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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아앀ㅋㅋㅋㅋㅋ존나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마주보고 쌈은 못먹겠다 해놓고 닭다리는 겁나 뜯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우고 뭐고 저 순간엔 닭다리에만 집중했음

영주는 바보다. 그렇게 많이 시그널을 받고도 확신이 안서서 계속 모르겠다 고민중이냐 하면서 재고 따지고 세상 피곤하다. 그래서 최종선택에서 밀린듯😢

김현우 운전하는게 한번도 안 나온게 음주운전으로 취소?

김현우 '아 진짜 'ㅡ어휘력의 한계 극i 성향

12:57 오영주가 자꾸 나이 얘기 때문에 불편해하는거 같아서 김현우가 자연스럽게 나이 얘기 그만하자고 할때 strawberries and cigarettes 노래 나오는거 상황이랑 노래랑 진짜 너무 잘어울린다 😭

하트시그널 이 편 볼때마다 기분이 몽글몽글 해짐

이 회차는 주기적으로 다시 본다..김현우가 오영주만 쳐다보고 관심 표현하는게 넘 설레서ㅜㅜㅠㅠㅜㅜ마지막 시선 가는거랑..고로케 더 먹을래요? 하는거랑..잘라주는거....(부담스럽지 않게 잘한다..김현우 같은 남자 진짜 첨보는듯

와 근데 이당시에 영주현주다은 다 어른여자처럼 보였는데 지금 내 나이대네.... 어렸네 ㅠㅠ

감사..감사합니다..

영주는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너무 사람을 불편하게 하네. 그래서 선택못받은듯.

만약이지만 현영 첫데 했으면 어찌 변했을까? 궁금하다..

이 집 맛집이네

7:14 7:14 7:14 7:14

멀리서 보면 둘은 인연인것 같은데 왜 안이루어진걸까 참..희한해

좋겠다 나도 같이 닭 먹고싶따

저런 제스쳐를 하고도 좋아함과 사랑을 잘 모르겠다니 현우야 이 영상을 좀 봐 ㅋㅋㅋㅋ 저게 거짓말인거면 얼른 배우로 데뷔 부터해~ 대상은 따논 당상이여~ 너는 베커확정이여

하... 본방 보며 끝까지 본 사람들 프렌즈 전까지 영주랑 같이 아팠을거 같은데

예쁜척 안하는 예쁜여자..❤️

영주는 너무 따수해♡ 현우는 너무 머싰어ㅜㅜ

어떻게 생각하면 현우 영주 무난하게 잘맞는 사람들이고 삶의 템포도 비슷한데 현주가 물론 프로그램 취지상 들이대는것도 당연한거지만 좀 적당히 들이댔어야 하는데 좋아하는 느낌들면 작정하고 들이댄 느낌이라 취향 잘맞는 사람들이 서로 알아봐주는 시간을 갖기도 전에 뺏은 느낌(?)이라 악플이 많지 않았나라고 추측한다 조금 템포를 가지며 각자 매력 포텐 터지기 충분한 사람들인데 현주 눈웃음에 모두들 ㅋㅋ 손을 못쓴듯 유일하게 현우는 눈웃음에는 별 반응이 없었고 (첫번째데이트에서 왜그리웃냐고) (현주입장에선 많이웃은게어필이유)였던거 같은데 다만 데이트 자체에서 좋은 느낌으로 뽑은거 같았는데 뭔가 어긋나고 아쉬웠던 부분들이 나만 느낀게 아닌 다수가 느꼈기에 반응들이 그리 터져나온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 ㅎㅎ 현주는 괜찮은 남자있음 일단 들이대고보고 그 다음 센스+조련 수준으로 끌고가고 무방비의 사람들은 말려들어가는거 같음 ㅋㅋ 영주는 스타일 자체가 다른 사람이라 시청자의 이입이 현주보다는 영주에게 다수였을거 같다.

순한양이 되버리네

오말

7:12

너무 잘 어울려요❤

현우 감정선이 너무 잘 들어나있네요~ 미쳐 못 봤던 펍에서의 현우느낌 질투의 화신이었어요 😂😂

아.. 날티 나는 요즘 연애 프로그램들 보다가 핱시보면 참 출연진들 격이 다르다는 게 느껴짐. 편집빨일수도 있겠지만.. 어른과 애들의 느낌이랄까. 연말은 핱시인데 시즌4는 안 하려나...

영주 너뭇이쁘다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칼리지에서 편입했는디..결론은UCLA

현커 가자..

오랜만에 영상보는데 여전히 선곡도 감정선 따라가는 것도 너무 좋네여 현영에 이은 현해 이 둘은 꼭 저 안에서 행복했기를!

이러고 최커 안됨 진짜 티빙 난리날듯

레전드 오스트에 현해 ㅠㅠ

할미돼도 볼듯 홀홀홀

난 못해.. 영주 대단하다

브금 먼데 음식점 얘기할때

현우는 현주랑 헤어진건가요? 하트시그널 안봐서

ㅎ ㅏ..... 이때가 젤좋아진짜

맨 처음에 나오는 상점 어딘지 아시는뷴???

5:21 노래제목 먼가요

좋겠다 나도 닭하고 김치 먹고싶네

나만 식전빵 쳐서 옴?

7:40 최애구간

주인공은 현우와 영주

브금이 다했다

하트시그널2 다시 보다가 왔어요 ㅋㅋ 영주언니는 더 예뻐졌네요~

영주가 서로 오해가 생겨도 되냐고 말하니까 현우가 너무 그렇게 하면서 말하는 " 여기서 잘되면 나중에 같이 보면서 싸울거같다. " 하니까 영주는 "다른 사람한테 마음있던거?" 라고 묻고 현우는 " 아니 다른사람한테 표주고 그랬던거 들키잖아." 라고 하네요. 영주는 현우의 시그널을 '실은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있는거 아닌가'라고 받아드리고 보다 빨리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현우는 '아 난 영주랑 될텐데 나중에 이거 보면 서운하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노력하고(죽해주기 약챙겨주기...등) 궁극적으로는 같은 마음이었을텐데 ㅠㅠ ㅜㅜ하아 나 지금 뭐하지

둘이 너무너무 편해 보이는데 그게 또 설레네. 진짜 이 둘은 그냥 영화 주인공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