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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플러스] 헌법 불합치 판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정 불가피
헌법재판소의 '헌법 불합치 결정'으로 인해 한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헌재는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감축 목표 부재가 환경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하고, 기존의 배출량 계산 방식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보았다. 이에 따라 2030년 감축 목표가 40%에서 29.6%로 조정될 수 있으며, 과학적 근거와 국제적 합의에 맞춘 새로운 목표 설정이 요구된다. 국회와 사회는 2035년 NDC 수립에 있어 더 높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산업계의 참여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한 사회적 합의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 기사 링크 : 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2698
/취재=김인성 기자, 영상 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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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shirleykim2093
    @shirleykim2093 5 днів тому

    소리가 너무 빠른데요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25 днів тому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숲에서 탄소를 흡수하고, 목재에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목조건축물 활성화가 탄소를 저감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목조건축 보급에 앞장설 것이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Місяць тому

    종이류, 플라스틱류, 비닐류의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봅시다. 종이는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하고, 비닐코팅을 제거해야 합니다. 종이컵과 종이팩은 별도로 배출해야 합니다. 플라스틱은 최대한 압착하여 부피를 줄이고, 라벨을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비닐은 투명한 봉지에 담아 플라스틱과 분리하여 배출합니다. 이때 다양한 종류의 비닐을 함께 배출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분리배출로 우리 환경을 지켜나가요!

  • @흰머리수리-j3m
    @흰머리수리-j3m Місяць тому

    힘없자나요

  • @지구백신발명가
    @지구백신발명가 2 місяці тому

    기후 위기는 종교의 문제이다. 왜냐하면 가짜 탄소중립과 진짜 탄소중립이 있는데... 가짜 탄소중립은 지구의 온도를 올리고,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가짜 탄소중립을 하면 전국민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지옥에 갈 수 있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2 місяці тому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매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인 지구 온실가스 배출량은 사회적, 경제적, 인명 피해를 증가시키고 있다. 이제 우리는 기후변화가 곧 경제이고 사회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됐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우리 세대가 기후변화 영향을 처음으로 느끼는 동시에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임을 강조했다. 지금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다음 세대가 존재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위기감이 있다. 시간이 부족하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2 місяці тому

    [최형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기후위기가 심화될수록 사막화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산림복원은 가장 종합적이고 최선의 사막화 대응 방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0년간 중국, 몽골 등 동북아시아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과 협력을 통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연구 경험과 기술을 축적해 왔다. 어려운 현지 환경 속에서 장기간 축적된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식과 기술은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위기 저감과 사막화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사막화 방지는 당사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제사회의 노력과 시민단체, 기업의 동참이 꼭 필요하다. 국제적인 사막화 방지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

  • @jihoonnan1732
    @jihoonnan1732 2 місяці тому

    우리만 백날 하면 모해? 미국 부자들은 개인 비행기 타고 다니는데ㅋㅋㅋㅋ 의미없다 그냥살던대로 살아라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2 місяці тому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전 세계에서 홍수, 가뭄 등 여러 가지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이 같은 기후문제는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과 파멸 중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 당장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게임체인저를 만들어 기후위기와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2 місяці тому

    한국에서 사라지면 전세계에서 멸종되는 고유종은 무엇이 있을까요?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고유종을 소개합니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2 місяці тому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기술로 재해석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선보이는 최초의 몰입형 전시에서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해 보세요. 정선의 진경산수화부터 신윤복의 풍속화까지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적 경험을 만나보세요. 🌌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 전시2관 📅 2024.08.15 ~ 2025.04.30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3 місяці тому

    [고시온 환경영향평가협회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인간이 과욕을 내려놓고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개발하는 것이다.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또한 지금은 에너지 전쟁 시대로 에너지 절약을 습관화해야 한다. 이것이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구를 살리는 가장 가까운 길이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3 місяці тому

    📸 충무아트센터 20주년 기념 갤러리 신당 첫 전시 🌍 ‘기후환경 사진전(CCPP, Climate Change Photo Project)’이 열립니다! 세계 각지의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를 예술로 담아낸 5명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 맨디 파커 - 전 세계 바닷가에서 플라스틱 장난감을 수집하며 해양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알리고 있어요. "예술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지만, 제 작품이 플라스틱 과소비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 닉 브랜트 - 급격한 환경 변화로 변해가는 아프리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후붕괴로 생존 기회를 뺏긴 사람과 동물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잠기고 있는 피지섬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사진 속 사람들은 현지 피지섬 원주민들이에요. 🌊 📍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 ✔️ 서울 중구 퇴계로 387 ✔️ 2024.4.18 - 2024.9.8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3 місяці тому

    ‘환경’ 디자이너 윤호섭 작가의 greencanvas (그린 캔버스)가 서울 DDP 뮤지엄 3층 둘레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전시장 일대에서 돌고래 100마리를 그리고 설치하는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관객들과 함께 전시장을 작품으로 채웠습니다. 둘레길을 걸으며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제주 남방큰돌고래’ 무리가 헤엄치는 장관을 보며 공존해야 할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명 존중’과 ‘평화로운 공존’이라는 메시지가 있는 greencanvas‼ DDP에서 만나보세요. 📍서울 DDP 뮤지엄 3층 둘레길 갤러리 ✔서울 중구 을지로 281 ✔2024.7.5-2024.9.29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3 місяці тому

    🌞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된 해로운 화학 물질이 🌊 산호초 등 수중 생물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 하와이 등에서는 옥시벤존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확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환경과 피부를 모두 보호하기 위해 🏄‍♀️ 래시가드나 긴팔 수영복을 입고, 🧢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그늘에 머무르며,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가 없는 크림 형태의 🧴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세요. 🌿 비타민 E와 아보카도 오일 같은 자연 성분이 포함된 자외선 차단제도 좋은 대안입니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3 місяці тому

    그린피스의 뻑:온앤오프 전시가 서울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열립니다. ‘뻑나고 있는 세상, 뻑가는 멋진 세상으로’가 슬로건인 이번 전시는 온‧오프라인 세상의 문제점을 직면하고 그 변화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국내‧외 아트테이너 그룹 30인이 모였습니다. 조니 뎁, 밥 딜런, 권지안(솔비), 김완선, 구준엽, 이민우, 장혜진, 고준, 이태성, 전현무 등 국내외 아트테이너 30인의 초대형 특별전‼️ 가수 정기고가 프로듀싱하고 싱어송라이터 ‘키스누’가 작사, 작곡한 환경 프로젝트 앨범 ’The joke’까지 만나보세요. 📍프로세스 이태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 40 ✔2024.7.3-2024.9.22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3 місяці тому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기후변화와 담수생물 다양성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기후변화로 담수생물 다양성이 감소하고 있다. 그 결과 탄소를 흡수 저장하는 능력이 저감돼 결국은 기후변화를 촉진하게 된다. 기후변화 대응과 담수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생물다양성 보전에 도움이 되는 소비를 실천하는 것이다. 지역에서 재배되고 자연을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생산된 물건을 소비하는 것이다. 분해, 재사용,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을 소비하며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도시 생물다양성을 즐기는 것도 권장한다. 자동차를 타고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도시 안에는 다양한 자연이 있다. 시간을 내어 가까운 공원, 강, 산, 호소를 찾아 많은 동물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4 місяці тому

    [신형철 극지연구소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우리는 당장 바로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면 심각하게 생각하지 여기지 않는다. 과거에도 기후변화는 있었지만 문제는 속도다. 지금 남극과 북극에서는 해빙이 사라지고 빙상이 무너져내리고 어떤 생물들은 번식의 어려움을 겪거나 먹을 것을 찾아 헤매거나 거처를 옮기고 있다. 극지연구를 통해 우리가 온실기체(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플라스틱 쓰레기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남북극에서도 연구를 수행하면서도 지구의 마지막 황무지에 인간의 발자국이 너무 깊이 새겨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

  • @pradis21
    @pradis21 4 місяці тому

    바이 바이 플라스틱!!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4 місяці тому

    [조재형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산림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산림과학원에서는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나무부터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나무, 더 나아가서는 산불에 강한 활엽수로 숲을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경을 개선하고 관리가 용이한 가로수를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숲을 잘 가꾼 나라로 평가받는다. 숲을 가꿔 온 지 50여 년이 지난 지금 매년 약 420조원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잘 가꿔진 숲이 산불과 같은 산림재난으로 한순간에 없어지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5 місяців тому

    [김아현 대학생기후행동 전국대표가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기후위기 문제를 들었을 때 막막할 수 있다. 하지만 기후위기 문제는 타인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문제다. 함께 행동하면 변화를 만들 수 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드는 것이 대학생·청년 역할이다. 대학생·청년들이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

  • @라리베로
    @라리베로 5 місяців тому

    입장료가 팔천원? 안 가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5 місяців тому

    분리배출의 기본은 내용물을 비우고 용기를 헹구며, 재활용품을 섞지 않는 것입니다. 재활용이 애매한 작은 플라스틱, 분리되지 않는 재질의 물건, 이물질 제거가 힘든 물건은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며, 깨진 유리는 신문지나 천으로 감싼 후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합니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6 місяців тому

    [권지향 대한상하수도학회 회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기후위기 시대를 체감하는 일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봄 전남지역에서는 극심한 가뭄으로 수돗물 사용이 제한되기도 했고, 공업용수 사용이 제한될 수 있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아마 그렇게 됐다면 공장 운영 중단 등 국가적인 손해가 발생했을 것이다. 이렇듯 기후위기는 곧 물 이용 위기와 맞닿아 있다. 대한상하수도학회는 물 이용을 담당하는 상하수도의 학문발전과 기술개발을 도모하는 전문학회로서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들과 정책을 개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리 모두 기후위기 시대에 맞설 수 있는 마음으로 지구를 생각하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

  • @병욱이-c9w
    @병욱이-c9w 6 місяців тому

    췍~고

  • @petercho1122
    @petercho1122 6 місяців тому

    원장님 말씀을 듣고 우리가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6 місяців тому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기후위기는 인간뿐 아니라 주변에 있는 식물들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국립수목원은 주변 식물들과 교감하는 ‘어린왕자 프로젝트’, ‘나만의 식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했다. 생태계를 지키는 노력의 시작은 내 주변 식물들에 관심을 가지고 교감하는 것부터다. 국립수목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물 증진 노력을 함께 할 것이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충일 국립강릉원주대 교수가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 또는 기후위기와 관련된 걱정을 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지, 생태계는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결국 공존과 공생에 대한 의문이다. 당연히 해답을 찾기 쉽지 않다. 하지만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면 답을 찾는 첫걸음도 내딛지 못할 수 있다. 우리가 더 나은 환경에서 살려면 주변 자연 생태계가 같이 좋아져야 한다. 생태계와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며 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행동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생태계와 환경을 고려하면 된다. 행동을 하고 뒤늦게 답을 찾으려 해서는 안 된다. 이 과정에서 공존과 공생에 대한 답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7 місяців тому

    환경성 질환은 환경오염 물질에 인체가 노출되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환경성 질환에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이 포함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환기를 하고, 물걸레로 청소를 하며,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런 예방 수칙을 지키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7 місяців тому

    [정복영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지금 우리는 기후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는 폭염, 가뭄, 폭풍우 등 위기를 불러왔다.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경제, 사회 구조 대전환이 필수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탄소중립과 우리 사회가 순환경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금은 1회용컵 보증금제도가 제주도와 세종시 두 곳에서만 시행되고 있지만 서울,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 @user-ll9tv2ry6d
    @user-ll9tv2ry6d 7 місяців тому

    여기가어딘가요

    • @풍금소리-t6n
      @풍금소리-t6n 7 місяців тому

      해남군 산이면 구성지구 근처인 듯합니다.

  • @윤정오-g5r
    @윤정오-g5r 8 місяців тому

    작가님ㅡㅡㅡ최고에요ㅡㅡㅡㅋ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8 місяців тому

    교통수단 선택이 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까요? 단거리는 걷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최고죠! 버스는 탑승자 수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집니다. 혼자 차를 타는 것보다는 버스가 좋지만, 차에 4명 이상이 타게 되면 탄소배출량이 줄어들어요. 장거리는 기차가 가장 친환경적인 선택이며, 그 다음으로는 버스가 좋습니다! 비행기 여행이나 혼자 차를 몰고가는 것은 환경에 별로 좋지 않아요.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강웅 한국대기환경학회 회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현재 지구는 돌이킬 수 없는 단계의 지구온난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기오염 문제 해결은 더욱 복잡해지고 어려운 도전이 됐다. 지구온난화는 대기 중 오존 농도를 증가시키고 증가된 오존은 온난화를 가중시킨다.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이라는 근본 원인을 가지고 있다.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이 두 문제에 대응하려면 개개인이 탄소발자국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줄여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학회에서는 국가적, 산업적 대응 방안 마련을 고민하고 있지만 결국 시민들의 적극적인 저탄소 생활에 대한 의지가 중요하다. 불편하고 손해를 감수해야 하지만 시민들의 저탄소 생활 참여는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 문제에 직접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8 місяців тому

    ‘쓰테크’란 쓰레기와 제테크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자원을 돈이나 제품 등으로 챙길 수 있는 제테크 중 하나다. 폐기물 수거 기기를 이용해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자원순환가게에서 지역화폐로 전환하거나, 비대면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와 동시에 소소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9 місяців тому

    [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기후위기 문제는 사람들이 건강과 생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인구가 감소하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 기후위기 문제는 취약 계층에게 사회 양극화, 사회 불평등을 초래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사회 안전망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9 місяців тому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임업연구관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내기 위해서는 나무와 숲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특히 우리가 등굣길이나 출근길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무와 숲에 대해서 우리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될 때마다 나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들이 우리 곁에 옵니다. 그러한 생물들의 소리도 듣고 그 생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아보는 작은 관심에서부터 우리는 기후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기사 링크 : 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1585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9 місяців тому

    난방에 많은 전기를 소비하는 겨울,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1. 셀프 난방 실천: 실내 적정온도는 18~20℃입니다. 체감 온도를 올리기 위해 내복, 양말, 카디건, 무릎담요 등을 사용하면, 난방 에너지의 20%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냉기 차단: 문풍지와 에어캡을 사용해 열이 바깥으로 새는 것을 막으면, 난방비를 10%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전열기 사용은 잠깐씩: 전기장판, 전기난로 등 전열기는 소비전력이 높아 많은 전기를 사용합니다. 필요할 때만 잠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환경 꿀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보세요!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23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됐다. 산업화 이전 평균 기온보다 1.5℃ 높은 날이 약 86일을 넘기면서, 올해 평균 기온이 ‘1.5°C 기준점’을 돌파한 날이 3분의 1가량이 됐다. 2015년 채택된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정한 지구 온도 상승 한계치를 여러 차례 넘기며, 악천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했다. 유럽과 캐나다 등에서는 대규모 산불이 기승을 부렸다. 이처럼 날이 갈수록 인류가 겪는 자연재해는 잦아지고 피해 양상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어,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환경일보는 올 한 해를 뒤돌아보며 주요 환경 이슈를 뽑아 10대 뉴스를 구성했다. * 기사 링크 : 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325

  • @지구백신발명가
    @지구백신발명가 10 місяців тому

    산불을 끄는 방법과 가뭄을 해결하는 방법은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다. ua-cam.com/video/kU3mab7vMgo/v-deo.htmlsi=Pk3R3u6bgjesMk_a

  • @서동문-f9z
    @서동문-f9z 11 місяців тому

    먼 내용 인지 알고 왔나

  • @피치콩-k1h
    @피치콩-k1h Рік тому

    정론직필 환경일보 응원합니다!

  • @당근싫어-k2o
    @당근싫어-k2o Рік тому

    우와 자생식물 너무 신기해요!

  • @mxmry
    @mxmry Рік тому

    푸른 하늘의 날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 대기질 개선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니 당장 공기정화 식물을 길러야 겠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닷

  • @目と目が合う-m2l
    @目と目が合う-m2l Рік тому

    요새는 60대들도 MZ이신가봐요 호호

  • @gijinsun
    @gijinsun Рік тому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구)읍사무소 내 순국선열 추념비 1919년 1월 21일 고종 승하를 계기로 봉기를 준비하던 이재하, 이승보, 이택하 제위가 일본 경찰에 피검된 것에 1965년 세워진 추념비입니다. 화도 읍사무소 이전 이후 쓰레기와 악취를 풍기는 음식물 보관함 사이에서 방치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음식물 냄새가 도로 건너편까지 나 지역주민들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jaeseonsong6605
    @jaeseonsong6605 Рік тому

    글씨가 않보여 누구인지 모르겠군요......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Рік тому

      1919년 1월 21일 고종 승하를 계기로 봉기를 준비하던 이재하, 이승보, 이택하 제위가 일본 경찰에 피검된 것에 1965년 세워진 추념비입니다!

    • @jaeseonsong6605
      @jaeseonsong6605 Рік тому

      @@HwanKyungIlbo 예 잘알았읍니다

    • @이용일-u1z
      @이용일-u1z 27 днів тому

      여기위치가 어디인지요?

  • @혀로30분
    @혀로30분 Рік тому

    그니까 이제는 더 이상 오염의 속도를 막을 수 없고 ᆢ계속 저 지경이니 인류종말이 더 이상의 더더욱 가까워지고 있다는 거지 ㆍ 그동안 편하게 석유ㆍ천연가스ㆍ지하광석물 ᆢ펑펑쓰고 ᆢ 기름 추출하면 그 수많은 넓은 공간들은 뭘로 메꾸는데 ?'' 드라이브 ? 크루즈여행 ?'' 지랄들하고 있었던거지 ᆢ 매연많은 서울은 지방보다 확실히 비가 덜 와 ~ 에어컨 펑펑쓰니 좋지 ? 실외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공기는 생각 안하지 ?'' 메르스ㆍ싸스ㆍ돼지콜레라ㆍ코로나 ~~~ 그 다음은 뭐가 나올까 ?'' 빙하가 미친듯이 녹고 있는데 인간은 또 뜨거운 기계돌려가며 북극ㆍ남극 눈 ㆍ얼음 녹이러 뭘 조사한다고 쳐가고 있다 ~ 볼보회사느 거기 가서 cf를 왜 쳐찍고 있는데 ?'' ᆢ 모든 열을 내는 회사기계 자동차ㆍ선박ㆍ항공ㆍ 특히 심해잠수함 ᆢ 없애야 지구가 산다ᆢ! 병원에서 쓰는 것들 외엔 현저하게 확실하게 줄이지 못하면 어차피 인류는 끝이지 !!!

  • @울하늘-t8i
    @울하늘-t8i Рік тому

    👍❤️❤️❤️🙏

  • @리키-p6x
    @리키-p6x Рік тому

    천연가습기??솔방울??가습??

    • @HwanKyungIlbo
      @HwanKyungIlbo Рік тому

      지적 사항 감사합니다. 제습제를 가습기로 잘못 표기가 됐습니다. 앞으로 제작에 있어 주의를 더 기울이겠습니다.

    • @피치콩-k1h
      @피치콩-k1h Рік тому

      솔방울은 천연 가습기로 불릴만큼 자신의 무게에 비해 14배 더 많은 물을 흡수해요. 그래서 제습 효과와 동시에 가습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