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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투가로(投歌老)
Приєднався 4 бер 2014
피가로(figaro)는 이발사, 투가로(投歌老)는 버스커.
길거리나 광장에서 무심히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툭! 뜻밖의 선물처럼 노래를 던지는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습니다. 자유롭게!
받으면 음악, 받지 않으면 소음.
길거리나 광장에서 무심히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툭! 뜻밖의 선물처럼 노래를 던지는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습니다. 자유롭게!
받으면 음악, 받지 않으면 소음.
Відео
재철이에게( 극락도 지옥도 지금 여기) ㅡ버스커 투가로 자작곡. 주옥같은 ㅋ가사는 '더보기' 란에 있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48День тому
올해 초파일 전에 시작해서 오늘에야 마무리 했습니다. 가사입니다. 극락도 지옥도 지금 여기 사랑이 메말라 낙엽이 되어도 내 인생 길 따라 어디로든 가야한다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지만 내 인생 바람 따라 웃으면서 가야 한다 가진 게 없어서 서럽고 분해도 내 인생 물 따라 흘러 흘러 가야 한다. 기대도 희망도 이제는 없지만 내 인생 별 따라 하늘 보며 가야한다. 살아있는 한 멈출 수 없는 것 견뎌내고 버텨내고 이겨내야지 집착을 버리면 번뇌는 없어 나무관세음 탐욕을 버리면 윤회도 끝나 반야바라밀 (×2) 극락도 지옥도 지금 여기 이 몸은짓ㄷㆍ화풍 잠시 모였다가 흩어지네 각기 제자리로 돌아가네 나무관세음 반야바라밀
코도 막히고 목도 칼칼해서 "임지훈의 회상"을 또다시 소환했습니다. 임지훈 씨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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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 막히고 목도 칼칼해서 "임지훈의 회상"을 또다시 소환했습니다. 임지훈 씨 미안합니다.
밭 갈아 시금치 파종했는데 증때 비가 잘 왔다. 술 이빠이 마시도 된다.
Переглядів 7721 день тому
밭 갈아 시금치 파종했는데 증때 비가 잘 왔다. 술 이빠이 마시도 된다.
이동면 고모마을 새마을지도자 윤홍이가 떼어왔을까? 저 확성기 2개! 나는 진짜 처음 본다. 세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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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 고모마을 새마을지도자 윤홍이가 떼어왔을까? 저 확성기 2개! 나는 진짜 처음 본다. 세상에 없다.
근데 내년 여름은 또 어쩌지? ㅡ 땡빚을 내서라도 에어컨을 장만해야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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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년 여름은 또 어쩌지? ㅡ 땡빚을 내서라도 에어컨을 장만해야 살 것 같다.
왕새우 판매장 보스의 "꽃과 어린 왕자" ㅡ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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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새우 판매장 보스의 "꽃과 어린 왕자" ㅡ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미조에 계신 구독자 님의 강력한 요청으로 추석 왕새우 버스킹 남은 영상도 일부 올립니다. 좀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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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에 계신 구독자 님의 강력한 요청으로 추석 왕새우 버스킹 남은 영상도 일부 올립니다. 좀 깁니다.
"이동면 고모리 해안도로 왕새우 판매장" 버스킹 앵콜곡 2곡 ㅡ 정태춘의 "떠나가는 배", 조용필의 "눈물로 보이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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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 고모리 해안도로 왕새우 판매장" 버스킹 앵콜곡 2곡 ㅡ 정태춘의 "떠나가는 배", 조용필의 "눈물로 보이는 그대"
추석, 왕새우 판매장 마지막 곡 안상수의 "영원히 내게" ㅡ 바다 위로 뜬 보름달을 촬영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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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왕새우 판매장 마지막 곡 안상수의 "영원히 내게" ㅡ 바다 위로 뜬 보름달을 촬영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어제 추석날 '남해군 이동면 고모리' 해안도로 "왕새우판매장" 보스의 rock 스테이지 ㅡ 왁스의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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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석날 '남해군 이동면 고모리' 해안도로 "왕새우판매장" 보스의 rock 스테이지 ㅡ 왁스의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
로드 스튜어드의 I don't want to talk about it ㅡ 버스커투가로
Переглядів 71Місяць тому
로드 스튜어드의 I don't want to talk about it ㅡ 버스커투가로
어제 다시 돌아온 앵강휴게소. 너무 더웠습니다. 추석이나 설 등 명절이 되면 오히려 더 슬픈 감정이 듭니다. 임지훈의 "그댈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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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시 돌아온 앵강휴게소. 너무 더웠습니다. 추석이나 설 등 명절이 되면 오히려 더 슬픈 감정이 듭니다. 임지훈의 "그댈 잊었나"
오늘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진주문화예술회관에서 본 '쎈무용단' 의 창작무용극 "베틀바위의 루" 출연진 무대 인사 장면
Переглядів 472 місяці тому
오늘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진주문화예술회관에서 본 '쎈무용단' 의 창작무용극 "베틀바위의 루" 출연진 무대 인사 장면
노래 잘하시네요 잘듣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고최고 화이팅 고동님 ^^🎉🎉🎉
남해 최고의 가수 '고동완'아우가 저에게 노래선물을 보내줬는데, 감사하게 잘듣겠습니다.. Thank you !!~^^♡
최고는 아입니다. 쪼께 다르지예.
투가로 이름도 좋고 음악 듣기 너무 좋아요
목소리와 노래가 넘 잘어울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 익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를 깊은 목소리로 들어서 귀가호강 했어요 ~기회가 되면 직관 하러 갈께요 감기조심하세요 ~
고맙습니다.
ㅡㅡ;;;
슬픈계절에 만나요 😅 비가오려는.. 겨울도 멀지않은 것 같은 스산한 날이어요🍁 준비해주신 멋진 노래소리와 열성 울림가득 영상에 따스하게 감탄하며 즐감하여 좋아요쿡 ❤️ 😎 👍 서로 연결 성원해요 🙏 👀 😎
감사합니다.
깊은 목소리 너무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그나, 등장인물들 구독, 조아요, 강요해라. 그래야 이 즐거운 영상 많이 본다. 내 돈은 절대 안된다. 저작권 땜에.
🎉❤🎉 가을빛 생생 분위기로 기분 업되어요 😘❣️ 준비해주신 감성깊고 신나는 노래와 멋진 영상과 분위기에 취하며 감동 배가되어 좋아ㅛ 👍💐😘 서로 연결 성원해요 🙏 👀 😎
나는 떠나고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싶다 나는 떠나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다시 가슴아픔 없을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임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이별도 모두가 지난일인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이별도 모두가 지난일인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
응원 할게요 ~~~
@신안하우징 고맙습니다.
잘한다! ㅋ
부산에서도 앵콜입니다 좋은노래~~^^🎉🎉🎉
멋진 연주와 노래이십니다 자주 듣고싶어 구독 눌렀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세요 😅
동심이 느껴지는 듯한 맑은 노래였습니다. 평소 동요를 사랑하는 맑은 마음이 참 신선했습니다.
한잔하고 노래해야 고가수지 ~ 멋져 ~
ㅋㅋ 다 알아삐고 ᆢ
날씨가 와이러노. 서울도 정말 지긴다. 한가위 이녁 말 따나 모린개기 좀드셨소? 공연 장소가 아우님이 알랑가 모르것네 내 서울친구(준호) 처남댁이 운영하는 곳이네. 이번 주말부턴 날씨가 좀 시원해 진다고하니 기대하며 건강관리 잘 하시길
네. 형님!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학창시절에 많이 들은목소리네요 HP합니다
고맙습니다.
고가수 그기로 진출했네
ㅋㅋ
건강부터 챙겨셔야됩니다
슬픔이그려지네요 날씨탓인지 야원것같네요~
네.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이 노래 전까지는 동요만 불렀습니다. ㅋㅋ
오~~~~멋지십니다 목소리가 잘 어울립니다
구독자 모두 행복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친구여 더운데 건강챙겨가며 하소. 명절 잘보내시게 . . .
고맙네! 건강이 최고네.
추석명절 모린개기에 고추장비빔밥에 참지름듬뿍 오색전에 쐬주묵고 불러야 ~ 잘듣고있습니다
구월중순 ~ 아직도 무더위 언제쯤 시원한 바람에 불어올라나 수고많아요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네. 고맙습니다.
앵강휴게소가본곳이라 그날이생각이나네요 ㅎ
역시 멋져 버려요 고동 님 ~~🎉🎉🎉
원곡과 목소리 톤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연륜이 느껴집니다. 잘 듣고 갑니다.
ㅎㅎㅎ 지도를 검색해 보니까 통영은 당일치기가 어렵겠네요. 강아지가 있어서 일박을 하려면 강아지도 들어갈 수 있는 숙박시설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투가로님처럼 노래라도 하시면 아픈 마음이 좀 나아지려나요.. 노래도 하지 못하는,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저 같은 사람은 그저 듣기만 할 뿐.
무슨 말씀인지 공감합니다.
통영을 가 봐야겠는데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대진고속도로를 타시면 젤 펜하실 겁니다.
@@버스커투가로投歌老 한 잔하려면 고속철을 타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장거리운전이 힘들더라구요. 통영역이 있는지 검색해 봐야겠습니다.
@user-oasis1799 통영에는 기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창원 마산까지 다닙니다.
@user-oasis1799 그리고 저는 남해군에 살고 있습니다.
@@버스커투가로投歌老 엥? 남해에 계시는군요. 그럼 남해로 가야겠네요.ㅎㅎㅎ
그래도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말이라는 게 생긴 거니까요. 음악감상 잘하는 밤입니다.
젊었을 때는 동계스포츠를 즐기느라고 겨울이 오기를 기다렸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농장을 하고 있는 근래에는 하우스 난방, 눈치우기 등으로 겨울철에는 일거리가 많이 늘어나서 겨울이 싫어졌었는데 올해 여름을 지금까지 견디려다 보니까 그래도 겨울이 좋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아미도 올해의 가을은 한 달 정도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여름이 길었던 만큼 겨울이 짧았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애처로운 느낌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슬퍼지네요.
공감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십니다. 부르실 노래를 선곡하시는 걸 보면 딱 제취향입니다. 고맙습니다. 우야든동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같이 술 한 잔하실 날을 기다려 봅니다.
네. 기다리겠습니다.
@@버스커투가로投歌老 전번이라도 좀 알려 주시면..
@@버스커투가로投歌老 신청곡이 있는데 시간이 되실 때 한 번 들려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나미의 슬픈인연입니다. 백아와 종자기 같던 친구가 잘 부르던 노랜데 그 친구가 멀리 떠난 후 그 친구가 부르던 노래가 그리워지더군요. 마침 노래를 하시는 좋은 벗님이 계셔서 슬픈인연을 불러 주신다면 더 없이 그리운 추억을 회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사람 가수? ㅎㅎ 웃겨
버스컵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가수는 못 하고요. 취미로 길바닥에서 노래합니다. 웃겨 드렸으니 나름 보람있네요. 이 짜증나는 세상에. ㅎㅎ
좋은노래가 이렇게슬프게 다가오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호소력이 있네요. 감상 잘~~했어요.
고맙습니다.
🎉내생에 가장좋은 목소리 듣고갑니다 이곡을위 태어난 천에목소리🎉🎉
고맙습니다.
가을에는 원탑인 노래같습니다~~^^
멋집니다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가고 없는 철친이 즐겨 부르던 노래네요. 정말 그 친구가 가고 난 후에 세상의 절반이 없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도 그 친구 꿈을 꾸다가 꿈에서 울기도 하고. . . 혈액암으로 갔는데 지금까지 살았더라면 정말 재미나게 어울려 살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이노래도 참 좋아 했던 노래입니다. 최헌씨가 아깝게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그러게요. 김광석, 김현식 등 등 다들 뭐가 그리 급했는지ᆢ
가을 느낌 지대롭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것 같아요~~
숨어우는 바랍니다 🎉 🎉🎉 가을초입에.곡식도 여물고 만물이 성숙되는 계절입니다😍😄😀 선사해주시는 매력 넘치는 노래소리도 멋지게 익어가며 감동주시어요❤️👍😍 열성넘치는 영상 즐감하며 감탄 좋아ㅛ쿡 👍💯❣️ 서로 연결 성원해요 🙏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