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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am2011 제가 요즘 하는 생각은 ‘내 행복을 남들에게 이해시키는’ 노력이 의미없다 입니다. 이것도 참 힘들더라구요

@@Kwakmoney 그렇죠....각자 추구하는 삶의 방식도 다르고 행복의 기준도 다르니까요 누가 뭐래도 그냥 눈과 귀를 닫고 스스로 행복하게 살면 그 여유로운 모습에서 자연스레 묻어 나는 행복을 보고 주변에서 부러워 할 날이 있겠죠..

@@parksam2011 제가 지금 우유를 두유로 바꿨어요. 그리고 아이스크림 뚝 끊었습니다. 옻 오른게 드디어 가라앉아 딱지가 떨어져나가서 소매를 접을 수 있어요 ㅠㅠ

직장이 집에서 3분 거리에서 30분 거리로 바뀌어서 주5일 걸어가요 ㅎㅎㅎ 근데 반이 오르막이라 살이 저절로 빠지네요

다행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도 아닙니다 (요즘 널널하게 삽니다 ㅠㅠ)

숨넘어가겠슈 진짜 ㅠㅠ

좀 벗어나서 어디 (아 나 외국이지 😂)

전 한국은퇴도 고려해야해서 소비를 많이 줄였어요. 그래서 내가 ‘얼마나 자주’ 쓰는 물건인가, 이게 구매 기준인데 일주일에 5일 일하는데 매번 착용하면 본전뽑죠! 그래서 큰맘먹고 샀습니다😍 근데 매번 기분좋아요 💕

@@Kwakmoney 저두요. 저는 점점 억척스런 아줌마가 되어가는것같아 서글퍼져서, 그리고 줌마님 영상의 영향을 받아,ㅎㅎ 요즘은 네일아트도 받고 미용실도 가고 옷도 사입고 있어요.ㅎㅎ 근데 외모를 가꾸니 보기에도 좋고 저 스스로도 만족감이 높아져서 나와서 일하는게 즐겁네요.^^ 좋은 영향 주셔서 감사해요.

@@임경은-i8n 나는 나를 매일 보잖아요. 이게 나한테 ‘서비스’에요. 내가 보기에 행복하고 좋아야 남이 나를 봐도 좋고 혹시 남들이 몰라줘도 (속옷같은거) 나를 기분좋게 하는 것을 나한테 해줘야 그게 나한테 좋은 흐름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매일 쓰는 아이템을 좋아하는걸로 사요. 예를 들면 귀걸이, 작업용신발, 휴대폰케이스, 커피컵 이런거요.

@@Kwakmoney 명언제조기 이신듯^^ 한국에 계셨음 꼭!!! 만나고픈 분이세요. 영상 또 기다릴게요.ㅎㅎ

지난 두 달 정말 힘들더라구요. 세상이 나한테 등돌린 기분이었어요. 근데 그게 갑자기 애쓰지 않았는데 술술 정리가 되더라구요. 마음이 편해지고 정말 살맛나서 하루하루 감사하게 삽니다😍 ‘애쓰지말걸…’ 이 생각 요즘 정말 많이해요.!!!

팀원은 지키자!!!!!

지금 저는 휴가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있습니다. 오르막의 고지에 올라서기 전이 제일 힘든것처럼 일도 그렇네요. 타로카드가 이번에 너무 잘맞아서 아주 큰 힘이 됐습니다. 😍👍🏼

단체는 6명 이상이면 자동 팁이 붙어나가는데 그 외엔 강제할 방법이 없네요. 그것보다 제 얼굴 마주보며 그렇게 칭찬을 하고 마지막엔 서로 얼굴보며 노팁 노팁하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는요, 나갈때 서둘러서 나가요. 😂

제가 이 금액을 월수로 나눠보고 현실감이 뽥! 왔습니다 😂 남들이 하도 1억 1억해서 저도 어떻게 밀어부치면 되지않나 했는데 왠걸요 🥹

제가 요즘 변화가 너무 많았더래서 영상을 이렇게 해야지 하고 찍으면 나중에 제 마음가짐이 달라요 😂 고치고 또 고치고… 그러다보면 항상 늦네요. 고맙습니다! 주변정리가 잘 돼서 이젠 모두 좋습니다! 👍🏼

그쵸.. 손님이 미운게 아니라 사실 상황이 힘든거죠

@@rioperm 요즘 악플다는 사람들 문제가 많이 되죠. 서로 일면식도 없는데요. 불행한 사람들은 나보다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이유없이 미워하기도 하고 전 이해합니다. 잘했다고 편들지는 않지만 이해는 갑니다.

@@Kwakmoney 다른 사람이 행복하게 밥 먹는 모습이 내 사정에 따라 다르게 보일수도 있다는 점 도 이해하고 가겠습니다

저는 정말 놀라운 사람입니다 😅

몸과 마음을 갈아넣어 일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요즘 들어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몫만큼을 한다면 충분해요.

젊었어도…?

와!!!! 저 진짜 인생의 파도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간신히 파도를 타기 시작한 기분이에요 😂😂😂😂😂😂😂😂😂 휴식을 갖고나서 얼마나 많은게 보이던지 ㅠㅠ

정말 조용한 곳이에요. 우리 농막이 도로에서 제일 끝 번지라 아무도 없어요 주변에 ㅎㅎㅎ 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제가 올 해 처음 영상을 올리고 나서부터 전력질주로 달려온 기분입니다. 사실 뒤에서 채찍질을 하는 사람도 없었는데 저 혼자 그렇게 달린거에요. 목표를 보고 나아가는 것과 숨차게 달리기만 하는 것은 다르더라구요. 방금 30살 어떤분의 글을 봤는데 3기 암환자였다가 완치되는 과정을 썼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살다 암에 걸리지...' 혼자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았는데 나중에 우연히 정말 암에 걸린걸 안거죠. 소름...ㅜㅜ 전 휴가 다녀와서 생각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gamsagamsa8842 저도 노안이 와서 참 뭐 읽을려면 한참 노려봐야해요 😂

있는데 여기 산속이라 업로드가 너무 느려서요 😂 치익 치익 아주 그냥 죽여줘요 😂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쉬는 날이 없어서 달리기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

@@탄이맘-m1u 저도 와서보니 참 벅차게 살았구나, 싶습니다 ㅠㅠ

@@SaintGermain8 집에서 멀어요 ㅎㅎㅎ 3시간 반 운전해야해요. 전엔 한달에 한번은 왔는데 제가 일이 바쁘니 이틀 쉬는걸 운전하느라 보낼수가 없겠더라구요

재충전 아주 확실히 하고있습니다!!!

멋진 여성! 멀리 광주에서 응원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려요 ㅠㅠ

@@SaintGermain8 아침에 일어나보니 참 평화롭고 좋습니다 😍

@@SaintGermain8 내가 할 일만 제대로 하자, 그런 마음으로 일합니다. 그럼 다들 불만없겠죠 뭐 😂

최저시급으론 사실 미국 어디에서도 제대로 살지못합니다 ㅠㅠ

이번주에 큰 문제들을 좀 정리했습니다. 정리하고나니 앞으로 나아갈 길이 더 보이더라구요. 진작 했어야했는데…

@@Kwakmoney👏🏻👏🏻👏🏻👏🏻👏🏻

저 요즘 진짜 화이팅이 간절했는데 감사합니다 😂 최근 지점이동, 버거운 업무량, 휴- 힘드네요 저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