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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랑 반응이 똑같네ㅋㅋ

이게 한국사람이 한국어 시험봐도 어려움ㅋ

팩트는 조선인들도 영어권 아닌 사람들 이름 ㅈ대로 영어식으로 쳐 발음함ㅋㅋ자기들부터 돌아보시길

고교졸업한지 오랜세월이 지나서 하는말이지만, 한국에서의 기존 커리큘럼 방식의 영어 공교육은 모조리 폐지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출산 여파로 교실당 학생수가 적기때문에 한 교실에 적은 학생수로 원어민교사와 함께 듣고 말하기 수업위주로 초등학교부터 단계적으로 배워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에는 영어 과목 자체가 사라져야하며 오픽이나 토익같은 것으로 대학합격기준점수만 달성하게 하여야 합니다.

영어를 선택과목으로 바꿔야 함. 저렇게 배우고도 외국인 앞에서 자유롭게 영어 구사 가능한 사람 얼마나 됩니까? 차라리 영어는 필요한 사람만 하게 하고 나머지는 자기 배우고 싶은 외국어 배우게 해야 함. 그리고 왜 쓸데없이 어렵게 내는지. 원어민에게도 어렵고 시간이 부족한 문제를 한국 학생들에게 풀라고 하는 자체가 어이없는 일이죠.

These girls are fucking stereotyping. Do you know how many Jennifer Aniston has to live in under the shadow just because Jennifer Aniston became famous? Unbelievable.

어차피 우리 이름 얘기해 봤자 대가리가 콩 만한 애들은 못 알아 들어요. 그래서 그것들이 아는 아무거나 골라서 부르라고 하는거에요. 우리가 알아서 들을 테니까.

It’s all because foreigners can’t pronounce our names properly and when it happens it sounds awful up to the extent that you are almost laughing at our names (remind you it happens more than you wildly think). That’s why we choose to give you whatever your small brains can contain. We understand your short comings and answers to that peter paul and mary.

수능지문 모두 영미 원어민이 쓴 원서에서 뽑은 지문들입니다. 수준 높은 지문들이구요. 영미사람이라도 수준 되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지문이죠. 우리나라 사람도 국어지문 읽고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사흘"이란 단어 뜻도 제대로 몰라 삼일로 아는 수험생들이 너무 많았다고 뉴스에 보도됐었죠. 영미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영미사람들 우리나라보다 훨씬 공부 안 합니다. 타임지나 뉴스위크지 주한미군 사병들 중 못 읽는 사람 많아요. 장교들이나 읽을 수준 되죠. 미군 매뉴얼들이 괜히 그림이 많은 게 아닙니다.

근데 발음 진짜 못함

그러니까 이해 쉽게 하자면 "햄버거에 피클 빼주세요" 를 "저는 햄버거 내부에 피클이라는 채소가 들어가는 것을 불희망합니다" 라고 쓴다는 거임

나도 모르는 걸.... 민트가 있어?

지구상에 존재하는 변별을 위한 시험중에서 순수하게 실용적인 목적으로만 출제되는 시험이 있음? 그리고 수능영어는 언어+언어논리 시험임. 그리고 왜 말하기만 실용적인 언어 능력이라고 생각하는지. 말하기도 실용적인 언어능력임. 실제로 석박사만 가도 영어 말하기보다 영어 논문읽을 일이 훨씬 더 많음. 정작 여기에서 징징대는 애들치고 공부 열심히 한 애들이 없더라.

수능 영어는 그냥 줄세우기용 시험이지 애초에 실용성 따위는 개나 줘버린 시험임

전 이름이 쉬워서 그냥 썼어용. 근데 발음 쉬운데 꼭 액센트 써서 이상하게 꼬아서 부르는건 그들. 수도 발음 쉽고 진도 발음 쉬운데 킴 쑤 ㅈㅈㅈ지이인~ 하고 부름. 잘 부르는 사람도 있었지만.

미국 살면서 단 한번도 이름 제대로 불린적이 없어서 그나마 타협한게 이름 중 한글자만으로 대신하고있음. 그래도 끝까지발음 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진짜 혀가 어케된건지 발음을 못함

저는 아주 오래전이지만 수능 영어 1개 틀렸습니다. 지금은 외국 사는데 한국에서 배운 영어는 다 버리시면 영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냥 단어 외운거 정도 건지면 다행.

출연자들에게 묻고 싶은 게 생겼네요. Ricardo Izecson dos Santos Leite 와 Kaka 중 어느 쪽이 좋은지..

대학수능이니까 저렇게 나오는거지 회화시험이면 저렇게 나오겠냐? 카테고리가 아예 다른데ㅋㅋㅋㅋㅋ

그럼 똑바로 부르던가 몇번을 물어보는겨

영어자체가 발음을 제대로 표기 못하는 언어라, 얘네들이 첨 보는 글자를 들이밀면 못 읽음. ㅎㅎㅎㅎ

한국영어교육은 벙어리가 말을 가르치는 꼴이다. 영어 한마디 못하는 선생들이 영어를 가르치는 말도 안되는 모순이다

하버드나 아이비 출신들이 이상하다고 말하는건 시험에 노이즈가 있다는 소리고 그노이즈는 힉원업계쪽 손길이 개입해서 일거라는 의심은 어쩔수 없는 하버드나 아이비리그 학부생들이 논문이나 원서 조금 봤다는 착각은 안할거라는 기본 바탕으로 이야기함 조금만 공부해도 논문 앙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논문이 영문학 논문이고나 영문학작품에서 따온거면 몰라도 다른쪽에서 따온거면 좀 의문이 들기는 함

한국 수능 영어 시험이 얼마나 개판인지? 알 수 있는 동영상이네요!

한국인들은 이름 뿐 아니라 온갓 것에 다 외래어 영어를 쓰잖아 ㅎㅎ 모국어에 자부심을 가져요 ㅎㅎ

한국어 배울때 문법이 어떻고 배우고 한국말 배웟나? 그냥 문법단어 이런거 버리고 영어로 말하고듣고를 위주로 영어교육 했다면 국민영어실력이 훨씬올라갔을것이다

차라리 토익 토플 이런 어학점수로 대체해라... 도대체 수능영어 잘보면 외국인이랑 의사소통에 도움되니

얀 벨테브레도 박연으로 개명했음

실제로 미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저기 나와서 말하는 사람들의 말이 안 통한다는 거 아실 거예요. 한국 이름을 고수하고 싶어도 그게 불편한 상황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영어 이름이 아니라 외국 이름일 경우 실제로 불리한 경우도 있고요. 어리고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는 문제가 안 될지 몰라도 사회에 나오면 왜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서 영어 이름을 쓰게 되는지 이해할 겁니다.

저지문다 영어권 국가 교수들이나 신문 사설가들이 쓴글임. 틀렸다는게. 말이됨? 우리나라 사람들도 신문사설이해못하는사람 많을듯.

you guys are extremely insensitive and just so white -- you think English name only belongs to white people, saying that your name is Kelly but you are not blonde blah blah blah. you guys never try to understand the hardships asians have to go through -- nobody pronounces it as the way it should be. and now you're calling it weird to have English name instead of our given names. nothing couldn't be whiter than this.

제3물결 등 다양한 저서로 유명했던 미래학자 故 앨빈 토플러 선생의 따님 이름이 카렌(Karen)이었죠. 앨빈 토플러 선생의 저서 중에 딸 카렌에게 헌정한 것도 있어요. 저는 미얀마 카렌족이 떠올랐는데... 어쩌다가 카렌이 미국에서 그런 의미를 갖게 됐는지...

수능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 속에 ‘4년제 대학은 나와야지’하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학자가 될 것이 아니라면, 대학에 갈 필요가 없는 세상이 와야한다. 마이스터고를 육성하여 20살 됐을 때 바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게 해야한다. 믿음을 버릴 때, 우린 변할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이 대학으로 사람을 판단한다. 또한 수능을 ‘공정’하다고 믿고 있다. 우리의 믿음 때문에 아이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BBC에서 수능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길래 봤는데 댓글이 참 인상 깊었다. ’왜 한국은 자살률이 높나요?‘

한국이름 알려줘도 어차피 엉뚱한 다른이름으로 부른당 예를들면 주연으로 알려주면 쭈온이라고 부르지 일본영화 주온이생각난다

ㅋㅋㅋ 댓글들보니 이나라는 답이없다 원어민도 시험 잘못 됐다고 하는데 영어 한글자 못하는 한국인들이 수능영어 옹호 ㅋㅋ 자발적 노예 ㅋㅋㅋㅋ 그래 평생 그냥 노예로 살아라. 이러니 나라가 안바뀌지. 한마음 한뜻으로 바꾸자고 외쳐도 모자를 판에 ㅋㅋ

한국이름 알려주면 어차피 발음도 못하고 자기들 맘대로 새로운 이름 만들어줌ㅋㅋ 예를 들어 김철수라고 알려주면 다음부턴 수라고 부르긴 여자같으니 그냥 철이라고 부름. 몇몇은 그게 미들네임인줄 앎. 특히 발음이 어려운 이름이면 매번 다시 알려주고 스펠링 알려줘야하는데, 그렇게 해도 결국엔 이상한 발음으로 불림. 더한 경우는 그 이름으로 놀림 받음. 미국에서 학교 다닐때 강씨랑 남씨 같이 있으면 강남스타일이라고 놀리고, 강씨 혼자 있으면 갱스터라고 그러고, 석씨는 Seok you suck! 하고 놀리고... 제일 불쌍했던 앤 이름이 고영X 였던 애...

Karen 은 김여사 느낌인건가

Make ready는 아주 격식적인 표현이고 논문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임. Get ready는 prepare보다도 비격식적인 표현이고 구어체에서만 쓰이는 표현임. 둘 다 맞는 표현이고, 수능이라는 공식적인 시험에선 오히려 get ready를 쓰면 더 이상해보이는데 뭐가 잘못됐다는거?

문제가 잘못되어있는데 이걸 응시하는 응시생들 자체가 피해자들입니다 출제위원들 처벌받아야 합니다 (똑바로 검토하지 않은부분)

편견인데 스프레이 왜 뿌리냐 말같은 소릴 해라 스페인 여자야 냄새가 나니까 데오그란트나 향수 뿌리잖아!!!!!!

여기 댓글 단 애들 좀 모지란 건가....? 미국 살면서 영어 이름 갖는 거 얘기가 아니잖아 ; 느그 나라 한국에 처살면서 굳이 외국인 편의를 위해 영어 이름을 따로 만드는 이유가 뭔지 의아하다는 건데 논점 파악들이 안되세요....?

영어 수업들을때 영어이름 지으라고 그래서 되게 이상했는데.. 걍 내이름 쓰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나만 그런건 아니였구나

시험을 위한 영어. 정말 쓸모없다

영어 문제는 원어민같이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먼저 진지하게 풀어보고 문제점 바로잡고 내는게 맞는것같은데 요즘 이렇게 하고 있지를 않잖아?

그냥 단어시험,듣기시험 치는게 최고효율이다 굳이 언어따로 치면서 언어능력 비중이 대부분인 영어시험을 왜만드냐

수능은 병림픽

이딴거 보고 정신승리 하지마라. 회화나 실용성은 니들 취업 할 때 알아서 하는거고 지금 수능은 대학교 때 외국원서 알아서 찾아 공부하라는 이른바 아카데닉 영어다. 그리고 출제진이 또라이도 아니고 다 지문에 흰트를 준다 제이발 좀 찾어먹으라고 예시도 몇번이나 쳐 들어준다. 다 같은 시험 보면서 뭐가 그렇게 불만이냐

두번째여자분 말할때(요즘에는top아이돌아라시)외나와 아라시가 bts노래배켯음

한국 노예들 어디 도망 못가게 하려고 저따위로 내는 거겠지. 상당수 가붕이들 못 올라오게 하려는 목적도 있고. 막상 출제의원도 시험보면 엄청 틀릴걸?

Karen = 김지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