다 했더이까 조선의 살내 깊은 백아 몇 봉 유천의 새벽 물소리 덤을 얹어 보냅니다 -목언예원
돌하르방 /김종상
Переглядів 742 роки тому
김종상 시인/1935년 안동 한두실에서 태어나 풍산 죽전에서 자랐다. 안동사범 본과 졸업 후 52년간 어린이들과 살며 동시, 시, 시조, 동화를 써왔다. 1958년 『새교실』에 소년소설 「부처손」이, 1959년 경북경찰국 민경친선 신춘문예에 시 「저녁 어스름」이, 196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산 위에서 보면」이 당선됐다. 동시집 『흙손 엄마』, 동화집 『아기 사슴』, 시집 『소도 짚신을 신었다』, 시조집 『꽃도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다가온다』, 수필집 『개성화 시대의 어린이, 어린이 문화』 등이 있다. 대한민국 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고, 한국시사랑회 회장, 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장, 국제펜한국본부 부이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 『문학신문』 주필로 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시낭송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진달래밥이네요 봄향기 가득합니다
진달래밥 한그릇 드시와요~^^
어린시절 많이도 불렀었는더... 그때가 그립네요
네ㆍ네 어릴적 그리운노래입니다~^^
꽃향기따라 어린시절 뛰어놀던 뒷동산으로 달려갑니다...
발빠르시고남다르신 권숙희선생님! 봄소식 을전해드립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족한 제 시도 낭송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소중한 인연 이어갑니다
풀청하고 갑니다,소중한 인연 오래오래 이어가겠습니다
참으로 애잔하고 가슴뭉클한 시입니다,천재 시인으로 요절한 것이 우리 문학사에 크나큰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힐링 잘 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태화강 대숲 탐방에서 이렇게 소중한 인연 꽁꽁 묶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