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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트컴퍼니
Приєднався 13 тра 2021
김혜윤 무용단
舞香춤 페스티벌 [ 황무봉作 산조춤 - 김혜윤 ]
이 산조의 부제는 '연연(連緣)'이다. 인연을 잇는다는 의미로, 신무용가 황무봉선생님(1930-1995)이 제자들에게 지어 준 작품이다. 제자 중 지도연선생님이 춤을 간직하고 전승했다. 산조 음악은 박성옥 류 철가야금산조로 진양-중모리-굿거리-자진모리-중모리로 이어진다. 음조의 변화가 많은 산조 음악에 맞춰, 봄날의 벚꽃이 만개한 것에 감화되어 흩날리는 꽃잎 속에서 연인을 생각하며 추는 춤이다. 춤과 음악의 조화가 돋보이고 전통을 기반으로한 세밀한 발동작과 다양한 무대 구성이 특징이다.
일시 : 2023.5.26
장소: 남산국악당
일시 : 2023.5.26
장소: 남산국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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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운빈아미_ 2023 서울교방홀춤전 김유진의 춤 봄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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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빈아미는 '눈에 익고, 귀에 젖는다' 라는 뜻으로 한혜경 12체 장고춤을 3인무로 구성한 작품이다. 민요가락에 장고를 두드리며 흥청거리는 여인의 삶에 희노애락을 표현한 작품이다. 2023년 02월 26일(일) 양재M극장 출연 : 김혜윤, 박정화, 최지은 장단 : 최용준
서울교방 6인전 권번춤나들이 - 여섯 개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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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봄] 논개별곡 / 춤: 김혜윤 나는 사라져도 나를 이루었던 원자들은 물이 되고, 공기가 되고, 별이 되어 우주공간에 흐른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때 보았던 처절하게 아름다웠던 봄. 내겐 마지막 봄. 그러나 또다시 올 봄. 가야금 줄에 공명한 푸른 수건이 남강의 물결처럼 도도히 진동한다. 2023년 2월18일(토) 장소: 서울남산국악당
연정가 _ 2022년 11월 25일 김부경의 춤 논개삼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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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혜윤, 박정화, 최지은, 지다영 철현금 산조가락에 섬세하고 화려한 춤사위를 입혀 장단의 변화에 따라 부채를 폈다 접었다하며 즉흥적으로 희노애락의 감정표현을 춤사위로 김혜윤이 안무하였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
멋찌다......
감사합니다. ❤️
최고입니다👍
제주에서 배비장전 공연 보고 다시 찾아보았어요. 넘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다시 또 뵙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공연 잘 봤어요.
혜윤선생님 언제나 아름다우세요🥹🧡
한국적인미는 어디까지일까요. 한계를 알수없는깊이와 절제미, 아름다운선에 박수와 한국무융의명맥을 이어주는 끊임없는 땀과무대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혜윤선생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아름다운 소리, 춤, 사람
조선시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