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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나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이었구나 리뷰 중간쯤 듣다가 급격히 흥미가 하락하는 느낌이다

역시 어스키는 똥게임, 똥무비 리뷰할때 제일 섹시해

보물 찾기만 안하고 스토리 만 밀면 지난 어크 시리즈 보다 안끊기고 영화같은 갓겜이다 복붙 리뷰하는 애들도 많아서 저평가 받은 게임

상당히 유익한 리뷰였음

데스 스트랜딩 엔딩보고 보는데 30분이 후루룩

2는 맞지 않는 레고를 억지로 깎아 넣어 짜잔 어때요? 다양성을 존중해요. 이 지랄하고 자빠진 거 같음. 애초에 게임이라는 컨텐츠의 목적이 뭔지도 모르는 쿨찐따가, 라오어라는 게임의 특징이 뭔지도 모르는 찌질이가 어디서 주워 들은 건 많아서 잘난 척을 수 천억 남의 돈 들여 강요하는 꼬라지 같음. 이런 쿨찐따는 자기 손해 예상되면 절대 자기 돈으로 안 함. 그래서 구역질이 난다는 거임.

괜찮은 게임이 되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리뷰를 보니까 결국 리뷰라는것 평론이라는 것도 하나의 시간성을 극복하지는 못하는 것 같네요. 어스키님의 문제라기 보다는 어스키님 그리고 우리는 감싸고 있는 시간성이 우릴 이렇게 만든거구요.

글쎄요... 적어도 제가 내내 신나게 볼 정도면 대중적인게 아닌가 싶거든요....ㅋㅋㅋ 근데 영화사 알고보면 더 재밌죠. 공부하는 재미가 확실한 영화입니다.

스팀에 할인하길래 사려고 했는데 돈을 아끼게 됐어요 ㅎ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어스키 붐은 온다

최고의 어크 발할라 진짜 개쩔었습니다

헐 발??? ㅋㅋㅋㅋㅋㅋ

뭔가 아는 형님이랑 술 마시고 같이 이야기 할 때 분위기인데 너무 좋다 뭐지 분명 게임 리뷰인데 데스 스트렌딩에서 살아남은 사람에게 썰 듣는 느낌임

낙태는 옳다

딸이 백신이 되고 세상을 살릴수있다면 딸을 버리는게 그럼 좋은 아빠, 좋은 사람인가요? 말이 이상하네요. 아빠가 전세계보다 딸을 선택하는건 나쁜것도 이기적인것도 아니고, 당연한겁니다. 조엘이 나쁜사람이라구요?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라오어1에서 플레이하면서 조엘을 플레이하면서 먼저 좋은 사람을 죽이는 스토리는 없습니다. 모두 조엘과, 앨리를 해하려는 자에게 맞서 싸우며 살인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플레이를 하죠. 그럼 나를 죽이려는 사람에게 그냥 죽어줘야 착한 사람인가요? 당연히 현실과 같은 세상에서는 살인은 어떤 이유로라도 정당화해선 안된다고 할 수있겠지만, 게임의 세계관에서의 조엘은 무차별 살인을 하는것이 아니라 살기위해, 지키기위해 어쩔수 없는 살인을 하며 스토리를 이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를 나쁘다 착하다 논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라오어2에서는 예술병에 걸린 채 개병신같은 게임을 내놓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