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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Приєднався 31 гру 2015
기타연습
Відео
정준일 Hell O
Переглядів 2,5 тис.7 років тому
흠... 이곡은 이별을... 처절하게 그리워하는 곡이네요 ㅠ시작음 부터 처절해요 ㅠ 내안의 너를 죽여버리겠어 나에게서 넌 죽지않아... 너를 잊지 못하는 내가 더 싫어... 결국 너없으면 안돼 알잖아 돌아와... 이별의 아픔이란 이런게 아닐까... 아무리 미워하려해도 그리운것... 정준일님의 이번앨범곡들은 모두 새롭네요... 언더워터 이후로 비슷한 앨범인것같아요! 이별, 그리움, 절망 밝은 음악찾기는 힘드네요 ㅎㅎ; 밝은것도 잘어울리시는데 ㅎ 워낙 목소리가 슬프셔서... 타고난 감성이네요 ㅎ 하지만 저도 우울하고 슬픈노랠 좋아합니다 ㅎ
정준일 Say Yes
Переглядів 9367 років тому
정확한 의도는 잘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현재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모습을 표현한것같아요! 참 슬픈내용이죠 ㅠ 절망...
정준일 IF
Переглядів 1687 років тому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가사내용으로봐선 너는 이미 없지만... 나는 너하나뿐이야 너만 사랑해 인것같네요?! 슬프네요 ㅠ 좀더 일찍 알았다면... 후회섞인 말이...
오늘 서동욱님 부고를 듣고 들어와.. 들어봅니다.. 20년전 저 콘서트 자리에 앉아서 듣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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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이노래로 잠시 힐링이 됩니다
너무 대단하네요
역시 라이브...
의도하지 않았는데 저런노래를 어떻게 만들고 부를수 있었을까 의문입니다.ㅎㅎ대단해요.
ㅇㄷ
이 라이브를 찾고있었는데 감사해요 전람회 앨범보다 이 라이브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
너무 좋아하는 가수..제 최애곡입니다. 담담히 불러서 최고인 곡
좋은 곡입니다
감미로아요
옵하 역시 디뉴오빠 칭구에요
경덕이형 친구
너무 감미롭네요 다음엔 얼굴 좀 보여주세요
잘 듣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라이브장난아님
듣기 좋아요!! 악보는 어디서 구하셨나요?!
너무 좋네요.깔끔하고 담백하니 최고 입니다.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최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부분은 정말.,, 이거 라이브버젼 직접 들으신 분들 너무부러워요
노래가 슬프네요 ㅠ
난 요즘 가끔 딴 세상에 있지 널 떠나보낸 그 날 이후로 멍하니 마냥 널 생각했어. 한참 그러다보면 짧았던 우리 기억에 나의 바람들이 더해져 막 뒤엉켜지지 그 속에 나는 항상 어쩔 줄 몰랐지 눈앞에 네 모습이 겨워서 불안한 사랑을 말하면 흩어 없어질까 안달했던 내가 있지 그래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뜨거웠고 와르르 무너질까 늘 애태우다 결국엔 네 손을 놓쳐버린 어리석은 내가 있지 난 아직 너와 함께 살고 있지 내 눈이 닿는 어디든 너의 흔적들 지우려 애써 봐도 마구 덧칠해 봐도 더욱더 선명해져서 어느덧 너의 기억들과 살아가는 또 죽어가는 나 네가 떠난 뒤 매일 되감던 기억의 조각들 결국 완전히 맞춰지지 못할 그땐 보이지 않던 너의 맘은 더없이 투명했고 난 보려 하지 않았을 뿐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뜨거웠고 와르르 무너질까 늘 애태우다 결국엔 네 손을 놓쳐버린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간절했고 그 순간을 놓친 죄로 또 길을 잃고 세월에 휩쓸려 헤매 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널 잃어버린 시간을 거슬러 떠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너 머물렀던 그 때로 거슬러 멈춰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동행 미쳤다 계속듣게 돼 마약같아
이게...라이브라고...?
뭐야 그냥 씨디 돌리는거아니야
위로 받고 싶을 때마다 듣는 노래인데 왜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질까요
너무 좋다.ㅠㅠ
당신이 있기에 저도 있습니다.
이런 음악이 또 나올까요?
그러게요... 명곡이죠! 가사 없이 그냥 외치는 부분이 참... 슬퍼요 전 콘서트장에서 이 노래 듣고 울었네요 ㅎ;
찌질한 노래 원탑 2위 윤종신 좋니
좀 찌질하면 어뗘 ㅠㅜ
하이바리톤이 왜이리 목소리 굵지 ㄷㄷㄷㄷ
ㅋㅋㅋㅋㅋ
김동률 중저음인듯 ㅋ
하이는 아닌거 같은데요
로우까지는 아니고 미들인거같아요
위로 그 자체
본인만 부르려고 만든듯
진짜 동행 너무좋다 ㅠㅠㅠㅠ
동행을 불렀다면 그게나야 부른건 없나....
우리엄마 콘서트 제목이 동행이라서 동행을 부른 건 당연한 것 같고요 그게 나야는 잘 모르겠어욥
그게나야 콘서트에서 부르셨는데 라이브앨범에는 없어요
마치 노래로 그 콘서트장을 써내려가는듯한 느낌 같은 장소에 있는 착각이 들 정도네요
와.....대박....
힘들어하는 너에게 미안하면서도 애써 모른 척하면서 못나게 굴었었지 되려 화를 내면서 먼저 돌아선 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초라해서야 그땐 말이야 조금 더 나를 믿어달라고 널 붙잡고 싶었지만 네 마음이 그 누구보다 너무 알 것 같아서 그냥 보내주는 게 널 위한 일인 줄 알았어 제법 괜찮아질 만큼 시간이 지나 웬만한 네 소식쯤은 흘릴 수 있었는데 우연히 알아버린 네 결혼 얘기에 무작정 너의 집 앞을 찾아가게 되었지 나는 말이야 아직도 너를 사랑하나 봐 아닌 척 살아봤지만 내 마음이 제멋대로 널 그리워하니까 기껏 달아나 봐도 어느새 또 그 자리니까 어렵게 너를 불러내 놓고 난 또다시 아무 말도 못 하고 얼굴 봤으니 됐다 그만 들어가 봐 돌려보내는 그건 난 아직 너를 사랑하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마음이 제멋대로 널 그리워하니까 애써 흘려보내도 어느새 다 채워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