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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공부장첸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3 чер 2024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진짜 잘하는 해운대 공부장첸의 공부 쓴소리📢
인스타 릴스 시작하자마자 조회수 100만 찍고 유튜브 넘어왔는데 여러분 많관부🌈
공부 습관, 성적 변화부터 인성 개조까지 여기가 공부 맛도리네🍔🍰🍱
😎 plz 구독👍 알림설정 🔔 plz 😎
모든 문의는 study_zhangchen@naver.com
인스타는 @study_zhang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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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안'하고 있다고 생각해? 아니. 공부를 '못'하고 있는 거다. 공부를 할수없는 상태에 처한 하위권을 위한 긴급 솔루션
지금 공부를 '안'하고 있나요? 아님 공부를 '못'하고 있나요?
공부장첸쌤의 오늘 영상은 공부를 하긴 해야겠는데
공부를 '안'하는 자신의 상태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학생의 사연입니다.
하위권 학생 여러분들이 흔히 하는 착각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인데요.
'내가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엉망인 거다'
'공부를 하기만 하면 나도 잘 할수 있을텐데 마음먹는 게 쉽지가 않다..'
아뇨. 조금 세게 말할게요.
여러분은 지금 공부를 '못'하는 상태, 즉 할 수 없는 상태인 겁니다.
책을 펴면 내용을 이해할 수 없고 문제를 전혀 풀수 없어서
흰 것은 종이요, 검은것은 글씨구나..하며 10분 이상 의자에 앉아있을 수 없는 상태.
인정해 안해? 인정해 안해??
이쯤에서 눈치채셨나요?
내용을 이해할 수 없어서 공부를 '못' 하는 상태라면,
이해할 수 있는 내용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주변 친구들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고 내 수준과 상황에 맞춰
아주 쉬운 기초부터 천천히 익혀나간다면
어느순간 여러분은 공부를 하고 있는 상태가 되어있을 겁니다.
이해하고 풀어낼 수 있다는 매일 매일의 성취감들이 쌓여
어느순간 훌쩍 하위권을 탈출해있을 겁니다.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예요'
슬램덩크 안선생님의 말씀처럼 여러분도 공부장첸쌤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열정과 투지 넘치는 성적역전, 인생역전 레이스!
지금 시작합니다!
공부장첸쌤의 오늘 영상은 공부를 하긴 해야겠는데
공부를 '안'하는 자신의 상태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학생의 사연입니다.
하위권 학생 여러분들이 흔히 하는 착각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인데요.
'내가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엉망인 거다'
'공부를 하기만 하면 나도 잘 할수 있을텐데 마음먹는 게 쉽지가 않다..'
아뇨. 조금 세게 말할게요.
여러분은 지금 공부를 '못'하는 상태, 즉 할 수 없는 상태인 겁니다.
책을 펴면 내용을 이해할 수 없고 문제를 전혀 풀수 없어서
흰 것은 종이요, 검은것은 글씨구나..하며 10분 이상 의자에 앉아있을 수 없는 상태.
인정해 안해? 인정해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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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이해할 수 없어서 공부를 '못' 하는 상태라면,
이해할 수 있는 내용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주변 친구들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고 내 수준과 상황에 맞춰
아주 쉬운 기초부터 천천히 익혀나간다면
어느순간 여러분은 공부를 하고 있는 상태가 되어있을 겁니다.
이해하고 풀어낼 수 있다는 매일 매일의 성취감들이 쌓여
어느순간 훌쩍 하위권을 탈출해있을 겁니다.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예요'
슬램덩크 안선생님의 말씀처럼 여러분도 공부장첸쌤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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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좋게 말해도 안듣고, 화를 내고 안듣고, 욕을 해도 안듣고, 설득을 해도 안듣죠? "세상에서 널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 하는 말이니까 들어야지" 아뇨, 그래도 안듣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День тому
#공부 #부모교육 #자녀상담 #공부장첸 아이가 엄마 말을 전혀 듣지 않아 반복되는 갈등 속 고통을 겪고 계시다면 오늘 공부장첸의 영상을 꼭 시청해주세요. 아이에게 친구같은 엄빠가 되고 싶은 부모님들 많으시죠. 그 때문에 어떠한 강압이나 명령없이, 무조건 아이의 자율성과 권리만을 독려해준다고 해서 자기주도적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부모와 자식이라는 분명한 관계 정립 속에서, 미성년 학생이라는 사회적 신분 안에서 반드시 지켜야할 규칙을 만들고 그 규칙들을 성실히 수행하며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라나기 위한 오늘의 쎈소리!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구독&좋아요 하시면 해운대 공부장첸쌤의 쎈소리를 가장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온 학생 "내가 너무 무능한 것 같아요" 엄마의 과도한 결과 집착이 부른 아이의 무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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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온 학생 "내가 너무 무능한 것 같아요" 엄마의 과도한 결과 집착이 부른 아이의 무능감
"학원 보냈는데요?" 어머님, 죄송하지만 방치하신거 맞습니다. 현중딩들 긴급진단!!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21 день тому
"학원 보냈는데요?" 어머님, 죄송하지만 방치하신거 맞습니다. 현중딩들 긴급진단!!
제목은 해봤자 안된다는 아이에게 반드시 보여줘야하는 영상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생각의 전환을 곁들인..
Переглядів 4,3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제목은 해봤자 안된다는 아이에게 반드시 보여줘야하는 영상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생각의 전환을 곁들인..
찍어서 서울대 간 toRl가 있다? 운이 좋았다는 사람들의 특급비밀!
Переглядів 2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찍어서 서울대 간 toRl가 있다? 운이 좋았다는 사람들의 특급비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중1쌍둥이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와..그냥 눈물 나네요..오늘 새벽에 쌤이 올리신 영상 모조리 다 봐 버렸네요.. 사춘기라 너무 힘들고 힘드네요.. 쌤의 귀한 말씀 듣고 오늘도 힘 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장첸은 뭐야 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괴변입니다. 공부를 했던 애가 잘할 확률이 높죠. 뭐든 100%는 없습니다. 서울대 나와서 별 볼일 없을 확률? 공부 안하고 잘될 확률? 드문 케이스니까 말을 하는 겁니다. 초등 때 못하고 고등학교가서 잘할 확률이 높다면 다 그렇게 하죠. 기초가 없는데 공부가 됩니까? 저런 괴변 좀 하지 마세요. 어쩌다 특이한 아이, 특이한 케이스를 보편적인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저희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초등 때 못해도 된다가 아닙니다....짧은 영상이라 그런가, 너무 다른 뜻으로 이해된 것 같습니다. 초등, 중등 때는 엄마, 학원 즉 타인이 시키는대로만 공부하다가 갑자기 고등학교 가서는 아이가 모든 걸 책임져야 하는 보통 아이에게는 당황스러운 상황들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뜻이었습니다. 당연히 초등 때 잘하면 중등, 고등 때 잘할 확률이 높죠...이견이 없는 부분입니다. 저희도 초등, 중등 때 완전학습을 해놓는 게 가장 중요함을 가르치고 있어서요....어떤 부분에서 그런 뜻으로 이해하셨는지...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저희가 영상에서 뭔가 잘못 표현한 부분이 있을까요????
님의 비판은 장첸의 실제 발언과는 맞지 않으며, 논점에서 벗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상은 초등학교 성적은 엄마의 책임, 중학교 성적은 학원의 책임, 고등학교 성적은 학생의 책임이라는 말의 모순과 아이러니를 지적하는 영상입니다. 즉, 학생이 이전까지는 공부에 대한 책임을 직접적으로 지지 않다가, 가장 어려운 고등학교 시기에 갑자기 모든 책임을 떠맡게 되는 것이 부당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영상입니다. 그런데 님의 댓글은 요점을 오해하신 것 같아요. 장첸쌤이 "초등학교 때 공부를 안 해도 고등학교 때 잘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첸은 그런 주장을 한 것이 아닙니다. 공부장첸의 핵심 메시지는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책임감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며, 그렇지 않고 갑자기 고등학교에서 모든 책임을 지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즉, 교육의 책임 분담에 대한 사회적 관행을 비판한 것입니다. 따라서 님의 댓글은 장첸의 실제 주장과는 다른 내용을 비판하고 있어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아마도 영상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선입견이나 오해로 판단하신것 같습니다.
장첸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자녀 교육에 있어서 공부나 생활태도 면에서 장첸님처럼 하는데 상대 배우자가 앞서 말한 수능세대 학부모처럼 합니다 학력고사 세대인데도 말입니다 제가 훈육하고 있으면 애를 방에 데리고 들어가서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마 니하고 싶은거 찾아봐 이러고 학원숙제나 독서 같은거체크하고 독려하지도 않고 생활에 있어서도 지각하고 그러는거는 그냥 내버려둡니다 그런데 큰애가 사춘기 되니 자퇴한다고 수학 영어는 포기한다고 하니 이제와서 화내고 욱박지릅니다 아이도 혼란스러울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아이 입장에서는 가장 좋지 않은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부모의 양육방식은 통일되는 게 중요하고 아이한테는 일관성있는 태도가 중요한 게 맞습니다. 아이가 자퇴를 말할 때, 공부에 대한 부담 때문에 그런 것이라면 부담을 줄여줘야 할 것 같은데요. 사춘기가 되면 당연히 자신이 누구인지,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리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어려운 공부가 정말 도움이 되는 게 맞는지, 를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영어, 수학을 포기한다고 하는 액면 그대로 듣지 마시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들어야 합니다. 이 시기는 부모님이 아무리 잘해주셔도 아이 머릿속이 복잡한 시기입니다. 특히 아들이라면, 섬세하거나 예민한 성향을 타고 났을 수 있다는 포인트를 놓치고 교육하실 수 있는데 아버님께서는 아이가 나와는 다른 섬세한 성향일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린데 자퇴이니, 포기이니 라고 말하는 것은 '괜찮다, 못해도 된다, 다만 열심히 하자, 하나하나 같이 도와줄게 '라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못해도 된다'를 원하는 것이지 '안해도 된다'를 원하는 게 아닙니다. 아이들도 사춘기 정도 되면 다 압니다. 공부해야 그나마 본인이 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는 것임을 알고, 점점 사회에서 도태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과 불안을 잘 다루고 무사히 사춘기를 넘길 수 있도록 옆에서 같이 말 걸어주시고 조언해주셔야 합니다. 아버님이 크실 때는 형제/자매, 삼촌/이모, 학교 선생님까지 모두 멘토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해줬지만 요새 아이들은 정신적 멘토가 없습니다.....아직 많이 어린 아이입니다. 잘 도와주세요.
정답이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멋진 선생님입니다 진짜~~~저도 같이 눈물이 났네요~~선생님 유튜브보고 많이 도움이 돼요~~중2아들둔 엄마입니다~~아이에게 이 유튜브 추천하려구 해요~~ 팩폭 감동 조언 띵언~~여기 다 있네요~~~
네, 멋진 자녀 교육 응원합니다!
진짜 초등부터 다시하면됩니다 저희아들이 6학년때 4,5학년 같이 다시했어요 3개월 집중과외받고 경시대회나가서 금상 타고 자신감붙어서 그때부터 하루2시간이상 수학공부합니다 일주일에 20분공부하던애가 다시공부배우고나니 수학이 잼있다하네요😊
진짜 공감
ㅋㅋ장사 할라면 눈속임 필수 아니겠나~ 손기술 아닌게 어디야 ㅋ
진짜 맞아요!! 성실하게 산 애들이 결국엔 더 잘살고 자기 삶에 만족감이 높더라구요. 남 비하하고 깍아내리는 애들.... 커서 만나보면 별볼일 없이 살고 있어서 결국 저렇게 됐네 싶더라구요~
그러면 그런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결책도 알려주세요~
공부를 안하니 숙제를 때리는거예요 이해를 못하니 숙제를 내서라도 문제풀이로 시키는거구요
네, 그 마음은 압니다. 다만 그전에 공부에 대한 동기를 먼저 잡아주는 건 어떨까요....이해를 스스로 하는 방법도 좀 알려주시면 좋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숙제]라는 단어가 결국은 [타인이 시킨 공부]라는 뜻으로도 오거든요. 같은 숙제라도, 같은 공부라도 자발성에 기반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의 입장에서도 아이가 지난 수업 내용도 기억 못한 채로 억지로 겉핥기 숙제만 해오면 수업하시기 정말 힘들거든요. 이 영상은 숙제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숙제가 공부가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조금 더 생각해보자는 뜻이었습니다.
대박 ! 중하위권에대한 유튜브는 처음 본다. 맨날 의대 의대 참 의미없다 했는데 절대다수는 1.2등급이외거든--
그러니까요!! 맨날 스카이 애들만 모여서 이야기하면 뭘해요....자괴감, 소외감만 느끼는데...공감 백배입니다 ㅎㅎㅎ
집에서 숙제시키려니 아이랑 사이만 안좋아지고 돈은 돈대로들고 학원에서 욕먹고..그래서 끊었습니다.
그래... 너는 아닌 애들이 수두룩... 이런 내용을 이해하는 학생이 몇명이나 될지..
공부장첸 ㅋㅋㅋㅋㅋ 넘 재밌네요 ㅋ
따뜻함이 전해져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부터 구독갑니다^^ 타인의 언어를 이해못한다라....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이 영상 처음보면 개그맨인줄...ㅋㅋㅋ 철학있는 찐스승이신듯.^^
철학있는 찐스승....정말 듣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직 고딩인데 중딩때 미적까지 다 돌리고 온애들 여럿 있는데 대부분 다 까먹어서 다시함 ㅋㅋ
못먹고 살던 한국 성장시기 빠르게빠르게 먹고사는 놈으로 만들기 위해 기술만 가르쳐 주던 시기의 교육을 아직도 아직도 하고있어서 그럼
학원다닌 시간은 순공시간도 아니고 숙제시간도 순공시간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학원 뺑뺑이 돌리는거는 안하기로 함. 그리고 학원 숙제도 안하는거로 함.
아.....매우 수용적인 분이시군요 ㅎㅎㅎ
@@공부장첸 그냥 효율적이고 싶은거죠. 쓸데없는 시간낭비는 안하고싶어요. 그시간에 독서시간을 주든 시간을 여유롭게 주겠습니다.
@@uzutal 넵넵!!! 응원합니다!!!
너무 팩트라 웃긴다.ㅋㅋㅋ
ㅋㅋㅋ...맞아요. 학부형인 저도 학창시절 최상위권이라 공부 못하는 애들을 이해 못했거든요. 몇넌전에 주재원 남편따라 일본가서 살면서 어학코스 다녔는데 애들 챙기고 학원가고 예복습 없이 집안일하고...1넌을 다녀도 어전히 몰라요... 초기단계에서 반드시 복습을 해야해요. 그게 부모의 역할이더라구요.^^
네네, 맞습니다!!! 꼭 복습과 스스로 공부시간을 확보해주셔야 합니다.
이 선생님 볼수록 참 진심이시네요.^^ 근데 장첸 프로필이 너무 웃겨요.ㅎㅎ
네, 좀 진지한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애가 초4. 국영수 다 다니는데 딱 숙제만 하려고 해요. 근데 숙제도 너무 쉽게 쉽게~ 금방 끝나서 제대로 하고있나 싶을정도인데 잘 한데요 학원 더 보내야 하나.. 근데 학원숙제도 보면 예습복습 시키는거라 적응만 잘되면 좋은거 같아요 참고로 숙제 빡세다는 메이저다니는데도 그러네요 이해력이 빠르다는데 숙제 다 하고 시간남으면 다른부족한부분 학습하면 좋겠는데 그건 또 안하려합니다🥲
어머니, 아이들이 사춘기 지나면서 문제가 좀 생기는 편입니다. 아직은 어려서 선생님께서 시키는대로 따라하고, 커서도 잘 해내는 친구들도 있지만 보통 사춘기 시작되면 내가 왜 해야하지?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고, 또래집단의 생각을 많이 배우게 되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저희는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많이 대하다보니, 어릴 땐 잘 따라했는데 공부동기도 자기공부법도 전혀 없어서 고생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공부가 어려워지고 깊어지고 많아질수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역량, 자신만의 공부법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의 부분이 크게 작용합니다. 보통은 중3, 고1 때 이 부분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 아이가 자아가 생길 때쯤, 많은 대화도 해보셔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동기를 단단히 세워보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공부장첸 감사합니다. 공부동기는 계속 얘기해주고 있고 지금도 느끼고는 있는거 같은데 자기공부법이 없는거 같아요. 학교나 학원에서 본인이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고~ 비학군지라 그런지 영수는 탑레벨쪽이라 더 그러네요. 사춘기가 걱정될정도로 지금 삼춘기를 겪는거 같은데 대화의 중요성도 느끼고 있고 말씀주신데로 자기공부법을 익히도록 도와줘야겠네요. 사고력테스트때 영재바로 아래선까지 나왔는데 저희애는 과제수행능력이 뛰어난 영재쪽이라고 해서 학원외엔 집에서는 진도가 더뎌 학원만 고집한것도 있네요..
우연히 보았다 많이 보고 갑니다 우리고2 딸에게 해주고 싶네요 공부보다 학생회활동 동아리 활동 너무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딸 학원은 이번주에 끊음요 혼자 해보기로요 😂😂😂 공부 못해도 인성이라도 잘 키워 사회로 ~~^^
응원하겠습니다!!!!
ㅋㅋ😂😂😂😂
고2 딸 학원 수학 갈수록 성적이 떨어짐 학원 끊었음 40점도 안나와서 학원 전기세 내는것 같아 그냥 혼자하라했음 집에서 독서시키고 그냥 공부는 본인이 해야는데 욕심이 없어서 학원비 아껴 나중에 배울게 있음 줘야지 공부쪽은 아닌듯~~^^😅
혼자 잘 풀면 올라가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으니, 아이에게 더 열심히 해보라고 응원해주세요^^
아주 맞는 말
저.. 어디에 말하기 어렵지만, 만 두살때쯤 한글 다 뗐어요. 구구단도 당연히 다 외우고 국민학교 입학 했고요. 평생 난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지 머리는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저는 초3 기준으로 천재(?) 였던거네요. 그때까지 상장도 다 제가 받았으니 공부는 안해도 되는줄 알았어요 ㅎ. 그리고 게을렀고 놀기만 좋아 해서 그당시 조금만 노력하면 대부분 가던 4년제도 못갔어요.(나중에 늦깎이로 가긴 했지만..) 50 중반이 되어 깨닫네요. 초3 기준으로 잘했던거라고… 총량의 법칙이 공부에도 적용 되는지 아직도 공부중입니다. 그런데 기억력도 떨어지고 힘드네요. 그러니 할 수 있을 때 기초지식, 배경지식 많이 넣어두세요. 공부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아....아직도 공부를 하고 계시는군요. 솔직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또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영어어학원이 그렇게 제일 많이 하더라고요 초등도 처음에 적응기 되면 엄청 하다가 밤 12시 넘기는 애도 있다고 학교에 숙제 가져오고 근데 나중에 보면 그닥 잘하지도 않는 애들 천지임
해공감😅
우자스까. 넘핵공감😂😂
맞는 말입니다. 애들 너무 버거워해요. 매일 졸려하며 새벽 2시에 잤다길래 게임하다 늦게잤냐니까,숙제 다하고 자느라 그렇다네요.
미완성인 얼굴을 수염과 헤어로 보강하셨네 ㅎㅎ
머리밀고, 수염밀면 장난아입니다~ ㅎㅎㅎ
초등학교 때 저는 학원도 안 다니는 아이였는데 항상 주위에는 연립방적식, 인수분해 심지어는 미분까지 하는 애들도 있었고, 그 아이들 모두 영재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녔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그쪽 아이들 부모님과 친했던 까닭에 많이 조급해하셨다고 제가 대학 들어가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대학에 들어가고 몇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전부 부모의 욕심으로 만들어진 타이틀이란 거였다는 걸 절실히 깨닫고 있는 중이에요.
아.......그렇군요....영재라고 불리는 것이 꼭 좋은 경험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원리가 아니라 기법만 배우니 응용이 안 됨.
와~ 진짜 이거잖아요...
감사합니다.
완.전.공.감
ㅋㅋㅋ일부러 못 알아 듣는 척.....ㅋㅋㅋㅋ 놀랍게도 하나를 가르치면 앞에꺼 2개를 까먹는 아이들이 한반에 10명 이상일껄요 ㅋㅋ
아.....그렇죠. 까먹는 게 어쩌면 정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 공부가 필요한 거구요^^
저희 부모님이 항상 저에게 그러셔요 학원 선택도 다 저에게 맏기시고 너의 공부라고 존중한대요 그러고선 성적이 안나와 막연한 불안감에 학원을 다니면 돈 없다고 제게 항상 들리게 투덜대고 그래서 제가 끊겠다고 하면 그냥 하는 말이라며 제가 필요하면 다니라고 하세요.. 그래놓고 성적이 떨어지면 눈치주고 또 엄마는 기분이 안 좋은 특정기간에만 공부하라고 압박주고 언제는 쉬어야 한다고 하고 어릴적 부터 뭘 해야한다고 분명히 가르침 받은적이 없는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때부터 망가진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싶어서 혼자 4년 정도 자책만 하다가 얼마전에는 휴대폰을 엄마에게 뺏어 달라고 했어요 근데 언제는 뺏어주고 언제는 안뺏어주고 그러셔요 그것도 일정하지도 않구여 근데 막상 휴대폰을 잡고 있으니까 놓치기가 싫어서 그대로 하루하루를 망쳐요 정말 이런 내가 싫어지고 우울하고 학원을 막연하게 다니면서 학원 가는 차안에서 몰래 울어요. 근데 이미 제가 나이도 고등학생이고 이제 인생을 책임져야하고 부모님을 바꿀 순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부모님의 저와 맞지 않는 양육으로 제 생활이 망가졌더라도 제 책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만일 아니라도 저만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어떻게 해야 생활을 안정화 시킬 수 있을까요ㅠㅠ 다른 사람보다 상황이 어려운건 아니라서 막상 누구에게 말할 수 도 없고 집에오면 답답하고 엄마의 한마디 한마디가 심한말도 아닌데 답답해서 저녁에 몰래 웁니다.. 😂 이세계로 가고싶어요 그냥 제 잘못일까요? 인성이 못 되게 태어나서 이 모냥으로 사는 것 일까요? 만약 진짜 그렇대도 개선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학생이 안쓰러워서 긴 글 남겨요. 지금 겪고 있는 혼란과 어려움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부모님의 일관되지 않은 모습에 감정적으로 매우 불편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삶에서 방향을 찾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마음이 크겠죠. 먼저, 스스로 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첫걸음을 내디딘 것입니다. 부모님과 그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보길 추천합니다. 부모님께서 때로는 일관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실 수 있지만, 그 또한 학생을 위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솔직히 학생의 입시에 적극적으로 관리해주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줄 알고 있으면서 부모님 탓만 하기에는 학생도 이미 많이 커버린 것 같습니다. 본인의 고민과 목표를 이야기하고, 부모님께 학생을 어떻게 지원해주길 원하는지 부탁하세요. 이제 제 이야기를 할게요. 저희 부모님은 대학 학비와 입시 비용(학원비와 책값)을 감당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특성화고에 진학해서 대기업 공장에 취직하라고 제안하셨습니다. 전교 400명 정도 되는 중학교에서 전교 3등이었던 저에게도 말입니다. 저는 그말을 듣지 않고 일반고에 진학했습니다. 공부에 대해서 전혀 압박도 받지 않았고, 지원도 가르침도 못 받았습니다. 가난한 줄 아니까, 학교 선생님들께서 불쌍하다고 문제집도 주시고, 책만 사고 풀지 않던 친구들도 문제집 잘 빌려주었습니다. 빌린 문제집을 연습장에 풀고 돌려주고 하는 방법으로 책을 사지않고도, 시중 문제집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 모르는게 있으면, 쉬는 시간에 교무실 찾아가서 선생님들께 질문 해결도 하고 전교 1등 친구에게도 가르침을 많이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모든 공부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도움 받아서 제 손으로 대학 진학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국가장학금이라는 제도를 통해 국가의 도움도 받아 학비도 안전하게 해결했고, 과외와 맥도날드 알바를 통해 용돈과 식비도 해결했습니다. 적극적으로 학생을 관리해주는 부모가 없다면, 스스로가 스스로를 돕길 바라고 주변의 도움도 받길 바랍니다. 저의 인생 철학과, 공부에 대해 장첸 쌤이 말해주는 철학들이 너무 맞는 것 같아서 찐 팬이 되어버렸어요~ 장첸 쌤이 올려주는 영상도 시청하면서 더 집중하고 매일매일 열심히 살길 바랍니다. 또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작은 목표부터 세워보세요. 하루에 휴대폰 사용하는 시간을 조금씩 줄이거나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보는 등 실천 가능한 계획을 만들어보세요. 작은 성공들이 모여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여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너무 가혹하게 평가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성장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학교 상담실이나 신뢰할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응원합니다, 어린 학생! 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Bangal-dc7zs 멋진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덧붙일 말이 없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진인사대천명, 이라는 말을 기억해요! 현재의 상황에 좌절하지 말고, 내가 '지금' 찾아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요. 그렇게 지금 할 수 있는 것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게 능력이 될 겁니다. 내 주위의 환경에 상관없이, 나를 변화시키는 것에 집중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른 사람이 봐도 빛이 나는 사람이 되어있음을 깨닫게 될 겁니다. 결국 변화시킬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게 중요한데 학생은 이미 그걸 알고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못해온 것에 집중하지 말고 더 나아가려는 자신을 기특하게 여기고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지금부터 만드는 현재는 미래의 학생에게 있어, 훌륭한 과거가 될 수 있도록....우리 같이 애써봐요!
과거에는 그랬는데 요즘은 숙제가 공부도 되는거라고 몇년전에 유니브에서 봤어요
네^^ 그런데 숙제가 공부가 된다, 안된다는 단정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숙제가 공부가 되려면, 아이들이 공부답게 할 때 가능하겠지요. 예를 들어, 문제를 풀어가는 숙제가 있다면, 문제를 풀기 전에 오늘 선생님께 들은 설명내용을 다시 천천히 읽고 사고하고 정리하여, 내가 궁금한 부분을 다시 정리하고 외워서, 문제에 적용을 하면서 풀고 채점 후에 오답까지 다시 풀어보고 정리하면 숙제가 공부가 됩니다. 하지만 수업 복습 없이, 머릿속에 흐릿하게 남아있는 기억으로 모르는 건 별표치고 아는 것만 대충 풀어간다면 공부는 전혀 아니죠. 어차피 학원 가면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실 건데, 그 설명을 들으면 학생이 똑똑해지는 건가요, 선생님이 똑똑해지는 건가요. 또한 내용공부만이 공부가 아닙니다. 수학점수를 몇 점 올려야겠다, 시험기간이 3주가 남았으니, 어떤 교재로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공부하고 시험을 치면, 몇 점이 오를 것 같다는 공부에 대한 메타인지를 키우는 것도 필요한 일입니다. 그것을 선생님께서 항상 대신 해주셔야 한다면, 대학을 가서도 사회에 나가서도 모든 일에 대해서 학원선생님이 필요할 겁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좀 더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일상 생활을 잘 하는 학생이 공부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네, 공감합니다!
초중고 다 인강패스 끊어주고 땡친 저란 엄마! 참 편하게 키웠습니다. 빡쎈 고등학교 가서 내신 바닥 찍어보고 자퇴 시키고 독학 시켰습니다. 수능 성적 잘 받았지만 떨어져서 재수합니다만 독학합니다. 한달 학원비 250씩 아껴주네요.
맞는말이에요... 저는 그래서 우쿠렐레 1년 배우다가 때려쳤어요 집에서 연습을 안하는데 실력이 늘리가 없지 수업할때만 집중해서 잘쳐 근데 집에오면 악보를 보고 혼자 못하겠더라 어려우니까 바쁘니까 이런저런 핑계로 연습을 안해 도돌이표임. 연습안하니까 1년째 실력이 똑같아
네ㅜㅠ 학원에서는 잘 풀었는데, 학교 시험만 못친다는 피드백도 참 많습니다.....
귀한말씀 이예요. 공부도 어른이 되는 과정인거 같아요. 노력하고 시행착오격고 이기고 실패도 해보고 이게 삶인데 부모로써 역할이 정말 크다 봅니다. 나또한 부모로 몇등급일지 먼저 생각해보고 ㅎㅎ어쩌다 부모가 되보니... 어렵지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늘 배우시는 부모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