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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으로 숙소 근처 노리타케 숲까지 왕복 1시간의 거리로 갔다왔습니다.. 점심에는 쇼핑과 관광으로 사카에쪽으로 이동해서 옷과 신발을 쇼핑하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후 다시 사카에로 가서 돈키호테에서 필요한 물건들 쇼핑하는 하루였습니다.. 밤에 한국 비상 계엄령 발표로 혼란한 상황에서 뜬 눈으로 하루를 보냈네요..

숙소 미쓰이가든 호텔 프리미어 주변 새벽 시장을 돌아 보고 오늘은 신칸센 노조미를 이용 나고야에서 교토 당일치기 여행을 하려합니다.. 나고야에서 교토까지 신칸센 이용하면 35분이 걸려 여행이 가능 합니다.. 다만 교통비가 편도 5700엔 정도라 비쌉니다... 교토 단풍이 절정이라고 알고 있어 다녀온 여행영상입니다.. 아라시야마와 청수사만 돌아보고 교토역에서 쉬다가 나고야로 돌아왔습니다.

2일차 나고야 여행은 근교 다카야마와 시라카와고 1일 버스투어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보려 했으나 시간도 체력도 아끼고 가성비도 좋다는 후기를 봐서 영어전용으로 트립닷컴에서 예약후 참여 했습니다.. 결론은 너무 잘한 투어 였습니다..

첫 나고야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나고야 미쓰이 가든 호텔에 짐 맡기고 나고야성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새벽부터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나고야 성 천수각 보수중이라 못봣는데 대신 유료시설을 무료로 관람시켜 줘서 더 좋았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 전시실을 둘러 보았습니다... 요즘 세계 정세가 불안정하고 주변 환경도 어수선해서 마음도 잡을 겸 전시실 모두 봤습니다.. 참 침략을 많이 받았네요 ..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마장동에 볼 일이 있어 아주 옛날 살던 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아직 기억에 있는 곳도 있고 완전히 바뀐 곳도 많이 있네요.. 그리고 방문한 청계천 박물관 청계천의 역사와 서울의 역사를 볼 수 있고 경관이 예뻐 더 좋네요.

대천여행 마지막날 숙소 정리하고 점심으로 솥뚜껑 매운탕 식사했습니다. 솥뚜껑에 메기 매운탕이 나오는 것을 보고 어머님이 신기해 하셨구요.. 식사후 독립기념관 관람을 했습니다. 부모님은 전시실로 저는 단풍나무길로 관람을 했는데 단풍나무길에서 새로운 길을 알아서 편하게 주차장으로 돌아 왔습니다.

2일차 숙소에서 일출을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 대천 해수욕장 산책하며 주변풍경을 구경했습니다.. 고군산 군도로 오늘 관광일정을 아버님이 잡으셔서 그쪽으로 가다 우연히 군산항에 들려 어머님 추억도 기억하시고 장자도 스카이워크도 걸어봤습니다. 신시도 자연휴양림의 멋진 풍경은 오늘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됩니다.

태국에서 돌아온지 10일만에 부모님과 대천여행을 떠납니다.. 태국 여행전에 계획한 설악산 단풍은 아버님이 힘들다고 취소하셨네요.. 대천 가기전 천리포 수목원을 들려 구경했습니다..민병갈 신부님이 조성한 수목원은 잘 꾸며져 있는 식물원을 보는 듯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두분다 좋아하셨네요..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에서 바다길이 열려 옆 섬에도 걸어서 다녀와보고 보기 힘든 구경을 한 오늘이 행복합니다..

긴 태국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밤비행기라 이날 하루도 아침부터 밤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아침에는 어제 간 노점식당에서 식사를하고 타마삿대학내 휴게공간에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어제는 터미날21주변을 돌아봐서 오늘은 시암 쇼핑몰 위주로 돌아다녔습니다... 13일간 혼자 여행와서 식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돌아가서 더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번 혼여는 제가 익숙한 곳에서 대부분 지낸거라 몸도 맘도 편했습니다.. 다음에 기회 돼면 여행해 보고 싶은 곳을 가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방콕 람부뜨리에서 타마삿 대학까지 아침 산책후 식사하고 짜오프라야강 투어리스트 1일보트권을 구매하여 선착장 주변 관광지를 둘러 봤습니다.. 왕랑시장에서 의약품도 구매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 방콕 중심가인 시암쪽에가서 쇼핑몰도 가보고요.. 바뀐 MBK에 세월이 무상함이 느껴지네요.보트 투어의 백미인 왓아룬 야경도 즐겼습니다.

코창에서 방콕으로 머나먼 여정을 떠났습니다.. 람빌은 풀북이라 옆 뉴시암3에 마지막 태국 일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새벽에 천둥 번개 비가 엄청 왔습니다.. 바이크 랜트한 것 이용 못할 것 같았는데 다행히 아침에 비가 끄치고 날이 좋아져서 섬 반대편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숙소인 7에서 근처 관광지를 아침에는 걸어서 구경을 하고 오후에는 야마하 155cc 1일 300밧에 랜트하여 코창 비치들을 돌아 봤습니다.

20241026 방콕 파타야 코창 8

20241025 방콕 파타야 코창 7

20241024 방콕 파타야 코창 6

20241023 방콕 파타야 코창 5

20241022 방콕 파타야 코창 4

20241021 방콕 파타야 코창3

20241020 방콕 파타야 코창 2

20241019 방콕 파타야 코창 1

20241010 거제 벨베디어 소개와 쌍무지개

20241009 부모님 가을여행 4 2 거가대교 휴게소,거제 벨베디어

20241009 부모님 가을여행 4 1 송도 케이블카 을숙도 에코센터 가덕도

20241008 부모님 가을여행3 2 해동용궁사 송정해변열차

20241008 부모님 가을여행3 1 범어사 동래읍성 풍운장 시골밥상

20241006 부모님 가을여행1 불국사,대왕암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