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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정기발표회 2021년 11월 11일(목) 오후 13:00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소극장 비대면 영상촬영 주최_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주관_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후원_문화체육관광부 뱀부굿 구성_피리앙상블 ‘Happy Bamboo’ ‘굿’이란 우리나라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의식 중 하나이며, 각 지역의 특색에 따라 여러 형태로 발전되었다. 오늘 연주할 [뱀부굿]은 말 그대로 대나무, 피리로 하는 굿이다. 피리와 태평소의 연주로 이루어져있으며 경기도당굿을 토대로 연주해보고자 한다. [뱀부굿]은 사람을 위한 굿으로 오늘 이 연주를 보고 듣는 모든 분들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곡을 올린다. 피리_ 김현승(1) 김현승(2) 박새한 이준섭 주...

‘Esiots’은 Every start is on the street ‘모든 시작은 그 길에서’라는 뜻으로 각 지방의 탈춤과 크럼프(스트릿 댄스)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의식무이다. 탈춤에서 이야기하는 ‘벽사진경’의 의미와 신을 받드는 강한 춤인 크럼프의 의식이 더해진 신과 함께 판을 정화하고 잡귀잡신을 쫓아내는 열정적이고 경이로운 춤이다. 이정동, 김희수, 이민후, 윤겸, 김현승, 원현식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봉산탈춤 #스트릿댄스 #크럼프 #탈춤 #벽사진경

동해안 지역 단오굿, 별신굿에서 연행되는 지탈굿 중 할미대목이다. 할미 : 원현식 바라 : 조정현 꽹과리 : 김경환 장구(바라지) : 김민석 징 : 김윤상 #국가무형문화재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 #강릉단오제 #강릉단오굿 #지탈굿 #탈굿 #굿놀이 #동해안굿 #풍어제 #별신굿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전통연희겨루기한마당

동해안 무악 中 ‘드렁갱이’ 동해안 지역에서 연행되는 굿 중 망자의 영혼을 천도하기 위한 오구굿이 있다. 드렁갱이장단은 이 오구굿 중 초망자굿에서 쓰이는 장단으로, 무녀가 신태집(망자의 집)을 들고 춤을 출 때 반주 되는 음악이다. 강릉단오굿에서는 치근(단오제단에서 매일 아침 본격적인 굿을 연행하기 전에 악사들은 무악을 연행함으로서 신과 오신 관객들에게 굿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의 무악연주)을 붙일 때 사용되는 장단으로 본격적으로 굿이 시작되기 전, 악사들은 무악을 연주함으로써 신과 오신 관객들에게 ‘굿을 시작합니다’라고 알리는 의미를 담은 무악 연주를 한다. 또한, 무녀의 연행 방식에 따라 조상굿 무가를 부른 뒤, 망자의 혼을 달래기 위해서도 신태집을 들고 춤을 추게 되는데 이 장단이 사용된다. 총 4...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원 #신입생연주회 #강릉단오굿 #푸너리 #드렁갱이 #제마수 #고성오광대 #문둥북춤 #극복#우여차내놀고시고간다 태평소: 강병하 꽹과리:조민우 장구:원현식 징:김상훈 바라:정승하 문둥이:박희수 일시: 2020.11.19. 장소: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

설장구&드렁갱이

동해안 무악 中 ‘드렁갱이’ 동해안 지역에서 연행되는 굿 중 망자의 영혼을 천도하기 위한 오구굿이 있다. 드렁갱이장단은 이 오구굿 중 초망자굿에서 쓰이는 장단으로, 무녀가 신태집(망자의 집)을 들고 춤을 출 때 반주 되는 음악이다. 강릉단오굿에서는 치근(단오제단에서 매일 아침 본격적인 굿을 연행하기 전에 악사들은 무악을 연행함으로서 신과 오신 관객들에게 굿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의 무악연주)을 붙일 때 사용되는 장단으로 본격적으로 굿이 시작되기 전, 악사들은 무악을 연주함으로써 신과 오신 관객들에게 ‘굿을 시작합니다’라고 알리는 의미를 담은 무악 연주를 한다. 또한, 무녀의 연행 방식에 따라 조상굿 무가를 부른 뒤, 망자의 혼을 달래기 위해서도 신태집을 들고 춤을 추게 되는데 이 장단이 사용된다. 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