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이정도 설명은 영상이니까 가능한거죠. 도장이던 체육관이던 이렇게 설명 안해줘요. 이 영상 하나면 이 기술은 끝난다고 봐야 될 정도인데 옛날이었으면 비전 가르쳐 준거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식-d9o 별 것 아닌 영상인데,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ikido-ansan 그런 말씀 하시면 안됩니다. 비싼건 비싸다고 해야되고 싼건 싸다고 해야됩니다. 제가 왜 이 영상을 대단하다고 했냐면 이 영상 하나만 봐도 현실에서는 볼수 없는 상단 공격이 아니라 나이프 공격을 안전하게 반격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이고 원리와 디테일을 짧은 시간에 쉽게 설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원래 잘 모르면 배운대로만 설명하고 그건 어쩔 도리가 없어요. 완벽하게 아는게 아니라서 필요에 의해서 혹은 상황에 따라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은 손목뒤집기의 근본 원리와 무리를 쉽고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이건 완벽하게 그 기술을 알고 거기에 더해서 아주 많은 경험이나 혹은 강습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나 가능한 쉽게 설명한다는 굉장히 중요한 미덕을 더한거죠. 사실 쉽고 재밌게가 최고이긴 한데 재밌게는 하늘이 내린 재능이라 그것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하여간 다른 사람이 쉽게 알아 듣는다는거 자체가 대단하신거고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유튜브에는 이런 동영상같이 일종의 비전을 공개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 많은 경우 쉽게 이해하는 부분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계속 이런 좋은 컨텐츠를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yunhokim5824 예,. 우라는 상대의 상체를 '앞으로' 무너뜨리는 동작으로 시작합니다. 다만, 상대의 뒷쪽에서 무너뜨림이 작용하면서 상대의 몸이 회전하게 되므로, 나게는 전환의 움직임으로 바닥까지 이끕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요 기술에 대한 개념 잡기 영상이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며, 말씀하신 '측면입신던지기'도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섯 번째 또는 일곱 번째 영상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성원에 따라 주요 기술들에 대한 개념 잡기 영상을 차례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손목뒤집기도 포함됩니다. ^ ^ 감사합니다.

@aikido-ansan 아이키도 하시는 분들중에는 가장 설명 잘하십니다 기술도 굉장히 뛰어나세요

@@우흥우흥 너무 과한 칭찬이십니다. ^^;;;

@@우흥우흥 감사합니다. 콘텐츠 계속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준비해 보겠습니다.

@@aikido-ansan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no19-g4m 유익하셨다니 오히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입신던지기 개념 잡기' 영상도 준비해 올려보겠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도도 뿌리는 아이키도랑 같은 검술보조의 유술이 시작이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에 계시는군요. 인연이 되면 뵐 날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무턱대고 힘으로 들다가는 다치기만 합니다. 안산도장은 별도의 요령을 가지고 있어서, 사전에 자세히 설명하고 그 요령을 익힌 후에 연습합니다. (영상의 회원분은 6개월 정도 수련한 성인입니다)

별도의 무기 연습 과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맨손으로 단도(短刀) 대응, 맨손으로 검(太刀) 대응, 맨손으로 장(杖) 대응, 검 대 검, 장으로 던지기 등을 연습하며, 지도하는 이의 성향에 따라 별도의 검술을 연습하기도 합니다.

@@aikido-ansan 예 그런 과정이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맨손으로 무기를 상대하는 기술이 아니라 무기로 무기를 상대하거나 무기로 맨손을 상대할때 상대방이 근접하면 그걸 카운터 치는게 아이키도의 핵심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겁니다. 그럴려면 무기술을 먼저 배우고 아이키도는 같이 배우는게 맞는게 아닌가 하는거죠. 상대가 손목을 잡는다는건 그 손에 무기가 있어서 그런건데 그냥 있다고 치고 연습해도 똑같은건지 그게 궁금한거죠.

@@이정식-d9o (1) 무기를 상정하고 있다는 것이 수업 중에 항상 강조되므로, 아이키도 학습자는 무기를 들지 않아도 항상 무기를 상정한 것으로 인식하고 연습합니다. 특히 초심자인 경우, 무기 상정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익숙해질 때까지 수시로 단도나 목검을 들고 연습시킵니다. (2) 2단 이상의 수준이 되면 자연스럽게 무기 상정에 대한 실전적인 이해와 감각을 체득합니다. 안산도장의 경우에도, 학습자가 2단 수준에 이르게 되면 무기 사용에 대한 실전적인 거리, 몸놀림, 통제 등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과 대응을 체득하고 있습니다. (3) 무기에 대한 학습 순서나 비중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무기술을 제대로 익힌 후에 체술을 배워도 되고, 무기술과 체술을 병행해도 되며, 체술의 보조적인 수준으로 무기술을 배워도 됩니다. 단지, 지도자와 학습자에게 주어진 환경과 목적에 따라 그 비중과 순서가 달라질 뿐입니다. (4) 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활용할수록 부상의 위험이 따릅니다. 숙련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연습시킬 경우, 가볍게는 찰과상에서, 심한 경우 골절이나 봉합 수술이 필요한 심각한 자상을 입을 위험이 큽니다. 치안 수준이 전 세계 최상위권인 한국에 살고 있고,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면서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하는 일반인 입장에서, '실전'이라는 미명 하에 심각한 신체 부상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운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등 부상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하는 연습은, 아이키도 지도자나 경찰과 같은 특수한 일을 하시는 분에게 요구되는 수준의 연습입니다. (5) 결론은, 아이키도 도장에서 운동하는 분들 모두 즐겁게 운동하고 있으며, 무기 상정에 대한 상황과 감각도 문제없이 자연스럽게 숙달하고 있습니다.

@@aikido-ansan 이렇게 자세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총이 없는 경우 가장 실전적인 무술이 뭔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 이거 저걸 알아보던 중 무기술 그중에서도 방패 사용법이 최고고 갑옷입은 상태에서의 무기술이 그 다음이라고 생각되더군요. 그리고 무기술을 보완해줄 그래플링이 필요한데 거기에 가장 적합한게 아이키도 였습니다. 그런데 무기들고 연습하는 영상을 거의 본적이 없어서 문의 드린건데 이렇게 좋은 답변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자신의 무술에 대한 다른 해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제 해석에도 화 내시지 않는 모습을 보고 좀 놀랬습니다. 복싱은 무기술이고 유도는 타격 무술이며 아이키도는 무기술의 일부라고 하면 대부분 헛소리 하는줄 알더군요. 좋은 하루 되셨길 바라며 이만 가보겠습니다.

아이키도와 유도 모두 20세기 초중반 일본에서 정립된 종목으로, 상호 영향을 끼친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유도의 승단 심사 기술인 '호신의 본(護身の形)'은 아이키도의 기술을 차용한 것이며, 유도 8단으로 명성이 높았던 토미키 켄지, 모치즈키 미노루 사범 등이 오랜 기간 아이키도를 수련하여 8단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유도의 고단자들이 아이키도로 전향하면서, 일선의 아이키도 도장에서 유도의 기술들이 응용 기술로서 가르쳐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누우며 메치기(捨身技/sacrifice throw) 뿐만 아니라, Sumi-otoshi, Uki-koshi, Kata-guruma, Ude-garami 등의 기술들은 아이키도와 유도의 상호 영향을 볼 수 있는 기술들이라 하겠습니다. (두 번쩨 영상의 시연자는 아이키도의 시미즈 켄지 관장이며, 아이키도 전향 전에 유도 4단이기도 했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아이키도와 고류검술, 그 안의 철학을 가르치고 연마할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 연무' 영상이 아니라, '연습' 영상입니다. (2) 전체 카타가 아닌 카타의 극히 일부만 보일 수 있도록 편집하였습니다. (3) 수없이 많은 카토리 신토류 카타 영상이 공개되어 있고, 교본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정도 연습 영상이 문제라면... ㅎㅎㅎ (4) 더구나, 기본 과정도 제대로 마치지 않은 분이 유튜브에서 '비급 고류검술'이라며 카토리 신토류로 어그로를 끄는 현실에서, 이정도 '연습' 영상이 문제라면... ㅎㅎㅎ (5) 제가 아시는 분이거나, 한사람 건너면 아실 분 같은데,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직접 연락주십시오. (6) 아무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교육자'라고 하신 표현을 잘 모르겠습니다. 종가를 기준으로 할 때, '면허'나 '목록''과 같은 과정의 습득 수준을 나타내는 표현이 있고, 그와는 별개로 '지도자' 와 ''학생'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만...

(1)과 (2)로 궁금함이 해결되었습니다. 적대적 의도는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x6zg4yi3u (1) 드라이하게 텍스트를 쓰는 편이라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2) 저는 아이키도가 평화의 무술, 철학적인 무술이라면서, 형이상학적인 것을 추구하는 종목으로 인식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아이키도 역시 여느 종목과 마찬가지로 즐겁게 땀흘리며 운동하는 것을 가장 근본적인 목적으로 합니다. 정신이나 철학 같은 형이상학적인 부분은 개인이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 가치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저는 교조적으로 사상이나 철학 등을 앞세우는 것을 경계합니다.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 것은 그 누구도 설득할 수 없는 일이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겁게 땀 흘릴 수 있는 '운동'이라 생각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

처음 수업료는 10만원입니다. 이후 승급할 때마다 수업료가 낮아집니다. (도복 구입 6만원 별도)

@@aikido-ansan 감사합니다. 수업 횟수 상관없이 10만원인건가요? 또, 영상 속에선 도복이 여러종류가 나오는데 아무거나 골라도 되며 도복에 따라 금액이 다를까요?

@@wuuujuu (1) 수업료는 월 금액이며, 수업 횟수와는 관계 없습니다. (2) 도복은 상하 흰색 도복을 입습니다. 유단자가 되면, 검정색 치마바지 같은 것(하카마)를 추가적으로 착용합니다.

, 검술을 추가로 배우려면 비용이나 도복비가 추가로 발생하는건가요?

참고로, 가토리신토류 검술 회원의 경우, 월 수업료 10만원 고정입니다. 도복은 검도복 상의애 하카마를 착용합니다.

월수금 평일에는 아이키도 수업이 끝난 후에 연습합니다. (오후 9시~10시)

여러 부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지만, 상대의 손이 아닌 팔꿈치를 컨트롤하는 것이 주된 요령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소년의 경우, 몇 가지 조건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010-2647-082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방향의 콘텐츠도 기획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