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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정 본역본으로 읽다가, 우연히 검색 중 알게 됐는데, 선택을 잘 한 것 같아 안도가ㅎㅎ 번역비교 앞으로 계속 해주세요. 책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 참고해서 도서 선택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반전 요소보다 사람의 인정욕구라는 부분 묘사와 전개될수록 인장욕구에 대해 스멀스멀 올라오는게 너무 좋았던 소설

하루키 입문을 카프카로 했다는거에 조그만 뿌듯함을 느낍니다 잘 봤습니다

쇼코의 미소, 희미한빛으로도 밝은밤 읽었습니다 밝은밤이 너무 여운이 컸습니다 하..새비아저씨.. 밝은밤은 소장하기로하고 나머지는 다시 보게될거같지는 않아서 중고판매 보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영상에서 요 네스뵈의 킹덤을 재미있게 읽으시고 추천해주셔 이번에 구매해봤습니다. 벌써 기대가 됩니다.

잘 봤습니다. 과학은 유튜브로 슬쩍 볼 땐 재미있는데 활자로 접하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번역가의 역할에 대해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와 장르가 또 새로운 분야네요 덕분에 식견이 넓어집니다 ㅎ

s1000rr 첨 영화등장할때 센세이션했지 ㅋㅋ 그에비해 나인티배기음....박서엔진에서 4기통소리....

공감 이가네요. 이제야그것도읽는것이아닌들으려고하네요ㅋ 내 심리가어떤건지몰랐는데 알려주셔서ㅎ

이건리얼 ... 개쩔었다 ...

혹시 실례지만… 일본어 독학하실때 어떻게 공부 하셨나요?

번역의 중요성에 대해 느낀게 많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상실의 시대 읽고 있습니다.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정유정 작가님의 작품에는 뭐랄까 특유의 마이너한 느낌이 있어요. 그게 몰입감을 줍니다.

또 한권을 구매케하는 영상입니다. 평소 관심있었던 분야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ㅎㅎ실버북님의 목소리와 함께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실버북님의 책 이야기는 언제나 최고!

중고로는 충분히 구할 수 있네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편집에 신경 쓰신게 보여요 제가 자주 접하는 장르의 책은 아니지만 관심이 생겨요 감사합니다.

헐레벌떡 뛰어왔습니다 일단 감상부터 하겠습니다.

비문학도 소개해주면 안되나요?

실버북님 혹시 부산 어느동네 출신이신가요?

빙신지랄하네

노벨상수상후 3년만에 이책을 보고 후기 보러왔는데 소설에서도 많이 울었는데 후기듣고 또 울고가네요.

현재 구매해서 읽는 중입니다 한강 작가님 축하드려요 많은 분들이 읽길 바랍니다

해설이 經典!

실버북 님도 훌륭합니다. 선경지명이 있었네요... 노벨문학상 수상 전에 이런 감상문을....

니는 갱상도 아이가?니가 뭘 알겠노 영원한 천왕의 땅 갱상도 아이가???

평소에 한강 작가 책을 읽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작가가 노벨상을 받았어요. 선생님 해설을 들으니 책내용이 더 궁금해지네요. 언급하신 영화도 보고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2 학생인데 노르웨이의 숲과 상실의 시대 번역 비교 영상으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배경음악도 없어서 조용하니 좋고 목소리의 고풍이 느껴지면서도 날카롭게 작품을 분석하는 영상을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헐레벌떡 뛰어왔습니다 요즘 자주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야설떨린다잉 ㅡ죽음으로내몰이짓쳐하고서그걸소설놀이잣을쳐했다 .지들은도멍쳐가서설 4:45 면서선똥짓은다쳐하고잉놀라울뿐이지 ㅡ악마악귀땨들이따로없지잉 ㅡ가지가지 ㅡ쳐한다잉 ㅡ김문기을모른다하는놈하고똑같지 ㅡ자신에형제자매죽음으로내몰이짓쳐하고서히득이며 ㅡ검사때문에설인마짓이라고쳐한저년이년놈들과똑같지요잉 ㅡㅡ

감사해요 ㅎㅎ

소년이 온다 이제 읽으려고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멋져요

말씀을 들으며, 빨려 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뭉클,

박민규 작가 단편부터 읽고 재밌어서 이것저것 사서 읽었었는데..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가장 재밌게 읽었어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불가지론자이자 생물학도입니다. 도킨스의 이전 과학책들은 훌륭한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유물론적 세계관 자체에는 온전히 동의하지만, 「만들어진 신」은 별로 좋은 책이 아니라고 느꼈어요. 일단 도킨스의 전문 분야인 과학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종교와 확장된 표현형을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는지 별다른 정량적인 단서가 없기 때문에 과학적이라고 여겨지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철학적인 내용으로 보아도 크게 진일보한 주장은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없는 것 다 빼고 보면 종교인들이 나쁜짓한 사례를 잔뜩 열거한 책이 되는데 그런 책으로 봐도 크리스토퍼 히친스의「신은 위대하지 않다」가 좀 더 읽을만한 내용이죠. 간단히, 한국에서 읽는 독자라면 종교적 풍토 자체가 유불도에도 가있는건데, 도킨스 책은 아무래도 좀 상대적으로 기독교에만 편중되어있달까?

다른 어떤 문학평론가보다 더 예리한 분석.. 40년 넘게 봐 온 내 친구가 너무 존경스럽다

나의 친구.. 내 친구 중에 가장 자랑스러운 친구. 누구보다 진지하고 책과 음악, 미술 등 전문가 못지않은 통찰력에 존경심마저 든다 고맙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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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축하드리고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감사드리고 노맙습니다.

노벨상수상을 축하하며 다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