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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어렵고 난해한 질문입니다 이병철선생님께서 임종전에 과연 신은 있는것인가에 대한 의문과 천국과 지옥이 있는지... 부자가 천국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구명을 통과하는 만큼 어려운지가 궁금하여 던진 질문이라 봅니다. "잊혀진 질문"이란 책에 관심이 가네요

아직 7주차지만 초음파상 아기집이 두개가보이면 2융모막일까요? 임신하니 오만 걱정이 들어서 검색해보다가 영상봤는데 설명 너무쉽게 잘해주시네요♡

저는 시라는 영화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한지방도시 남한강변을 배경으로 한 여중생의 사체 발견 학폭과 연관 어른들의 야비한 회피 그리고 미자의 순수함...

몇년을 들어왔지만 끝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마존님, 클랑폴님, 판도라님, 륭교수님. 마지막 방송이라고 하시니 아쉽네요.. 그리고 너무 감사해요 별책부록 다음 방송, 에피소드을 기대하고 기다리던 천명이 넘는 구독자 중 한사람으로서 방송을 듣고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팟빵과 유튜브에 있는 예전 방송들을 다시 주행해 보겠습니다. 책이나 라디오 보다 훨씬 좋았던 별책부록 방송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가면 연락 드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

2023 트렌드코리아 관련 콘텐츠만 많은 시기에 2022 리뷰라니! 잘 듣고 갑니다! 2022년을 정리하고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어? 저는 시동 걸 때 지금도 돌립니다.

칼로리는 1820년경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1kg의 물을 섭씨 1도 올리는데 필요한 열에너지로 정의되었습니다. 그런데 1852년에 똑같은 칼로리란 용어를 1g의 물을 섭씨 1도 올리는데 필요한 열에너지로 재정의한 사람이 있었고, 1879년에는 그램칼로리, 킬로그램칼로리를 구분하고자 칼로리의 c를 대문자로 쓴 것을 large calorie라고 하여 킬로그램 칼로리를 나타내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도 혼동은 계속 되었고, 현재는 똑같은 칼로리란 용어가 영양학쪽에서는 킬로그램칼로리를 가리키며, 물리학 쪽에서는 그램칼로리를 가리킨다고 하네요.

흥미로운 주제...재밌게 잘 봤습니다. 근데 지난 시즌에 비해 앵글이 좀 산만한(?)느낌입니다. 그래서 좀 집중이 덜 되네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테이블같은거 놓고 상체만 보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줌 영상만큼은 아니겠지만 좀 더 가깝게 보였으면 하는 ^^;;;; 그냥 좀 낯설기도 해서 해본 소리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세트장이 정말 편안해 보이고 좋으네요.. 애정과 집착을 갖고 만드는 예술인 거네요.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팟캐스트에서 음성으로 먼저 들어보고, 4분 패널분들의 얼굴 보러 유튜브도 놀러왔는데요. 한국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을텐데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 영상 기다려 봅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ㅎㅎ

패널분들이 골고루 배분해서 말씀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다른 분들 말씀하실때 음질이 좋은데요, 아마존님 말씀하실때 음성이 울린다고 할까요? 같은 블루투스 마이크를 쓰시는 것 같은데도 소리가 다르네요.

영상으로 보니 다른 재미가 있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번 시즌도 재밌고 유익한 정보와 토크 기대해봅니다 ^^

와우~ 컴백 예고! 기대됩니다. 전 팟캐로 주로 들었어요~ 들을 에피가 풍성해진다니 좋네요♡

세트장이 편안한 거실분위기라 보기 좋습니다. 조명과 카메라,마이크 투자하신만큼 좋으네요... 기대하겠습니다. 시즌3 개봉박두.... 두둥 ^^

와!!!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반갑습니다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

3:11 시간을 구분 할 수 있게 됨

요즘 일이생겨서 한동안 못들었는데 묵사발님 가신다니 너무아쉽네요 이번시즌도 이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판도라님 이제 팟캐스트류 방송 안하시나요?

ua-cam.com/video/M_sBqRKtih4/v-deo.html

전쟁영화 하니까 1917 생각나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넘 유익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항상 별책부록 방송 새로 올라왔는지 매일 체크하면서 기다리는 1인입니다. 묵사발님이 졸업하신다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 그리울꺼에요. 하지만 엿장수님도 얼마전에 방송에 나와주셨으니까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 가면 같이 뵈요. ㅎㅎ 건강하시구요 ^^

제가 2차세계대전편부터 들어온 중1인뎅 너무 좋아요 팟빵은 만들기어려워서;;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요 아그리고 저도 영화마니아여서 최애는 2차세계대전 편입니다 ㅎㅎ

아마존님은... 말씀을 아주 잘하시는것같지도 않고 유머감각이 뛰어난것같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멈출 수 없게 하는 힘이 있네요 늘 아마존님이 진행하시는 회차는 한번도 끊지않고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존님 찐 팬입니다 !! ^^

묵사발님 목소리 반겁습니다 ^^

저는 군생활을 7년이나 해서 그런지 북한은 아직도 '주적'으로 느껴집니다. 만약 북한 사람과 이런 위기에 상황이 생기면 저의 사람들만 챙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만큼 조그마한 사람인 것 같아요. 같은 민족이라고 위험을 무릅쓰고 모두를 구한 스토리는 정말 대단하고 감동적이네요. 한번 찾아서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보게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목숨을 건 내전상황은 아니지만, 요즈음 드는 생각은 많은 남성들이 그렇겠지만, 마음과 꿈꾸는 것은 모두를 위해 위험을 무릅쓸 수 있는 슈퍼히어로 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막상 위험한 상황이 되면 현실과 타협하고, 비겁해지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순식간에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작은 이익에 마음이 가고 작은 어려움과 시련에 좌절하기도 하고, 기다려야 하는 순간에 그냥 포기하고 떠나고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저는 절대 선택해서 보진 않을만한 영화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음 에피소드 기다리고 있을께요.. ^^

울림이 있는 클랑폴님의 트루먼쇼 이야기도 울림이 있네요... 오래전에 아주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였는데, 거의 줄거리도 잊고 있다가 오늘 방송보고 다시 기억해 냈습니다. 짐 캐리의 다소 과한 연기가 정말 잘 어울리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인생에 대해서, 삶의 리셋에 대해서 상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팬데믹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무대세트장에서 연출된 연극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이번 일은 리얼인 것 같네요........ 월간포차인데, 이야기에 너무 집중하셔서 음주하시는 모습은 보기가 힘든가 보네요... 건강하시구요..... ^^

저는 월간포차가 '별책부록'의 주옥같은 에피소드 중에서 제일 좋습니다. 세상에는 나쁜 일을 한 자식들을 감싸고 보호하기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고통을 받고 짧은 삶을 마쳐야 했던 한 여성과 반성하지 않는 손자 사이에서 어려운 결정을 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리 삶은 참 짧고, 주인공처럼 알츠하이머에 걸리지 않는다 하더라도 삶을 살면서 지나온 수많은 일들을 많이 잊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후회되고 반성되는 일도 많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간들도 있지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판도라님 학생 때 영화 혼자보신 이야기를 들으니 공감이 갑니다. 저는 대학생 때 충무로에 자그마한 오래된 극장에 매달 1만원이라 저렴한 금액에 무제한 관람 이벤트가 있어서 1년동안 이 극장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를 본 적이 있었거든요. 거의 혼자 보았는데요. 별로 인기없는 영화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왠지 그 때가 그립네요....

영화 얘기를 하는데 묵사발님의 부재라니.. 마이 아쉽네요 ㅜㅠ

저는 구글 팟캐스트를 이용하던 사람인데 거기서는 1월 방송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 돼서 방송을 그만두신 줄 알고 정말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너무 좋아하던 팟캐라 구독은 차마 끊지 못했었습니다. 근데 오디오클립을 보니까 계속 업데이트 해주고 계셨네요! 그동안 10개월의 세월이 뭐였는지 허탈하지만 지금은 잔뜩 다운로드받아서 하루에도 몇 편씩 들으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얼굴도 봬니 너무 좋네요! 다들 멋지세요!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디오래오래 해주세요~

오랫만에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녹화를 하셨네요…. 그런데 마스크 쓰고 계시니 답답하셨겠네요 ㅠㅠ 숨쉬기도 힘들잖아요….. 아크릴 칸막이가 있으시니까 마스크 없이 녹화하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세상이 살기 힘드니까 많은 사람들이 오징어게임 스토리에 더욱 더 몰입해서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죽고사는 게임 속에서 조연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훌륭해서 주연들보다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배경음악은 정말 심플했구요…. 유니폼도 심플, 세트와 인테리어는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만약 황형사가 주인공이었다면, 제임스본드 무비처럼 권선징악으로 끝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해 보았습니다

한국은아직 개발도상국 입니다 선진국은 우리세대 에는아직 멀었읍니다 정치판을 보세요 선진국이라 볼수있나요 ᆢ

저는 어릴때 오징어게임을 '오징어가이생'이라고 불렀는데 찾아봤더니 가이생은 일본어로 경계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어릴때 참 일본어를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리바시 쓰봉 니꾸샤꾸 밴또 닝징 우와기 ...

"저보다 윗 세대들이..." 그게 저 인듯 합니다 ㅜㅠ 우리때는 뽑기 먹기 달고나가 있었습니다. 달고나는 누르지않고 그냥 먹는걸로... 그게 가끔 어떤 맛이었는지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은데 그건 정말 찾을 수가 없네요... 저도 뽑기가지고 달고나라고 하는거 불편합니다 !!

제가 살던 지역도 달고나를 '뽑기' 라고 불렀지요. 얼마전에 가족들이랑 방콕에서 국자 하나 태워 먹어보았는데요. 저는 기억하던 맛이라서 좋았는데요. 11살짜리 따님은 실망하더라구요. 역시 우리세대 간식인가봐요.

팟캐스트랑 유튜브 내용이 편집이 다르네요. 팟캐스트는 자유롭게 말씀하셨다면 유튜브는 굉장히 잘 다듬어진 느낌이라 좋습니다. 오늘은 클랑폴님 자리가 비어있네요 ㅠㅠ 빨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오징어게임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저도 오징어게임 룰이 이해가 안 되었었는데 오늘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묵사발님. 딱지치기도 그리워지네요. 내년에 찾아뵈면 같이 보드게임이라도 같이 하시지요. ^^

영화가 아니라 영화제가 주제라서 클릭을 잠시 망설였는데요. 듣다보니 순식간에 에피소드가 끝나 있었네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Award와 festival 의 차이도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 추신: 아마존님 여건이 ㅇ허락된다면 태국 샴고양이 분양받고 싶네요 ^^

냥이 에피 기대기대... 이제 66번째 에피 들을 차례예요..순서대로 빨리 듣고 냥이에게 고고씽~

오늘도 귀 기울여 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2시간동안 같은 일을 하는 것은 저도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클랑폴님 스타일인 걸로요.. ㅎㅎ 저는 제자신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고 있어서 일기는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운동선수들의 루틴, 유명한 사람들의 루틴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매일 가능하면 이전과 다른 루틴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정말 맛있는 식당을 찾아도 일부러 새로운 식당들을 시도해 보기도 하구요. 새로운 것들, 음식, 사람들을 모른채로 삶을 마감하면 좀 억울할 것 같아서요.. 오늘 방송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선 좋아요 후 시청

쓸데 없는 서론이 너무 길다

'냥줍'.. 제가 일하는 태국 항공사에 '줍'이란 이름의 기장님두 계신데요 ㅎㅎ 고양이는 예민하고 키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귀를 옆으로 돌린 고양이는 화난거군요 ^^ 고양이에 관한 여러 재미있는 용어와 사실을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고양이 잘보고가요! 저희 고양이도 보고가세요😀

저는 'ASMR'란 왠지 잠 안올 때 듣는 음원쯤으로 생각했었는데요. 오늘 정확한 정의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미 말씀을 들으니, 얼마전 유튜브에서 본 일본드라마<기묘한이야기> 중에서 매미로 환생한 사람의 행복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4분 패널님들 음성은 원래 귀르가즘을 주시는 좋은 목소리셔서 'ASMR'을 제작하시면 저는 유료로 구입할 의사가 있습니다. ^^ 돈소리(짤짤이) 말씀 하시니까 어제 시즌1 모두를 시청한 '오징어 게임'도 생각나네요. 그 드라마에서 구슬로 '홀짝'게임을 목숨걸고 하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비소리랑 '베이컨 굽는 소리'는 정말 유사한 것 같습니다. 저는 본디 누워서 베개에 머리만 대면 잠이드는 타입이었는데요. 팬데믹 이후로 왠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서요... 잠 안오면 별책부록을 소리로만 듣다가 잠들기도 하는데요.... 연말에는 찾아뵙고 싶었는데요. 아직 한국귀국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네요. 3년전 방콕 이주하면서 추위에 약해져서 연말 한국추위도 두려워지기도 하네요 ㅠㅠ 몇달전부터 팟빵에 구독자들도 많이 줄어든 것 같구요. 요즘 유튜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경쟁이 치열해졌다더니, 별책부록처럼 재미있고 유익한 채널 조회수가 적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몇주만 더 있으면 많은 조회수가 있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 에피소드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테슬라에 대한 연민이 생기네요 요즘 유튜브 편집본이 짧아져서 아쉬워요.. 그래서 팟빵에가서 두편정도 풀버전 오디오를 들었습니다 팟빵으로 유도하려는 전략이었으면 성공하셨습니다 ㅎㅎ

이론

저도 노랑색 책 표지 좋아하는데요. 도대체님 정말 특이하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팬데믹에 '망했다' 는 문장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 ㅠㅠ 저에게는 연료가 바닥나는 시간이 마감시간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연료바닥은 너무 무섭네요. 방송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저는 지금 꿈세상에서 쉬고 싶습니다. 마흔이 넘으면서 녹슬어버린 저의 상상력을 다시 부활시켜 줄 것 같은 매력적인 이야기네요. 묵사발님 말씀하시는데 완전 집중 했어요. 이 백화점에서는 예술가나 혹은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들을 환영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