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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얻고갑니다

30대 그림,글아에 입문자 수준에 비전공자는 출판만화쪽은 무리겠죠 ?액션판타지물 그리고싶은데말이죠 ㅎ 초보자가 인체공부할려니 재미가없어요 ㅠㅠ뭐부터 시작해야하나요 ? 연필로 그리면 안좋은가요 ??

늦었지만 생신축하드렸습니다 좋은이야기네요..ㅠㅠ 저는 배경쪽 하는 사회 초년생인데 이제 처음 사회 나가보니 새롭게 알아야하고 적응해야할 일들 투성이라 힘들더라구요.. 선생님 영상을 보다보니 나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길에 도달할 수있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기며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영상에서는 자연스럽게 내용이 넘어갔지만 컨셉원화를 다시 하시게 된 자세한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racias!

올해 29 찍었는데 가족들이 게임 업계를 모르다보니 보편적인 회사 신입 나이인 20후반~30살을 찍으면 힘들다고 여기는 경향이 강해서... 솔직히 이 영상 보면서도 안심시키려는 소리 아닐까 싶은데 30살에도 취업 가능하다는 말을 믿고 싶어지기도 합니다..ㅠ 그림 그리고 시안짜고 조합하고 그러는게 너무 재밌어서 꼭 취업하고 싶네요...

진짜 꼴라쥬는 디자인할때 너무 좋은 방법이고 재밌어서 특히 더 좋은거 같아요

아이큐 200인 난 그냥 스스로 이해함

주변인들에게 설득해도 그들 마음 기저에는 좋게 말하면 걱정하거나 나쁘게 말하면 깔보는 경우가 많아서 직접적으로 표현하진 않더라도 은연중에 그런 마음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때문에 저는 독립이 공부하기 전에 필수라고 봅니다.

성공하실거에요

이거 딱봐도 미야비 그린과 미야비 블랙인데

ㄹㅇ 하기싫은 이유 하나만 생겨도 그날은 공치기 딱 좋은거 같아요. 철인이 아니고서야

쇼츠로 짧게 말하지만 진짜 이것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ㄷㄷ 가족으로부터의 정신적,육체적 독립은 필수적인 이야기. 내가 무언가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것!

마지막 빠른수용이 넘 웃김ㅋㅋㅋㅋ😂

헐 이제야좀 이해가되네요 중요한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합니다👍

생각보다 이거 안되는 사람들이 무지무지하게 많더라...

와 대박!!!

캬

아뇨… 진짜 경험에만 의존하면안된다는게… 저렇게 디자인하면 욕 너무 먹죠… 아 미완성이 완성이면 할말하않할께요

저런 조명 강조되고 색 예쁜 그림은 어떻게 그리는거야… 저렇게 그리고 싶다

밥먹으면서 보다가 실시간으로 인상 변하는거보고 눈 개커짐

선생님이 그리는 그림 프로세스같은거도 궁금해요

미야비쨩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2025.1.26

안녕하세요 그냥 그림 안그리지만 재미있습니다

너무 그래픽스 감각인지 모르겠는데 코딩도하고 그림도 그리는 입장으로서 말하자면 모든 부분에서 법선백터와 빛의 방향백터를 곱한값을 표면반사라고 함(좀 다르긴하지만). 명암, 즉 채도라는건 이러항 표면반사에 따른 결과임으로 저 둘을 곱했을때 어느정도 나오겠다 감각으로 색을 예쁜 명암처리가 가능함. 처음에는 어려우니 플랫하게 칠하다가 익숙해지면 인접색들로 보간하여 엣지가 없어지겠금하여 그릴 수 있다는거. 실제 다른 그림 그리는거봐도 이와같은 설명인데 감각이 아니라 뇌속에서 대충 계산을 거쳐 칠하면 일정한 퀄리티가 나온다는게 장점

톤 치는거 버릇안들이면 시발 지옥임... 알고싶지 않았 씨발 습니다...

유용해용

진짜 레전드 그냥 교과서 교과서 혼자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봐야 합니다 진짜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입시미술 하던 때 생각나네요.. 그때 이걸 알았다면ㅠㅠ

선생님 2시간영상 왜 내리셨나요 ㅠㅠ

01:05:10

걍 뭐든 개천재가 잘하는거구나

병우쌤 안녕하세요 영상과 관련없는 질문을 해 죄송하지만 토르소 공부할때 자료를 띄우고 외곽선을 잡고 모작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도형화 형식으로 그리고 흉곽을 넣어 그리는게 좋나요? 후자의 경우로 하고 있는데 자료와 똑같은 각도로 도형을 넣어 그리는데 어려움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애초에 모작을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답변 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우와 보면서 진짜 감탄했어요... 짱

빛은 눈에 들어와야지 눈이 그 빛을 인식합니다. 100만큼의 빛이 진행할때, 공기가 있어서 산란이 되면 원래 진행방향대로 가는게 99, 산란되는게 1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태양빛이 워낙 강력하고, 대기가 워낙 두꺼우니 산란에 의한 효과로 하늘이 밝아보이는건 맞으나, 규모를 생각하면 작은 물체에 빛을 비출때 같은 원리를 적용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거울같은 표면이 아니라면 빛이 물체에 닿을때 1차적으로 난반사해서 약해지고, 산란에 의한 효과를 충분히 느낄정도로 공기층이 두껍지않습니다. 약한빛과 얇은 공기층에서 느껴지는 산란효과는 거의없을것으로보입니다. 산란효과 때문에 채도가올라가는게 맞다면, 진공상태에서 채도가 올라가는 느낌이없어야하는데, 이건 따로 실험해보고 싶긴하네요. 진공상태에서도 채도가올라갈거같긴한데 궁금. 직관적이고 단순한 설명으로는 '빛을 많이 받은곳'은 너무 밝아서 채도가 낮게느껴지고, '빛을 너무 못받는곳'은 너무 어두워서 채도가 낮게 느껴진다. 중간에 바뀌는 지점에 어느 한 순간 채도가 올라가는 지점이 생긴다. 정도가 더 정확한 설명일 수 있을것 같은데 아닌가요? 투머치 이과라 죄송합니다만 원리에 대한 정확히 이해하고 싶어서그러는점 양해 바랍니다

추구미가 명확하게 없어서 갈피를 못 잡을 땐 어떡할까요..

선생님 빛이 물체에 닿아 반사되고, 그 빛이 눈에 들어와야 우리가 볼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밝은 부분에서 반사된 빛이 그림자 위를 지나가도 눈에는 도달 할 수 없는데 눈에 도달하는 다른 경로가 있을까요?

아 싫어… 사연자님 좋아 영원히 완쪽만 그리는 사람이 얼마나드문데이씩을자름

아카데믹한 뎃생을 기본기로 배워야 하는 이유

귤 2개 있는 거 보고 순간 깜짝 놀랐네;

역시 설명은 병우쌤

1월 한참 지났지만 이제부터 계획 세우려고 합니다. ㅎ…

그림 그리는 분들 엄청 많은 걸 고려하시네요 학창시절에 교과서에 졸라맨이나 그려봤지 그알못인데 신세계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