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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아크노바 한중전 (상대는 Elo 1위)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Рік тому
아크노바 랭킹 Elo 1위 중국인과의 대전을 리뷰해 봤습니다. #아크노바 #랭킹 #한중전 #Elo #1위 #중국인 #개박살
아크노바 공략 3편 - 승률 1위 맵 (외부 정원) 공략
Переглядів 2,5 тис.Рік тому
- 협회 업그레이드 vs 후원자 업그레이드 장점 비교 - 외부 정원 맵의 장/단점 - 외부 정원 맵 운영 방법 (오프닝)
아크노바 공략 2편 - 랭크 1위 vs 랭크2위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Рік тому
아크노바 공략 2편 - 아이스크림 가게 대학 오프닝 편입니다. 중반이후의 카드 드래프트 운영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랭크 1위인 보드게임 팩토리와 랭크 2위인 모슈님 프랑스인의 국제경기입니다.
(보드게임라디오) 대 서사시, 킹스딜레마 스포일러 - 스토리 리뷰
Переглядів 4322 роки тому
킹스딜레마 스포일러 리뷰입니다. 대략적인 스토리와 함께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보드게임 #스포일러 #킹스딜레마 #더킹스딜레마 #추천 #정치 #협잡 #우정파괴 #정치 게임 #마피아 게임
(보드게임 더 이상 지기 싫다) 오딘을 위하여! 랭크 1위의 공략!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2 роки тому
오딘을 위하여 랭크1위의 2인플 공략 영상입니다. 공략이 필요하신 게임이 있거나 궁금 하신 점이 있다면 유튜브 댓글로 부탁드려요. #오딘을위하여 #우베 #우베로젠버그 #보드게임공략 #보드게임 #랭크1위
(보드게임 더 이상 지기 싫다) 스플렌더! 랭크 1위 이기기
Переглядів 6072 роки тому
(보드게임 더 이상 지기 싫다) 스플렌더! 랭크 1위와의 1:1 영상입니다. 리플레이 리뷰 영상입니다.
(보드게임라디오) 더 지니어스와 함께한 보드 게임 - 7계명
Переглядів 4702 роки тому
추천게임은 애니모크레이지, 기즈모입니다. #오현민 #더지니어스 #지니어스 #보드게임 #추천 #7계명 #기즈모 #애니모크레이지 #데모크레이지
(보드게임라디오) MBTI유형별 보드게임 추천 - ENFP편 풀버전
Переглядів 3832 роки тому
(보드게임라디오) MBTI유형별 보드게임 추천 - ENFP편 풀버전 #ENFP #MBTI #보드게임 #보드게임추천 #보드게임리뷰
(보드게임라디오) 더 지니어스와 함께한 보드 게임 - 배심원 게임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2 роки тому
플레이 영상은 ua-cam.com/video/ayQkZPKplfk/v-deo.html #오현민 #더지니어스 #지니어스 #보드게임 #추천 #배심원게임 #레지스탕스아발론 #노터치크라켄 #시크릿 히틀러
(보드게임라디오) 개같이 멸망! 내 인생 최악의 보드게임!
Переглядів 2,6 тис.2 роки тому
내 인생 최악의 게임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리뷰입니다. #애인 #가족 #보드게임 #패밀리게임 #추천 #보드게임추천 #크레이지타임 #리뷰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모던 크라임 #탐정 #디텍티브
(보드게임라디오) 메리크리스마스! 가족, 애인과 하기 좋은 보드게임 추천!
Переглядів 5472 роки тому
크리스마스에 가족, 애인과 하기 좋은 보드게임 추천입니다. 혹시 게임 플레이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코드네임 : ua-cam.com/video/2wVLGluynAY/v-deo.html 레지스탕스 아발론 : ua-cam.com/video/r3kA_MfN1N8/v-deo.html 스페이스 크루 : ua-cam.com/video/yhRSGzoPpW4/v-deo.html 를 참고하세요. #애인 #가족 #보드게임 #패밀리게임 #추천 #보드게임추천 #크레이지타임 #패치워크 #타코캣고트치즈피자 #코드네임 #스페이스크루 #시크릿히틀러
(스포주의) 노 웨이 홈 보고 고구마 먹은 분들을 위한 스파이더맨 리뷰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2 роки тому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을 보고 답답하셨던 분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의견이나 생각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고구마 #리뷰 #노 웨이 홈 #톰 홀랜드 #닥터스트레인지 #mj #스포주의 #마블
(보드게임라디오) MBTI유형별 보드게임 추천 - INFP편 풀버전
Переглядів 7632 роки тому
(보드게임라디오) MBTI유형별 보드게임 추천 - INFP편 풀버전 #INFP #MBTI #보드게임 #보드게임추천 #보드게임리뷰
(보드게임라디오) 뭐? 한번 하고 버리는 게임이 있다고? 킹스딜레마 리뷰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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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라디오) MBTI유형별 보드게임 추천 - ISTJ편 #Shorts
Переглядів 145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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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더 이상 지기 싫다 #4) 테라포밍마스 더 이상 지기 싫다. (2인플 - 2편)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2 роки тому
(보드게임 더 이상 지기 싫다 #4) 테라포밍마스 더 이상 지기 싫다. (2인플 - 2편)
아빠 이사람들 괴롭히지마 내가 진혁이 데리고 자주찾아갈게 제사도 잘지내고 라고 아줌마가 말했습니다...ㅎㅎ 다들 이 부분을 깜빡하시는거같은데 집에서 ott로 보니까 자막까지 선명하게 다 봤어유
재밌다요
설명 너무 좋은데 영상이 더 없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
오... 이런 영상을 원했습니다! 해설이 쏙쏙 머리에 들어오네요
영화 잼나게 봤는데 마지막 자막에 아파트가 우리동네 아파트라 더 놀람
게임을 이해 못하신분이 계시네
암걸린다는 말이 너무 반복해서 나오네요.암환자에게 상처가 될 수 있어서 자제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르아브르 첫플에 개발리고 왔습니다. 역시 강철이 짱이었어..
오래전 영상인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테크를 치고올리면서 좋은건물을 선점하시면 이길수 있을거에요!
렘수면 행동장애로 시작돼서 무속신앙으로 막을 내리는 영화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의 사건을 보는 관점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고, 또한 그 안에 자리한 사람들의 이해까지 달라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정답이 있는가? 무엇이 정답인가?무엇이 현실이며 무엇이 환상인가? 에 대한 감독의 <규정짓지 않음>이 보는 이들에게 불안과 공포와 긴장감을 주는 것이 아닐지.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어쩌면 더 공포스러운 것일지 모르니까요. 그런 점에 있어 인간 안에 내재된 <미지의 공포>가 얼마나 멀리 나아갈 수 있는지 <공포에 대한 상상>의 전개와 그에 대한 믿음이 관점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도 볼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부분이 보면서도 불쾌했던 것 같습니다. 뭘 말하고 싶은거야? 하면서요. ^^
공략말고 하는방법도 좀 ㅠ
룰영상은 다른분들이 많이 올려두셨어요.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만들어볼게요!
@@보드게임팩토리-k1b 어머 친절하게답변까지 감사합니다 ❤
22:20 이미 대륙다양성 보호프로젝트에 들어가셔서 5대륙모으는게 의미 없을 것 같은데, 또다른 업적이 있는 건가요?
그러게요.. 후원자에 점수 붙은게 있는 것도 아니고.. 실수신듯
재밌고 유익합니당
영화내에서 정유미 아빠가 안돌아왔다는 대사가 있어요. 정유미는 어린시절 아빠와의 부재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한 가정의 가장인 남편이 밖에서 잔다던가 집을 구한다던가 하는 가정으로부터 가장이 분리 되는 것에대한 반발감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볼 때 암걸리는 행동들의 대한 단서들을 표현했다고 감독이 말했음
아발론 온라인으로 어떻게 하나요?
처음부터 코는 이선균이 아니라 정유미가 굴었음. Netflix 자막에는 이선균이 코를 굴었다고 써 있지만 코고는 소리를 들어보면 처음 코고는 소리와 마지막 코고는 소리는 동일한데 이선균이 코고는 소리는 남자 음성이 섞여서 다름.그래서 내가 보기엔 처음부터 정유미가 코를 곤게 맞고 이선균은 몽유병이였고 정유미는 조현병 증상이 있었는데 이선균의 몽유병으로 인해서 그 증상이 심해진 걸로 보임.마지막엔 이선균이 연기를 한 게 맞음.그로부터 정유미는 다시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다는 뜻으로 마지막에 코를 고는 소리를 넣은 것 같음. 영화를 자세히보면 이선균이 잘 때 내는 코고는 소리 와 맨 처음과 맨끝에 나오는 코고는 소리는 다름. 맨 처음과 끝이 코고는 소리는 남자의 음성이 섞이지 않음 즉 그것은 정유미가 코를 골랐다는 뜻임.
집이 문제라는 언급이 하나도 없는데 굳이 이사를 해야한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걍 몽유병이었고 치료됐는데 아내가 미쳐가니까 마지막에 연기해서 진짜 빙의됐다가 풀린듯이 한거인듯. 솔직히 중간중간 할아버지 연기했었고 .
2년전 친구 생일파티에 모여서 했었는데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압도적인 텍스트와 외워야되는 정보량에 1챕터 중간부터 대부분 지쳐버렸고, 그나마 형사라는 테마에 몰입해 버티던 한두명도 챕터의 마지막 추리구간에서 영상속의 손에 묻은 흙 예시처럼 형사라는 사람들이 확실한 물증없이 대부분의 심증만으로 범인을 정해야한다는게 테마가 확 깨지더라구요. 결국 1챕터만 깨고 현재까지 손도 안대고있습니다😅
ㅎㅎ 저는 그나마 하드게이머들하고 같이했는데도 다들 엄청 힘들어하더라구요.
28:25 이부분에서 오픈마켓의 양을 어떻게 바로 내리나요??
.동물업 하시면 됩니다~
@@보드게임팩토리-k1b 답변감사합니다
아랫층 여자 입가리개 플었을때 손자이름 이야기 했는데..? 그러니까 안거아님?
말 진짜 못하시네
선생님 뉴비입니다 고맙습니다 흙흙
방금 봤는데 괜찮았음 결국 이선균이 아내때문에 마지막에 연기했다고 봄. 극중 이선균은 연극배우임..사실 결말은 정확하진않음..왜인지 오컬트에 대한 맹신을 비판하는 영화같기도.
진짜 가벼렸네
’이제‘를 너무 많이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ㅜ
이선균은 몽유병, 정유미는 망상장애
ㄴㅋㅋㅋ더이상 지기 싫다 너무 내 속마음이 제목이여서 뜨끔함ㅋㅋㅋㅋㅋ
꼭 이기시기바랍니다 화이팅
꼭 이기시기바래요 화이팅
나만 이런 생각한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고맙다 병화야
이사안가는건 공감하는데 정유미가 암걸리는 캐릭터다는건 공감이 안가네요
넵!
저는 처음부터 이선균이 문제가 아니라 정유미가 몽유병이라고 생각함. 볼에 상처도 이선균이 한게 아니라 정유미가 한거죠.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 팀장으로서의 책임감, 집에서도 일하는 스트레스 등) 강아지 짖는거도 마찬가지로 정유미의 스트레스를 올렸으리라 생각하구요. 이선균이 오줌누는 장면이나 음식을 먹는 장면도 사실 정유미 본인이 한건데 남편이 했다고 생각하는거죠. 병원도 사실 이선균이 검사하고 약물치료 받는게 아니라 정유미가 받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구요. 여튼 리뷰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배우 2명으로 이렇게 개쩌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영화는 없었다 이게 140만관객? 천만은 되야 하는거 아니냐?
그 마지막에 테이프 뜯었을때 진혁아 어딨니!!이랬잖아여
작년에 본 영화들중에 제일 만족스러웠음. 오컬트의 정석
이선균씨 영화재밌었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이선균씨의 마지막 영화 잘 봤습니다 😭
갠적으로 현수가 마지막에 연기를 했다고 확신함. 그 이유는 첫째로, 손자는 이름 부르는데 (아줌마가 언급한 적 있음) 아줌마 이름은 몰라서 "딸" 이라고 함. 둘째로, 잠깐 스쳐 지나가지만 수진이 "오빠만큼 연기를 잘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라고 함. 셋째, 영화에서 자주 현수가 할아버지 흉내내는 장면이 나옴. 넷째, 직업이 배우임 그리고 현수는 몽유병이 아니라 몸에 귀신이 들어온게 맞다고 생각함. 그 이유는 첫째, 빙의가 될 때의 증거가 코골이라고 생각함. 영화 첫시작도 현수의 코골이로 시작하고 빙의가 된 다음 누가 들어왔다고 함. 둘째, 무당이 귀신은 잘 때 잘 붙는다고 언급함. 셋째, 무당이 준 부적을 침대 밑에 붙이고 잘 땐 현수가 빙의되지 않음. 넷째, 후추가 죽은걸 발견하고 수진이 소리 지를 때 미소지음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현수의 연기가 끝나고 수진이 코를 골면서 잠이 드는데 할아버지가 빙의된 것으로 추정됨. 현수가 할아버지 연기를 펼치기 전에 시계를 한번 더 보여주는데 11시55분임. 그 뒤로 시계는 안보여주지만 수진이가 딱 코를 고는 시점이 영화 내 시간으로 거의 정확히 5분 뒤임. 수진이 코를 골며 할아버지가 빙의되는 것으로 수미상관을 완성하며 영화가 끝난다고 생각함.(첫장면 - 코 고는 현수에게 빙의, 마지막장면 - 코 고는 수진에게 빙의)
저는 그냥 단순하게 영화를 봤었는데요. 그래서 이 모든게 진짜 빙의라고 생각하고 말아버렸거든요 그리고 한국에서 이정도로 서스펜스를 잘 유지한 정통 오컬트를 곡성, 랑종 이후 처음본거같은 기분에 너무나 대만족하고 마무리했습니다. 근데 님의 글을 지금에서야 봤는데 정말 굉장히 영화를 잘게 잘게 잘 뜯어보셨네요. 대단하세요. 디테일하게 정말 잘 보신거같아요 님 해석 읽어보고 또 다른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그렇다면 제가 느낀 이상으로 완성도가 뛰어난 영화겠군요 갠적으로 작년에 본 영화중 제일 만족한 영화가 '잠'입니다.
딸 이름 몰라서 딸이라고 불렀다는거에서 구스범스 ㅜㅜㅜ
코고는 정유미에 다시 귀신들릴 가능성도 있을까요
음.. 이게 이선균이 빙의된것처럼 연기하는 시점이 밑에층 아이가 어떤 경비원인지 경찰인지를 대동하고 문을 두드리는 그때입니다. 찰나로 생각해서 즉 아내를 납득시키고 밑에층 아주머니 납치 폭행사건 변호까지 생각한 남편의 상황을 모면해보려던 기지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영화 볼때 아내가 아줌마 입에 테이프를 뜻을때 아줌아가 진영아하고 몇번 소리 지르던데 그때 듣고 눈치 빠르게 남편이 연기한거 아닐까여??
해석이 필요 없는 영화라고 생각함. 실제 현실 있는 상황 그대로 감독이 보여 준거 같음. 몽유병, 조현병, 빙의 다 실제하고. 각각 믿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현상은 있지만 뭐가맞는지 현실에서도 알수 없는 그대로 영화로 보여줌. 해석이 의미 없다 생각함
마지막에 밑에집 아줌마 머리에 드릴대고 협박 당할때 손자이름 진혁이 얘기 합니다
마지막에 이선균이 진짜 철창사이 문열고 투신했으면 레전드 영화됐을텐데.
도랐??
마지막 정유미 눈에서 할아버지 창문열고 나가는거 본사람은 나뿐인가요???
테이프 뗄때 손자 이름을 계속 불렀죠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 이선균이 할아버지 따라하면서 연기하는 장면이 계속 나오기도했구요 그래서 자연 스럽게 그 할아버지 표현할 수 있었구요 연기가 맞습니다 특히나 정유미가 아랫집 아줌마를 납치 살인미수인 상황에서 그 아줌마를 설득할수 있는 방법이 당신 아버지혼에 씌여 우리가정이 파탄나 이 지경에 이르렀다는 걸 어필하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실제 이선균이 할아버지 연기할때 그 아줌마도 정말 우리 아버지였었어? 라고 놀라면서 믿는 눈치 였기 때문입니다
3:09
어릴때 동생이 몽유병이 있었음 다섯살 차이가 나는데 내가 10살이고 동생이 5살 쯤으로 기억함. 부모님이 할머니댁 들리고 귀가가 늦어지는 밤이라 나는 컴퓨터로 늦은 시간까지 게임을 즐기고 있었고 동생은 안방에서 자고 있었음. 게임에 집중하다가 화장실 불 켜지는 소리가 탁 들리길래 동생 일어났나보다 하고 방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는데 화장실에서 어떠한 소리도 안들리고 뭔가 쌔한 느낌이 들어서 화장실로 가보니 불만 켜져있고 아무도 없길래, 안방쪽을 바라보니 동생이 가만히 서있는 실루엣이 보였음 너무 놀라가지고 방 불을 켜보니 벽 보고 가만히 서서 누군가랑 말하는 것 같이 중얼중얼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진짜 그대로 얼어붙었다가 정신차리고 흔들어 깨운 기억이 이 영화를 보면서 문득 등골을 타고 올라왔음… 동생은 그 후 점차 그런 일이 줄어 들었고 지금은 오히려 나보다 잠 잘잠… 몽유병 이거 생각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것 같음
손자가 진혁이고 재율인 누구?
암걸렸다는 표현보다는 답답하다는 표현이 맞을꺼 같아요 무슨뜻인지 모르는사람도있어요
딸이름(납치된아줌마)은 못부름 진혁이 이름은 아줌마가 입열자마자 4번정도부름 영화끝나도 기억날정도로 연기100퍼임 둘의 사진을보며 이런놈이 뭐가좋다고 이것도 내가 뭐라고 이여자가 이렇게까지 하나 싶어서 연기라도 해서 안심시켜주고 싶은 그런의미같아요
"그것이 알고싶다" 졸피뎀 관련 영상 찾아 보시길....
유재선 감독이 봉준호 감독의 "옥자"의 연출부로 있을 때 자신의 시나리오 "잠"에 대해 많이 의견을 나눴다고 한다. 영화 "옥자"는 유전자변이 슈퍼돼지 옥자를 둘러싼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주체와 집단의 퍼즐로 이야기가 구성된 것이 흥미롭듯이... 영화 "잠"을 스릴러로 보자면 남편 이선균의 몽유병 당시 엽기적인 행각들은 충분히 의사의 말대로 설명이 되어지고 아내가 주장하는 남편의 빙의도 결국 정유미의 편집증적인 집착과 스트레스, 정신분열(이웃집 딸의 감금)로 극단적인 샤머님즘적인 부적처방과 마지막 결말도 이선균의 연기까지 마무리되어지고 있으나 영화를 호러(초현실주의)의 장르로 확대하자면 아내가 주장하는 빙의 처방(남편 몰래 새긴 등문신)과 어느 목적 시간으로 가기 위한 미장센(부적으로 도배한 집) 효과와 남편의 빙의 연기까지도 부정하게 되는 창문 이미지가 비친 아내 정유미의 눈동자가 하나의 일련의 공식처럼 너무나 일관적이다라는 것이다.
이게 그의 마지막영화가 됬다는게 믿기지않네..
됐
됬이란건 없다고 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