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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위로가 되네요😊

맞습니다. 다이어트 간단합니다. 운동하고 덜 먹으면 됩니다. 술 마시지 말구요!

체면이 구겨지는 일이 있어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스스로가 쪽팔리지않고 후회가 없음 ㅎㅎㅎ

고마워요 오은영샘

고통에 고뇌를 더한게 인생인것갔습니다.

뭐든 중용이죠.. 과정을 즐겨도 결과가 안 좋으면, 취미로 해야지 본업으로 하긴 힘드니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맞아여.... ㅜㅜ

저는 왜 박사님의 말씀에 눈물이 날까요? 저장해 두고 힘들때 계속 듣고 힘내겠습니다.

자존심이 쎌 수록 체면 구겨질 상황을 피하려고 하지.

그게 아니라 무례한 인간들이 급증한게 문제임 원시시대처럼 대가리 쪼개질 일이 없으니 사람들이 쓰레기같이 행동함

좋은 말

저정도로 한분야에 탑티어에 권위있는 사람도 쪽팔리는 일이 생긴다는데. 아무것도 아닌내가 뭐라고 자존심을 세우나. 그저 성실하게 꾸준히 내 딸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눈물이 나네요...열심히 살았다면 나를 스스로 더 사랑해주자

열심히 살아도 체면이 구겨질일이 많이 생깁니다 내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뿐.. 너무 두려워 하지말고 너무 고통스럽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오은영. 니가 얼마나 쪽팔려 봤는대 그딴 소리함? 사업 망하고 빚쟁이들한테 무릎꿇고 뺨맞아 본 적있음? 아니면 노가다 건설현장 나가서 욕 쳐 먹으면서 일해본적 있음? 근대 니가 도대체 뭘 안다고 그따위 말을??

내모습을그냥인정하면편해짐 쓸데없이자존심세우고 가오부리는게더추함

😂❤😂

맞아요 70십인데 촉팔릴일이 많아요 그냥 또 지나가요 흔들리지 않는거중요

그리고 그 일을 통해서 배우죠😊

내가 열심히 해도 욕하는 분 있고 질투 하는 사람 있습니다. 맞습니다. 원하지 않는데 일이 생깁니다. 그냥 넘어 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공감대는 너무 해 주는 거 사기 아닙니까

그러니까요. 우린 서로 체면을 깍아 내리는 일을 잘 합니다. 서로 체면을 세워주고 예의 있게 대해 준다면 참 좋은 삶이 되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오은영박사님 좋음… 기본적으로 다른 의사들과는 다르게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있음

어 내 얘기네 어떻게 아셨지 나 요즘 너무 쪽팔린거 위로받고 갑니다

살아간다는게 힘든일

쫌더 넓은맘으로 살아야할듯

박사님의 따뜻한 위로에 짓눌렸던 마음이 펴지는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다 맞는 말씀인데, 듣는 공부 못 하는 사람 기분은 좋지 않네요 ㅋㅋ

왜 눈물이 나지.. ㅠㅠ 소맥한잔 하고 이영상을 봐서 그런가..

저 자리 나온것만 해도 반은 했네!

애들아 공부가 인생에 전부가 아니란다 공부 가지고 돈벌어 먹고 사는 강사들 전부 허상이야 저런사람들이야 말로 학생들의 인생을 좀먹고 망치는 사람들이야 세상엔 정말 많은 일이 있단다 일단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건강한 정신을 만들어서 세상을 사는 의미를 찾길 바란다 애들아

😮😮😮깊이 공감받고 갑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딱 나네...오히려 그게 날 더 자존감을 갉아먹고 악순환인거같아

걍 최선을 다할뿐.. 넘 두려워 하지 않고..

오은영 박사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제일 공감되고 위로되는 말이네요 쪽팔리는 게 싫어서 숨었던 많은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나의 은영이에게

선생님 목소리, 표정..너무좋아요

아멘

그래도 쪽팔리게 살지는말자 남까내리면서

위로다 된다

저런 쪽팔림과 창피를 계속 회피하면 히키코모리 됨

오은영 박사님 방송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감사합니다^^

😊😅😅😅😅😅😮😮😮😮😮😮

중요한건 꺽이지않는 마음!

👍 👍 👍 👍 👍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그냥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좋은 날이 돌아오겠죠 한수 배웁니다 박사님😄

근데 있자나.. 스트레스 불편함 감정적 두려움,거부당하는 두려움 이 모든것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이걸 느끼지않는것이 안정적인것이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것을 느끼고 마주하는 오늘의 나의 삶이 난 더 좋다. 왜나면 그건 내가 습관적사고로 만들어낸 가짜의 생각과 감정들일뿐이니까.

금쪽이 조언할 때랑 지금이랑 달라보이네? 멋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