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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에 내용 더 있는거죠?! 그쵸?! 있다면 스포좀 헤주시라요!!!

주영이한테 그러면 안됀다 그러면 시험 한문제 틀리지 않고 호주를 가던가 부모님한테 돈 받아 나는 너한테 아무말도 안했을텐데 나는 네가 계속 거짓말을 하는 걸 왜 다 들어줘야해 화장실에서 손 안씻을 수 있지 내가 너한테 그거 때문에 기분이 나빴을까?내가 컨닝 네가 한거 아니란걸 나는 믿는데 너는 아니잖아 컨닝 네가 시키잖아 다 같이 했을텐데 분위기상 주영이한테 안 미안 하냐고 나 집나가기 전에 했던말 다 응ㅍ어 줄게 네들이 모르니까 일단 영어 선생님 교생으로 여자 두명이 오셨어 근데 그 선생님들을 남자 선생님이라고 거짓말 하고 그럼 범인은 이주영이 시킨거겠지 그래 놓고 영어 단어장을 줬어 나는 그 영어 단어장 꽉 채우면서 공부 했는데 안한다라 자기가 안하니까 한문제 토시 하나로 호주를 못 간 대신에 간호사 꿈을 이뤘잖아 근데 그래 놓고 연락 두절 시킨건 걔고 마카롱은 고마운데 수제케이크를 만든건 거짓말일 거야 그리고 두끼 떡볶이 였지 거스름 돈을 잘 못 거슬러 줬어 그 시기 정도에 다사랑 떡볶이가 없어지고 그 시기때 내가 김현아 김시은이랑 친해지면서 돈을 바꿔줬어 나는 김나윤 집을 외웠고 솔직하게 말해줘 나는 누누히 말했잖아 바라는게 없어 파리바게트를 안본다라 누누히 봐도 너희가 날 딱히 안찾았잖아 찾아도 내가 아팠고 그래서 결론은 내가 떠나는 거면 그렇게 해줄게 나는 애초에 바라는게 없었다니까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고 맞고만 있어야돼 경찰은 신고하거나 민원 넣지 않으면 계속 맞아야돼 사람을 싫어할 이유도 없고 좋아할 이유도 없어 그러면 난 이 게임에서 빠진다고 나는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여기까지 온거였잖아 이제 하고 싶은 걸 찾았고 근데 그게 삶과 죽음의 선택이래 윤리 선생님이 나는 그걸 못 해서 여기까지 온거고 주영이는 그 책을 좋아해서 읽었지만 나는 그 책을 읽다가 포기해서 영화 한편으로 봤어 친구들이랑 근데 그것도 그 친구랑 선생님의 도움일거야 트와일라잇이였지 하얀색 책이 였던 이클립스책 두권이 없어졌어 그 영화를 보던 시즌이었을 거야 나는 거짓말을 못 하니까 이건 진실 일거고 간호사 그 친구는 꿈을 여동생 까지 이뤘고 사촌 동생은 요리를 하게 됐다며 끝까지 간다 그날의 분위기 였잖아 우리는 2번 정도 영화를 봤지만 편지는 없어졌어 버리는 사람은 누누히 얘기 했잖아 책을 찢는 사람도 내가 아니라고 의사 표현 하는 사람도 내가 아니야 그러니까 나는 교회에 안부 인사드리고 이사를 갈게 그래야 이 싸움이 멈춰지는 거면 말이야 텔레비전도 알려준 것도 다 내가 아니야 시작은 어른들 이거나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겠지 아니면 어리거나 둘 중 하나니까 나는 전부다 못 하지 분홍색을 좋아 한다고 촌스럽다 생각하지 않고 지난 일을 꺼내지도 않아도 다치면 나는 찬성도 못하고 반대도 못해 위에는 열이 나고 밑에는 체온이 떨어지거든 그러니까 나온 이유를 모르는 거 겠지 성경책은 어플에 있을텐데 4권을 준 이유 찬송가 1권 내가 읽던 책을 표시해 뒀는데 알려줘 봤자 없어 졌는데 걱정하지마 그건 영화로 보고 싶었지만 그 동안에 일을 했고 책은 찾으면돼 쪽수는 기억이 안나니까 책은 어딜 가든 검색 치면 찾을 수 있을 거고 영화는 상영이 끝났을 테니까 검색 쳐서 찾아 보면 돼겠네 구글 이였지 해외 무지게 크리스마스 케빈은 올해 만나봤을 거야 내 남동생 이니까 나는 걔들이 공부할 시즌이니까 조용히 일하러 이사 좀 갈게 마지막으로는 교회에서 놀러가서 추억을 쌓아주면 사진관 앞이 돼겠네 그 지역은 따뜻하겠다 여기는 너무 춥거나 그랬거든 대화는 필요 했지만 이유와 대화는 이루어 지지 않았으면 충분했을 거야 도움은 상처는 양쪽이 다 받았을 거야 체온이 다르니까 고맙다고 해야 할지 미안해라고 해야 할지는 둘다 모르는 거겠지 주영이는 착한얘야 한번도 말해 준적 없는데 여자 같고 꼼꼼하고 착하고 빈틈이 없어 단 한번도 말해 준적이 없었는데 잘 지내고 난 싸움도 아픔도 그냥 멈추고 싶어 나는 고작 책한권을 못 읽었던 얘야 성경책을 다 읽기에는 무리 였을 거고 비문학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풀어도 다 옛날이이고 다 장난이 었으니까 내가 그냥 다치고 아픈거 보다 너희들이 그냥 행복 했으면 좋겠고 그 사이에 그냥 내가 있던게 항상 불편하고 방해 됐으면 나는 그냥 행복 보다는 아픔을 멈추고 싶고 그 아픔을 멈추는 방법은 모르겠어 내가 못 했던건 한국사 동아시아사 문학 수학 지도 음표 너희는 다 가능 하잖아 나는 그걸 못 하면 교과서나 스토리를 그냥 외워뒀어 음식 먹기는 무섭더라 내가 누군 갈 만들어줘도 몸 상태가 안좋아 지는 걸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잘 느껴졌을거야 음식은 조절을 못 하면 맛이 이상해져 그래서 나는 그냥 사회복지사가 돼려고 이 웹툰을 보다가 손이 아팠거든 그래서 노래로 꾸준히 보다가 지쳐서 매번 잠든다 외모지상주의는 못 보겠다 그거 보단 연애혁명이 무난 했던거 같다 나는 생일 때 삥을 뜯겨도 걸어가던 사람이었을텐데 김이슬 김선아 언니 저는 돈 욕심이 없습니다 생일때 시내도 걸어 가는데 맨날 저를 찾으세요 일시적으로 루틴은 저는 항상 같아요 그건 여자나 남자나 둘 다 알거고요

예전에 한창 사춘기로 학교 자주 빠졌는데 엄마랑 싸우고 혼자 집에 박혀있을때 유일하게 웃게 해줬던 연혁.. 왕자림 공주영... 실존 인물도 아닌데 어느새 쟤들이 슬프면 나도 울고 있음.. 짝사랑 해본적도 없는데 우리랑 민지 보면서 눈물 줄줄 흘리고... 연애 해본적도 없는데 공주왕자 연애 하면서 서로 싸우는거 보고 눈물 줄줄... 마지막에 애기 낳아서 다 같이 게임 하는거 보고 또 잘 사는구나.. 하고 또 눈물 줄줄.. 웹툰을 좋아하지 않고 보지도 않는 나 인데 유일하게 본 웹툰.. 약 2개월 만에 400화가 넘는걸 하루 하루 시간 쪼개서 봤다.. 2개월이면 그렇게 많은 시간도 아닌데.. 이렇게 큰 여운을 안겨준 웹툰.. 나에겐 이제 웹툰의 가상 캐릭터가 아니라 내 작년을 행복하게 해준 인물, 친구, 언니 오빠 들임

나도 연애혁명이랑 헤어지기 싫어 ㅠㅠ 돌아와 ㅠㅠ

자림이 우는장면 몇화인가요?

🥺😭😭

2024년에도 기억하시는분 계실까요?

너무슬픔❤❤😩

맨처음에 나온거 몇화인지 아시는분

와~ 진짜좋아용!👍

왜 내인생같지?

진짜 후반에 자림이 엄청 울었구나...

2024년도에 보고있는사람 개추

'이러면 안된다고 내 맘을 억눌러봐도 어느새 또 니 주위를 맴돌아' 이 가사가 너무나 경우라는 캐릭터와 합이 맞는 가사인것같아요. '너를 잃는게 더 두려워' 친구로 라도 지내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니까,, '그 사람 옆에서 너는 웃기만 해줘 나 혼자 망가져갈게' 너무 슬픈듯,하필 좋아하는 사람이 친구의 여친이라뇨;;작가님,,ㅜ 하지만 이런 경우의 마음이 연혁에선 그저 주영이와 자림이가 더 깊어져가는 밑거름이라는 부분이 소름이 돋으면서도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함🥺 주영이와 자림이그 헤어진다고해도 경우가 자림이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만약 사귄다해도 모단 주변의 친구들운 다 떠나버리고 경멸과 미움, 원본에서 주영이가 했던 말인 "역겨워"이런 것만 남고 다시 원래로는 돌아갈 수 없을것 같음,, 그럼 결국 경우 주변에 남운 우리와 민지만 더 무너져가고 망가져 가는 거지.경우를 좋아하는 마음울 나 감정을 억눌러가면 쌓아봐도 금방 무너져 내리는걸,,그럼 또 쌓아가며 그 둘만 망가지는 거.경우와 우리,민지가 이 '연애혁명'이라는 작품에서 밑바침이 되고 똗 한편으로는 중요한 인물들아 되는것 같지만 너무 슬프다,,

경우가 솔직히 너무 자림이만 바라봐서,,경우 옆의 사람들이 많이 상처를 받고 무너지는것 같아요 민지랑 우리가 경우를 좋아하는데도 경우는 그 두 사람에게는 상처만 주고 작은 눈길도 없이 외면하니까 민지와 우리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경우를 좋아하는 마음을 내 감정까지 억눌러가면서 쌓아봐도 모래성처럼 무너져내리니 또 쌓고,쌓다가 결국에 둘다 사랑 때문에 망가져버려서 되게 슬픈 캐들 같아요

" 난 우리 관계가 더 이상 기대가 안 돼 " 찌질한 내 자격지심에서 비롯된 피해망상이어야 했다 내가 잘못한 거여야 했다, 그래야했는데.. 그랬어야만 했는데 찌질한 나를 들킬까봐 너에게 또 미움 받을까봐 너를 피해 도망쳤는데 난... 여전히 네가 신경쓰였고 화가났다 난 여전히 널 좋아한다 그런데 난 ' 미움 받을까봐 ' 겁쟁이에 찌질한 나는 ( 너에게 미움받는 게 죽기보다 싫어서 ) 더이상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결국 너에게 내가 받기 싫었던 상처를 주고 있었던 거다. - 공주림 - ----- 어렸을 적 아빠의 무수한 폭력 속 엄마의 품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아늑한 세상이었다 따뜻하고 편안하고 그러나 어느 순간 그 세상은 작아져서 오히려 내게 안겨있었다 더 이상 따듯하지도 편하지도 아늑하지도 않았다 그렇게 내 세상은 무너졌다. - 이경우 -

연애혁명 웹툰계 신이야

신예영 노래가 원래 ㅈㄴ 좋음

연애혁명>모든웹툰

연애혁명 보고싶네.. 우리가 최애였는데

혹시 이노래 나온 회차 어딘지 아시는분??

이거 그 왕자림 술 취해서 밖에나왔을때 의자?에서 벌어졌던 일 전에 만든영상인가보네 그 이후에 만들어졌으면 대박이었을텐데

그냥 첫장면 보자마자 눈물 멈출수가없어요 시팔 ㅠㅜㅠㅜ

아… 어떻게 잊었는데 할로우드랑 딜레마존 헤어지기 싫어 이클립스만 반복하며 들어 질릴 때까지 들어 잊었는데…

지금도 보고있다 손

수깡님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

공주 왕자 헤어졌던 부분에서 다시보면 지금오 눈물이 나요 ㅠㅠ

둘이 왜 헤어짐?

처음으로 나를 울린 웹툰

4:33 이 때부터 울음 터짐... 공주영이 자림이 뒤에서 안을 때는 조금 울음이 터질까 말까 했는데 자림이가 "안 가면 안 돼..?" 이렇게 말해서 ㄹㅇ 눈물 나온다... 웹툰 보고 눈물 흘린 건 처음이네..

1:49 저 이거 완죤 극공감이요ㅠㅜ 몇달전에 저랑 친구랑 싸웠는데 저는 분명히 사과했는데 그 얘는 계속 안 받아줬어요,,거기까지는 이해가 됐는데 계속 저에게 거칠고 험한 말하다가 결국엔 4학년 때 친구없어서 놀아줬더니 이렇게 등돌리냐?인성 밥 말어먹었은 얘랑 노는게 아니었어 친구들이 너랑 나랑 안맞데, 맵부심 좀 그만좀부려;,꼴보기싫어 ㄲㅈ 니 얼굴 역겨워 라고 말해서 완전 배신감 느꼈죠.저는 분명히 그 얘를 찐친으로 생각했고 친하게지냈고 미안한거 있음 바로바로 사과하구 그랬는데,,결국 지금은 손절했고,마주쳐도 인사안해요 근데 저만 그 때 상황에 멈춰있는것 같애요. 그얘는 학교생활 잘하던데,, +공감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왜 내 상황이랑 비슷하지....

제발 내 알고리즘에 뜨지말라고.. 볼때마다 슬프다.

이젠 돈주고 봐야하는 연애혁명..ㅜ

헤어지자 말해요~

연혁 완결 났어도 보는 사람있나?그게 저에요 ㅋㅋㅋㅋ

사랑은 죽고싶을만큼 힘들다.....

언제 돌아오나요..

난 이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음. 정주행이나 더 해야지

모래성 진짜 띵곡이다...이게 웹툰 오에스티냐ㅠ

진짜 왠만에선 눈물 안짜는데 이건 진짜....

지금 보고있는 사람들 손들어

마지막 장면 교복 입고 반지 건내주고 뒤에서 빽 허그 하는 장면 몇화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알려주실분 있으신가요???

좋아한다고 다가와놓고 떠나는거만큼 아픈게 없다

볼때마다 눈물난다…

이거 지금 내 상황 같아서 너무 아프다

이 노래 멜론에 없나요?..

뭔가 그냥… 너무 현실적인 내용이라 눈물나네요.. ㅋㅋ ㅠㅠ 저렇게 오랜 짝사랑은 이어지기 힘든 경우가 다수죠.. 저도 우리처럼 정말 긴 시간동안 짝사랑 했던 사람이 있어서 공감도 되구요.. 후회야 하지만, 사실 그 사람을 짝사랑이라는 감정으로만 남겨둬서 좋은 것 같아요. 전 사귀었다가 깨지게 되면 상대를 싫어하고 원망하는 감정이 생기더라고요. 어쩌면 우리도 경우랑 사귀지 않고 짝사랑으로만 남긴 게 더 좋은 추억이 된걸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