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굉장히좋은제도네요~^^널리알리고싶어요~♡

와우 이런것들이 좋은 문화로 정착하면 좋겠네요 앞으로 팍팍 알려지길 바랍니다~

고양이에진심👍👍👍👍👍👍👍👍

좋은 일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음지의 일을 양지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헌혈문화 응원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원장님 고양이의 행복에 진심이심....

설비 자랑이네요

감사합니다!!

신부전 오면 입맛이 없어짐 > 맛없는 처방식사료는 잘 안먹음 > 저체중 > 더 위험해짐

하... 감사합니다.신부전 2기 아이가 레날사료는 절대 안먹어요..... 3개월령 애기가 다뺏어먹어요.... 애기는 먹으면 안되는 성분들이라 못먹게하는데 사료급여가 너무 힘들어요. 제한급여하면 캣초딩녀석은 공복토를 해버리고... ㅠㅠ

유익한 영상 재미있게 시청했씁니다. 유 해브 투 스터디 하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이 내용 보고 길천사들을 악용할까 걱정되네요ㅠㅜ

개인이하면안되고 보호소 같은데서 사업적으로하면 괜찮을거같은데? 철창에 가둬놓고 피만 빼지 않으면 되잖아. 돈도 되고 헌혈도 되고. 길냥이들 싹 잡아서 수익성 챙기면서 잘 돌보면 안락사도 줄고. 개인이 키우는 고양이 데려다가 헌혈시키는것도 고양이허락받고하는게 아닌데 뭐가다른지몰겟네 제어장치의 문제지.. 있으면 좋을듯

와... 사명감과 좋은 의도 그리고 행동력 모두 박수와 응원을 드립니다!!!🎉🎉

제가 어디서 봤는데 ㅠ 번식장처럼 지저분한곳 음지에서 고양이 가둬놓고 헌혈만 하는 고양이가 있었어요. 너무 충격이였어요. 그렇다고 제대로 먹는것도 아니고 학대 그 자체였어요 음지애들이 많더라고요 ㅠ

고양이 혈액센터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해요 원장님

저희 첫째냥이가 면역 매개성 용혈성 빈혈때문에 수혈이 필요했었는데.. AB형이라 수혈받기 힘든 상황이고, 다른 고양이의 수혈을 받는것도 미안하기도 했어서.. 수혈외에 다른처치로 겨우 살았던 때가 생각나네요ㅠ 고양이는 특히 헌혈,수혈 받기 힘든데, 백산동물병원에서 안전하게 센터를 개설해주셔서 안심이고 감사하네요

저희아가도 felv발병 후 수혈받고 2년3개월 건강하게 살다갔어요. 재발하고나서는 수혈로 아무리 시간을 벌어도 재생성이 돌아오지 않아서 떠났지만 수혈을 못했다면 2년3개월이라는 소중한 시간도 없었을거에요. 아직도 고양이혈액이 부족해서 어려운분들 많으신데 백산이 있어서 많은 아이들이 치료할시간을 벌어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선답변을 위해 연락처를 남겼습니다만, 전화를 받은 곳은 >병원<이기 때문에 유튜브 관련해서 답을 해주지 않으실거다 라고 하셨고, 직접 찾아봬도 그러하냐 는 질문에 역시 병원이기에 아이가 아파서 내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선생님을 만나기 어렵다 라는 안내를 인포에서 받았습니다. 잘못된 정보에 대한 설명이나 답은 어디서 들을 수 있냐는 제 질문에 쓰게 웃으시며 죄송하다 하셨습니다. 제 번호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유튭 댓글: 짜깁기 되어 퍼지거나, 대댓글 논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정 / 삭제 / 설명 은 없을 예정 유선: 병원이기 때문에 유튭관련 답변 불가능 대면: 역시 같은 이유로 답변 불가능 이니 저는 답답함만 호소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앞으로 영상을 만드실때는 덜 가볍게 오해가 가지 않게(영상은 목뒤에 해도 괜찮다 라는 뉘앙스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고 오해였고, 가이드를 지키는 것이 좋지만 너무 힘든 경우는 목 뒤에 하라 는 뜻이었다는 말씀처럼) 만들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청담vip 원장님 또한 잘못 발언한 부분(부분절제 가능하다, 빨리 발견하면 괜찮다 등. 물론 빨리 발견하면 완전관해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가 없죠. FISS를 진정 많이 다뤄보신 분들이라면 절대 생각할 수 없는 치료법 같습니다만.)에 대해 그것이 오해고 와전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오해: 그릇되게 해석하거나 뜻을 잘못 앎. 또는 그런 해석이나 이해. 와전: 사실과 다르게 전함. 출처: 국립국어원 제가 알고있은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사용하신 것 같지만 따져 물어도 들을 수 있는 답변이나 수정은 없을테니 이쯤에서 하겠습니다. 앞으로 선생님들께서는 부디 비전공자인 보호자들을 위해 지지부진한 >오해< 또는 >와전< 이라는 변명의 단어가 나오지 않게끔 잘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유익하네용~ 감사히 잘 봤어요~

💗

한마리가 신장떄문에 레날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른 13살 고양이도 같이 먹고 있는데 정상인 아이들이 레날사료를 장기간 먹으면 문제있나요?

백산동물병원입니다. 먼저 본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고견을 나누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 이상의 논란과 분쟁을 막고자, 지금까지 댓글 내용들에 대한 본원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여 말씀드립니다. 먼저, 영상의 일부분에서 FISS 자체를 '가벼운 질병' 처럼 언급한듯한 편집에 대해 당혹감과 고통, 슬픔을 느끼신 보호자분들께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만, 결코 FISS를 가벼이 여긴 발언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본원은 유튜브 채널을 준비하면서부터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 단편적인 의학정보를 통해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들을 조금이라도 줄여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컨텐츠를 구성하였습니다. 다만 수의업 종사자가 아닌 보호자분들께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소 생략이나 과장이 있더라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 그리고 재미요소가 영상에 충분히 녹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으며 그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본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 경중은 다르지만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 편집팀에서는 어떻게 하면 이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편하게 풀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시간 고민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 또한 그러한 의도를 반영하여 편집되었을 뿐, 환묘 보호자분들을 단순히 '운이 없었다'고 치부하거나 해당 질병을 가벼이 여기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부디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이드라인을 지키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지만, 그 어떤 질병보다도 스트레스에 취약한 고양이의 특성상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말단 접종을 고집하는 것은 절대적인 철칙은 아니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가이드는 어디까지나 가이드일 뿐이며,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각각의 고양이에 대한 최적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은 현재도 유효합니다. 마지막으로 본 영상은 FISS라는 질병에대해 다룸과 동시에, 접종 부위에 대한 논쟁보다는 '모든 종류의 주사 처치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내용을 마무리하고자 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40여분이 넘어가는 영상을 최대한 동어 반복 없이, 핵심만 추려 편집하는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를 남긴 것 같습니다. 몇몇분께서 영상을 내리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만, 현재 해당 문장을 직접 쓰고 있는 채널 운영자의 판단으로 '문제가 있다고 스리슬쩍 영상을 삭제하는 것'은 미봉책이라 판단하여 본 영상을 수정하거나 삭제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또한 원장님께 답변을 요청하신 댓글에 대해서도 별도의 답글을 따로 작성하기는 어려운 점, 부디 양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는 온라인상의 댓글과 대댓글이 자칫 소모적인 언쟁이 될 수 있으며, 혹은 일부만 캡춰하여 원문의 의도와는 다르게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낼 여지를 차단하기 위함이니 다시 한 번 부디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해당 영상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환묘 보호자분들께는 다시한번 진심을 담아 송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백산동물병원은 모든 고양이가 행복한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실제로 환묘 케어하시는 보호자님들도 있고 혹시나 해서 어렵게 사지말단에 주사 놔달라고 요구해도 예민한 보호자 취급하는 병원도 많은데 이렇게 간단하게 이야기할 주제는 아닌 것 같아요 애초에 가이드를 따르지 않는 수의사가 문제인 건데...

안그래도 고양이방광염 때문에진료보고 항생제말고 방광조절약쓰면서 일주일이되가는데 아직소변보는게힘들어보여서 다른병원으로 가서항생제처방해달라할까 고민하고있었거든요ㅜㅜ 울면서화장실갈때마다 내가병원을잘못갔나걱정하고있었는데 걱정을덜어주는영상감사합니다

Q&A 한번더해주세요 너무 재밌었어요 👍

원장님. 견갑골에 주사맞고 수술, 방사선, 항암을 하고있는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치료하는데 수천만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해도 예후가 좋지않아 재발해서 떠난 아이들도 적지않은데 너무 가볍게 이야기하신 것 같아서 맘이 불편합니다. 애초에 사지말단에 놓으시면 되는건데. ㅠ 저희 아이도 견갑골에 육종이 생겨 손도 못써보고 잃었거든요. 정말 불쌍하게 침습되어 터져나갔어요. 😢

나가ㅋㅋㅋㅋ 멍때리고보다가 빵터졌어요😂 유익하고 재밌는영상감사합니다

원장님께 직접 진료를 보진않았지만 저희 주치의선생님보다 원장님을 더 좋아하는 집사입니다 ㅜ 많은 아이들을 백산에서 진심으로 치료해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고양이병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있는 백산에서 Fiss를 다뤄주신다면 사지말단접종가이드라인에 대한걸 전혀 모르는 많은 보호자들이 fiss에 대해 알게되어 견갑골 주사부위육종으로 아무잘못없는 아이들을 잃는걸 조금이나마 줄일수있겠구나싶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개인적인의견이 아예 틀렸다고생각하진않습니다. 정말 아이가 까무라쳐질 정도로 싫어하고 스트레스받아한다면 fiss발병률이 낮은 점을 고려, 수의사와 상담후 견갑골 접종도 생각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위해선 접종 전 수의사가 fiss위험성과 사지말단접종이 가이드라인인것을 알리는것이 먼저겠지요) 그렇지만 이 영상을 보면 많은 집사님들이 확률낮으니까 견갑골접종그냥해도되는거구나라고 가볍게 생각하실까봐, 또 많은 수의사선생님들이 보호자에게 ㅈ가이드라인이나 fiss에 대한 설명없이 너무 당연하게 견갑골에 접종을 하는 현재 우리나라 동물병원상황을 개선하지못할것같아 참으로 씁쓸합니다 ㅠ Fiss가 치료가 정말 가볍게되는것처럼 말씀하신부분은 가까이서 fiss로 견갑골 뼈삭제까지 감행하는 수술을하고, 이겨내고, 또 재발을하고, 항암, 방사선하러 계속 병원를 다니고..그럼에도 죽어나가는 아이들을 지켜본 저로써 너무 가슴이아파요 ㅠ 그 아이들 보호자들 중 그 누구도, 한마리도, 주사부위육종에 대한 걸 설명듣고 맞추신분이 없어요.. 수의사가 먼저 설명해주셨다면 그 아이들은 지금 살아있지않을까요...?

뭐가 그리 재밌으세요. 환묘를 돌보는 보호자들의 마음을 배려했다면 이렇게는 영상 못만들어요. 고양이 치료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환묘와 보호자들의 마음부터 헤아리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FISS 환묘 보호자입니다. 실망스러움에 길게 적어봅니다. 해당 영상을, 아니 해당 병원을 가까운 지인분께서 믿고 추천하시는 곳이라서 저는 본 영상을 기대하며 시청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고 있는 로컬 원장님들과 테크쌤들 대부분이 본 병원 출신이시기에 저는 본 병원에 호감을 갖고 있던 보호자였습니다. 우선 영상의 가벼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FISS가 참 치명적인 질병인데, 영상 속 수의사님 말씀대로 '운'이 없어서(4:38) 걸린 병 치고는 참으로 치명적인 병인데 이토록 가볍게 설명할 수가 있나. 개인적인 느낌이니 이쯤하고 질문하겠습니다. 1.본 병원에서는 FISS 임상을 총 몇 건 다뤄보셨는지요. 위에서 서술했듯, 본 병원에서 오랜시간 근무하다 개인병원 차린 원장님의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로컬 원장님께서는 저희 막내를 보고, FISS는 처음 본 것이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확신의 FISS였고(백신접종부위에 생긴 칼슘병변이 종양이 됨.) 접종 외의 일반 주사도 견갑부에 주사하기 두려워진다. 라고 솔직히 말씀해주셨습니다.(접종은 원래부터 말단에 하고 계십니다.) 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임상이 몇 건인지. 최근에는 없었다. 라고 본 병원 인포에서 말씀해주셨고요. 총 몇 건의 케이스인지는 말해줄 수 없다 라고 하셨고요. 영상 속에서, "솔직히 저희는 접종 부위 종양 많이 봤고요. 수술 많이 해 봤고요. 결과가 나쁘지 않았어요."(3:05) 라고 하셨습니다. 몇 건의 케이스를 보셨습니까? 그 아이들의 그레이드 / 유사분열수 / 사이즈 / 위치 는 무엇입니까? 그 아이들 지금도 추적관찰 중이십니까? 2. 일본 병리학자 이시다 선생님은 종양 전문의이십니까?(FIP로 유명하신 분 아니신지요.) 그렇다면 본 영상 속 김형준 선생님께서는 종양 전문의이십니까? 미국에서 온콜로지 스폐셜리스트 보드를 득 하셨는지요? 보호자들끼리 공부하는 것은 좋은데 그게 과연 맞는지 검증을 해야하고, 그 검증은 영상속 수의사님께 하라고 되어있던데(5:56), 제가 아는 지식, 제가 들은 지식, 제가 본 지식과는 전혀 상반된 내용을 말씀하시며 본인에게 검증하라고 하시니 제가 감히 묻습니다. 선생님은 온콜로지 스폐셜리스트이십니까? (물론 항체가 검사를 하고 접종을 하고, 주사맞는 행위자체를 최대한 줄여라 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감사함을 표시합니다.) 미국 온콜로지 스폐셜리스트도 말단부 접종을 권고하는데 어째서 선생님은 그에 반하는 내용을 주장하시는지요? (무조건적으로 미국수의학이 한국수의학보다 뛰어나다 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대규모로 진행된 논문에 나오는 내용들을 반하는 가를 의미합니다. 아무리 본 병원이 2000년부터 운영되어왔고, 2017년?인가. 그 전후로 고양이만 보는 병원이 되었다지만, 저 정도(논문상) 대규모 케이스를 경험하진 못했을텐데도, 개인적인 생각이 맞다며, 일본의 권위자 이시다 선생님까지 언급하시니 여쭤보는 겁니다.) 3. 치료가 잘 되는 병입니까. 1cm일때 발견해도 마진이 5cm가 필요한 병입니다. 지름 11cm의 구를.. 고양이 몸에서 덜어낼 수 있습니까. deep margin은 어떻구요. 척추에 영향을 주기라도 한다면 걷지 못합니다. 아니, 다른 것을 다 떠나서.. 고양이가 겪을 고통은 전혀 고려치 않으시는 겁니까. 고양이만 보는 고양이전문 병원이라 칭하시면서 그러시는 것은 모순이 아닌지요. 재발이 참으로 잘 되는 지독한 종양이라 온콜로지 스폐셜리스트들이 입을 모아 말을 하는데, 선생님께서는 쉽게 치료되는 질병처럼 말씀을 하십니다. 주변에서 골드 스탠다드로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발하고, 또 치료하고, 떠난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그 아이들은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을 구태여 치료하지 못한 아이들인 것입니까? 4. 질문이 아닌 잘못된 내용에 대한 정정 요구입니다. "그래서 뭐 채혈 혹은 피하주사 때문에 종양이 생길 걸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5:47) 아마도 피하수액 때문이라고 말씀하시고자 했던 거 같은데, 피하주사 라고 한다면 잘 모르는, 비전문가인 보호자들이 보기에 혼란스러울 수도 있으니 내용 정정 부탁드립니다. 외에도 정정해주십사 하는 것이 분명 있지만 우선 질문으로 남겨두겠습니다. 저 또한 FISS 환묘 보호자이기에 여러 보호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대략 어림잡아 20마리 이상의 케이스를 보았고, 그 중 일부와는 여전히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FISS환묘 보호자 모두 본 영상을 보고 분노하고 슬퍼하셨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찐"종양전문병원 외과원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수의사들이 목 뒤에 접종하는 잘못된 행위를 하고 있다." 타채널 언급해서 죄송한데, 윤샘도 이런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가 다수의 비난을 듣고 영상을 내리셨죠. 또 타채널 언급이라 죄송한데, 미국수의사 님을 라이브방송으로 초청해 해당 내용에 대해 또 질의하셨으나, 미국수의사님은 저와 같이 말단부에 하라면 해라. 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고, 그 영상도 내려갔습니다. 전문의들이 그렇게 하지 말라는데 왜 일반의들이 꾸역꾸역 주장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필드는 이론과 다르다는 주장도 있던데.............. 필드에서 잘만 지키는 분들도 계신데 그분들은 뭘까...ㅎ) 이번에도 저는 이 영상이 내려가길 바라며 한 자 한 자 적어봅니다. 서두 언급한 바, 저는 본 병원에 호감을 가졌던 보호자였습니다. 영상을 봤던 처음부터 이해가 되지 않았던, 왜 이 병원에서 저런 소리를 하지?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영상을 계속해서 보다보니 해답을 찾은 거 같기도 합니다. "저희는 현실적으로 그렇게 너무 타이트하게 하고 있지는 않아요."(1:05) 답변 또는 영상내용의 수정을 기다리겠습니다. 귀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한 본 댓글을 블라인드 한다면 저 또한 본 영상 속 내용을 커뮤니티에 공유할 예정입니다. 일반 집사님들의 평가에 대한 무게는 본 병원의 몫이라 사료됩니다. 본 병원의 명성에 누가 되는 영상이 남지 않기를 절실히 바랍니다.

아이들이 싫어한다고 해서 종양으로 인한 척추 침습, 돌기뼈 절제같은 리스크를 가지고 견갑에 놓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최근 FISS가 많이 알려지면서 진단도 늘고있는데 안일한 말씀을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FISS 케이스를 임상에서 많이 접해보신건지도 의문이네요. 주사치료를 최소화하자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오늘 영상은 아쉽습니다

환묘를 돌보시는 집사님들이 보시면 정말 억장이 무너질것같네요. 상처이실수도 있는 이 내용을 이렇게 가볍게 장난처럼 .. 정석을 굳이? 라니 충격만 받다 갑니다.

선생님. 그래도 사지말단 접종에 아이가 크게 거부감이 없다면 접종은 사지말단에 하는게 스탠다드인거죠? 확률이 적어도. 치료가 어렵고 빨리 발견을 못할수도 있으니까요ㅠㅠ

1빠~

자기 새끼 살리는데 불법이라고 안 쓸 집사는 없을 듯. 애가 아프면 모든 방면을 열어두고 치료에 집중하는 집사들이 결국은 애를 살리더라고요..

당근에 파는 인실들 전국적으로 있네 왜 사는지??

Fiss도요!

Felv , 골수성백혈병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용~~ imha도... 빈혈로 힘겨운 아가들이 많아요 ㅠㅠ

저희집 냥이네요 😅 덩치큰 치즈 🐈

잘먹고 잘마시고 잘자고 잘싸면 정말 고마운 고냥이

우와 정말 유익한 정보가 귀에 쏙쏙~

저도 두마리 키우는데 양치를 똑같이 시켜도 한마리만 이빨이 누렇길래 침성분이 다른줄아알았는데 아니였군뇨 그럼 이유가 뭘까요 ?!

편집도 너무 재밌어요 귀에 확확 잘들어옴요 ㅎㅎ😊

궁굼해하던 질문들이 많아요 ㅎㅎ 유익하게 잘봤어요 ㅎㅎ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비유가 위트있고 멋져요 고양이 고양이 복막염

상식과 지식이 풍부해지게 야옹이 선생님!!!!

👍👍👍👍👍👍👍👍🔊🔊

ㅎㅎ야옹이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