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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단열재 궁금합니다. 가성비는 필요없고 벽면에 단열재를 붙인다면 어느 종류의 단열재가 가장 좋습니까?

노가단 부려보니 무조건 몽둥일 들어야

열반사 실내에 절대 사용하면 안됩니다.

일단 돈부터벌자

열반사 단열재의 뒷면 필름을 떼어서 끈끈한 부분을 시멘트 면에 붙여놔도 시간이 지나면 탈락할 염려가 있으며, 열반사 단열재는 방수 기능이 뛰어나서 대부분의 접착제로는 아이소 핑크를 잘 붙일 수 없습니다. 전도열 차단 기능이 없는 점과 접착 유지성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단순히 "따뜻하던데?" 라는 생각만으로 열반사 단열재를 사용했다간 시간 지나서 하자가 분명히 발생합니다. 이러힌 단점들을 다 알면서도 굳이 내단열에 열반사 단열재를 쓰겠다면, 시멘트 면에 열반사 단열재를 붙일 때 용도에 맞는 접착제도 같이 도포해주어야 하고, 아이소 핑크 등 단열재를 열반사 단열재에 붙일 때도 용도에 맞는 접착제를 사용해서 기밀하고 꼼꼼하게 부착해야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렇게 할 시간에 그냥 꼼꼼하게 아이소 핑크 한 겹 더 붙이는 게 이득입니다.

다들 열반사랑 아이소핑크 시멘트 바닥에 깔고 주무셔 보셨나요?

돈 낭비지요 굳이 비싼 자재를 쓸 필요가 없지요

기밀시공효과 있죠

흔히 은박 돗자리처럼 생긴 열반사 단열재는 복사열을 차단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인테리어시 흔히 하듯 벽체에 밀착해서 시공하면 단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열반사 단열재는 공기층을 반드시 염두해두고 시공해야 의도한 단열성능이 발생하고 실제 시험성적서도 이렇게 밀폐된 공기층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시험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장에서 열반사 단열제를 부피단열재와 함께 밀착시공했더니 웃풍이 확실히 줄고 단열효과가 더 커진다는 경험담들이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건물 내부에서하는 단열은 기본적으로 공간이나 틈이 없이 면밀하게 붙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울퉁불퉁한 벽체와 바탕면에 평평한 단열재를 시공하다보면 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단열재 사이의 벌어짐을 잘 매꾸지 않거나 못작업을 잘못해도 결로나 냉기가 드나들 통로가 생깁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방습의 효과가 있는 열반사단열재가, 고르지 못한 면에 완충재 역할을하고 외풍과 습기와 이동을 어느정도 막아주는 방습지 역할을 합니다 한마디로 시공상의 편의성을 높여 하자가 생기는 것을 어느정도 줄여주는 것이지요 즉, 열반사단열재를 밀착시공시 소재자체의 단열성능 보다는 다른 부피 단열재 시공의 기밀성을 올려주는 효과가 더 큽니다. 하지만 역시 정석은 부피단열재의 면밀한 시공입니다

근데 열반사에 아이소핑크 할바에 걍 아이소핑크에 우레탄폼 쏴서 하는게 더 나은 선택 아닌가요?

썸네일 겨드랑이 털인줄..

복사열? 복사열은 태양에서 와서 건물이 닿는 순간 전도열로 바뀜. 따라서 어두운곳 벽속에 은박을 붙이는거 의미없음. 안붙이는거보다야 낫겠지만 그 공간에 즉 같은두께면 아이소핑크 붙이는게 나음

문제는.. 그런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이지요

열반사 단열재는 복사열에 대해서 절대적이다! 일반 단열재로 용광로 단열하면 바로 불타오른다! 응급시 체온유지용 단열재는 열반사 단열재이다! 복사열을 차단해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늦춰준다! 열반사 단열재는 반사율로 성능을 확인하는 것인데, 열 관류율 요따위 개소리 늘어 놓으며 단열 효과 없다는 야매 전문가들 많다! 반사 시키기 때문에 공기층 따위는 필요없다!!

우리보다 똑똑한 석박사님들이 모여 10년은 사용가능하니깐 맹글어 둔겁니다~ 걱정마이소~

제빙기능 청소는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직접 할수있는건지 기사님을 불러 세척하나요?

열반사라하는 접착시트는 단열재사 아님. 실내안테리어 하는데 열반사 보안다? 그냥 사짜 개야메임

그래서 머래는거야,,,,,,,,,,,,

신축 몰딩 도배지 마감에 실리콘 마감 = 돌괄 도배 선시공후 몰딩 걸레받이

정작 저 열반사 단열재를 붙이는 사람들은 기밀효과가 아닌 단열효과를 바라며 붙인다는것 저걸 붙이는것보다 3M 기밀테이프로 단열재와 단열재사이를 붙이는게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하자 많이 납니다. 대형건설사에서 사용금지 되었습니다

우리집 화장실은 600각도 아닌데 구배가 이모양인지 😂

크 전문가시네요

난연CD는 그나마 양반입니다. 장원선 알선으로 이중천장에 던져놓는 미친놈도 있습니다. 아주 중간중간에 연장을 해놨더라구요.... 저도 시공하러가서 그거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발주하신 사장님께 보여드리고... 설명도 드리면서 "이거 그냥 넘어가시면 안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찾아가서 따지든 죽이든 사장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래도 뭘 아셔야 하기에...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절대 쓰면 안되는 전선이 두죵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장원선이고.... 하나는 로맥스입니다(로맥스도 괜찮은놈은 괜찮더군요). 로맥스중 3~4년쯤 되면 피복이 다 부스러지는 재질이 있는데... 이건 절대 쓰면 안됩니다. 백화점에서 종종 사용한곳이 있던데... 활선상태로 다운라이트 제거할때 솔직히 겁납니다... 피복이 부스러진 상태로 조금만 움직여도 쇼트의 위험이 있습니다. 당연히 전선이 제 눈에 안보이는 이중천장에 있으니 욕나오죠... 선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등 제거하다가 천장위의 로맥스 도체끼리 닿아서 갑자기 펑! 하면서 터지고 차단기 떨어지기도 합니다.

반신욕 좋아하는데 조적욕조는 돈주고 해준다해도 안함. 물도 오지게 받아야하고 물도 빨리식고... 입욕제도 배로 듦. 가벼운 맘으로 스트레스풀기 위한 입욕이 아니라 큰맘먹고 해야하는 이벤트가 되버림

이 나라는 불법을 해서 100만원을 벌어도 10만원만 벌금 내고 안걸리면 안낸다.. 그러니 불법이 안 멈추지...

나라살림 업그레이드를 여기서

조적에서 넘어지면 이세계로 여행갈수있어ㅜ조심해

틀린댓글들투성이네요; 피곤할까봐그냥 넘어갑니다ㅠㅠ

누가 몰러? 돈이 문제지..그리고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데 신축이나 제대로하고 리모델링은 대충 고치고 살자

나같으면 안붙인다

강화마루 ㅂㄷㅂㄷ 다찍혀있음

타일 영상들 보면 쭈그리고 하는일이라 진짜 힘들거 같드라 무릎 허리 아작날듯

그렇게하면 돈을 못남겨먹으니 절대안하지 그런거 싫으면 찐부자가 돼서 평창동에 땅사서 본인맘대로 지어서 살아야함

냉장고 장을 키우는 방식이라면... 음...

인테리어 하시는분들이 매번 말씀을 하시는 여러군데에서 견적을 받아라! 거의 대부분의 업체들의 반응은 이러이러해서 이정도 가격인데. 현장방문해야 정확한 견적이 나온다. 공사를 시작해야 자세한 견적을 주겠다. 견적을 받는다는건 그업체와 공사계약을 하겠다와 같은느낌. 견적만 받는건 거기에다가 여러군데에서 견적난 받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느낌.

손잡이 있어도 깔끔해요 인테리어 업체에서 묻지도 않고 푸쉬도어로 해놓아서 다 바꾸느라 힘들었어요

돈이 문제지요

욕실 조적타일은 일반 가정에선 조만간 사라질 물건이라 봄 줄눈 균열도 금방 가고 물과 습기가 내부에 쉽게 침습해서 접착력도 얼마 못감 기능적 역할이 요구되는 곳은 그에 충실하는게 맞는거지 인테리어는 그 다음이란 걸 뼈저리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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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업체로써 벽은 2방 덧방 되지만 바닥은 하지마세요.훗날 누수가 잘됩니다. 절대로~~~~~

문을 목공으로 가리는 행위는 불법아닌가?

타일과 타일이 만나는 부분에 실리콘을 쏘기전에 1.5mm-3mm 정도의 갭을 두어 시공해야, 건물의 움직임에 서로 닿지 않아, 타일이 크랙이나 떨어지는 것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소프트한 실리콘이 잡아주면서 깔끔한 마감을 할수 있습니다.

인테리어하는데 앞집 옆집 유별나서 엄청 짜증났음. 내집 현관앞에 종이나 테이프 쪼가리 떨어져있거나 5시좀 넘어 소리도 안나는데 인부들 장비정리하고 있으면 아주 민원넣고 개지랄들임. 어차피 신축도 다 구축되는거 어차피 한두번씩은 리모델링해야할텐데 서로 조금씩 양해해 줘야지. 앞집 대머리놈은 인사해도 안받음 ㅋㅋ 공사끝나고 미안해서 답례라도 해야지 했는데 마음접었음.

뵹신…ㅋㅋㅋ

벌금을 겁나 매겨야지

벌금은 내고 무조건 강제로 허물게 해야지 돈 내면 유지시켜준다는 게 어이가 없네요

조적욕조는 정말 안해야 할듯.. 일단 청소를 해도 찝찝하고 물 빨리 식고 물양 많이 들어가고 안전성에서도 위험합니다.

옥색 페인트, 체리몰딩 그다음엔 대리석 아트월 진짜 너무 촌스럽다

저희집은 베이크아웃을 몇번했더니 벽지가 떴습니다..베이크아웃 온도는 33,34도 정도였구요 원래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