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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균-f5h 사람은 가끔 구하지만 지인분들 소개 위주로 구하고 있습니다.

@@이대원-n7f 사람은 항상 필요한데 서로 아는 분들끼리 다니는 경우가 많음. 네이버 밴드 가입하시고 알바부터 천천히 다녀보세요

조금 위험하긴 한데. 생각보다 그 정도는 아니야. 잘 생각해서 해.

카톡 오픈 채팅 같은걸로 말걸어 걍. 그걸로 나한테 뭐 물어보는 사람 많아.

감사합니다

기술을 하나를 가르치는게 배우는 사람 가르쳐주는 사람 양자간에 정말 많은 시간이랑 에너지가 소모되요. 마침 옆에 있어서 산소절단이나 용접등 가르치는건 별거 아닌데 한번 거두면 보통ㅇ2년은 현장을 계속 데리고 다니고 커버해줘야 함. 개인적으로 같이하는건 어려운 면이 있고. 저희 직업을 배우는 방법은 따로 링크를 달아드리겠음.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gada&no=777349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하게 일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보통 일당으로 계산해서 받는데 결재는 월급처럼 계약한 회사에서 한달에 한 번 일한 날짜만큼 나옴. 소득세 및 4대 보험은 하루치 일당을 받더라도 주는 측에서 알아서 계산해서 공제하고 줌.

단, 일용직 근로자 세금의 가장 큰 특징은 소득세가 무척 작다는거. 일당 15만원 까지가 원칙적으로 면제. 16만 얼마까지도 워낙 소액이라고 면제. 일당이 30만원 정도 아주 높으면 소득세를 빼기는 하는데 가산세 이런개념이 아니라서 고액으로 갈수록 큰 차이가 남. 그래서 노가다는 보통 세전 얼마 이런개념이 잘 없고 실수령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으며. 거의 대부분 4대 보험만 공제 되기 때문에 세전 일당에서 10프로 정도만 빼면 실수령액인 경우가 많음.

대충 계산해서 일당 30만원. 25공수 정도 꾸준히 하면 직장인 기준 세전 1억 이상인 연봉인데 소득세 차이가 결정적임.

@@가시설반장님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가시설반장님 그럼 연말정산 대상자 이신가용??..

견학신청하고 뭐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노가다 잘 할거처럼 옷입고 그냥 찾아가. 거기 가시설이나 토목회사 컨테이너 물어보고 내가 이 근처 어디사는데 뭐뭐 할줄알고 노가다 뭐 해봤다 그러고 사람 필요하시면 연락 달라고 전화번호 하나 남기고 오면 오래하는 공사는 거의 전화와. 이것도 일반회사로 취면 취업 면접인데 이게 예전 스타일 내가 일 배운 방식이고. 단순 구인 공고는 인력사무실이나 반도체 조선소 같은 똥떼기 팀장 일 밖에 없어서 좋은 자리는 구하는 방법이 약간 달라야됨. 형이 쓴 글 다 읽어보고 노가다 개념 잡아.

사정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아직 젊으신데 앞날이 창창하고 열심히 일하면 다 좋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저 20대 초반에 집안 빚 2억 있던거 20년 노가다해서 전부 다 갚고 아파트 두번 사서 평범하게 잘 살고 있음.

제가 하고 있는 일은 흙막이가시설이라는 일이고 임금 수준은 23년 기준 평균 31만원 기술직 노가다 중에서 상당히 높은 일입니다. 대부분 인맥으로 시작하지만 인맥이 없이 배우는 방법은 국비로 기본적인 용접을 아크랑 씨오투 수직까지 익힌 후 산소절단 및 현장 경험을 다른데서 쌓고 2차로 다시 직종변경 하셔야 해요.

@@가시설반장님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은 어떤방법으로 입문할수 있나요? 밴드에서 알아봐야할까요?

대충 방법을 정리하면, 국비용접 후 철골 2년 혹은 조선소 제관 2년 하고 네이버 밴드 가시설 검색 후 가입해서 일 나가는 방법. 혹은 밴드에서 토류공 검색 후 그 일을 하다 가시설로 오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단 제관사 철골 일반 용접사 토류공 들도 현재 일당 25만원 정도 그 자체로 훌륭한 직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시갤러리 노가다 게시판에서 가시설반장님 검색 후 읽어보세요.

@@유유-l7f6x 네이버 밴드 가시설 검색하면 이 일 하는 사람들 모여 있는데 저희는 조공이 없어서 초보를 안 씀. 밖에서 미리 산소절단이랑 아크 씨오투 용접을 배운 상태여야 되고. 작업은 철골일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