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대촌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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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4주간 화요일 김동일 신부님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21-43
그때에 21 예수님께서 배를 타시고 건너편으로 가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께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 호숫가에 계시는데,
22 야이로라는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분 발 앞에 엎드려,
23 “제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 아이가 병이 나아 다시 살게 해 주십시오.” 하고 간곡히 청하였다.
24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와 함께 나서시었다.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르며 밀쳐 댔다.
25 그 가운데에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하는 여자가 있었다.
26 그 여자는 숱한 고생을 하며 많은 의사의 손에 가진 것을 모두 쏟아부었지만,
아무 효험도 없이 상태만 더 나빠졌다.
27 그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군중에 섞여 예수님 뒤로 가서 그분의 옷에 손을 대었다.
28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9 과연 곧 출혈이 멈추고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30 예수님께서는 곧 당신에게서 힘이 나간 것을 아시고 군중에게 돌아서시어,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31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반문하였다.
“보시다시피 군중이 스승님을 밀쳐 대는데,
‘누가 나에게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십니까?”
3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누가 그렇게 하였는지 보시려고 사방을 살피셨다.
33 그 부인은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았기 때문에,
두려워 떨며 나와서 예수님 앞에 엎드려 사실대로 다 아뢰었다.
3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
35 예수님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는,
“따님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스승님을 수고롭게 할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6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말하는 것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37 그리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 외에는
아무도 당신을 따라오지 못하게 하셨다.
38 그들이 회당장의 집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소란한 광경과 사람들이 큰 소리로 울며 탄식하는 것을 보시고,
39 안으로 들어가셔서 그들에게, “어찌하여 소란을 피우며 울고 있느냐?
저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40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다 내쫓으신 다음,
아이 아버지와 어머니와 당신의 일행만 데리고
아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셨다.
41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말씀하셨다. “탈리타 쿰!”
이는 번역하면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는 뜻이다.
42 그러자 소녀가 곧바로 일어서서 걸어 다녔다.
소녀의 나이는 열두 살이었다. 사람들은 몹시 놀라 넋을 잃었다.
43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이 일을 알리지 말라고
그들에게 거듭 분부하시고 나서,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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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세례 축일 김동일 신부님
Переглядів 17721 ден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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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 김동일 신부님
Переглядів 21821 день тому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12-16 12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1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14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셨다. 15 그래도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1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김동일 신부님
Переглядів 25621 день тому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4-4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34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35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36 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 37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 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알아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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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skodess
    @skodess Рік тому

    신부님 강론준비를 많이 하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임마누엘 하느님 우리와 함께계신다 예수님께 시선을 돌리지않으면 고통의 바다에 빠지지않을것이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성모님 믿으셧기에 행복하십니다 잘듣는것이 순명이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십자가 내뜻대로 안되는거. 나만질수밖에 없는 십자가이다 예수그리스도는 거울입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하늘나라는 이미와있다 계자씨처럼 자라고있다 마라나타. 이미하느님 나라가 와있다 발견하는 사람있을것이다

  • @장대호-r1f
    @장대호-r1f Рік тому

    믿음은 순명에서 출발한다. 감사합니다 😄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기쁨은 오든것을 포기할수있다 하느님나라를 발견하고도 기쁘지않을까.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지않아서 구체적으로 만들어가야한다 내가 가고싶은 하느님나라 만들어가야 예수님기쁘게 맞이할수있다 아멘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은 씨앗으로온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하느님은 포기하지않고 계속씨를뿌려주신다 좋은땅이 되도록 노력해야 좋은땅으로 정해진것은없다 감사드립니다

  • @sssohn5787
    @sssohn5787 Рік тому

    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 @장대호-r1f
    @장대호-r1f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포기를 모르시는 하느님, 좋은땅으로 인도하시는 말씀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으라는 보석같은 말씀 늘 기억하겠습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베네딕토(정주수도회) 프란치스코(탁발수도회) 도미니코(설교수도회) 예수회(전교수도회) 뒤에생기는 모든수도회규칙은 4분수도회규칙을 토대로 만들어야한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신부님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가면을쓰지않고 아빠라고. 어린이같은모습으로 하느님을 알고 같이살아야 수시로기도하면 예수님알수있고 구원으로 이끌어주신다

  • @michellekim109
    @michellekim109 Рік тому

    신부님 강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중간에 잦은광고가 조금 흠이네요.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내가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하느님 필요로하지않다 하느님필요로 하지않으면 하느님나라 갈수없다 아멘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사회로부터 관심을끊는것은 개인주의의 출발점이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왓다. 아직도 아프신가 하고생각햇는데. 좋아지셔서 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대륙이 열려야된다고 신부님 말씀 공감합니다. 빠른쾌유빕니다

  • @조민영-o5g
    @조민영-o5g Рік тому

    고생하십니다. 쾌유를빕니다

  • @본계정-j7f
    @본계정-j7f Рік тому

    제가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때문에 이번주 평일강론이 없습니다. 혹시나 기다리지 마세요~

  • @본계정-j7f
    @본계정-j7f Рік тому

    휴전을.정전이라고 했어요. 잘못 말한거에요. 정전이.아니라 휴전입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우리가 쓰는곳에 마음이있다 어느신부님이 강론중에 계명중 지키기 가장쉬운거는 십일조다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삶이 끝이 어두움이지않기를 빕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순수한 내가있다고 상정하는일은 착각이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우리악습 관습은 고무줄과같다 원래자리로돌아가려는 구악에 포기하지않고 계속발전하려는것 신앙생활 달라진 내모습발견하고 자라게된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곤경에처한 주보성인 유다타대오. 제자는 듣는사람 받는사람 배우는사람 사도는 말하는사람. 주는사람. 가르치는사람. 미사끝나고나면 제자로머물지않고. 사도가되어야한다. 나는 제자인가 사도인가. 감사드립니다

  • @이유스티나-e9d
    @이유스티나-e9d Рік тому

    사도로서의 삶 말하는 사람 주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다른삶을요구한다 세속에살지만 세속에물들지마라. 강론말씀이 온세상에 날아다나다 싹을틔울 토양을만나면 생명으로 살아나리라 믿습니다 신부님감사드립니다 내스스로가 사도로 닮아가야 다같이하느님영원한 거룩한 품위에 어울리는삶 요구받고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기도 활동 삶이 일치해야 신앙생활건강하고 목숨이어갈수있다 한가지라도 결여되면 신앙악화될수있다 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영원한생명 성체를받아모시기위해 어떤마음가짐으로 모시는가 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성령께서 하시는일은 그사람을 점진적으로 천천히변화시키고있다 멀리타국에서도 신부님강론 들을수있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인숙이-o1c
    @인숙이-o1c Рік тому

    신부님 죄송합니다 col9가심해서 미사를 계속빠지게ᆢ강론은잘듣고있습니다❤😂

    • @본계정-j7f
      @본계정-j7f Рік тому

      아고 몸 조리 잘하시고 건강 되찾아 기쁘게 미사보세요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하느님관계안에서 의로움생겨나는것 자신이만들어내는것 아니다. 하느님방문이 구원일까 심판일까. 내삶이지금 구원쪽으로 나아가야 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흘려들엇을 강론으로 살아가는. 살아있는신앙의 한모습이다. 감사드립니다

  • @본계정-j7f
    @본계정-j7f Рік тому

    강론 중에 교우가 잠시 쓰러지셔서 강론이 갑자기 중단 되었습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우리는 당신얼굴을 새겨 세상에뿌려진 하느님얼굴이다 내모습보고 세상사람들이 하느님얼굴보게된다 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정답이아니라 각자의길에서 해답을찿으며 살아가야한다 우리인생에 정답은없다 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우리를 신으로 만들기위해 살과피를 내어주신주님 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버림으로써 얻는걸 가르침배우지못하면 침묵할수없고 목자의목소리 듣기어렵다. 가르침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마르코복음의 특징 기초알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예수님은 여시는분이다. 닫는것은 예수님모습아니다. 말씀으로 부족하고 성찬의전례로 부활의증인되어야 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단식 자신과화해. 자선이웃화해 기도 하느님과화해 사순절 하지말고아니고 해야할사순절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오늘은 이복음에대해 어떻게 가르쳐주실까 기다립니다 오늘내삶이나 행동이 별소용없다고 느낄때 신부님 강론이 생각날거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영지주의. 요한복음 비교설명해주시는 가르침감사드립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우리를 먼저찿아오시는 예수님 을 알아볼수있는 삶을 살도록 평화를주세요 세월호참사가벌써9년이나되엇네요감사합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많은 식구들 아침밥상 도시락을. 매일해주셧던어머니가 60이넘머가니 생각이나네요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한번만해드렷으면 왜몰랏을까 아침일찍일어나 정성을 다햇던 엄마밥상같습니다 와서아침을먹어라 예수님께서빵과물고기를 신부님께드릴겁니다153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교회공동체를위해.헌신하신분들의 수고에 감사를드립니다 반복해서 들어서. 배우고싶은 신부님이 주시는양식 감사드립니다

  • @본계정-j7f
    @본계정-j7f Рік тому

    부활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부활이 예수님 부활로 시작되었습니다

  • @eunsoonlee3210
    @eunsoonlee3210 Рік тому

    부활축하드립니다. 신부님강론마다 기쁨의밥상같고 숟가락만 얻는미안함이 함께합니다. 준비된그릇이 작고 없는거같지만 희망의문턱을 넘으려는 노력 은총주시길빕니다