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바꾸면 우환이 온다고 생각하십니까?
​먼저 종교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종교란 사람이 인간 이상의 힘 있는 이의 존재를 믿고, 이에 대한 경외심, 신뢰심을 가지고 예배하고, 찬미하며, 복종하고 섬기는 생활을 일컫는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는 신의 존재를 믿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초인간적, 초인격적인 어떤 힘에 의존해서 자신을 보존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인간들은 스스로 어떤 나무로 만든 형상, 금속으로 만든 형상, 자연 속에 나무, 돌 등의 우상을 만들어 놓고 자기 신의 절대 능력을 기대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바꾸면 내가 믿던 신이 노하여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교회에 대한 생각은 있지만 쉽게 종교를 바꾸지 못하며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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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하는 사실은 진정한 신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오고자 생각은 하는데, 종교를 바꾸면 우환이 따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두려움에 하나님 앞에 나오지 못 하고 계신가요?
귀신(마귀)들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게 되면 시기하고 질투하게 되어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방해하는 데 그 방법의 하나가 우환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귀신 세력은 절대 하나님을 이기지 못합니다.
영적인 존재인 사탄 마귀(귀신)의 존재 근원은 무엇일까요? 이들에 대해서 성경은 말하기를 그는 타락한 천사인데 교만한 짓을 하다가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난 존재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공중권세를 잡은 자이며 영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대항하는 자입니다.
사단은 사람들의 마음을 더 악하게 하며, 믿는 자를 미혹하여 넘어지게 합니다.
아무리 정신적으로 무장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사단을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성경 야고보서 3:15절에는 귀신 존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기나 다툼은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라고 했습니다. 귀신은 우리가 육체대로 살아가게 유혹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디모데 전서 4:1절에도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게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쫓으리라”고 했습니다.
귀신의 가르침을 쫓는다는 말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복술을 행하며 점치는 것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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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세상이면 동·서양 구분 없이 모두가 점성술을 의지하려고 합니다.
세상에는 운명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신문이나 인터넷에 있는 오늘의 운세를 보고 오늘은 좋을 것 같다. 오늘은 조심해야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모두 운명의 존재를 인정합니다.
그러기에 연초나 어떤 일을 결정할 때에 역술인을 찾게 됩니다. 역술인들은 운명을 바꾸거나 피하는 비책이 있다고 유혹하므로 어떤 사람이건 이 말에 꼼짝 못 하고 말려들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운명을 바꾼다는 부적이나 굿을 통하여 자신의 운명을 바꾼 사람은 없습니다.
더러는 마귀나 귀신에게 이용당하는 동안에만 변신에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있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성공한 모습은 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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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속고 살아가는 인생일 뿐이며 귀신을 쫓는 자들의 종말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것으로 끝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이제는 더 이상 속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마귀는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방법은 오직 말씀뿐이며, 예수님의 이름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마귀(귀신)를 쫓아낼 수 있을까요?
신약성경 마태복음 8:24~34절을 보면 가다랴 라는 지방에 귀신 들려 고통을 받는 사람에게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기록이 나옵니다.
본문에 보면 귀신 든 사람이 무덤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자 외칩니다.
“이에 저희가 소리 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오셨나이까?”
귀신들은 예수님을 만나자 무서워서 벌벌 떱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귀신들은 하나님 외에는 두려워하는 존재가 없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귀신 들려 고통받는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냅니다. 자유를 주십니다.
귀신들은 우리의 삶을 저주하고 각종 질병과 가난과 슬픔을 안겨 줍니다.
하지만
오직 귀신을 물리칠 수 있는 권세 있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믿는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십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자를 귀신은 결코 건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 속에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 즉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이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억압되었던 우상숭배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귀신은 결코 하나님의 자녀를 해 할 수 없습니다.
혹시 종교를 바꿔서 우환이 오는 것 같을지라도 그것은 귀신의 역사요, 잠시 잠깐의 눈속임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제. 자매님을 지극히 사랑하셔서 하나님께 나와서 믿기를 원하는 자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시며 귀신의 세력에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귀신을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 결단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망설이지 마시고 예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집에서 가까운 교회에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 힘이 되어 드릴 것입니다."
[출처] -대민성결교회 (이석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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