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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실의 귀석 그얼마나 많은 세윌을들였고 그 얼마나많은 돌밭을누볐 으며 그얼마나많은 추 억들이 깃들여있을까요 한점한점을 귀히보며 즐거히감상했읍니다ㅎ

한점한점이 수석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네요. 즐겁게 감상하고 마음속 깊이 담아둡니다. 평강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황재현 -

와우 ! 멋지네요 ᆢ즐감

거저 놀라울따름입니다 저 돌한점한점을 얻고 자 누빈돌밭들이며 뒤 벼본돌들이 그얼마나많 았을까요 그세월들 그짐념 그노 력들에 경의를보냅니다 귀석명석들을 감상할수 있었어 감사합니다

화려하게 피었다가 어느 순간에 저버린 꽃보다 우리가 수석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오늘 피었다 지는 수석의 꽃은 없기 때문일 것이다 . 돌속에 별들이 반짝 반짝거립니다 .

석실 방문시는 바빠서 한점한점 감상치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보니 수석의 진수를 또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정한 남한강의 명품 석들입니다 참하고 아름답고... 순수하면서 멋스럽기까지 하네요 이것이 수석인가 봅니다 너무너무 감동 합니다❤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점한점 남한강의 보물입니다 평강님의 남한강 정통수석을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고 👍 입니다. 미석 넘 멋진니다.

한점 한점이 아름답고 남한강 수석의 진수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영원한 멋쟁이 오빠답게 한점한점 내용이 알참니다 좌대도 수석마을 명장좌대가 돋보임니다 작년한해 수고많이 하셨고 올한해도 남한강혼 한점하시길 기원드림니다 역시곽실장님 최고의 영상편집 입니다

작품들이 하나같이 멋집니다 덕분에 잘 감상히고 갑니다 ^^~

수석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감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속에 한점한점 기품있는 명품들이 시골 초가집 마루에서 바라보는 봄비내리는 풍광처럼 정겹습니다 한점한점 회장님의 인품을 보는 듯하여 미소지으며 정겹습니다

날마다좋은날되소서, 색채가 너무너무 아름다운 미석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정갈하고 단정 하네요. 평강 선생님 성품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수석들 입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정갈하고 단정한 수석 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역시 남한강석들이 뛰어납니다 한점 한점 명품석이 아닐수 없네요 좋은작품들 소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작품들 감상 잘했구요 평강님 새해에도 몸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

귀한 님들이 그곳에 다있네요~~^^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돌들의 말(言) 돌은 문양이나 형태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돌이 주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돌을 곁에 두고 가만히 바라보면 누군가 믿음직한 사람이 곁에 있는 것 같아 위로 받기도 하고 마음이 밝아지면서 기쁨과 설렘이 일기도 합니다. 돌이 우리에게 주는 미덕을 생각해 봅니다. 돌은 묵직하고 든든합니다. 오래도록 변함없이 신뢰를 지킬 것 같은 믿음이 인간에게 토템이즘을 낳게 했을 것입니다. 돌의 색은 돌의 질(質)에 따라 원래부터 변함없이 나타나 있는 것도 있지만 물을 만나야 색과 문양이 선연하게 드러나는 돌이 있습니다. 호피나 검은 묵석같은 돌은 색의 변함이 없어 안방에서 좌대에 앉아 있고, 대부분의 조경석은 비를 맞거나 물을 뿌리면 색이 드러납니다. 물기 없이 말라있을 때는 존재감이 없기 때문에 별개 아니라고 오해할 수 있으나 ‘존재의 의미’는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평소 자신을 잘 나타내지 않다가 어느 날, 어느 때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면 우리는 새로움과 반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색을 숨기고 있다고 연탄재 차듯 함부로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물을 만나 환해지는 모습을 보고 물이 생명수(生命水)라는 것과 자연의 소중함까지 알 수 있습니다.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본질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돌을 보면서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기행을 할 수 있습니다. 산맥과 협곡을 건너 폭포를 만나고 험준한 사막을 건너면서 고행으로 자신의 한계를 넘습니다. 넓은 평온을 만나면 연암 박지원처럼 ‘울고 싶은 곳(好哭場)’에서 한참을 멈춰 통곡하기도 합니다. 돌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진리, 깨달음을 찾아내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따분한 일상으로부터 탈주하는 일입니다. 누군가는 돌 앞에 서서 ‘구름에 달 가듯이’ 인생길을 가는 나그네가 될 것이고, 누군가는 ‘님아, 강을 건너지 마라(公無渡河)’고 사랑에 울 것입니다. (2023.4.8)

멋진석 최고👍 입니다.

한 점 한점 모두가 참으로품격이 묻어나네요.

눈으로는 멋진 작품들을, 바라보고~~ 귀로는 은은한 노래를. 들으며~~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평강님,

보기도 넘 아까운 작품 들 이것을 소장 하신 분은 축복이라 생각 합니다

수준높은 남한강 작품들의향연 아름답고 멋이 묻어남니다 곽실장님 최고의 영상편집 입니다 두분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요

오래만에 참된 명품석을 감상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강가의 향기처럼 순수한 명품석들 이네요 소복하게 쌓인 돌밭에 평강님의 그림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토닥이듯 흐르는 석들의 전계도 좋구요 평강님 덕분에 남한강의 보석들을 구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수석은 처음 보네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업로드 해주세용 노래도 너무 좋고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잔잔한 음악속에 소박하면서 담백함이 돋보이는 격조 높은 수석들이 을사년 년초부터 눈이 호강하네요 ㅎ 지난 한해 감사했습니다 금년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해 되시길요 ㅎ

을사년 한해는 석정으로 또 시작하네요ㆍ 평강선생 고맙습니다 🎉

추억을 소환하게 하는 석들이 감동을 줍니다. 명품 초코석과 선돌이 눈을 부시게 합니다 을사년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평강님,

3:52 명성만큼 격조와 운치 넘친 석실~ 정말정말 눈부십니다 ~♡

이렇게 자연스러운 좋은 석들만 가득히 가지고 있는 줄 정말 몰랐네요. 잘 보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평강님 대단하십니다.

멋진 작품과 정성이 깃든 수석들이 영상이 조화롭습니다.

고백이라는 글을 또 읽고 또 읽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앞을 가리고 말았습니다 .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명품석들이 을사년 새 해 아침에 힘찬 기운을 얻어갑니다 . 감사합니다 .

가슴시린 날에 누군가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그 뒤로는 하이얀 얼음뒤로 천둥오리가 뒤뚱 뒤뚱 걸음을 때고 있었다 . 그 후로 오랫동안 꿈을 놓치지 않고 혼자하는 돌사랑 그는 아직도 가슴 한쪽에 돌밭을 품고사는 최고의 휴머니스트 나는 그를 좋아한다 .

멋진 수석들 잘 봤습니다. 을사년 새해 건강하세요 -별내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애정을 갖고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희망찬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석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멋집니다. 예술입니다~^^

푸름나무님의 신비하고 경이로운 수석의 세계-표정과 몸짓전 감동입니다👍

작은 얼굴 일곱구멍 (七竅ㅡ눈코귀입)에 세상만사의 섭리(攝理)가 담겨있나니 희로애락 (喜怒哀樂)의 표정 넘어 하늘의 이치를 그려내는 구려

푸름나무님의 멋진 소장품 잘 보았어요. 감성 가득한 수석 한점한점 모두 작품이네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멋진석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즐거운 성탄되세요.

날마다좋은날되소서, 너무너무 좋네요 늘감사합니다, 😊

환희(歡喜)의 솟짓 발짓 더러는 고통(苦痛)의질곡(桎梏) 으로 부터의 몸부림 온갖 표정과 몸짓이 가슴에 적셔오네요 ㅡ인생은 기나 긴 꿈속의 여행이라 하더군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참 멋져유 !

오랜 세월 수석과 함께하신 님의 정성과 돌을 대하는 마음자세를 작품하나하나에서 느낄 수있는 기회였습니다 세월따라 변하는 세태와 거칠어져만 가는 人情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대하는 수석들은 변함없이 한결같은 표정으로 반기겠지요 수석 하나하나에서 피어오르는 님의 돌사랑 기운과 그 사랑의손길로애무하신 흔적인 손때(手澤)가 지나간 세월을 말해줍니다 그간 얼마나 많은 石情을 주고받았을까요 그 답은 수석들의 표정이 오롯이 전해줍니다 한사람의 작은 얼굴에 뚫린 일곱구멍ᆢ

좋아요.수고가 많아요.

푸름나무님의 멋진 수석들. 한참을 보고 다시 또 보게됩니다.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강입니다. 푸름나무님 고운영상에 머물어봅니다. 수석도 이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