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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8가지 논증
신은 정말 존재할까요? 많은 사람들은 신의 존재를 믿으려면 맹목적인 신앙에 의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이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도, 부정할 수도 없다는 전제에서 비롯된 생각이죠. 그렇다면, 맹목적인 신앙 없이도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함께 그 여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00:00 인트로
00:37 목적론적 논증 (시계공 유추)
01:32 칼람 우주론적 논증
02:26 라이프니츠의 우주론적 논증
03:43 존재론적 논증
04:44 초월적 논증
05:46 의식 논증
06:53 도덕적 논증
08:04 예수 부활 논증
10:13 결론
참고자료:
목적론적 논증 - ua-cam.com/video/jsVUK2bkJCw/v-deo.html
칼람 우주론적 논증 - ua-cam.com/video/2R5tz59jqPo/v-deo.html
라이프니츠의 우주론적 논증 - ua-cam.com/video/cnVS2LtP06Q/v-deo.html
존재론적 논증 - ua-cam.com/video/fwRuz2ST5d4/v-deo.html
초월적 논증 - carm.org/defending-the-faith/the-transcendental-argument-for-the-existence-of-god/
의식 논증 - ua-cam.com/video/7YXe34Nqt4I/v-deo.html
도덕적 논증 - ua-cam.com/video/TzeOoxKRqRk/v-deo.html
예수 부활 논증 - ua-cam.com/video/GnlYX4hvjCU/v-deo.html
Переглядів: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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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인도양의제왕나갈플 5 годин тому

    그러니까 예수의 부활과 승천이 진실이라는게 차라리 말이 되는거라는거

  • @yoursmilefor2368
    @yoursmilefor2368 19 годин тому

    진짜 이 분 하나님한테 엄청 사랑받을듯... 기특하다고..

  • @더럽게못하네
    @더럽게못하네 3 дні тому

    해리포터의 마법이 없었다면 소설은 쓰여지지 않았을것입니다.

  • @bbb22224
    @bbb22224 9 днів тому

    진화론은 완전한 거짓임을 암니다. 과연 신이 있는지는 우리 지각으론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신을 믿습니다.

  • @김강은-z5v
    @김강은-z5v 10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변증코너님이 유신론을 주장하는 방법은 학문적으로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 있는 8개 논증에 대한 저의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1. 목적론적 논증 이 영상에 나온 목적론적 논증은 그다지 설득력 있는 논증같지 않습니다. 시계공 유추는 우주가 만들어질수 있는 확률이 매우 낮기때문에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신이 그런 값들을 미세조정했다는거죠. 우주에 있는 여러가지 상수들이 만약 아주 조금이라도 달랐다면 우주가 존재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그렇기때문에 누군가 그 값을 미세조정했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멀리 나아가는겁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면 마치 양자역학처럼 관측할 존재가 있기때문에 우주가 존재한다(우주에 있는 상수들이 안정된 값으로 고정된다)는 생각또한 동일하게 합리적입니다(강한 인류원리). 결국은, 우린 모른다는겁니다. 그런데 그저 과학이 설명할수 없다는 이유로 신을 써서 설명하려는건 '간극의 신'을 사용한 논리적으로 약한 논증입니다. 알 수 없는것에 대해선 침묵해야합니다. 2.칼람 우주론적 논증 일단 빅뱅이론이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제 1원인이 있다는것에는 동의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그 원인이 엄청난 능력과 지식을 가지는 지성체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우주가 존재하는데 원인이 있다고 해도, 그 원인이 우주를 미세조정한건지 (여러번의 시도 후에)우리가 관측해서 우주가 존재하게 된건지 알 수 없습니다. 이 논증도 목적론적 논증과 동일하게 무지의 의한 논증을 하려는것처럼 보입니다. 3.라이프니츠의 우주론적 논증 왜 다른 쿼크 집합으로 만들어진 우주가 있었다고 생각하는게 우주가 필연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뜻하나요 어떤 모습으로든 존재하면 '우주'는 필연적인것 아닌가요 이 논증은 이해가 잘 안됩니다. 4.존재론적 논증 이 논증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공리 내에서 참이라면, 제가보기엔 이 논증이 가장 강력한것같습니다. 하지만 드는 두가지 질문은, 첫번째로 그것이 기독교적 신인지, 그리고 수학적 공리가 실제 세계에도 항상 적용될수 있는지입니다. 5.초월적 논증 논리의 법칙의 물리, 시간, 공간, 인간 정신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속성이 왜 신이 있어여한다는지는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특히 개념이 정신속에 존재한다는게 과연 증명 가능한 명제인건지 물음이 남습니다. 마치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는 소리를 아무도 듣지 못했다면 나무는 쓰러졌는가? 같은 식의 질문(질문?)인것 같습니다. 6.의식 논증 영혼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경험과 영혼은 동일한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자유의지가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증명할수 없습니다. 자유의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과학으로 증명할수 있는건지 없는건지또한 알 수 없습니다.(그래도 저는 자유의지가 있었으면 하고, 양자역학으로 설명될것이라 믿습니다) 7.도덕적 논증 영상에서 말하는 "우리가 항상 참이라고 생각하는 도덕적 명제" 는 사실 대부분 진화심리학과 학습으로 이루어진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리주의를 지지하고 또한 논리적으로 추론해서 누구나 공리주의를 지지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누군가 아기를 해치는 것이 언제나 잘못되었다고 느낄것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만약 아기를 해치는것이 더 많은 행복을 낳는다면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신론자가 객관적인 이유를 제공할수 없다는 주장도 받아드릴수 없습니다. 예를들어서 공리주의자는 공리의 원칙에 호소할수 있기때문입니다.(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하지만 그것을 왜 따라야하는지에 대해서는 물을수 있겠죠, 그럼 또한 또덕적 입법자가 제정한걸 왜 따라야하는지도 물을수 있을겁니다, 그런 물음들은 무의미하겠죠, 둘다 "당연히 따라야하는것"이라는 대답밖에 할수 없기때문입니다,돌고돌아 제자리죠) 8.예수 부활 논증 저는 기적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영상에 나온 내용들로 말하자면 기적이 합리적인 주장이라는걸 인정합니다. 그래도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할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적으로만 치부하는건 또 다른 '간극의 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질문이 몇개 있는데 채널장님은 성경에 있는 내용을 있는 그대로 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살짝 시적으로(?) 받아드려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최근에 너진똑님의 성경 리뷰를 봤는데 너진똑님은 시적으로 읽으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또, 성경 내에서도 여러가지 모순이 있다고 들었는데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동성애와 자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악이기에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살짝 쏘아붙이는것같이 질문하긴 했는데ㅋㅋ;; 그냥 궁금해서요. 보통 유신론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 @변증코너
      @변증코너 9 днів тому

      무신론자이심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을 시청하고 의견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의 존재에 대해 탐구하시는 점을 정말 존중합니다. 이제 각 논증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 목적론적 논증 맞습니다. 이 논증은 완벽한 논증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이런 원칙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림을 보면 화가를 떠올리고, 건물을 보면 건축가를 떠올리며, 창조물을 보면 창조자를 떠올린다는 것입니다. 2. 칼람 우주론적 논증 우주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결론은, 그것이 우주를 생성할 능력을 가져야만 한다는 정의에서 도출됩니다. 지적 존재라는 부분은 강력한 존재라는 부분에 비해 논리적 점프가 있지만, 세상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이 원인이 지적이어야 한다고 가정하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 라이프니츠의 우주론적 논증 철학에서는 우연성과 필연성(necessity)이라는 개념이 자주 사용됩니다. 질문에 답하자면, 특정 속성을 가진 존재 A가 필연적으로 존재한다면, A는 존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A가 다른 속성을 가진다면 그것은 더 이상 A가 아닙니다. 4. 존재론적 논증 간단히 말하자면, 이 논증은 기독교적 신에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장 위대한 존재"라는 개념이 불가능하다는 반박 논리에 대한 흥미로운 반박도 있습니다. 무한한 사랑을 요구하는 존재는 반드시 사랑을 주고받아야 하는데,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없다면 사랑할 대상이 없다는 논리입니다. 삼위일체론 철학자들은 이를 "성부가 사랑의 주체, 성자가 사랑의 대상, 성령이 사랑의 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삼위일체 안에서는 가능하다고 반박합니다. 이 논리는 이슬람이나 유대교에서는 성립하지 않을 것입니다. 흥미로운 관점이지만 여기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수학적 공리가 현실 세계에도 항상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5. 초월적 논증 여전히 좋은 질문입니다. 논리는 공간, 시간, 물질에 기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마음에 기반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인간의 마음에는 기반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라이프니츠와 존재론적 논증에서 사용한 '필연'의 개념 참조) 이는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보편적인 마음을 필요로 합니다. 6. 의식 논증 영혼을 가진 사람으로서 제 영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것을 더 증명하기는 어렵습니다. 7. 도덕적 논증 진화론과 관련된 의견은 좋은 지적입니다. 하지만 이는 다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인간은 어떻게 도덕성을 가지게 되었는가?"는 도덕의 인식론(epistemology)에 관한 질문이고, "왜 도덕이 존재하는가?"는 도덕의 존재론(ontology)에 관한 질문입니다. 공리주의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왜?"라는 질문을 계속 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이 왜 본질적으로 슬픔이나 분노보다 우월하다고 여겨지나요? 만약 모두가 사회병질적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다면, 왜 이를 더 진화된 인간의 특성으로 간주할 수 없을까요? 기독교 변증가이자 소시오패스인 데이비드 우드 박사는 이 주장을 잘 설명합니다. 우드 박사는 과거에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범죄로 감옥에 가게 되었고, 그 경험을 통해 기독교로 개종했습니다. 8. 예수 부활 논증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역사학적 논증이기 때문에 100%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단군이 고조선을 세웠는지, 알렉산더 대왕이 정말 존재했는지 확실히 알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역사가들은 이용 가능한 증거를 바탕으로 확률적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부활 논증의 경우, 여러 역사적 사실들에 대해 부활 논증보다 더 합리적인 설명을 제공하거나, 그 역사적 사실들이 반박되지 않는 한 계속해서 유효할 것입니다. -- 성경은 수백 년 동안 여러 저자들에 의해 쓰인 책들의 모음이므로 성경의 모든 부분을 같은 방식으로 읽어야 한다고 가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성경을 21세기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의 관점으로 읽어서는 안됩니다. 학자들이 성경을 신중히 번역했기 때문에, 90% 정도는 표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어와 히브리어를 공부한 사람은 95%까지 도달할 수 있겠죠. 100% 완벽한 이해는 불가능하지만, 그것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을 구원하는 힘은 복음 그 자체이지, 성경의 각 단어를 100%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모순으로 알려진 부분들은 대부분 설명될 수 있었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모순을 본 적은 없습니다. 동성애와 자위에 관한 질문에 대해, 저는 목회자가 아니고 기독교 변증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동성애가 분명히 죄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을 조사해 보았지만, 설득력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 @김강은-z5v
      @김강은-z5v 9 днів тому

      ​@@변증코너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변증코너님처럼 서로 생각이 다르지만 이렇게 기품있게 말할줄 아시는 분은 오랜만이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JUN_k7-9
    @JUN_k7-9 13 днів тому

    빅뱅의 원인이 신이라는건 어떤 근거로 말하는거죠? 신이라는걸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종교에서 말하는 신과는 다른 의미인것같은데.

    • @변증코너
      @변증코너 13 днів тому

      빅뱅의 원인이 신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시공간의 시작인 빅뱅을 일으킨 원인은 정의상 시공간 바깥에 존재하는, 즉 시공간을 초월하는 존재여야 하겠죠?

    • @JUN_k7-9
      @JUN_k7-9 13 днів тому

      @ 빅뱅이 외부에 의해 일어났는지, 혼자 일어났는지 말할 근거도 없고 시간의 시작을 빙뱅시점이라면 그 시작지점을 ‘일어났다’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세상을 만든 조물주를 신이라 한다면 빅뱅이라는 사건 자체가 신으로 정의될수도 있고요. 신이 인간과 닮아있지 않은, 우리차원의 존재가 아니거나 적어도 생명체가 아닌 존재라고 한다면, 신을 물질로 이루어졌다거 볼 필요도 없으니까요. 신의 유무는 철학계에서도 많이 나오는 말 아닌가 싶습니다. 에초에 답이 정해져있다면 철학이 아니죠. 물리적으로 빅뱅은 존재한다는 답이 있고, 철학은 그것을 해석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 @변증코너
      @변증코너 13 днів тому

      저는 신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지 않아요. 시공간의 원인이 시공간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빅뱅이 우연적인 원인이 있었다고 쳐도 거슬러 올라가면 필연적인 존재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 @T1mainstream
    @T1mainstream 16 днів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MayoAlba-i2l
    @MayoAlba-i2l 18 днів тому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기존에 우주론적 논증, 도덕론적 논증, 존재론적 논증은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다른 논증들은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이런 논증들은 다 합치면 일종의 초월적 존재자에 대한 종합적 이해가 가능할 것 같은데(예수 부활에 관한 논증은 특수하니 제외하고 말이죠!), 우주론적 논증에서 말하는 절대자나 도덕론적 논증에서 말하는 절대자가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있을까요? 여러 논증을 차례대로 이어나가는 과정은 흥미롭지만 그것의 결과들을 종합해서 하나로 수렴하는 것이 타당한지 궁금합니다!(물론 하나만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도 무신론의 단계에서는 벗어날 수 있겠지만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하구요, 퀄리티가 너무 좋고 영상의 주제가 여타 유튜브 영상과는 다르게 참신해서 좋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 @변증코너
      @변증코너 18 днів тому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질문을 제기해 주셨는데, 반드시 다루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의 존재를 주장할 때, 무신론과 유일신론이라는 이분법을 가정했는데, 이게 잘못된 이분법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다신론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는 다른 철학적 이유들이 있습니다. 물론 다신론이 철학적으로 일관되지 않음이 입증된다면, 이 문제는 실제로 이분법적인 질문이 됩니다. 이와 같은 이유를 포함하여, 영상에서 언급된 존재론적 논증이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이 논증이 철학적으로 일관되더라도 우주론적 논증이나 도덕적 논증처럼 감정적으로 만족스럽지 않다는 이유로 이를 무시하곤 합니다. 하지만 존재론적 논증은 다른 논증들이 말해주지 않는 두 가지 중요한 점을 제시합니다: 1. 필연적 존재의 가능성이 존재한다면, 이 필연적 존재의 존재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초월적 논증, 의식 논증 등과 같은 신의 존재를 위한 다른 논증들은 이러한 필연적 존재의 개연성을 확립합니다. 존재론적 논증은 이를 한 단계 더 나아가, 그러한 존재가 존재할 수 없음을 입증하지 못하는 한, 그 존재는 필연적 본질로 인해 반드시 존재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2. 존재론적 논증에는 영상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최대 위대성(maximum greatness)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유일신론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 위대성을 가진 두 필연적 존재가 존재한다고 가정해 보았을 때, 두 존재가 서로의 최대 속성을 제한하지 않고 동시에 존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가능합니다. 오캄의 면도날 역시 다신론보다 유일신론을 지지하는 결론에 도달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만, 이는 여기서 논외로 하겠습니다. 제가 영상과 방금 전에 존재론적 논증에 대해 간접적으로 설명한 것처럼, 신의 존재를 위한 많은 논증들은 매우 밀접하게 얽혀 있습니다. 라이프니츠의 우주론적 논증과 존재론적 논증에서의 필연적 존재, 그리고 의식 논증, 도덕적 논증, 초월적 논증에서 필연적 ‘개념들’(도덕성, 논리 등)이 존재해야 함을 보여주는 점은 이러한 것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하거나, 아니면 영원한 제공자를 통해 존재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이것을 요한복음 1장에서 언급된 말씀(로고스)이 제공하는 존재론적 질서와 연결 짓습니다.

    • @MayoAlba-i2l
      @MayoAlba-i2l 17 днів тому

      @변증코너 정성을 담은 답변 감사합니다. 추후 다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 @이윤정-y4y
    @이윤정-y4y 18 днів тому

    신적인몸으로 부활한것 이런몸으로는 절대 영원하지 않기에 완벽한 몸으로 부활 한것입니다

  • @하진-t3b
    @하진-t3b 22 дні тому

    그래서 아버지 하느님 아들 예수하느님 성령 단하느님 ? 아버지 환웅하느님 아들 환인하느님 아들의 아들 단군하느님 ? 하느님은 누규 하느님은 고조할아버지인가?

  • @rachelyou5328
    @rachelyou5328 23 дні тому

    내가 신에게 바라는 건 딱 한가지 뿐. 내가 죽게 되면 내 존재를 영원히 지워주는 것.

  • @dugwons40
    @dugwons40 23 дні тому

    이문서 해독 불가능, 오랜 시간 요 할 겁니다. 예: 사해 문서(BC 150년경) LA, Pasadena, Huntington 도서관 소장, 일반 관아, 님께서 직접 관람, 해석 해보시지요. 2000년 전 가나안 언어 현 언어 번역 불가능하거나, 오랜 시간 요합니다. 어떠한 문서를 "카터라?" 식 선동은 매우 위험한짓입니다. 보다 정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미국에서,

    • @변증코너
      @변증코너 23 дні тому

      저 모자이크는 그냥 고대희랍어로 돼 있는데요?

  • @김도윤-m1m
    @김도윤-m1m 25 днів тому

    카톨릭성경 디모데전서 4:3 그들은 혼인을 금지하고, 또 믿어서 진리를 알게 된 이들이 감사히 받아 먹도록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어떤 음식들을 끊으라고 요구합니다. 4:4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은 다 좋은 것으로, 감사히 받기만 하면 거부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4:5 사실 그것들은 하느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 카톨릭성경 요한복음 1: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카톨릭성경 레위기 18:23 어떤 짐승하고도 교접하면 안 된다. 그것으로 너희가 부정하게 된다. 여자도 짐승과 교합하면 안 된다. 그것은 추잡한 짓이다. 20:15 짐승과 교접하는 사람은 사형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예슈아님을 하마쉬아흐로 섬기는 김도윤이 유투브 업로더분에게 질문드립니다. 위 성경 구절들이 전부 진실 곧 거짓 없는 사실이라고 했을 떄 개꼬추딜도의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딤전 4장 3절을 보면 주님께서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의 범위는 사물 뿐만 아니라 어떠한 행위 역시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꼬추딜도를 사용한다' 라는 것도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인데 이것이 좋은 것인가요? 감사히 받기만 하면 거부할 것이 없는 것인가요? 만약 이것이 좋지 아니한 것이라면 성경의 내용이 거짓이 아닙니까? 만약 이것이 하지말아야할 행위를 알려주는 용도의 것이라면 거부할 것이 하나도 없다라는 말과 모순 아닙니까? 개꼬추 딜도를 사용하기 전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면 개꼬추 딜도를 사용하는 행위가 거룩해지나요?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는데 개꼬추 딜도도 그러하겠죠. 그럼 주님은 개꼬추 딜도를 왜 만드셨을까요? 설명하실 수 있나요? 저 김도윤은 성경에 오류가 있다라고 판단하였습니다.

  • @젼-l6p
    @젼-l6p 27 днів тому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결정을 한 근본 배경은 로마 황제 권력 유지였습니다. 또한 수많은 성경 중에서 편집되고 짜집기 되어 만든 셩경 역시 그 목적이 로마 황제 권력유지였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복음서나 경구집들 중 권력유지에 유리한 것들만 성경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굳이 아타나시우스파와 아리우스파를 꺼내지 않아도, 서로마제국의 카톨릭, 동로마제국의 그리스정교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삼위일체설의 채택 이유가 결국 인간의 권력탐욕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성경을 글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고 말하고 어떤 때는 성경글자를 은유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하는 그대들의 논리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니케아 종교회의 때 로마권력이 삼위일체설 부정이 통치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다면 삼위일체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인간의 잣대에 의해 재단된 오늘날의 성경과 성경이론..... 그리고 그대들의 잣대로 이단을 재단하는 어리석음. 물론 신천지나 JMS, 하나님의 교회 등 일부는 개인을 신격화 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집단이지만 여호와의 증인을 이단취급하는 것은 그대들의 탐욕이고 이기심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삶이 더 성경에 가깝고 오늘날 교회 다니는 교인들보다(성도로 부르기에는 민망함) 더 성경스런 삶을 영위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한경직이나 조용기 이영훈 전광훈 같은 자들에 비하면 여호와의 증인들의 더 충실한 종이니까요. 물론 제 개인적 관점입니다. 님에게 부탁하노니, 개신교 입장에서 이단 말하지 말고, 교회의 썩은 살부터 도려내는 일에 열중하세요. 특히 오늘날의 한국교회는 권력과 황금에 빌붙어 썩을 대로 썩어 있는 암같은 존재가 되어 있으니까요. 한국교회 정화가 님의 사명 아닐까요? 성경에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는 글이 있습니다. 오늘날 광명의 천사가 둥지를 틀고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님은 교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으신가요?

  • @꾸준한노력-p3v
    @꾸준한노력-p3v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김준섭-q8t
    @김준섭-q8t Місяць тому

    음 말그대로 변증이네. 그이상도 그이하도. 진실은 아무도 모르지만 모두다 지가 맞다고 하는법이다.

  • @tomasboy83
    @tomasboy83 Місяць тому

    삼위일체 중요한 교리= 아님 성경에 나온 내용 = 아님 삼위에 대한 고백이며 시편 110편에 주님 우편에 계신 주님 이란 표현이 나오며 예수님 또한 같은 표현을 쓰심 삼위가 굳이 일체가 될 이유도 없고 그게 기독교에서 별로 중요한 내용도 아님 오히려 니케가 공의회에서는 하나의 본질 이라는 표현이였고 한자식으로 일체 라고 오역하면서 온갖 이단이 난무하는 대표적인 교리가 되버림 뭘 멋대로 삼위일체 부정이 이단이라는거야 여전히 난해한 부분이 많은 교린데 뭘 확신에 차서 떠들지 이래서 공부 못하고 수능 6 7등급 쳐맞은 새끼들 개나 소나 목사하게 하면 안되는건데 쯥..

  • @국경없는통치자
    @국경없는통치자 Місяць тому

    아 멘

  • @dkhanin82
    @dkhanin82 Місяць тому

    애 쓴다. 서경은 어짜피 100% 구라야. 창작물이거든. 그 증거는 넘치고 넘치는데 어쨋든 아니라고 하려니 변증이 차고 넘칠 수 밖에

  • @Profit-Json
    @Profit-Json Місяць тому

    창세기 1장 1절 히브리어 원어로 해석을 하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의미보다 모든 시작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함께 하셨고 그분이 모든 것의 시작이고 하나님 이심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ㅎ

  • @쵸코등대의하늘보기
    @쵸코등대의하늘보기 Місяць тому

    성경 기록자들을 저자라고 하는게 아니라 기자라고 하는 표현이 맞습니다

  • @갈대-t3v
    @갈대-t3v Місяць тому

    천사는 하나님께서 부리는 영으로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해서 말씀을 전하는 역할입니다.

    • @변증코너
      @변증코너 Місяць тому

      그게 왜 아닌지를 본영상에서 설명드렸습니다.

  • @shinharu_727
    @shinharu_727 Місяць тому

    Ave! Christus Rex!!! 임금이신 그리스도!!! 만세!

  • @김시영-o6q
    @김시영-o6q Місяць тому

    여호와의 증인 난처해졌네

    • @shinharu_727
      @shinharu_727 Місяць тому

      당연히 난처해져야죠ㅋㅋㅋ 얘들 교리 파보면 니케아때 정죄된 아리우스랑 판박이

  • @이얀뮤직
    @이얀뮤직 Місяць тому

    고고학적 발견도 중교하긴 하지만, 성령이 임한 사람이라면 5살 아이도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자이며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믿습니다 :)

    • @변증코너
      @변증코너 Місяць тому

      맞는 말씀입니다. 증거가 아무리 많아도 성령이 없으면 의미가 전혀 없죠.

  • @선리기연
    @선리기연 Місяць тому

    예수가 하느님이면 천지창조는 누가함?

    • @변증코너
      @변증코너 Місяць тому

      성부 (사64:8), 성자 (요1:3), 성령 (욥33:4).

    • @선리기연
      @선리기연 Місяць тому

      @ 성부 성자 성령 삼형제가 함?

    • @변증코너
      @변증코너 Місяць тому

      왜 형제라 부르는지 모르지만 하나님 즉 성부 성자 성령이 천치를 창조한 건 맞아요.

  • @peterrockpeace8072
    @peterrockpeace8072 Місяць тому

    예수는 주 하나님이십니다. 좋은 증거자료 감사합니다.

  • @ppaak10
    @ppaak10 Місяць тому

    01:46 이 내용만 보면 하나님의교회는 오히려 예수님의 신성을 과하게(?) 보는 양태론에 가까운 거 같은데, 저사람들도 예수님 격하하나요?

    • @변증코너
      @변증코너 Місяць тому

      아무래도 거기 교인들이 안상홍과 장길자에 집중하니까 예수님을 격하할 수밖에 없다고 봐야죠. 하나님의교회가 믿는 하나님은 오히려 양태론과 가까운 건 맞습니다.

  • @복어국-z5b
    @복어국-z5b Місяць тому

    이야 진짜 엄청난 영상입니다.

  • @복어국-z5b
    @복어국-z5b Місяць тому

    진짜 엄청나게 명쾌합니다. 그 어떤 누구에게도 듣지 못한 귀한 강의를 듣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wolfga1004
    @wolfga1004 Місяць тому

    사이비 종교인 개신교에서는 (주)예수를 믿기 때문에, 그 들이 실제로 섬기는 것은 돈의 악마인 마몬이고, 돈 앞에서는 예수나 여호와 다 필요없다. 돈에 미쳐있는 전광훈이나 조용기를 봐라 바벨탑이나 소돔과 고모라를 연상시키는 서초 사랑의교회를 봐라. 돈으로 만들어진 악마의 성전 아니냐? 세계최대 규모라는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봐라 사탄 마귀만 그 안에 있다.

  • @singuyag
    @singuyag Місяць тому

    아멘!

  • @dojfksljm
    @dojfksljm Місяць тому

    이 부분에 대한 공분으로 수만개로 갈라진 개신교들이 하나로 통합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old4857
    @old4857 Місяць тому

    태초전부터 영체로 계시는 성삼위께서는 육신화할수가 없기에 우주와지구와 인간들을 창조하신것입니다 영으로 존재하시는 삼위일체는 하나님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정의 아버지격인 하나님께서 존재하시고 가정의 형제격인 성자께서 존재하시고 가정의 어머니격인 성령님께서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은 남성신으로 심판담당 성자께서는 남성신 구원담당 성령님께서는 여성신 감동감화 하나님과 주증거담당 하나님과 인류의 사랑관계 구약ㅡ하나님과모세 (종입장) 신약ㅡ성자와 예수 (자녀입장) 성약ㅡ성령님과 새인물 (신부입장) 구약ㅡ4000년/율법시대(뿌리) 신약ㅡ2000년/믿음시대(줄기) 성약ㅡ1000년/실천시대(열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태초전부터 영으로 존재하는 성삼위와 천군천사들 그리고 인류창조를 반대한 사탄마귀귀신들의 무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신목적은 지구를 창조하기위함 지구창조목적은 인간의 육을 창조하기위함 인간육을창조한목적은 인간의 영을 창조하기위함 하나님께서 인간을창조한목적은 인간의 영을 창조하기위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존재할때부터 영으로 존재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구상에 태어난 모든 인류는 하나님창조법칙에 따라 영을가지고 태어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초림주때 하나님과일체된 성자께서 예수의 영을 쓰시고 이땅에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돌아가시고 예수께서는 노아심판날에 죽은자들에게 복음전하러 연옥에가셨고 성자의 영은 하나님께 간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림때도 성자께서는 예수영을 쓰시고 재림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지구촌의 사람을 택하시고 사명을 주시고 역사하십니다 절대 하나님과 예수님은 동일인물이 될수가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나님께서는 영계와 혼계와 육계를 창조하셨습니다 영계는 영계법칙을 혼계는 혼계법칙을 육계는 육계법칙을 그대로 적용하시며 운행하십니다 이것이 진리라는것입니다 이치와 순리와 법칙에서 벗어난 가르침은 전부 비진리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성경을 볼때는 육은 육으로 혼 (생각,마음,정신,사상)은 혼으로 영은 영으로 봐야 되는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육을 영으로 보고 영을 육으로 보면 비진리가되고 이단 사이비가되는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천지,여호와의증인,영생교 같이 육은 영원히 살수없는데 육체영생한다주장하는교리 지구외에 생명체는 존재할수 없는데 외계인주장하는교리 천국과지옥은 실제로 존재하는데 천국만있다하는교리 사후세계는 존재하지않는다는교리 엘리야나 예수께서 육신이 죽은후 그시체는 흙으로 돌아갔는데 육이 살아났다 부활했다하는교리 하나님께서 구름타고 유대인들을 구원하러온다는교리 예수님께서 육으로 재림한다고 인간들의 육신이 공중휴거 한다는교리 지구는 불에타거나 행성으로 인해 없어진다는교리 우상신만들어 우상숭배하며 만들어진교리 무신론자들의 교리 등등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와같이 성경을 소설이나 판타지같이 만들어 전하는교리는 비진리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성경의 교리를 알아야합니다 성경의 역사를 알아야합니다 성삼위와 천군천사와 사탄을 알아야합니다 성경중심인물을 알아야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성경의 핵심교리는 인간의 육신은 시대마다 하나님사람으로부터 나오는 하나님말씀을 사랑하며 실천하는것입니다 하나님말씀전하는자를 믿고 따라주며 그를통한 하나님을 만나는것입니다 그러면 영이 변화하고 부활되며 휴거 되는것입니다 하나님께 필요한것은 육이 아닌 인간의 영입니다

  • @해피보소
    @해피보소 Місяць тому

    여기 진펄과 개펄 많이 있네요

  • @justicez3657
    @justicez3657 Місяць тому

    알고리즘으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귀한 사역 감당하고 계시네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축복합니다~~

  • @stenson1220
    @stenson1220 Місяць тому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나오실때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음성이 들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셨다는 내용울 삼위일체의 근거로 듭니다 그러나 이는 한 분 하나님을 세 분 하나님으로 곡해하고 오해하는 해석의 오류요 잘못하면 신성모독죄가 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공생애 동안 여호와 하나님이란 칭호를 단 한번도 사용하신적이 없습니다 아버지란 칭호는 사용하셨지만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나를 본 자는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다 내 말은 곧 아버지 말이다 나는 처음부터 있어 왔다 나는 처음과 끝이요 알파와 오메가다고 선언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말했던 것처럼 예수그리스도가 아브라함과 모세에게 나타내신 여호와 하나님이요 아버지 하나님이시요 예수그리스도 영이 성령이십니다 요단강에서 삼위일체의 현현과 발현은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한 분 하나님이심을 시공간과 차원의 세계를 뛰어넘어 명백히 보여주신 것입니다 질서와 공의와 사랑 그 자체이시며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결코 참된 자녀들이 혼란스러워 하거나 구원받기에 설명할 수 없는 넌센스를 던져주지 않습니다 땅끝까지 예수그리스도를 전해야 할 사명을 가진 우리가 복음의 장애물이 될 수 있는 삼위일체론을 주셨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는 간교한 마귀의 책략과 사악한 미혹임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우리는 죽어도 살아도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따를 뿐입니다

    • @venusBeta-outer
      @venusBeta-outer Місяць тому

      아멘

    • @ChristIsMyKingAndImHisServant
      @ChristIsMyKingAndImHisServant Місяць тому

      스가랴 2장에서 왜 보내시는 하나님과 보냄을 받는 하나님이 다르며. 잠언 30:3-4에서 와 창조주와 그의 아들이 서로 구분되어 있고, 요한계시록에서도 보좌에 앉은이가 일반적으로 두 분 그리고 후반장에서 왜 보내시는 하나님과 보냄을 받는 하나님이 다르며. 잠언 30:3-4에서 와 창조주와 그의 아들이 서로 구분되어 있고, 요한계시록에서도 보좌에 앉은이가 일반적으로 두 분 그리고 22장에서는 생명수의 강이신 성령님까지 계시지요? 성경을 관통하는 주제 중 하나가 연합, 혹은 하나됨 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을 설명하는것으로 그 분과 그 어떤 피조물도 같지는 않지만 우리는 그의 형상을 닮아 창세기 1:27-28, 5:1-2 하나이되 여럿인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물론 존재 자체가 같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지혜와 본질을 설명하는것입니다.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세기 19장에서 보면 땅의 여호와께서 하늘의 여호와로부터 불과 유황을 소돔과 고모라로 보내시는데 설명해주시죠.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출애굽기 24장에서 여호와께서 자신의 사자 (성육신 이전의 성자 하나님)을 보내십니다. 그 사자는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고 스가랴 3장에서 나오는것으로 확인됩니다. 야곱도 볼까요? 35장 하나님(엘로힘) 께서 야곱에게 벧엘로가서 거기서 본 하나님(엘)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 하십니다. 왜 자신에게 제단을 쌓으라고 하지 않으시고 히브리어로도 굳이 사용되는 단어까지 구분하셔서 말씀하시죠? 애초에 신명기 6장에서의 "한" 하나님의 에카드라는 단어가 여럿이 하나인, 연합된, 등의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jasonyoon4910
    @jasonyoon4910 Місяць тому

    "하아아나님으로" 발음 쥑이네예

  • @십자가길
    @십자가길 Місяць тому

    예수님을쪼끔이라도하나님자리에서내리려는자들ᆢ적그리스도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