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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극 infp로 11년 같이산 남편이 극 찐 istj이다보니 사회생활중 맨날 울면서 집에 퇴근하면 얘기를 들어주더니 상사가 잘못한점, 내가 이해하고 넘어갈점 그다음 울지마 왜우러~ 뽀담뽀담 이렇게 해주는데 위로받고 다시 열정뿜뿜해서 일열시미 해서 이제는 실수없이 잘하지만... 그래도 난 내상사같은 막말하고 지기분대로 규칙이 바뀌고 손님들 다 보는데 큰소리로 호통치고 하다하다 손님들이 에구 괜찮아요..? 할정도라 빨리 일그만두는날만 목빠지게 기다리는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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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는 성격이 예민한 것도 있지만, 특히나 젊은 나이엔 누구보다 방황이 많이 있을수밖에 없는 성격인데, 좀 더 나은 방식으로 나아갈수 있는건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느냐가 최대 관건인데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더라도 자기가 맞는 적성(분야)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일이 힘들면 주말에라도 적성에 맞는 취미생활도 한번 배워보고 끊임없이 내 적성에 맞는일에 가까워지기 위해 부단히 나를 갈고 닦아야 합니다. 적성과 맞지않는 분야에 가면 늘 실수하고 자존감은 지하로 내려가고 삶의 의미를 찾을수 없는 성격이 인프피 입니다.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지금은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데 실수자체가 없고 일에 완벽을 기하려합니다. 인프피는 일에 자신이 생기면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입니다. 지금 현재 일이 너무 힘들다고 느끼는 인프피가 있다면 다른 분야의 일도 한번 접해보면서 적성에 맞는 분야를 먼저 찾는것을 추천드려요. 그렇다고 목돈이 들어가거나 갑자기 어떤 희생이 대단한 일을 하라는게 아니고 사무직이 너무 힘들다면 서비스직으로도 한번 옮겨보고 서비스직이 힘들면 유통쪽도 한번 알아보고 물론 한 우물 꾸준히 파서 힘들어도 실력이 올라가는 그 시점을 견뎌야 하는 것도 너무 중요합니다. 그게 있어야 발전이 있고요. 힘들다고 뭔가를 마냥 포기하라는게 아니고 사업분야든 전문분야든 어떤 분야이든 뭔가 내가 하면 잘할수있겠다 하는 분야(직업)를 먼저 찾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나와 맞는 분야를 찾아서 힘든 시점을 이겨내야겠지요. 투잡 쓰리잡 시대에 일 하면서도 인프피는 뭔가를 배우는것도 호기심이 많아서 어렵지 않을듯 해요 😊 이땅의 모든 인프피들 시행착오도 누구나 할거지만 나은삶으로 나아갈수있는 의지가 누구보다 충만할거라 봐요. 모두들 치열하게 자기삶을 살아보자구요.😂

누님.. 왜 영상 더 안찍으시나요 ㅋㅋㅋㅋㅋㅋ

대학때부터 하루 8시간이상 알바하면서 현재 육아휴직제외 놀아본적없는 직장인...15년째 사회생활중 힘들다 지친다 그만하고싶다

인프피 최고 팀장자리위치까지 올라와 있는 제가 한마디 더 던진다면... 1. 무조건 상사말에 네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하고 생 까기 / 이거 참 인프피로써 힘든데 시간이 지나면 그 상사는 잊어버려요. 넓은 안목을 갖춘 우리 인프피가 맞다는걸 점점 알면서도 그 불같은 성질은 못 고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당장 사탕 사달라는 아이처럼 오냐 오냐 하고 사줄께 하고 쌩 까면 되요. 2. 한번씩 미친척 하기 쓸데없이 혼자 씩씩 거리기 인피프가 착해서 참ㅊ만만해보이거든요. 이 연기 하기 참 힘드시겠지만 일주일에 두세번은 내 성격대로 편하게 하시대 하루이틀은 꾹 참고 미친척 하루왠종일 화난사람처럼 하세요 조울증걸린사람처럼 .... 이해안가시죠? 도움되실테니 무조건 하세요. 3. 1번도 2번도 실적 상위로 부단한 노력없이는 헛빵입니다. 현실적인조언입니다. 실적이 중간이시면 1번2번 활용 먹혀요.

본투비 인프피로써 한국 직장인으로 사는게 제일 어려워요.... 제가 타고난 기질이 너무 폐급이고 쓸데없이 예민하다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인프피의 감정이 여린점을 보고 일부러 못되게 구는 사이코패스도 너무많고 사회생활 한다면 잘 하는데 최선을 다한답시고 무리하다가 결국 번아웃오고 .......... 우리 인프피들 절대 능력없는 사람들 아니에요 회사에 주1옥같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그렇지!! 맡은일 똑바로하고, 상사한테 보고는 알아듣기 쉽고 간결하게(끌로에님 말대로 업무적인 의사소통은 글로!!!!), 사람들한테 친절하고, 잘못했으면 사과하고(필요이상X), 잘못한걸 점점 고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일 잘한다는소리도 들었어요. 그리고 무례한 사람한테는 대응할줄 알아돼요 그렇다고 싸우다가 적을 만들면 안되고 일하다보면 날 좋아해주는 사람도 분명 생겨요 그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할수도 있겠죠! 그래서 미국에서 일했었는데 전 거기가 훨~~~씬 살기좋더라고요^^ (안힘들다는거 절대아님) 지금은 호주 이민준비중이에요!

저 ESTJ인데 남친이 INFP라 알고리즘이 떠서 봤는데 우리 인프피들 ㅎㅎ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도 엄청난 STJ라 고리타분했는데 인생의 아픔을 겪고 세상의 다양성을 이해하다 보니 이들이 있어서 더 내가 몰랐던 부분들을 이해할수 있게 되서 좋았어요 인프피들 너무 사랑스럽고 마음이 착해요 그래서 더 상처받는듯 ㅠㅠ 근데 이해심도 넓고 맞다고 생각하는일에 추진력도 있고 멋져용 ❤ 인프피들 화이팅 ~

인프피에게 사회생활은 전쟁터다...

직장인은 아니고 대학생인데 담당교수님이 ESTJ라서 죽을것같아요...OH...

mbti 따윈 안믿는다..

오늘 첫 출근하고 와서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 infp ...

전 총 15년 직장인 INFP로서 느낀점은 초반에는 좀힘들다. 하지만 소수의 인간관계에 능력이 좋다보니 여러사람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욕안먹는 포지션을 잘잡는다. 주변에 갈등이 생기는것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중재하는 포지션이 되다보니 사람들이 다 성격좋은 사람으로 본다. 직급이 올라가면서 밑에 직원이 들어와도 대우받거나 권위적인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아래 직원과도 편한 좋은관계로 지낼수있고 또 편하게 대하기 때문에 밑에직원들이 오히려 더 잘따라온다. 그리고 결혼후 아이가 생기면 타인의 감정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능력 때문에 누구보다도 아이의 마음을 더 빨리 알아채고 이해해주는 부모가 될수있다. 어리고 경험이 부족할때는 INFP가 자기 비판적인게 있어서 많이 자책하고 살기힘들다고 느끼지만 살다보면 INFP만이 가지고있는 장점이 굉장히 많으니 위축되지 맙시다.

데드라인 못 지켜서 얼마 전에 혼쭐 난 신입 인프피입니다. 일을 받으면 뭣도 모르고 그냥 내가 할 만 한 일이니 주셨겠지~ 생각하고 했었는데 너무 안일한 생각이었어요 말씀하신 대로 일을 받으면 단계 별로 소요되는 기간을 생각해보면서 데드라인을 현실적으로 조정해 나가야겠습니당 더 나아가서는 업무를 수행할 때에도 단계 별로 기간을 설정해서 업무를 하면 데드라인을 더 잘 맞출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여 값진 좋은 조언들 정말 감사드립니당

저도 INFP 이고 한 회사 5년 넘게 다녔습니다. 영상 너무 공감 됩니다! 저도 아직도 보고 전에 항상 여러 번 속으로 정리해서 보고 드려요. 포스트잇에 키워드로 적어가기도 하구요... 이런 것도 나름의 노력 아닐까요? 생각 전달이 잘 안되는 자신의 단점을 잘 아니까요.. (회의를 하자고 하면 저도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또 인프피가 눈치도 빠르고 은근 단순해서 안 좋은 일도 금방 잊어버리게 되서 오히려 좋은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고.. 인프피들 사회생활 하는데 고생많다요.. 힘내세요 모두!😂 인프피 공무원인데.. 공무원 기질상 인프피 거의 없는듯요.. sj들도 좀 자기네들이 틀릴 수 있다는 걸 알고 다른 기질과 성향의 사람도 존중하는 성숙한 놈들이 되어야는데... 왜 일방적으로 우리만 고치고 사회에 맞춰야 하는 억울한 느낌이냐.. 인프피 엔프피가 주류인 곳에서 행복사회생활 하고프네요ㅠ

정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한데, 나를 제일 많이 깎는게 나 자신인데 :(

Istj에게는 완전 타고난듯 술술 잘 되는 일들인데...인프피에겐 그렇군요...제가 istj라서 알려드릴 수 있는데요. 사실 stj동료들은 저렇게 문서나 문자로 전달해 주겠다고 잠깐 미루는 것조차 속으론 맘에 안들어할겁니다.지금 즉시 답변을 듣고 싶어해요. 지금까지 문자로 잘 소통해서 해법을 찾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stj는 그냥 참아주고 있을 뿐입니다. 명료하지않은 구술 브리핑을 듣느니 문서로 받는게 그나마 속에 천불이 덜 날테니까요.나중에 메일보내겠다고 하지말고 10분 안에 메일로 보내겠다,3시15분전까지는 보내겠다 라고 확실하게 말해주면 좋아합니다.그래놓고 3시16분에 메일이 오면 최악입니다.저는 내 사랑스런 infp아들에 대해 분석하려고 들어왔습니다.stj는 자식성향도 분석해서 접근노선을 설정하는 계획적인 존재들입니다.그런자들이 동료나 상사라면 끔직할테고, 부하직원이라면 요긴하게 잘 써먹으세요.

28살 인프피, 업무 관계자들이랑 소통할떄 메신저로 하는데, 제 얼굴을 본 사람들은 제 메신저의 글을 읽고 나이 많은 어르신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마 글에서 격식과 기품이 느껴졌나봅니다 ㅋㅋ

데드라인 진짜 뼈아프네요...당장 하고있는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싶으니까 지금 들어온 일은 일단 제쳐뒀다가 나중에서 또 허둥허둥.. 그사이에 다른 일은 또 생겨있고.. 진짜 미칠것같음 ㅜㅜ 수양이 많이필요하네요..

지나가던 인팁인데 영상보는중 친한 인프피 친구가 떠오르네요. 영상내용에 대해 tmi입니다만, MBTI의 각 항목의 퍼센티지가 어느정도일지에 따라 조언을 달리하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영상내용요약은 F-> T, P-> J로 바꾸거나 FP성향을 낮춰야 직장생활이 편하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극F 극P인 사람한테는 힘드니... 사실 유형론인 MBTI의 한계가 이런거죠. 극FP와 중간에 가까운 FP가 같은 FP가 되니.

일년전영상인데도 요즘 직장속에서 나만 성향이 다른거같아 고민이었는데 위로받고갑니다

저는 잇프피인데 인프피랑 비슷하다고 느껴지는게 특유의 뚝딱거림 찌질미 찐따미가 비슷하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얼굴 보고웃으면 웃기고ㅋㅋㅋㅋㅋ 익숙하고 친근해요ㅋㅋㅋㅋ제가 뚝딱이일때 아주아주 친절파게 이해해줍니다 인프피는🥲 그리고 현실에 찌들어 칙칙한 저의 비에 인프피는 저랑 다르게 귀엽고 상상도많이하고 상큼발랄합니다

아이고...어쩐지....ENFP인 저는...이 사회에 안맞았구나...

INFP의 슬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나의 직장의 비리(?) 참을 수도 없고, 아침 출근이 너무 괴롭다. 다른 직원들은 웃으면서 그냥 시간 때우면서 월급 받아가는데. 나의 존재의 가치가 슬프다.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해야 될지 나도 모른다. 웃고 싶지만, 울고 싶은 현실이다.

인프피 간호사인데...일 진짜 힘들고 그만두고 싶고 그런데 가끔 환자나 보호자분이 좋은 말씀 해주시거나 그러면 또 반짝 의욕뿜뿜임... 그러다가 또 지치고 반복××100000

말빨딸리고 글빨짱

ㅜㅜ

사내 정치질이 제일 문제임

나이 사실에 인프피란거. 이제서야 알앗네요..게으른완벽주의....아...ppt못끝내고 집에 싸들고왔다..........

감사해요 ㅎㅎㅎ세가지 잘숙지 해서 일하겠습니다 !

ㅠㅠ 제목 보자마자 달려옴 다들 힘냅시다

ENFP - ISFJ 궁합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

나 인프피 남편은 엣티제 심지어 일도 같이해 ㅎㅎㅎㅎᆢ ㅜ ㅜ

최근에 mbti에 빠지게된 infp입니다~ 저도 전문가교육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렇데 도움될만한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ntp인데 인프피 세명 만나봤는데 직장 부하로 멘탈 다 찢어버렷네요 자기만에 세계가 너무 강해요 같은말 몇번 이야기해야하는지 말도 겁나 안듣고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요 논리적으로 얘기해도 변명만 해대고 변명에 번명에 변명을 하는데 살인날거같네요

저도 INFP 인데 현재 회사 에서 리더 역할 하고 있는데 굉장히 만족 중입니다 메모를 하는 습관 들이고 전달 사항도 정리해서 전달하는 습관 들여서 하니까 회사 생활 정말 편하게 하고 인싸 느낌으로 회사 다니니 너무 좋습니다 ㅠㅠ

1.최대한 글로 커뮤니케이션해라 ㅡ 메일로 주시고 제가회신하겠습니다 2. 두괄식으로말하기(상사에게 보고할때), 개괄식으로 쓰기, 결과를 먼저얘기 3. 데드라인은 무조건 지키기

인프피는 솔직히 부잣집에서 태어나 한량같이 노는 잡이나 아니면 애견 미용, 또는 그냥 화가, 시인, 악기 연주자 등이 제일 맞는거 같아요 직장생활이 제일 .. 제일 .. 직장 상사한테도 힘들고 자신한테도 힘듦.

저는 인프피이고 부사수가 ESTJ인데 저한테 도움받는걸 당연시 여기고 도움받은 후의 피드백은 저의 상사한테 받고 저에게 피드백을 공유해주지않아서 일가르쳐주기가 싫어요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아야 잘 가르쳐줄텐데 상사와 부사수 사이에 제가 껴있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일을 너무 못하나요? 제가 상사한테 가서 부사수의 피드백을 요청해야하나요? 제가 부사수에게 피드백이 어떻게됬냐 요청해야 들을 수 있다는게 제 꼰대기질이겠지만요..

전 인프피인데 팀장으로 팀을 운영해나가는 사람입니다. 제가 잘 할수 있을까라는 두려움과 떨림이 있지만 인프피니까 잘해내겠죠?

직장에서 메신저 보낼 때 두괄식으로 잘 안쓰고 줄글식으로 쓰는 거 너무 공감돼요 ㅎㅎㅎ 이 메신저를 읽을 사람들의 감정까지 고민하는 거라 그렇게 자꾸 써지더라구요.. 약간 정리하자면,,, 직장에서는 감정을 빼고 좀 더 T 스럽게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하라는 뜻 맞죠??

어느회사 다니세요? 원서 제출해볼라니까 후배로 받아주세요

제 생각에 인프피는 모든 다른 유형과 달리 메시아 콤플렉스가 유일하게 있다고 봐요 그렇기에 내려놓아야 할 것은 첫째 모든 인간이 구원받는것은 아니다 둘째 모든 인간은 다 다르게 지어졌지만 그 역시 택하신 자들과 아닌자들 단 두가지라는거 셋째 여기까지 읽었으면 대충 뻔하게 절 욕하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그 셋째라는거 이 세가지만 아시면 쓰잘데기 없는 사람들 따위에 휘둘리지도 않고 어차피 길어야 40~70년? 아논도 그 정도만 견디면 되는 짧은 세월동안 의미없는 논쟁에 데미지를 입거나 아니면 의미없는 사람들 따위에 시간낭비할 일도 없을걸요 ㅋㅋ

직장인 끌로에님 잘지내시나요~~?

저기 bad example 제가 저희 상사한테 저렇게 문자 자주 보내는데 진짜 고쳐야 겠네요

눈물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졌어요. 끌로에님도 직장생활 힘내시길 바랍니다!

데드라인ㅠ 일쪼개기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