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 시리도록 눈부신
도영아 너를 만나고 나의 삶에는 시리도록 눈부신 장면들이 가득해졌는데 너는 어때? 내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눈물을 펑펑 흘린 이유는 네가 노래에 꾸꾹 눌러담은 진심 때문이겠지? 고마워. 이렇게 넘치도록 벅찬 응원가를 불러줘서. 20대와 너의 첫 청춘 여정의 마무리를 축하하며 앞으로 도영이가 빛낼 무수한 시간들도 기대할게. 기억해줘, 너는 아주아주 반짝이는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