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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중에도 코칭하시던 분인데 헛소리ㅉ 미화되는게 아니라 가려졌던 가치가 드러나는 거란다.

어디서 이상한 찌라시같은거 하나 주워듣고 팩트체크도안된걸 확실한거마냥 씨부리는 인생 참 불쌍하다

혹시 그때 선수셨나.....? 어후......ㅋㅋㅋ

@@pas6623 열정은 ㅇㅈ 그러나 낡은방식과 시대에 못따라가서 말년은 안좋고 성적도 안좋고 온갖논란 붙은것도 맞잖아?

@@김병수-u5l 진심 야구 이제 보기시작하신분인가? 투수는 당시 송창식선수였고 수술하고 돌아온 선수라 어깨가 관리필요함에도 누가봐도 혹사당하고 벌투까지 당해서 다들 안타까워하는데 경기중에 병원가서 그날부터 며칠간 뉴스가 얼마나 나왔는데 뭔 찌라시...? 경기중에 자리비운거 다 생중계되었는데 2016년 송창식 벌투사건 검색하면 자료 많으니 그거 다읽고 찌라시 운운하던가 ㅋ 당시 야구팬, 야구기자, 야구만화 작가 등등 김성근 욕안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관점의 차이라고 보면 좋을것같네요. 훈련을 강하게 하신건 맞는데.. 그걸 가지고 혹사네 뭐네 그렇게 언론에 나오고.. 그런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김성근 감독님은 여느 누구보다 야구에 열의가 있고, 관심이 있으니 그만큼 선수들이 해야한다고 하신건데 세대가 바뀌면서 그게 혹사로 표현된것같아요. 최강야구 시즌1에 첫 등장하실때도 프로의 마음가짐이나 훈련하는 부분부터 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울것같네요. 물론 프로팀에 계실때 보다는 부드러워지셨겠지만..

누군가 보기에 벌투나 혹사처럼 보이지만 누구에겐 끝까지 믿어주고 기회주는 감독이죠.. 욕하는 팬들은 있어도 욕하는 선수는 못 봄

1군 한번 못 올라오고 은퇴하는 선수들이 수드룩한대 경기에 계속 내보내주며 자기 커리어에 최고점을 뽑아주는데 선수들 입장에선 고맙죠 그렇게 하지않았으면 이름조차 불려보지 못하고 사라질 선수들일수도 있는데

그래도 그 선수들이 시간흐르고나서도 다 고마웠다고 인터뷰하는거보면...방식의 옳고그름을 떠나서 선수들을 위한다고 하신일이긴 한것같음

진짜 프로그램으로 세탁 한 번 존나 잘했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