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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시작하는데 재밌네요 ㅎㅎ🎉

내외부 온도 차이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조심 동사.

아내분한테 쪼겨나서 차에서 잔건 아닌가요 불쌍한 우리 형제님....

노숙이 맞죠ㅋ 제모습이네 소렌토ㅋ

여기 대천해수욕장아닌둥?

집 나가면 개고생 ㅋㅋㅋ

딱 잠만자면 차박여행도 괜찮음!!!

ㄹㅇ 개춥고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에 성에 껴있고 씻어야되는데 씻을곳은 없고 공중화장실가서 똥오줌만 싸고 집에가자 ㅠㅠ

차박 웃풍이 넘 추워요 ㅜ

왜 나는 포근해보이지?? 차박을 안해봐서 그런강.... 히터틀면 되잖아유 이불속 너무너무 포근해보여요😌😌

차박은 목적 없이 하긴 힘들죠~ 낚시가 목적이면 차박은 우습게 한다.

봄가을만 차박하는걸로요

난 인도쌀 극호!

짜치네요..

집엔가기싫고 모텔은 돈아까워서 차박 한번 해볼까해서 해봤는데 너무 추움;...그래도 꽁꽁싸매고 자면 되긴한데..

캠핑 고생하려고 가는거잖아요😂

말이 좋아 차박이지 저건 거의 노숙임

침낭에 핫팩넣으면 영하날씨에도 춥지않아요. 차박 9개월차 입니다.

인도식당갔는데 저쌀이나와서...카레에 비비니 비주얼이 좀 밥맛이 떨어졌어요

저랑같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중국에도 이런 쌀이 있어요 中國都有呢類飯。

멀쩡한 집놔두고 므잉?ㅡㅡ

10년 더 늙어요

이 정도만 해도 행복한 거 아닌가? 차량용 커피포트 하나만 가지고 물 끓여서 사발면 커피만 먹어도 행복

신형 아이오닉5 pe차주인데요 묘즘 매일 차에서 잡니다 1인차박엔 아이오닉5pe 만한게 없더군요 실내실외 V2L되고 히터에어콘 맘껏 사용하고

따뜻해보이는데?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격하게 동의합니다

시동걸면 기름은 얼마 안먹나요?

나도 한번 해볼까 하면 대부분 후회하더라구요

80년대초 혹한기훈련때 보병부대. 파견나가 묘지옆에서 닭털침낭에서 잤던기억 그땐젊어서 괜찬았는데

근데 이불이 잠 개잘오는이불인데

대천해수욕장이군.

노숙자 체험 ㅋㅋㅋ

잠만 자면 되지

요즘엔 전국에 24시 찜질방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 차박은 비록 몸이 우지끈거려도...아침에 동틀 때면 하루 모텔비 굳었다는 뿌듯함이 있음. 그 돈으로 뜨끈한 소머리해장국집으로 고고씽! 난 혹한기 차박도 해봤어...방한비닐 딱 한장덮고!~😂

벚꽃필때가 더 멋있지.

일단 찌뿌등함 거기다 머리 기름기올라오고 춥고 운전하면서 집가는데도 그지꼴이라 눈치보게됨

초가을까지는 가능

전기차 타는데 유틸리티모드 해놓으면 정말 최고에요 디젤이라 불편한 걸 수도

댓글을 보니… 현실은 처참하군. 그냥 차 타고 가서 놀고 숙박은 모텔서 자는게 맞는듯하네요.

내생각엔... 차박을 하려면... 일단 차 내부를 다 뜯고 철판에 단열공사랑 방음공사정도는 하고 다시 내부를 원상복귀 시킨후에.. 잘수있게 평탄화.. 하는거를 완성하고.. 겨울이면 무시동히터.. 여름이면 무시동에어컨 정도는 개비하고... 그다음에 차박을가든 캠핑을 가든 할 수 있을것같음. 단열 안한 차에서 자는건 쪄죽거나 얼어죽고자하는것 같다... 노숙이나 차박이나 쌤쌤같아보임

주말 물회가 생각나 퇴근 후 강원도로 술 딱 한잔만 해도 집 못오고 차박 저렇게 일어나 아침 사먹고 얼렁 집으로~ 가자. 이게 우리 차박^^

제가 차박할때 찍은 영상인줄 알았어요ㅋㅋㅋ

ㅋㅋㅋ 😂

대천인갑네

그래도 캠핑카나 카라반 사서 팔지못해 안달하고 있는 애 아빠들 보다는 훨 잘한 것 같네요~^^

다들. 댓글이 너무 실감 나네요 ㅋ

과거 술집 주차장에 박아두고 몇번 자봤는데 차박은 대형트럭들 아니면 할짓이 아님 물론 갖출 것들 다 가춘 분들이야 가능하겠지만 난 그게 아니라서 ㅋ 그나마 차가 카니발이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음

ㅋㅋㅋ 차박은 당연히 불편하지... 차박은 기후나 기타 환경적인 굴곡을 견뎌내며 즐기는... 당장 오늘밤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설레거나 긴장되는, 놀이의 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