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yeop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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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rai Metropolis (T-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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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싸구려 논문 (Cheap paper)
Переглядів 111 тис.14 років тому
연구실 생활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애환을 담은 노래 2010.5.29 concert @ Serengeti
고도르의 암바 (The Great Arm bar by CatDor)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15 років тому
표도르도 울고갈 환상적인 암바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Eejungmin
    @Eejungmin Рік тому

    아니 ㄹㅇ로 진짜 장기하세요?????? 퀄리티가...... ㄷㄷㄷ

  • @jinkang4976
    @jinkang4976 3 роки тому

    11년전에 이거보고 웃던 내가 대학원생이라니.....

  • @sobutler
    @sobutler 3 роки тому

    대학가고싶다

  • @sennavioleta
    @sennavioleta 4 роки тому

    Who listens to this in 2020?

  • @jamcard
    @jamcard 4 роки тому

    다시봐도 명작

  • @과꾸로
    @과꾸로 6 років тому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왔어요. ㅎㅎ

  • @모이모이
    @모이모이 8 років тому

    하핫. 웃기다. 랩부분ㅋ

  • @GinkgoIchou
    @GinkgoIchou 9 років тому

    엌ㅋㅋ

  • @정민수-g7z
    @정민수-g7z 9 років тому

    ㅋㅋㅋ 귀여워라

  • @ahnkooon
    @ahnkooon 12 років тому

    졸업은 어림도 없게

  • @MinSangSeong
    @MinSangSeong 14 років тому

    와....작사가 정말 죽음이네요. 완전 공감..웃다가 눈물이.... 전국의 모든 대학원생들 파이팅~~!!!

  • @bogeunnet
    @bogeunnet 14 років тому

    진짜 최고는,,,,,, "아뿔싸 교수님 참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eoneung
    @jeoneung 14 років тому

    강해질수있어요 대학원 오세요가 제일 웃기고도 슬픔 ㅋㅋㅋ

  • @nototter
    @nototter 14 років тому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_-

  • @tirutiru97
    @tirutiru97 14 років тому

    Gosh, I love you, genius!

  • @drjead
    @drjead 14 років тому

    ㅋㅋㅋ 제대론데요?ㅋ 세렝게티네.ㅋㅋ 박사1년차ㅠㅠ 구구절절..그냥. 뼛속에 그대로 impregnation!ㅋ

  • @tjkwon75
    @tjkwon75 14 років тому

    대박임다. ㅎㅎ 가슴을 콕콕 찌르는 가사네요.

  • @ilcenter
    @ilcenter 14 років тому

    씁쓸하지만, 재밌어요...^^

  • @leestation
    @leestation 14 рок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저희도 대학원생의 애환을 담은 곡을 썼었거든요~ ㅋㅋ "카이스트 애가"에요 ㅎㅎ 요기로 퍼갈게요// => endofdavid.tistory.com

  • @pitzball
    @pitzball 14 років тому

    싸구려 논문을 읽는다 몇시간째 적잖이 눈이 쓰려온다 눅눅한 연구실책상에 팔뚝이 쩍 달라 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랩선배 한마리쯤 슥 지나가도 무거운 메일 박스엔 시간마다 교수님 메일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가슴이 답답해 온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환한 교수님방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지를 않다 수만번 본 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 사람 없이 텅빈 랩을 잠근다 싸구려 논문을 읽는다 몇시간째 적잖이 눈이 쓰려온다 눅눅한 연구실책상에 팔뚝이 쩍 하고 달라 붙었다가 떨어진다

  • @pitzball
    @pitzball 14 років тому

    뭐 한 몇년간 세숫대야에 고여있는 물 마냥 그냥 완전히 썩어가지고 이거는 뭐 감각이 없어 랩세미나땐 구석 자리에 쭈그리고 앉아서 멍하니 그냥 가만히 보다보면은 이거는 뭔가 아니다 싶어 백날 써봐야 희끄므레죽죽한 저게 논문이라고 책상위를 뒤덮고 있는건지 저거는 뭔가 논문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너무 얇게 졸업은 어림도 없게 조금만 늦어도 누군가가 똑 같은걸 쓸 것 같은데 달력에 미팅날은 벌써 꽉차 있으나마나 한달만에 돌려받은 피칠갑된 논문을 보고 어우 약간 놀라 제 멋대로 남이써놓은 논문 갖다 실험을 해보다 보면은 나았던 치질이 도지도록해봐도 당췌 데이터는 빠져 나올줄을 몰라 언제 보낸지도 모르는 못살겠다 친구한테보낸 메일을 다시열어보니 아뿔사 교수님 참조가 이제는 메일이 난지 내가 메일인지도 몰라 졸업 하기도 전에 찍히는 이런 상황은 뭔가

  • @pitzball
    @pitzball 14 років тому

    싸구려 논문을 읽는다 몇시간째 적잖이 눈이 쓰려온다 눅눅한 연구실책상에 팔뚝이 쩍 달라 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랩선배 한마리쯤 슥 지나가도 무거운 메일 박스엔 한시간마다 교수님 메일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가슴이 답답해 온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환한 교수님방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지를 않다 수만번 본 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 사람 없이 텅빈 랩을 잠근다 싸구려 논문을 찢는다 후련하니 적잖이 속이 편해온다 눅눅한 연구실책상에 팔뚝이 쩍하고 달라 붙었다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