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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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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는 교회, 세상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교회가 되기 위해 만든 커뮤니티 채널입니다.
본 채널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익은 전액 교도소 선교를 위해 사용됩니다.
본 채널은 경기도 의왕시 학현로 83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으뜸사랑교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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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논쟁이 전쟁이 되는 경우 (사도행전 6:8-15)/ When Controversy Becomes War (Acts 6:8-15)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아침묵상
본문: 사도행전 6:8-15
제목: 논쟁이 전쟁이 되는 경우
설교자: 김민영 목사 (으뜸사랑교회 교육목사)
Morning meditation for Thursday, October 3, 2024
Text: Acts 6:8-15
Title: When Controversy Becomes War
Preacher: Pastor Min young Kim
(educational pastor of Best Love Church)
본문: 사도행전 6:8-15
제목: 논쟁이 전쟁이 되는 경우
설교자: 김민영 목사 (으뜸사랑교회 교육목사)
Morning meditation for Thursday, October 3, 2024
Text: Acts 6:8-15
Title: When Controversy Becomes War
Preacher: Pastor Min young Kim
(educational pastor of Best Lov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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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새벽예배 설교] 가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호세아 4:1-4)_김민영 목사_20241002
Переглядів 397 годин тому
본문: 호세아 4:1-4 제목: 가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설교자: 김민영 목사 2024년 10월 2일 새벽예배 설교
[아침묵상] 기도와 말씀이 항상 먼저인 교회(행 6:1-7)_A Church Where Prayer and the Word Always Come First(Acts 6:1-7)
Переглядів 5521 годину тому
2024년 9월 26일 목요일 아침묵상 본문: 사도행전 6:1-7 제목: 기도와 말씀이 항상 먼저인 교회 설교자: 김민영 목사 (으뜸사랑교회 교육목사) Morning meditation for Thursday, September 26, 2024 Text: Acts 6:1-7 Title: A Church Where Prayer and the Word Always Come First Preacher: Pastor Min young Kim (educational pastor of Best Love Church)
[아침묵상] 종교의 감옥에서 벗어납시다(행5:17-20)_Let Us Break Free from the Prison of Religion(Acts 5:17-20)
Переглядів 16121 день тому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아침묵상 본문: 사도행전 5:17-20 제목: 종교의 감옥에서 벗어납시다 설교자: 김민영 목사 (으뜸사랑교회 교육목사) Morning meditation for Thursday, September 12, 2024 Text: Acts 5:17-20 Title: Let Us Break Free from the Prison of Religion Preacher: Pastor Min young Kim (educational pastor at Best Love Church)
[아침묵상] 위로와 회복이 임하는 시간 (빌립보서 2:9-12)_남상균 목사_20240910
Переглядів 8021 день тому
본문: 빌립보서 2:9-12 제목: 위로와 회복이 임하는 시간 설교자: 남상균 목사
[아침묵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하나가 되다_Becoming One in Spreading the Word of God (사도행전 4:23-30)
Переглядів 208Місяць тому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아침묵상 본문: 사도행전 4:23-30 제목: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하나가 되다 설교자: 김민영 목사 (으뜸사랑교회 교육목사) Morning meditation for Thursday, September 5, 2024 Text: Acts 4:23-30 Title: Becoming One in Spreading the Word of God Preacher: Pastor Min young Kim (educational pastor at Best Love Church)
[아침묵상] 겸손은 사랑입니다 (빌립보서 2:5-6)_남상균 목사_20240903
Переглядів 108Місяць тому
본문: 빌립보서 2:5-6 제목: 겸손은 사랑입니다 설교자: 남상균 목사
[아침묵상] 인생의 답이 아닌, 자기 아들을 주시다 (사도행전 4:1-4)_김민영 목사_20240830
Переглядів 71Місяць тому
본문: 사도행전 4:1-4 제목: 인생의 답이 아니라, 자기 아들을 주시다 설교자: 김민영 목사
[아침묵상] 교제와 연합 안에 감추인 보화 (빌립보서 2:1-4)_남상균 목사_20240829
Переглядів 84Місяць тому
본문: 빌립보서 2:1-4 제목: 교제와 연합 안에 감추인 보화 설교자: 남상균 목사
[아침묵상] 교회가 나밖에 모르면, 세상도 나밖에 모릅니다 (사도행전 3:19-26)_김민영 목사_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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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도행전 3:19-26 제목: 교회가 나밖에 모르면, 세상도 나밖에 모릅니다 설교자: 김민영 목사
[아침묵상] 불편함을 나의 존재감으로 (빌립보서 1:27-30)_남상균 목사_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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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빌립보서 1:27-30 제목: 불편함을 나의 존재감으로 설교자: 남상균 목사
[아침묵상] 회개를 통해 누리는 하나님의 사랑 (사도행전 3:16-19)_김민영 목사_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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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회개를 통해 누리는 하나님의 사랑 (사도행전 3:16-19)_김민영 목사_20240826
[아침묵상] 전도가 아니라 대화를 하면 됩니다 (사도행전 3:11-15)_김민영 목사_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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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전도가 아니라 대화를 하면 됩니다 (사도행전 3:11-15)_김민영 목사_20240823
[아침묵상] 나는 누구인가? (빌립보서 1:20-26)_남상균 목사_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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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나는 누구인가? (빌립보서 1:20-26)_남상균 목사_20240822
[아침묵상] 여러분과 베드로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3:1-6)_김민영 목사_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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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여러분과 베드로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3:1-6)_김민영 목사_20240821
[아침묵상] 분쟁에 대한 바울의 처방 (빌립보서 1:15-18)_남상균 목사_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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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분쟁에 대한 바울의 처방 (빌립보서 1:15-18)_남상균 목사_20240820
[주일설교] 1세기 교회가 주는 메시지 (사도행전 2:42-47)_김민영 목사_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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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1세기 교회가 주는 메시지 (사도행전 2:42-47)_김민영 목사_20240818
[아침묵상] 왜 성령이 선물인가?(반쪽짜리 광복절을 보면서)_사도행전2:36-41_김민영 목사_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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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왜 성령이 선물인가?(반쪽짜리 광복절을 보면서)_사도행전2:36-41_김민영 목사_20240816
[아침묵상] 삶의 문제를 해석하는 프레임 (빌립보서 1:12-14)_남상균 목사_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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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삶의 문제를 해석하는 프레임 (빌립보서 1:12-14)_남상균 목사_20240815
[아침묵상] 성령의 능력으로 소통하는 교회(사도행전2:1-4)_김민영 목사_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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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성령의 능력으로 소통하는 교회(사도행전2:1-4)_김민영 목사_20240814
[아침묵상] 바울의 기도 (빌립보서 1:7-11)_남상균 목사_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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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바울의 기도 (빌립보서 1:7-11)_남상균 목사_20240813
[아침묵상] 무엇을 위해 오로지 기도에 힘썼는가? (사도행전 1:12-14)_김민영 목사_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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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무엇을 위해 오로지 기도에 힘썼는가? (사도행전 1:12-14)_김민영 목사_20240812
[아침묵상] 무력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령님 (사도행전 1:6-8)_김민영 목사_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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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무력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령님 (사도행전 1:6-8)_김민영 목사_20240809
[아침묵상] 아낌없이 주는 나무 (빌립보서 1:1-6)_남상균 목사_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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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아낌없이 주는 나무 (빌립보서 1:1-6)_남상균 목사_20240808
[아침묵상]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 (사도행전 1:3-5)_김민영 목사_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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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 (사도행전 1:3-5)_김민영 목사_20240807
❤
아멘
❤
생각의 변화가 행동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행동을 해야 비로소 생각의 변화로 이어진다,
아멘
😊
먼저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고 내가 하나님 앞에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소중함을 아는 사람입니다.
아멘
아멘
좋은 말씀
할렐루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기억하며 다시한번 더 자신을 돌아보겠습니다 좋은 굿 굿 축하합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길...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말할 수 없는 그 아픔과 고통이 반드시 위로와 회복으로 돌려놓으실 것입니다.~
아멘
❤
좋은하루 1:52
아멘 아멘 할렐루야 오늘도 최고의 날이되시길 축복합니다
빌2:5~8.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제목: 겸손은 사랑입니다 자기 중심의 생각은 오해를 낳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는 이해를 낳습니다 나의 관점은 하나의 세상 이지만 세상은 80억개의 랜즈를 가진 코스모스 앞선 생각은 조급한 마음이지만 예단하지 않는 것은 너그러운 마음입니다 인간의 욕망은 세상을 다 가져도 부족 하지만 단 하나를 가지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지게 되는 그것은 사모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어 사귐의 관계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겸손의 모양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예수의 사랑은 온 세상의 모든 것을 덮고도 남을 온전한 사랑입니다.
지금 내 삶의 가장 불편하고 힘든 것이 무엇인가요?
그곳에 나의 소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가장 친밀하게 이루어 지는 교제는 가정이나 교회안에서 이루어 지고 있나요? 아니면 교회 밖에서 이루어 지고 있나요?
👍굿 샬롬
교회가너무나세속화되었음니다
❤
샬롬 아멘 아멘 할렐루야 오늘 도 힘 차게 승리 합시다 ❤
위정자 그리스도인 적그리스도 판단할수있는 영적 판단을. 간구합시다 보인다. 적그리도인들 위정자 그리스도인
성도여러분. 믿음은 성공 아닌 섬김입니다 양적인것이 아닌 영적인것 ᆢ. 이것을 말하지 않음 열매로 판단하느니 ᆢ
👍아멘
마지막 시편 말씀 낭독을 이렇게 멋지게 해 주시다니~~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은혜 은혜입니다 핫팅
지랄하고 자빠졌네
Amen!
폐점이요 종교없는 나라가 현세대의 이상향입니다
성경대로 목회하고 가르치는 교회는 지금도 부흥하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빠가간암수술후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댜. 전이가 절댜 하나도 안일어나고 간이 깨끗히 회복되도록 하나님 역사해주세요!!!!
아버님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글쎄요... 정의 (justice)가 뭔지 아는 교회가 늘어나야 하지 않을까요? 창세기18장에 신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진짜 이유 말입니다... 아브라함이 신의 부르심의 진짜 뜻을 듣고도 자기것만 챙기고 총총히 집으로 걸어간 것 같은 교회들이 오늘날 대부분 아닌가요?
전라도가 문제지... 반 기독교 세력 더불당 지지하자나
좌파인사(좌파기독교인을 포함)가 교회를 진단한다? 간첩 김슨상님밑에서 정치한 사람이 교회를 판단한다고요? 어불성설 좌파사회주의는 반기독교적인 사상과 체제임,단 정치에는 견제와 건전한 비판을 위해서는 필요함
아멘
그거는 극복 안해도 된다...의료농단 극복하자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 을 바라보면 격려합니다
❤
존귀한 정대철장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우리와 오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목사님 멋져요! 팬 됐습니다ㅎㅎㅎ 어쩜 그렇게 이 시대 교회에 꼭 필요한,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에 대해 잘 파악하여 말씀하시는지...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로마서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로마서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로마서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내시는 방법은 인간이 다 알 수는 없지만, 로마서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신다는 것은 진실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자에게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허락하십니다. 히브리서 12:6-7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아들들 책망과 징계를 통하여 공의와 정의를 배우며 행하여 그것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큰은혜인지 알게끔 해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길자를 여기시고 완고하게 하실 자들은 완고하게 하시며, 순종치 못하는 곳에 가두어두실 때도 있고 하나님의 모든 뜻과 지혜는 인간이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모두가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 지식이 있다는 것인데 지식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며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불의, 악을 미워한다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안다고 해놓고 악을 행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것입니다.
전 이해가 안되는게 하느님의 말씀이 수만가지로 변하는지??? 아니 창시자 루터 칼뱅 조차 마리아 평생동정으로 성경을 해석했는데 지금와서는 다 거부 되는 모순 그러면서 예정론은 어떻게 믿는지... ? 결국은 자기가 추구하는 성경관만 받아드리고 인정만하니원....수만가지 교파로 나누어 질수 밖에 없네요...
악을 행할 때 침묵을 하셨다는건 버림 받았다는 것과 마찬가지 이보다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이 가장 무서운 것임은 맞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침묵은 우리가 스스로 깨닫고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인내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신칭의로 예수의 지체가 되어 예수 안에 있고 죄에 대해서는 죽었는데 어떻게 악을 행할 수 있는지 참 이상하네요.
좋은 질문이십니다. 이신칭의는 법적인 용어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고 죗값을 받지 않게 되는 놀라운 은혜이지요.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연합했다고 해서 우리가 악을 행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럴 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스스로 선을 택하고 악을 버리도록 인도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그리스도인들은 삶 속에서 성령의 인도함에 따라 스스로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는 법을 배워갑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깨어짐과 깨달음이 있겠지요? 그러나 그 과정이 바로 날마다 구원을 이루어 가는 길이고, 이를 신학적인 용어로 '성화'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크리스천이 사회 문제에 관여해 좋은 영향을 줘야 한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돌봐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잘 이해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이 많은것이 문제죠. 선과악을 알도록허락하셨으니 남은 것은 선과악의 대립이 당연한것. 어느쪽에 서서 싸울것인가?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