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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 길냥이들의 장난감놀이 2

생애 처음으로 냥이 장난감을 샀어요. 길냥이도 장남감을 무지 좋아해요

길냥이 이름을 나비라고 부릅니다 꼬물이들은 오른쪽부터 콕이 (숨으면 찾을수가 없어요) 후크(가장 용감해요) 요미(가장작아요) 빠삐용(탈출을 잘해요) 네로(까망이예요). 뭐든지 함께 하는 꼬물이들~^^

2019년 6월에 찾아온 나비가 겨울에 배가 불려오더니 2020년 4월3일 다섯마리의 꼬물이들이 태어났어요

2019년6월의 어느날 울집 마당 담벼락에 길냥이가 찾아와 한참을 앉아 냥~냥~ 배고픈듯한 모습에 울강쥐 밥을 주니 맛나게 먹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