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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것들이 말도 많네... 자기 나이를 생각해야지

화이팅!!!

안녕하세요! 이번에 인천공항 프리죤이란 회사에서 저도 델타 2차보안 합격해서 질문드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다른 직무랑 둘 다 합격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혹시 추천하시는 직업인지 궁금합니다! 1) 하루에 서있거나 걷는 시간이 어느정도 될까요..? 2) 보안질의 업무 자체 난이도가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3) 같은 직무 하신 분들 중에 퇴사율은 어느정도 인가요..?

30넘으면 여자 생명은 끝..비혼으로 사세요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셨으니 반드시 서로를 끌어줄수 있는 좋은 분 만나실꺼같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으로 다른 분들에게 좋은 영향력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 안올리시나요ㅠㅜ

영어 중국어 가능하고 미국 영주권 있는 24살 사회복무요원입니다! 2025년에 전역 하고 기회가 되었을때 프로파일러 하고 싶은데 필요한 자격증이나 대학교 등등 중요하게 보는게 있나요? 대학교는 중국대학교 인데 군대 때문에 졸업을 못했고 졸업연기중이예요 ㅠㅠ

그녀의 영상은 언제쯤 올라오는 것인가... 연애를 하는 중인가~ 취업준비중인가~ 현재에 현타가 오신 것인가~ 빨리 근황 알려줘요! 😊

취미야 같이 만들어가면 됬던거죠

점점 이뻐지시는데요...?

도어슬램 많이 해서 이제 친구 한명도 없는데 나중에 잘 맞는 여자친구(부인)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서로간 생각하는 거리는 다를 수 있어요. 저도 그간 상처도 받고 ... 아마도 상처를 주기도 하면서 살아오면서 느낀 거는 다가오는만큼만 다가가고 멀어지는 만큼 멀어지는 거에요. 그리고 사람이 좋아져도 그 거리를 늘 염두에 두고 크게 기대하지 않는 거더군요. 시절인연이라고 그때 그 시절의 친구일 뿐. 지금은 아닐 뿐이죠. 내가 뭘 잘못했을까 아니면 나란 존재가 그 친구한텐 그것밖에 안되었던가 하는 맘에 더 속상할 수 있지만....속상할 필요 없어요. 그건 그 친구탓이지 본인탓 아닐 경우가 더 많거든요.

저는 아직 제 자신을 잘 모르나봐요.. 언제 제 자신을 알 수 있을런지..

여자는 40대부터입니다. 응원합니다

INFJ는 혼자 지내는 것에 무덤덤한가요?

저도 INFJ인데 공감하고 갑니다.

혹시 지금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신청 한번 해봤어요~! 😊

오늘 메리쥴리님 유튜브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흥미가는 콘텐츠네요! 저랑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비슷한 나이이신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바로 지금이 인생의 전성기에요. 아직 연하에게 대시받을 정도로 충분히 예쁘셔서 결혼이 선택의 문제이지만 시간은 정말 빨라요....! 결혼을 하고싶어도 힘들어지는 나이는 곧 오게될거에요. 지금은 너무 예쁘시고 건강해서 외로움을 충분히 이겨 낼수 있지만, 진짜 외로움은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뒤의 미혼의 삶이죠. 그때를 한번 미리 머릿속으로 한번 그려보시고, 어떤 선택을 하시던 청춘을 후회없이 보내시길...!!!

우리 어머니께서 여동생을 만들어 주셨다면 아마 메리양 같은 모습일 것 같아요. 어릴때 여동생 만들어 달라고 컴플레인 했었는데

꾸준히 올리시네요 대단하세요

천천히 생각해봅시당 ㅎㅎㅎ 급해지지 말자구요😊

안녕하세요. 현재도 5시 기상 루틴 진행하고 계신가요?

나이를 먹다보니 진짜 어릴때 아무것도 모를때 만나서 30대초반에 결혼하는게 베스트인듯

이제야 영상 봐서 미안미안ㅠㅠ 나도 이건 잘 안되더라ㅠㅠ 그렇지만 좋은 인연이 있겠지뭐😊😊😊 그래도 항상 좋은 영상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항상 옆에서 응원할테니까 힘내고 서로 서로 빠샤빠샤❤❤❤

이제야 영상 봐서 미안미안ㅠㅠ 오 첫인터뷰라 떨렸을텐데 잘해내서 축하해요😊😊😊 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홧팅❤❤❤

진짜 한마디 한마디 너무 공감이에요..전 제가 진짜 이상한 성격이고 예민 한줄 알고 걱정 많이 했는데 저 같은 infj들이 많다는걸 댓글 보고 알았어요 너무 위로가 됬어요 근데 제 성격은 사람과 적당히 친해지는건 쉬운데 완전 친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수습기간?(지켜보는 기간)이 너무 길고 연애가 너무 힘들었어요...

누나 근데 카톡으로 많이 얘기하면 만나서 할 얘기 없다는 것 자체는 진짜 아니에요. 생각 잘 해보세요. 만나서 어색해지는 건 그럴 수 있죠! 외모도 중요하니까요. 그럼 어쩔 수 없는 거에요. 그런 상환을 피하려고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는 언니도 39살때 24살 연하남 건물주만나서 잘살고있어요 여자는 숙성되면 가치가 빛나요

저도 소개팅 4번정도 하고 남편 만났어요 솔직히 까다로운 사람도 만났었고 그런분은 인연이 아니구나 하고 가볍게 생각하니 낫더라구여 인연은 따로 있죠

안녕하세요. 팬입니다. 저랑 소개팅 괜찮으실까요?

슬램인데 쾅소리도 안날 뿐만 아니라 극단적으로 보이지만 극단적인게 아님. 인프제만 알아들으려나😢 어쩔 수 없이 유지하는 관계가 있고 거기에 끌려다닌다면 그건 인프제가 아님ㅋㅋ 아쉬울 것 없다는 결론은 꽤 잘 나옴 저도 인프제라는 걸 알기 전에는 방황도 고민도 많았는데 지금은 내가 인프제라서 참 좋아요. 장점이 많으니까 다들 행복합시다~~^^

메리쥴리님 안녕하세요~ 영상과 브런치 글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공시 전에 다녔던 교육 출판 관련 회사는 어떠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10억을 받으면 없던 강인함의 울끈불끈 200% 아니겠냐구요!! 허허ㅠ

어쩌라고요? 나는결혼했는데ㅋ

응원합니다😊

본인이 위로받고싶은것 같은데.. 위로를 주고싶었다 말하는게 슬프네요.. 5년전 영상이지만 감명깊게 봤습니다

줄리님 정말 저랑 성향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영상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ㅋㅋㅋ 안정적인 직업과 평범한 생활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자기 가치관이랑 안맞을 수는 있고, 또 그런 상대랑이랑 함께 할지 안할지는 본인이 정하면 됩니다. 현명한 선택 잘하신 것 같아요 :)

저는 전역2년전부터 토익, 한국사3급, 1종보통, 1종 대형, 실용글쓰기 자격증까지 다 따놓고 경찰순경시험친다고 전역하자마자 관리형독서실가서 아침8시 - 밤10시까지 6개월하고 일반독서실에서 1년을 준비했는데 커트라인 근처도 못가서 때려칩니다.. 영상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이가네요 당시 얼마나 힘드셨을지.. 겪어본 사람만 공감할듯합니다.

예쁘고 진솔하고 매력 많으시다고 느꼈는데... 그걸 잘 알아주는 분과 행복하게 만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 만나 8년째 장기연애 중인데 재잘거리는 재미가 있어요 그런데 성격이 잘 맞다기보다는 서로간에 배려하고 수용하는 게 중요한것 같아요 큰 단점만 아니라면 우선 만나보시고 생각하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타이밍 안늦으셨고 딱 좋아요!!

5년전 영상이기는 하지만 이번 지방직 시험을 기점으로 2년동안의 공시생활을 그만두게된 한사람입니다. 영상보고 작게나마 위로받고 갑니다.

ㅋㅋㅋ공감합니다. 회사 야유회 1박2일로 가는데 제발 취소되길 빌었습니다.. ㅜ

친구들중에 여자도 많이 만나고 인기도 많았는데 유일하게 혼자 결혼 못했습니다

30대 조건너무봐서 그런거 아닐까요? 너무 결혼까지 생각하니까 더 어렵게 생각할수도 있고... 중요한거는 시간은 가고 있다 올해도 반년이나 지났음

응원합니다 😄

쥴리님이랑 또래인 여자인데 영상 공감합니다 저는 쥴리님하고 반대로 점점 결혼 안한다로 마음이 바뀌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쥴리님처럼 자기계발 좋아하고 혼자 있는 시간 좋아해서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거든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런 남자도 혼자 있는 시간이 중요하고 이것저것 하기 바빠서 여자를 만나는데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서로 못만나는 것(?) 같아요 나는 사랑이 중요해 난 왜 애인이 없을까 난 꼭 결혼하고 싶어 이런 생각이 강해야 연애든 결혼이든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여자 만나고 느낀게 여자는 나이 먹을수록 남자보는 눈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쥴리님! 공시생 관련 알고리즘 보고 가벼운 상담?이라도 간절하게 원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20후반 남성(28살)이고 일행직 재시생인데 어제 지방직을 시험을 치르고 채점을 해보니 커트라인과 살짝 차이가 나서.. 결과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올해까지 준비하고 결과를 떠나서 그만두려했는데 막상 커트라인과 차이도 별로 안나고 아쉽게 떨어지는게 좀 아쉽다 생각이드네요.. 이런 아까운 차이가 수험생활을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낸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솔직하게 이번 지방직 시험까지 진짜 후회없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다시 공부한다면 이정도로 공부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럴 경우 쥴리님이라면 어떠한 선택을 하셨을건가요??...부모님은 저의 뜻을 전적으로 존중한다 하셔서.. 제가 결정을 내려야하네요!! 계속되는 불합격으로 자신감은 떨어지고 또 한편으로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충돌하고 있는데..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