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코스모스도 이쁘지만 댑싸리가 사진에는 훨씬 잘 나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가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네! 국화축제 때는 또 함께 가시죠! 늘 감사합니다.

네! 제가 갔을 때는 5마리가 있었는데 ㅎㅎ

네! 오래만에 정말 힐링이 되는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특히 만경강 자전거길은 시간만 되면 전체를 한번 달려 보고 싶은 길이었습니다.

Thank you for visiting my channel 😍😍😍😍

안녕하세요! 앞 거치대는 울란릴리즈로 거치하고, 후방도 전방과 같이 Vandlion A39 후방 카메라입니다. 그리고 마운트는 영상에 나오는 똑딱이 마운트를 사용하다 아무래도 떨어지까 우려돼 알리에서 후방카메라 마운트를 구입하여 안장 후미등자리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리 구매 주소는 ko.aliexpress.com/item/1005004679226459.html?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그대로 울란지 릴리즈로 거치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걷다보면-h8b 요즘 중국산도 많이 좋아져 가성비있게 타시면 됩니다. 단 과격한 라이딩은 하지마시고 자도만 타고 다니시면 되죠. 편안하고 마음에 드는 자전거가 제일 좋은 자전거입니다. 늘 안전라이딩하세요.

@@jamshurricane 영상을 끝까지 보고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skitakaujou 일자바는 거의 2가지 그립 포지션(핸들바를 잡거나, 핸들바 끝을 잡거나)이 다이지만 그래블의 플레어핸들바는 로드와 마찬가지로 탑,후드,탑과 후드 코너, 드롭, 레버 머리등 6~7가지 손목의 그립을 바꿀 수 있습니다. 손 저릴 타이밍을 안 주는거죠. 그것이 편하다는 것이지 내리막길에서 마구 편하다는게 아닙니다. 내리막길에서는 무조건 드롭을 잡고 원핑거로 브레이크를 당겨야 핸들 안 털립니다. 자세가 낮아지니 숙련되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 꼬꾸라질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죠.

하이브리드용 32c 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저도 완주와 익산이라는 도시가 참 힐링이 되는 도시인줄 몰랐는데 이번에 다녀오고 참 기억에 남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 조용하고 쉼이 있는 곳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 전기그래블을 구매할 까 생각하고 여기저기 기웃그렸는데 리어허브 보다는 센터방식이 훨신 라이딩하기가 부드럽고 전기의 힘이 중단되어도 매끄럽게 이어져 너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센터방식은 대부분 가격대가 비싼게 흠입니다. 당연히 MTB 전기 자전거도 리어방식 보다 센터방식이 힘도 좋고 자전거 모양도 이쁘구요! 저도 메리다 사일렉스 전기자전거에 관심있어 알아보니 단점은 배터리가 약해 장거리는 좀 힘들고 오르막에서 약간의 도움은 주지만 그렇게 큰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조금 달라졌다고는 하는데 확실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전기그래블을 사용중인 분인 있으면 답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리다 사일렉스 전기자전거를 운영중인 블로그를 소개하드립니다. blog.naver.com/007money/223550087066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엔듀런스에 28c 이상 튜블리스 세팅하면 끝남. 한국은 그래블 탈데가 없어요

꼭 그래블 안탄사람들이 이런 소리를 하고 깍아내리기 바쁘더군요. 서울 사는 분들이나 포장도로가 좋은 곳에 사는 분들은 서울, 자기가 사는 지역이 대한민국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서울 벗어나면 네이버 위성지도로 산을 보시면 산 속에 수많은 길(임도)가 많다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흔히들 꼭 로드타는 사람들 하는 이야기" 대한민국은 전국적으로 모든 곳이 포장 잘 되었기에 그래블이 설 자리 없다" 헛소리 입니다. 지방 조금만 다녀보면 풍화되고 상태 작살난 도로가 얼마나 많은데... 싱글길 같이 나무 돌뿌리 있는 곳은 무리이지만 일반적인 자갈과 흙,풀로 이뤄진 산속 임도는 그래블로 차고 넘칩니다. 또 자전거 도로는 어떻구요. 서울이나 자전거 도로가 촘촘하고 길 상태가 좋지 지방 가시면 개판입니다. 저는 일반 도로에서도 아주 잘 타는 로드분들을 제외하면 타 장르 자전거가 제 그래블을 따고 간 적이 별로 없습니다(항속 35이상 안나오는 분들까지는 올라운드 로드도 경쟁 가능). 산속 임도에서는 mtb들 다 따고 다니구요(아차피 mtb 역시 싱글길에서나 진가를 발휘하지 산속 자갈길에서는 그래블이나 mtb나..). 결국 하기 나름입니다. 휠셋도 로드용 휠셋과 임도용 휠셋 두개를 그날 기분 따라 교체합니다. 로드용 교체하면 올라운드 로드와도 어느정도 경쟁 되구요. 뭐 병림픽을 굳이 할 이유는 없지만요.

감사합니다

😅

서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도가 강변과 차도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인도로 올라와야 하고 그럴 떄마다 로드는 올라갈 수 없어! 하면서 차도로 다니면서 욕 먹고. 욕 안 먹으려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노면 단차 다 극복해야 되서 스트레스인데 그래블은 이를 극복하기에 아주 좋죠.

제주도 사는데 그래블 완전 즐기고 있습니다

@@windriderkoo3142 자신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자전거가 최고의 자전거입니다. ㅎ

보통 자전거를 여러가지 갖고있지 않나요?

로드를 초보가 타기는 빡신 부분이 있죠

@@cory300 레이싱 선수인가?

로드 자전거는 전문가용이 맞습니다 브랜드에서 가격이 저렴한 로드 자전거들을 출시하는 이유는 로드사이클링이 어떤 자전거인지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을 위해 출시합니다. 물론 일상 용으로 사용하시면서 운동용으로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입문용을 만드는 이유는 이러합니다 산악자전거도 마찬가집니다. 산악자전거에서 하드테일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풀서스팬션의 가격이 하드테일과 비슷하게 하락했으며 무게또한 하드테일과 비슷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드테일을 계속 출시하는 이유는 산악자전거 흔히 mtb 라는 장르를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여 산악자전거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왜 입문용을 출시하는가? 이것은 경제학에서의 경제학일반개론의 기회비용의 개념과 행동경제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먼저 경제일반개론입니다. 경제학에서의 가장중요한 기본은 변수를 제거 혹은 제외하여 원하는 경제모형(이론)을 도출해내는 것인데 이때 이러한 변수들을 제어(제외)하기위해 경제학의 가장 기초개념인 ’인간은 언제나 합리적적 선택을 한다’라는 기본전제와 변수를 제어하기위해 ’다른조건은 모두 동일할때’라는 가설을 세웁니다. 물론 기본전제조건은 미시경제학에서 적용되고 변수제어는 거시경제학에서 경제모형(이론)응 만들때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두 전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기회비용은 무엇인가? 인간은 합리적 선택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어떠한 선택지가 주어졌을때 고민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점심으로 가격이 비슷한 짜장면을 먹을지 아님 짬뽕을 먹을지 고민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러한 가정은 가격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심리적인 영향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짜장면을 선택한다하면 나머지 짬뽕은 기회비용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짜장면의 맛이 생각했던 것 보다 맛이 없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렇게 된다면 이미 소비해버린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바로 매몰비용이 됩니다 이러한 매몰비용은 이미 소비해린 비용, 지출해서 회수할수 없는 비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전거도 구매해버렸다면 매몰비용이 되어버리는 것인데 이때 가격이 크면 클수록 매몰비용의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전거 회사에서 전문가용 자전거보다 비교적 저렴한 자전거를 출시하는 것인데 이때 행동경제학에 활용됩니다. 행동경제학은 기존 경제학과는 다르게 경제학의 기본전제부터 뒤틀고 시작합니다. 바로 ’인간, 즉 소비의 주체는 합리적이지 않다‘ 그러므로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게끔 이끌어줘야 한다. 이것이 행동경제학의 기본전제이자 주장입니다. 이것을 자전거에 대입한다면 자전거회사에서 사람들이 비싼 자전거를 구매해 매몰비용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저렴한 자전거를 만들어 그것을 구매하게끔 유도하고 있다라고 색각할 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좋은 회사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이러한 방법은 장기적으로 혹은 단기적으로 회사의 매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가격대의 자전거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타 스포츠와 다르게 레이싱도 접목된 스포츠입니다. 자전거라고 해서 접근 하기 쉽지만 전문적인 영역으로 들어가면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비싼 스포츠입니다. 바퀴들어간 스포츠들(자동차,오토바이 등)은 비싸진다는 말도 있죠. 따라서 자전거는 전문가용과 입문용이 나눠져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반박시 당신의 말이 다 맞다고 가정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ream_karamell 에고 저런 귀때기 좃밧은 년한테 뭐 이리 저세히 ㅠㅠ 시간낭비 마셔요

@@cream_karamell “입문 가격” (“Entry Price”) 라는 용어는 있지만 입문용 자전거라는 말은 우리나라 자전거포에서만 사용하는 우리나라 식 표현임. 비싸면 전문가용이고 저렴한 알루미늄에 무게 나가는 구동계 달면 초보자 입문자 용 자전거인감?? XTR 달려 있으면 전문가용이고 SRX 달려 있으면 전문가 아니란 말? 울데그라 달려 있으면 전문가용, 소라 달려있으면 아마추어용? 비싼게 더 타기 편하고 쉬운데? 선수용이란 말이겠지. 1초를 다투는 경기에서야 물론 1g 이라도 더 둘여야 하니까. 우리나라에서 왜 이런 입문 자전거니 뭐니 외국에선 쓰지 않는 용어가 남발하고 있냐하면, 그거 다 비싼거 더 팔아먹으려고 하는 게야. 누가 초보자 처럼 보이고 싶냐고, 다 나 전문가요, 숙련자요 하면서 천만원짜리 사서 타고 다니지. 다 구라 짓들이라구. 지금은 자전거 안팔린다며. 혼다 크루즈 오토바이 500cc 850만원이여. 취미 뛰는 사람들이 천만원 짜리 사서 천번 탈것 같나? 한 백번 타고 신발장 옆에 세워두는 사람들이 거의 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는 그래도 가격이 130만원대 샀습니다

저는 4년째 메리다 사일렉스를 타고 있는데 아직 변속트러블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360만원 넘는거면 적어도 구동계가 GRX800대 인데... 저는 로드도 겸용해서 타고 있는데 105급인데 변속이 그래블보다 훨씬 못합니다. 아직 전동식을 경험해 보지 못해 말씀을 드리기가 뭐하지만 나름 지금의 그래블을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블 구동계가 변속 트러블을 최소화한 구동계로 알고 있는데요..

@@bbipppo 스라 다이버지 콤프 타는데요~~ 대리점에서 수리해도 안되고, 다른 미캐닉이 만져도 안돼고요~~ㅠ 그래서 전동계로 갈아타려고요

샵도 실력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그래블은 아니지만 구매했던 샵에서 변속트러블을 아무리 조정해줘도 해결이 안되서 스트레스였는데 혹시나해서 다른 샵 두곳갔는데 한곳에서 2분만 기다려달라시더니 바로 해결... 그후 1년간 변속트러블없이 잘타고있습니다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만 그래블 장르는 사이클 크로스와 전혀 다르게 시작되었다 생각합니다 사이클크로스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것은 맞지만 cx는 레이스용 바이크이며 클래식 로드레이스자전거에서 이어져 내려온 카테고리입니다 클래식 로드바이크와 크게 다르지 않죠 하지만 그래블은 산악자전거만큼 두꺼운 타이어에 투어링자전거만큼 넓은 기어비를 갖고 하이브리드만큼 하루 종일 라이딩을 해도 편안한 포지션을 갖습니다 대충 비슷한 느낌이라 해서 같은 장르에서 그냥 이름만 바꾼거라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싸이클로 크로스: 올라운드 로드에 33c~35c 진흙 전용 타이어 낀 버전, 장애물을 넘어야 하기에 비비쉘 위치가 지면에서 많이 높음. 각종 장비 착용할 아일렛 없음, 프레임은 대부분 수평탑 프레임, 빠른시간 폭발적인 고속을 내야 하기에 프레임이 딱딱한편. 언덕은 들고 뛰기 때문에 기어비는 올라운드 로드 구동계와 동일. 그래블: 엔듀런스 로드의 확장판, 엔듀런스 로드에 비해 45c이상 타이어 낄 수 있음, 각종 장비 장착할 아일렛이 곳곳에 존재, cx처럼 비비쉘의 위치가 높지 않음, 최근 그래블은 스택이 높은 mtb지오메트리형, 올라운드로드,cx처럼 속도를 높이는 레이싱형, 샥을 앞,뒤로 단 완전한 산악형등 세분화가 이뤄지고 있음. 높은 경사도를 올라가야 하기에 mtb스타일 전용 구동계 장착, 체인털림 방지 기능이 들어감. 많이 다릅니다... 그나마 그래블 계열에서 "레이싱"형태가 cx를 대체하고 있기는 하지만 엄밀히 둘은 파생이 다릅니다.

사이클크로스와 그래블은 시작이 다릅니다. cx가 그래블 영역 안에 있다 뿐이지.

네! 자이언트 터프로드도 여행용으로 적합한 자전거입니다. 자이언트에서 나오는 롬디스크와 비슷한 제품이죠! 그리고 드롭바가 아닌 MTB처럼 일자바라 거의 하이브리드에 가까워 제가 제외 하였습니다. 하지만 드롭바 형태로 된 그래블이라 이런형태의 그래블도 원하시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도권에 사시죠?

그래블은 별게 아니라 바퀴 두꺼운 엔듀 로드입니다. 그게 좋은건디...ㅎ

왜 한국에서 그래블이 아직 강세가 없느냐. 바로 당신 같은 사람들 그리고 이걸 읽고 남의 눈치를 보는 문화 때문임. 그래블은 자유로운 장르임. 누군가의 시선? 선입견? 똥이나 먹으라고 해.

@@Alex-rd1yd그래블에 32c달면 그냥 엔듀랑 같은느낌아닌가요??

@@kotnamu 자세하고 꼼꼼한 내용을 긴글로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초보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입니다. 아직도 한국은 그래블에 대한 인식이 별로인지라 로드 아니면 MTB가 대세입니다. 다행히 가성비 좋은 그래블을 제작하는 업체들이 많이 생겨나 너무 좋은 현상입니다.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카본으로 된 자전거보다 튼튼한 알루미늄이 여행 컨셉에도 맞는것 같습니다. 짐도 많이 달수 있구요. 암튼 그래블이 한국에서도 유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로드 몇년 타다가 여행용으로 알루 그래블 하나 구입했는데 요즘은 주로 그래블만 탑니다. 글쓴이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속도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그래블이 첫 번째 옵션인듯 합니다. 다만 로드 보단 좀 무겁네요. 같은 거리 가는데 에너지가 좀 더 필요합니다 ㅋ. 물론 풀카본이면 좀더 좋겠지만 기본 타이어 무게차가 있네요. 여행용으로도 부담스럽고요.

시마노 105가 GRX400보다 좋은건가요?

@@onepunch-implant 105급은 로드에 맞도록 되어있는 구동계이고 GRX400은 그래블 구동계입니다.

무거우면 그만큼 더 안정감이 있지 않던가요. 자전거 무게는 적정 무게 범위이면 장단점인듯요​@@SeaCat-g5m

@@잠깐만여 아니오 창녕함안보도 거쳐 지나갑니다. 혹 없으면 그냥 카맵이나 네이버 지도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잠깐만여 카맵이나 네이버 지도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저는 거쳐 지나갔습니다. 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전거로도 힘든여정인데 걸어서 종주길을 다녀 오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다녀온 낙동강종주길은 그래도 어려운 언덕길은 피하고 쉬운 코스로 다녀왔는데 중간중간 공도도 있습니다. 차조심하시고 안전하게 걸으시기 바랍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잠깐만여 안녕하세요. 종주 중에 라이딩을 마치고 입을 옷은 최대한 간단하고 무게가 덜 나가는 옷으로 한벌만 준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서울올 때 하구득에서 6km 정도 떨어진 사상터미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구둑에서 자갈치까지는 자전거로 가기에는 전부 차도이고 조금 힘듭니다. 꼭 가서야 한다면 앞바퀴빼고 택시에 싣고 가서 구경하고 부산역을 이용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잠깐만여 안녕하세요. 제가 올려드린 fox파일을 따라가시면 그렇게 힘들지 않고 우회길을 갈 수있습니다. 오르막도 그렇게 없구요. 공도도 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 도전해 볼만 합니다. 박진고개는 끌바도 힘들 수있습니다. 하지만 도전해보고 싶다면 천천히 가시면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잠깐만여 상풍교에서 부산까지는 천천히 오시면 3일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안동에서 출발해도 여유있게 도착하였습니다.

@@잠깐만여 네 중간에 매협재가 있는데 상당히 가파르고 길이 좋지않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끌바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우회길도 공도이고 상당히 거리가 멀어 힘들수도 있습니다.

따릉이도 초보자들이 자전거 구입하기 전에 연습용으로 타도 좋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