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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년이 아니라, 8년차 디자이너네요. 2025년에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디자인을 해야할지 고민해봤어요. 저는 제 본질은 언제나 디자이너라고 생각해요. 설계의 방향성을 바라보고, 좋은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 그런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2025년에는 스스로 좋은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내년엔 이 영상을 돌아보며, 스스로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길.

[00:00] 인트로_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디자인으로 돈을 벌 방법이 있을까 [03:27] 갑자기 야옹이 등장 [04:56] 디자이너가 회사업무를 대하는 자세 [08:08] 회사밖에서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찾아야할까 7년차 디자이너입니다. 디자인일을 하다보면, 참 답답한 순간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그럴때마다, 내가 하고 싶은 디자인으로 돈을 벌 수는 없을걸까?,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는 없는걸까? 라는 의문이 생기곤합니다. 디자이너로써, 회사 업무는 어떻게 해야할지와 짧지만 재능마켓인 크몽을 해봤던 경험을 이야기해봤습니다 :)

7년차 디자이너입니다. 회사생활이랑 같이 대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이날은 저녁늦게 논문을 쓰다가 집에 들어가는 날 이었는데요. 왜 대학원을 가는게 좋은지, 디자이너라면 어떻게 성장해야하는지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디자인에는 학위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많은 경험이 필요한 직업인건 맞아요. 그래서 대학원을 가는것을 추천하고 있어요 :) 꼭 디자인과 관련된 분야가 아니더라도, 폭넓은 경험을 위해 대학원을 추천합니다!

7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아침이면 재택근무전 산책을 하는데요 산책을하며 들었던 회사생활, 인간관계에 대해 짧게 영상을 남겨봤어요. 비난과 비판을 피하고, 논쟁하지 않아야 인간관계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디자이너는 디자인 수정사항에 대해 논쟁을 피해야할까요?

7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지금은 1년째 재택근무중입니다. 1년동안 했던 재택근무의 장점과 단점을 더 자세하게 가지고 와봤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장점을 말하려고 해도 장점이 없네요ㅎㅎ 가끔 이렇게 영상으로 제 재택근무 브이로그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 일상에 깃든 작은 생각의 파편들을 함께 나눠봐요.

7년차 디자이너 입니다. UXUI 디자인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어요. 제가 말하는 UXUI 디자인은 굉장히 넓은 범위에 해당해요. 한국사회는 굉장히 좁은 의미로 UXUI 디자인을 바라보는데요. 저는 사용자 경험이라는 큰 단어 안에, 서비스 기획 / 화면설계 / 화면 플로우 설정 / UI 제작 이라는 그 모든것들이 다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디자이너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

7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지금은 1년째 재택근무 중입니다 오늘은 회사의 회의에 대한 생각을 가져왔는데요. 막상 올리려고 보니 너무 불평불만만 있진 않았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디자인회의... 왜 다들 회의자리에서 사용자가 되시려고 하실까요

7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지금은 1년째 재택근무중입니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느낀 장단점과 회사에 대한 불평과 생각들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제게 깃드는 여러 생각의 파편들을 모아서, 여러분들과 즐겁게 얘기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