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특히 공무원들이 재택을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임.

재택이 가능한 직종이 있고, 안되는 직종이 있다.... 또 일 안 하는 놈들은 재택을 하든 안 하든 어디든 있다....

업무마다 다르지. 모든 사람들이 자택근무를 할 수 없고 매일 나올 필요도 없지. 획일적인 자택근무 취소는 경비 상승과 직원사기 문제에서도 문제가 있다. 자택 근무를 하면 생산성이 하락할 수도 상승할 수도 있다.

재택이하고싶으면 재택하는 직장으로 가면 됩니다

선생님 근데 지금 이나라는 밤새 처놀고도 나라가 다해주기를 바라는 인간들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큰일입니다 찢재명 문죄인 같은 악마를 좋다는 인간들이 30 40프로나 됩니다 나라가 망쪼가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중력에 쫌 차이가 있는 듯. 집에서는 일이 잘 안된다. 그냥, 사무실 가서 후딱 해버리는 게, 속이 편하다.

업종마다 재택이 가능한 업종이 있고, 불가능한 업종이 있는거임 결과가 시간에 비례하는 업종이 있고, 비례하지 않는 업종이 있기때문임 그냥 결과만 보기로하면 월루들은 오히려 재택일 싫어하겠지

6시간은 자야돼.. 사실 7~8시간이 표준임. 왜 그런지는 나이들면 느낌 빡온다.. 내가 환갑부터 70세사이에 딴세상가는게 맞다싶으면 빨리빨리 수명 영끌해서 쓰셔들. 기대치보다 10년이상 효과 빨리온다. 빨리하면 빨리 잃는다.. 진리. 섭리. 인생.

현장직도 리스펙하는 머스크! 멋지다 😂

재택근무가 효율 떨어진다는데에는 부분 동의하지만 근거가 좀 엉망인게....ㅋ 일하는 유형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라면 되지 꼭 똑같이 맞출 필요 있나ㅋㅋ 재택근무가 우월감이라는 것도 좀.....ㅋㅋ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직종들을 이야기해주면서 재택근무하는게 매우 이기적이다 라고 말하고 있네요 생각해보면 재택근무 불가능한 직업이 정말 많긴하네요. 대부분 현장업무의 일들이 많으니... 근데 사무직 특히 노동강도가 약한 직종이 대부분인데 오히려 재택근무에 대한 권리를 더 내놔라고 미국에서는 더 시위하고 난리치니 현장 인부들은 쟤네들 진짜 뭐하냐? 라는 생각이 들긴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공무원도 주3일 출근하고 나머지는 재택근무했는데 이번에 트럼프가 공무원들 모두 출근하는 방식으로 바꿨죠. 그동안 미국도 이상한 정책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이버대학교 연전연승중

재택근무를 해도 아무 지장이 없다? 그럼 그 자리는 ai로 대체될 1순위라고 보면 됨

진심으로 집에서 일하는게 업무효율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꺼 그냥 출근하기 귀찮은거지 좋은 직장은 작업장의 배치부터 업무효율을 고려하면서 설계하는데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음

재택근무 = 반은 농땡이

공부도 전부다 자기것인데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일은 자기것도 아니고 대충해도 월급은 나오고 그걸 사무실이 아니고 집에서?

반박을 하고 싶어도 저 양반은 아예 회사에 박스깔고 자는 사람이라...

성희롱에 상간남인 ㅅㄲ가 무슨 도덕이 어쩌고 ㅇㅈㄹ? ㅋㅋㅋ

파이어족은아무나하니 머리좋은사람만가능한거야 머리좋은척하는사람이 재택근무하면 결국 그가 싼똥은 누군가대신치워야돼

현장직과 사무직이 따로 떨어져 있는게 아니에요. 사무직도 현장에 수시로가서 확인해 봐야 업무리스크가 줄어들고 정확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탁상공론만하면 재택근무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서로 마주보고 대화해야 더 일이 먹히고 서로에게 신뢰를 쌓이게 할 수 있습니다. 업무속도는 말할것도 없이 빠르지요. 재택근무는 이미 현장경험 베테랑이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하는거랍니다. 경험도 없는 사람이 재택근무하면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자주 발생해서 업무효율과 속도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겠지요.

재택 지지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사장되도 똑같이 할 수 있나 생각해봐야됌

2:20

와 미국은 일주일에 5일 다 안나와도 되니까 이러네 ㄷㄷ

자축할 에너지가 남고 회복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서는 맞는 이야기. 아니면 번아웃. 그나마 어린 학생들은 성장호르몬이 충분해서 회복력이 빠르기 때문에 저 말을 해도 문제가 없는 거지.

배달, 제조는 업무특성상 애초에 재택이 불가능한건데 그거랑 비교하는 건 전혀 와닿지가 않네 다만 재택의 경우 소수는 효율적으로 열심히 하겠지만 인간본성상 컴퓨터만 켜놓고 쳐노는게 대부분임 업무수행량을 계량화할 수 없는직역들은 더더욱

재택은 솔직히 귀찮아서 그런거고, 출퇴근시간 자율은 해볼만 하지 않을까...

--그런것이죠...!!!!???,

결국 미국을 이끄는 리더들은 직원들 다시 주5일 출근시킴

일론이 재택근무에서 집중하는 포인트는 "효율성"이 아니라 "도덕성"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도덕성은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공정성"의 문제라고 봐요. 그리고 일론의 주장은 테슬라에 국한 된게 아니라 모든 산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에 기반한 것입니다. 왜 재택근무 공정성을 해칠까요? 효율성이라는 것은 목적 지향적인 개념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생산성을, 혹은 더 높은 품질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 포커스를 맞추죠. 여기서는 과정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사람의 감정이나 신체 컨디션 같은 게 끼어들 여지가 없죠. 결과만 좋으면 되는 거니까요. 그런데 사실 일이라는 건 사람이 하는 겁니다. 그리고 업무 분야라는 건 사람의 수만큼 많죠. 다양한 업무 분야가 있지만 여기서는 모는 분야를 딱 세가지로 분류해보겠습니다. 바로 재택근무가 가능한 업무(그림, 글 등의 창작 혹은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과 재택이 둘 다 가능한 업무(커뮤니케이션이 주를 이루는 사무직), 현장에서만 가능한 생산, 기술 업무. 여기서 재택이 가능한 전자의 두 업무와 재택이 불가능한 생산기술 업무는 업무의 강도 유무와는 별개로 비대칭이 생기는데 그건 바로 선택지의 갯수의 문제입니다. 재택가능 업무는 출근과 재택 중에 선택이 가능하지만 현장업무자들은 선택지 자체가 없습니다. 도덕성(공정성)의 문제는 바로 이 비대칭에서 나오는 겁니다. 거기다 더 큰 문제는 사실 사무직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건 현장직들이 상품을 만들어내야 가능하다는 것에서 발생합니다. 현장직들이 현장에서 일하는 시간에 재택근무자들은 여유롭게 잠깐잠깐의 시간을 쉬면서 일한다? 일론은 이게 넌센스라고 본 겁니다. 사실 일이라는게 좁게보면 단지 "내가 하는 일만 잘하면 되는 거지!"라고 할 수 있지만 사무직이 아무리 좋은 기획을 하고 관리를 하더라도 현장 근무자들의 근면한 노동이 없다면 생산성은 바닥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효율성만을 강조하면서 이 불균형의 문제를 간과하면 어찌보면 이 "노동 양극화"라고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인해 기업사회 전반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거라고 일론은 본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꼬우면 공부 열심히 해서 사무직을 하면 되는 거 아니냐?" 하지만 이런 말은 해당 이슈를 "개인의 구직"에 한정해서 보고있기 때문에 하게 되는 겁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재택 가능한 업무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해당 업무로 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몸쓰는 일은 아무도 안하게 되어 해당 파트의 업무는 아예 멈춰버리게 되죠. 실제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이슈가 외노자의 불법체류 문제입니다. 그 일을 누군가는 꼭 해야하니까요. 이렇듯 재택근무는 그냥 재택을 한다 안한다의 문제 이상의 사회적 이슈를 일으킨 잠재적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거죠. 재택은 사람들의 마음의 마음에 우월감과 열등감을 동시에 심어줄 수 있는 것이기에 도덕의 문제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이 맞습니다.

일 나가기 진짜 싫은데 틀린말은 없음 날먹은 못하게 막아야지 사장이면

요즘 찰리멍거 책 읽은데, 이 분은 투자자가 아니고 철학자 같아요. 범인은 따라하기 힘든 수준의 득도하신 분같아요.

세상에 프리랜서는 없다는 말이고

옛날엔 인터넷, 화상통화 등이 발달하지 않았으니까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게 나았지만, 지금 시대엔 굳이 만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은 재택근무하면서 능률을 올리는게 낫다고 생각함. 일론 머스크가 대단한 사람이긴 하지만 왜 이 일에 대해 도덕적 사고를 얘기한 건지 의문이네 자기가 그렇게 했으니 자기 직원도 그렇게 하라는 건 좀 너무 시대에 안 맞는 생각인데

빅테크 취직햇다고 가정해보자 개처럼 충성할듯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 흠..

이 영상에서 일론이 말하는 재택근무에 반대하는 이유는 타 직종과의 괴리감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들리는데요. 재택근무가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지와의 여부는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 댓글에는 재택근무를 하면 생산성이 낮아지는지의 여부를 논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네요

와 진짜 일론 사고방식 특이하네 ㅋㅋㅋ 현장일 하는 나로서는 뭔가 힐링되는 느낌

교육만 해도 온라인으로 하는거랑 오프라인으로 하는거랑 집중도가 다름...

그럼 그 사람들이랑 똑같은 돈 받고 일하던가 다 같은 일 하는 건데, 돈을 다르게 받는건 도덕적으로 괜찮은거야? 밖에 나가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건 도덕적으로 괜찮은거야? 하는 일이나 환경에 따라 다 다른게 당연하지 도덕 이러고 있네

공간이 주는 힘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회사나와서도 쳐놀다 가며 월급루팡 하는 인간들이 이미 넘쳐나는데 재택까지??그냥 회사 망하는 지름길

근데 업무나 이런거에 따라 재택이 더 효율이 나을 수 있음 ㅋㅋ 그냥 나랑 맞는 곳 가면 됨 ㅋㅋ 싫으면 나와서 프리랜서 하든 하면 되는거고 컴퓨터만 있으면 가능한 직무 같은 경우는 솔직히 회사 가는 시간이 아까움 ㅋㅋ

재택근무가 안되는 이유는 감독과 체계가 없어서임 사무실로 쓸 공간을 대여하는 비용으로 시스템 및 체계를 만들면 충분히 가능함 우리 회사도 원격근무를 하는데, 타 팀들은 팀장들이 출근을 원해서 주에 3일 출근 2일 재택임 우리팀만 완전 원격근무인데, 출근하는 팀들 일정 딜레이되는 경우 허다한데, 우리팀만 일정 완벽하게 지켜냄 리더가 누구고, 어떤식으로 스케줄을 관리하느냐가 중요한거임 하긴 팀장단위로 우리 팀장님만큼 유능한 사람을 다 꽂아놓을수가없으니;

출고도 안하고 뭔 출고기래

말 왜이리 더듬어 ㄷㄷ

난 미국에서 간호사로 22년째 일하고 있고 코로나 기간 동안 내 일하는 스케줄에 1일씩 더해서 주 4일 12시간에서 16시간을 일하며 환자를 돌보았다. 판데믹 기간동안 병원 전체는 다 코로자 환자였고 중환자실에서 죽어나가는 환자는 매일 몇명씩 있었다. 빈 병상이 없이 각종 기계들과 마스크와 보호복을 입고 환자를 보는건 고통 그 이상이었고 재택 근무 한다는 사람들 보면 화가 나더라. 의료진들도 코로나에 감여 되어 죽는 사람들 있었고 정말 그만두고 쉬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그래도 묵묵히 도망가지 않고 버티며 최선을 다해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려 노력하는 동료들이 있어서 오늘만 버티자라는 마음으로 그 힘든 시간을 견디어 왔다. 간호사들은 아무리 나이팅 게일 선서나 의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우리도 사람인데 왜 겁이 나지 않고 도망가고 싶지 않겠는가.. 판데믹 기간 지나고 버티길 참 잘했다고 나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지만 다행히 운좋아 잘 버틸수 있었던거 같다. 이 와중에 재택 근무를 지지하며 회사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최 전방에서 목숨을 담보로 일하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시길.. 재택 근무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들을 생가해 보라. 그들도 당신과 똑같은 사람이다. 그들이 당신보다 못나고 능력이 모자라 그런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의무감과 책임감 사명감이 있어서다.

혼자해도 된다는 건 그 일이 하찮다는 거임. 중요한 일은 절대 그런 식으로 하지 않음.

생산직이 어떻게 자택근무?

효율성면에선 공감이 되는데 도덕적 관점은 딱히 공감이 안되네.. ㅋㅋ 지금 재택근무 주에 두어번정도 하는데 주어진 일의 효율성 자체는 비슷하거나 재택근무때가 더 높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 외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관계를 가져야 생기는 부분은 확실히 떨어지긴 함 너무 편한 제도지만, 종합적이고 긴 시야로 본다면 출근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음.

그러면서 지는 주주들한테 트윗날리면서 코인으로 돈빨아먹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